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충남 김영근 특파원]논산시가 딸기향 농촌테마공원 조성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시는 부적면 충곡리 276-21번지 일원 8만9천962㎡에 총사업비 157억2,400만원이 투입되는 딸기향 농촌테마공원 조성사업을 오는 5월 발주, 2020년 상반기까지 정상적으로 사업을 완료한다고 밝혔다. 테마공원에는 딸기학습체험관, 딸기농업체험장, 재배온실 등의 체험시설과 딸기쉼터, 딸기정원 등의 휴양시설, 민간투자 유치를 통한 지역특산물 판매장, 체류형 숙박시설을 조성할 예정으로, 테마공원이 완공되면 문화와 체험컨텐츠를 접목한 새로운 농촌체험 관광의 메카로 떠오를 것으로 보인다. 또 진입광장과 주차장, 안내소 등의 편의시설(기반시설) 설치 등을 추진한다. 딸기를 테마로 한 도시민 농촌체험 및 체류공간인 ‘딸기향 농촌테마공원 조성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농어촌자원복합산업화지원사업 중 농어촌체험·관광지원 분야에 딸기를 테마로 한 ‘농어촌테마공원 조성사업’에 공모, 2014년 신규사업으로 최종 선정됐다. 사업을 위해 시는 국비 등 사업비를 확보하는 한편, 단계적으로 토지 등에 대해 감정평가를 거쳐 협의보상을 추진해 부지를 취득했으며, 2017년 8월 농
[NBC-1TV 충남 김영근 특파원]‘2018 논산딸기축제’가 비와 꽃샘추위 속에서도 주말 인산인해를 이루며 대한민국 대표축제는 물론 글로벌 축제 위상을 실감케 했다. 4일부터 8일까지 논산천 둔치와 딸기밭 일원에서 화려하게 막을 올린 '2018 논산딸기축제'는 50여 년의 재배역사가 담겨있는 친환경 명품 논산딸기의 진면목과 세계화 가능성을 확인시키며 5일간의 여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세계 중심으로 도약하는 글로벌 문화관광축제로 나아가기 위한 논산딸기축제는 관람객 58만여명이 찾았으며 딸기판매 및 논산딸기 브랜드 상승효과 등 240억여 원의 지역경제 유발 효과를 거둔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축제는 4일부터 8일까지 첫째날은 관광객과 함께하는 날, 둘째날은 어린이와 함께하는 날, 셋째날은 외국인과 함께 하는 날, 넷째날은 화목한 가족 만들기 날, 마지막날은 논산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하나로 화합하는 화합의 날로 정하고 차별화 테마별로 5개분야 90개 프로그램을 준비해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축제는 시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참여형축제, 논산의 역사와 문화를 느낄 수 있는 체험을 통한 문화관광축제, 세계중심으로 도약하는 글로벌 문
[NBC-1TV 구본환 기자]송하진 전라북도 도지사(가운데 양복)가 30일 오후, 무주 태권도원에서 열리고 있는'2017 무주 WTF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를 참관한 후 무주지역 농산품 및 특산품 홍보에 나선 지역 중소기업인들과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NBC-1TV 충남 김영근 기자] 논산시의회(의장 김형도)는 지난 31일 의원들과 의회사무국 직원 등 24명이 상월면 숙진리 김세중 농가를 방문, 배 봉지 씌우기 작업 및 제초작업(9,353㎡)을 함께 했다. 김형도 의장은 “형식적으로 보여주기식의 연례행사가 아닌 현장에서 작지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성심성의껏 작업할 것을 당부하며 아울러 농민의 심정을 조금이나마 공감할 수 있는 값진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의원들은 농가와 함께 작업하며 과수재배의 어려움과 농촌의 인력부족 현실에 대해 이야기 나누었고, 작업을 마친 후 농가주는 “더운 날씨에 의원님들과 직원들이 제 일처럼 열심히 해 주신데 대해 감사하다”며 고마움의 인사를 건넸다. 김의장은“앞으로도 논산시의회가 13만시민의 삶 속에 직접 파고들어 함께 웃고 우는 열린의정을 몸소 실천하자”고 힘주어 말하며 일손돕기일정을 마무리 했다.…
[NBC-1TV 구본환 기자]5윌의 마지막날, 경북 상주의 한 농가 풍경이 고향의 향수를 느끼게 한다. 지극히 평범한 농촌의 일상이지만 고향을 떠난 사람들에게는 옛 추억이 저절로 떠오르는 정겨운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