[NBC-1TV 김종우 기자]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시조(한산섬 달 밝은 밤에 수루에 홀로 앉아)로 유명한 한산도에 봄꽃이 만발한 가운데, 21일 오후 아낙네들이 해변에서 바지락을 캐고 있다. ☞ 다음은 이순신 장군이 1595년(50세)에 지은 시조 <한산섬 달 밝은 밤에 수루에 홀로 앉아> 한산섬 달 밝은 밤에 수루에 홀로 앉아/큰 칼 옆에 차고 깊은 시름하는 차에/어디서 일성호가는 남의 애를 끊나니
[NBC-1TV 이석아 기자] 설 연휴 첫날인 21일 오후, 꽁꽁 얼어붙은 수원 신대저수지의 풍경이 겨울을 실감케 한다. 신대저수지는 경기도 수원시에 위치한 호수로 원천저수지와 함께 광교호수공원을 구성하는 호수이다.
[NBC-1TV 육혜정 기자] 검은 토끼의 계묘년 새해가 밝았다. 1일 오전 동해 울진 망양정 앞바다(울진군 기성면 산포리) 일출이 새해의 희망을 뿜어내고 있다. 다음은 사진 제보자 손승복 전 울진군태권도협회장의 새해 메시지 지난 한 해 늘 변함없는 마음으로 따뜻하게 함께해주셨음에 감사드립니다./마음 든든했던 지난날들이 좋은 기억으로 차곡차곡 가슴에 담아 두겠습니다./함께한 지난 한 해 고맙고 행복했기에 새해도 우리 함께 합시다./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그리고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전 울진군태권도협회장 손승복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