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이광윤 보도본부장] '제41주기 아웅산묘소 순국 대통령 경호관(한경회, 정태진) 추모식'이 9일 오전, 장세동 박상범 전 대통령 경호실장 등 전직 대통령 경호관 48명(임원 8명, 회원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립서울현충원 한경회, 정태진 전 경호관 묘소에서 엄수되었다. (사)대통령경호안전연구회(회장 이재진)가 주관한 이날 추모식은 장세동 전 경호실장(전두환 대통령), 천병득 경호처장, 박상범 경호실장(김영삼 대통령) 및 보훈처 장관, 염상국 전 경호실장(노무현 대통령), 이재진 대통령경호안전연구회 회장, 송춘석 비서관(전두환 대통령), 김용진 비서관(전두환 대통령), 이재진 (사)대통령경호안전연구회 회장 등 48명의 추모객들은 타국에서 숨진 동료 경호관들의 순국에 머리 숙이며 고인들의 뜻을 기렸다. 1983년 10월 9일 발생했던 미얀마(당시 버마)' 아웅산 묘역 테러 사건'은 미얀마의 수도 양곤에 위치한 아웅산 묘역에서 북한군이 미리 설치한 폭탄이 터져 한국인 17명과 미얀마인 4명 등 21명이 사망하고 수십 명이 부상당한 폭탄 테러 사건이다. 당시 대한민국의 서석준 부총리와 이범석 외무부 장관, 김동휘 상공부 장관 등 각료와 수행원
[NBC-1TV 박승훈 기자] 전직 대통령 경호관들로 구성된 (사)대통령경호안전연구회(회장 이재진)는 27일 오전, 경기도 광주 곤지암리조트 & 화담숲에서 12사단 다자녀 및 모범 장병들을 초청한 가운데 특별한 행사를 펼쳤다. 손진양 상임이사가 주도한 이날 행사는 과거 대통령 안전업무 수행시 함께 수고한 군에 대한 감사의 일환으로 기획되었으며, 이재진 회장과 김재훈 부회장, 변재선 전 국군사이버사령관, 본사 이광윤 보도본부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12사단에서 근무중인 다자녀(3자녀 이상) 16가족 42명과 모범 장병들이 참석한 이들 방문단은 화담숲 관람을 시작으로 bb.q 곤지암리조트점 오찬, 여주도자박물관 견학 및 도자기 제작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소화했다. 방문단을 이끈 사단 장교인사관리장교 김정빈 소령(진)은 "군인가족의 날이 첫 시행되는 날인데, 강원도 최전방에서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군복무하는 을지부대 12사단 간부들과 특히 함께한 가족들에게 많은 격려가 되고 힐링이 되는 시간이었다."라며 감사를 표했다. 사)대통령경호안전위원회 이재진 회장은 "작금의 국내외 안보상황이 엄중한 시기에 국방부가 ‘군인가족의 날' 기념행사를 부대관리훈령에 반영
[NBC-1TV 박승훈 기자] 국기원이 경찰청과 국제교류·협력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2일 오후 3시 경찰청에서 열린 체결식에는 이동섭 원장, 나영집 국제전략팀장 등 국기원 관계자와 조지호 청장, 김병우 경무인사기획관, 이준형 국제협력관 등 경찰청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치안 교류‧협력과 국내외 태권도 활성화 및 홍보를 위한 프로그램 개발 등을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업무협약 체결에 앞서 이동섭 국기원장은 "태권도는 세계 213개국에 네트워크가 구축돼 민간 외교관 역할을 하고 있다“며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태권도의 실전성 높은 기술들을 경찰에 보급하는 것은 물론 세계에도 홍보할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조지호 경찰청장은 “외국 경찰기관과의 치안 교류·협력은 재외국민 보호 및 국제공조를 위해 중요한 의미가 있다”며 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과 업무협약을 통해 치안 교류·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NBC-1TV 김종우 기자] 류국형 전 대통령 경호본부장이 16일 오전, NBC-1TV 전국어린이태권도퀴즈대회 조직위원회 특별위원에 위촉되었다. 