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구본환 기자] 대전시가 코레일관광개발과 손잡고 철도 연계 관광 활성화에 본격 나선다. 이에 따라 시는 4일 시청에서 코레일관광개발과‘철도 연계, 대전 관광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철도를 활용한 관광객 유치 확대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협약 주요 내용은 ▲대전 0시 축제 등 대전 대표 축제와 연계한 철도 상품 개발 및 운영 지원 ▲철도와 연계한 대전 지역 국내ㆍ외 관광객 유치 증대를 위한 협력사업 ▲지역 상생 및 나눔 경영을 위한 상호 협력 ▲기타 관광산업 활성화와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 등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대전시는 코레일관광개발과 함께 수도권, 경상권, 전라권 등 전국 주요 지역과 연계한 기차 여행 상품을 운영해 관광객 유치를 대폭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대전 관광의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보다 많은 여행객이 ‘꿀잼도시’ 대전의 매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앞서, 시는 지난해 2월 코레일과 협약을 체결하고, 수도권에서 출발하는 대전행 관광열차를 운행해 총 3,100여 명의 기차 여행객을 유치한 바 있다. 또한 대전 대표 캐릭터‘대전 꿈씨 패밀리’를 앞세워 관광 상품화 등 4개 추
[NBC-1TV 김종우 기자] 2024년 갑진년(甲辰年) 첫날 ‘청룡의 해’ 해발 9백 미터 신덕산 논개 패러글라이딩 활공장(장수군 장수읍) 정상에 떠오르는 일출이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NBC-1TV 김종우 기자]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시조(한산섬 달 밝은 밤에 수루에 홀로 앉아)로 유명한 한산도에 봄꽃이 만발한 가운데, 21일 오후 아낙네들이 해변에서 바지락을 캐고 있다. ☞ 다음은 이순신 장군이 1595년(50세)에 지은 시조 <한산섬 달 밝은 밤에 수루에 홀로 앉아> 한산섬 달 밝은 밤에 수루에 홀로 앉아/큰 칼 옆에 차고 깊은 시름하는 차에/어디서 일성호가는 남의 애를 끊나니
[NBC-1TV 이석아 기자] 설 연휴 첫날인 21일 오후, 꽁꽁 얼어붙은 수원 신대저수지의 풍경이 겨울을 실감케 한다. 신대저수지는 경기도 수원시에 위치한 호수로 원천저수지와 함께 광교호수공원을 구성하는 호수이다.
[NBC-1TV 육혜정 기자] 검은 토끼의 계묘년 새해가 밝았다. 1일 오전 동해 울진 망양정 앞바다(울진군 기성면 산포리) 일출이 새해의 희망을 뿜어내고 있다. 다음은 사진 제보자 손승복 전 울진군태권도협회장의 새해 메시지 지난 한 해 늘 변함없는 마음으로 따뜻하게 함께해주셨음에 감사드립니다./마음 든든했던 지난날들이 좋은 기억으로 차곡차곡 가슴에 담아 두겠습니다./함께한 지난 한 해 고맙고 행복했기에 새해도 우리 함께 합시다./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그리고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전 울진군태권도협회장 손승복 배상-
[NBC-1TV 이석아 기자] 해안도로 전역이 '동해안 일출명소'로 유명한 경북 울진이 코로나19 추가확산을 방지키 위해 해맞이 명소 9곳을 전면 출입을 통제한 가운데, 해안마을 주민들이 바닷가를 찾아 새해 일출을 지켜보며 임인년 첫날을 맞이했다. 1일 오전 7시 32분, 울진군 평해읍 직산 앞바다 수평선 위로 붉은 빛의 일출이 시작되자 주민들이 두 손 모아 소망을 빌었다. 한편,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코로나19 방역 차원에서 2021년 12월 31일 오후 6시부터 2022년 1월 1일 오전 9시까지 울진항, 망양정해수욕장, 월송정일원, 북면도류제, 봉평해수욕장, 후정해수욕장, 오산항 방파제일원, 구산해수욕장, 후포 등기산공원 등 9곳을 출입 통제했다.
[NBC-1TV 이석아 기자] 25일 오후, 사적 제302호 순천 낙안읍성을 관람하던 중 한 고택 마루에서 정겹게 대화를 나누던 모자를 목격하고 카메라 셔터를 눌렀다. 현존하는 조선시대의 읍성들 가운데 가장 잘 보존된 순천 낙안읍성에서 목격한 두 모자의 모습은 각박한 현실을 살아가는 우리들이 소중히 이어가야 할 정신문화적 가치로 느꼈기 때문이다. 확인 결과 두 사람의 관계는 관람차 읍성을 둘러보던 80 노인의 자녀 동창생(벌교 웰빙 꼬막정식 김영주 대표)이 소싯적 기억을 되살리며 친구 어머니를 찾아 인사를 드리는 광경으로 이는 친아들의 효도와는 또 다른 감동을 느끼게 했다.
[NBC-1TV 이석아 기자] 2일 오전 펼쳐진 불암산의 멋진 설경이 가는 겨울과 오는 봄을 실감케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