조직위원장을 맡고 있는 본사 이광윤 보도본부장은 이날 류국형 전 대통령 경호본부장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어린이들의 교육을 위한 류 특별위원의 활약에 큰 기대감을 나타냈다. 류국형 특별위원은 앞서 있었던 지난 3월 6일 이광윤 보도본부장과의 면담에서 조직위 합류를 수락하였으나 해외 일정 때문에 위촉식이 연기되어 왔다. 당시 류국형 전 경호본부장은 대통령 경호본부장 재임 시 이광윤 보도본부장과 각자의 분야에서 최선을 다했던 일화를 나누었으며, 특히 본사 자료실에 소장된 200여 개국 정상의 방대한 영상자료를 보고 그 규모에 감동을 표했다. 지난 1990년 대통령경호실에 입사했던 류 전 본부장은 2018년까지 29년간 재직하며 7명의 대통령을 경호했던 베테랑으로 경호실장 보좌관, 핵안보정상회의 기획관, 수행부장, 경호교육원장, 경호본부장을 역임했다. 경호처 퇴임 후 2018년부터 2022년까지 3년 5개월간 인천 5개 주요항과 여객터미널의 출입 보안과 외국선박 밀입국 예방 임무를 맡고 있는 인천항보안공사 사장을 역임하며
[NBC-1TV 박승훈 기자] 국무조정실은 4∼5일 이틀간 열리는 한·아프리카 정상회의를 앞두고 서울·경기 지역 테러 경보를 단계 상향한다. 우선 1일 서울·경기 지역에 대한 테러 경보 단계가 '관심'에서 '주의'로 격상됐고, 2일부터 정상회의가 종료되는 5일까지는 경보가 '경계'로 추가 격상된다. 정부의 테러 경보는 위협 정도에 따라 관심·주의·경계·심각의 4단계로 구분된다. 국무조정실은 "우리나라가 주최하는 역대 최초이자 최대 규모인 아프리카 대상 다자간 정상급 회의가 안전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안전 확보 조치에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NBC-1TV 김종우 기자] 대통령경호처가 27일 오후, 경남 남해주경기장에서 열린 '제8회 인사처장배 중앙부처축구대회'에서 영광의 우승배를 들었다. 경호처는 농림부와의 결승전에서 전반 3분 김민찬 선수의 선제골을 시작으로 서민석 선수의 헤트트릭 등으로 농림부를 6대 0 완승으로 대파했다. 우승컵을 안은 경호처는 이날 감독상 권재용, 최우수상 구순성, 득점상 서민성 개인 수상으로 중앙부처 봄철 경기의 대미를 장식했다.
[NBC-1TV 육혜정 기자] 김영삼 정부 초대 경호실장을 역임했던 박성범 전 경호실장이 10일 오후, 故 손명순 여사 빈소를 찾았다. 대통령경호안전연구회(전 대통령 경호관 모임) 이재진 회장 등 20여 명의 회원들과 함께 빈소를 찾은 일행은 홍인길 전 수석의 안내로 조문을 마친 후 유족인 김영삼 전 대통령의 차남 현철 씨에게 조의를 표했다. (사)대통령경호안전연구회(대경회)는 경호처(실) 소속 공무원으로 퇴직 후 동호회 개념의 모임으로 결성하여 활동하던 중 2011년 12월 30일을 기해 전직 경호공무원의 전문적 지식과 경험을 경호안전분야와 사회 공익적인 부분에 도움이 되는 봉사활동에 참여하고자 뜻을 모아'경호처 소관 비영리법인 설립 및 감독에 관한 규칙' 제4조에 따라 '대통령경호안전연구회'로 설립되었다. 한편, 이날 빈소에는 정병국 이인제 전 의원과 신원식 국방장관 등 정관계 추모객들의 참배가 줄을 이었다.
[NBC-1TV 박승훈 기자] 류국형 전 대통령 경호본부장이 6일 오후, NBC-1TV 보도본부를 찾아 본사 이광윤 보도본부장과 면담을 가졌다. 류 전 본부장은 이날 면담에서 대통령 경호본부장 재임 시 이광윤 보도본부장과 각자의 분야에서 최선을 다했던 일화를 나누었으며, 특히 본사 자료실에 소장된 200여 개국 정상의 방대한 영상자료를 보고 그 규모에 감동을 표했다. 지난 1990년 대통령경호실에 입사했던 류 전 본부장은 2018년까지 29년간 재직하며 7명의 대통령을 경호했던 베테랑으로 경호실장 보좌관, 핵안보정상회의 기획관, 수행부장, 경호교육원장, 경호본부장을 역임했다. 경호처 퇴임 후 2018년부터 2022년까지 3년 5개월간 인천 5개 주요항과 여객터미널의 출입 보안과 외국선박 밀입국 예방 임무를 맡고 있는 인천항보안공사 사장을 역임하며 33년간의 공직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