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NBC-1TV K, Y Yi] SEOUL, Korea (Mar 28, 2023) – As the world’s elite Taekwondo athletes battle through the rankings on the path to Paris 2024, a related process is underway across five continents - the selection of the best and brightest of WT’s international referees, or IRs, to officiate the Olympics. Over February and March, IR Selection and Training Camps have been held across the globe with the aim of choosing Taekwondo’s 60 best referees. Region N. of Participants Selected n. of Pax Place Period Remarks 1st Asia 80pax 16pax(M8/W8) Uzbekistan (Tashkent) Feb.14-16 Oceania 20pax 4pax(M2/
[NBC-1TV 구본환 기자] 태권도가 ‘국기’로 법적 지위를 얻은 지 5년째인 올해, 법제화 이후의 과제와 방향 등에 대한 포럼을 개최, 주목을 끌었다. 국기원(원장 이동섭)이 28일 과학기술컨벤션센터(서울 강남구 역삼동)에서 ‘국기태권도 법제화 이후의 과제’란 주제로 개최한 이날 포럼은 이동섭 국기원장, 이종관 대사부, 태권도 지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태권도의 미래 가치와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이종관 대사부는 축사에서 “태권도는 법률적 국기로 그 위상에 걸맞은 가치와 체험의 기회를 가져야 한다”면서 “평생 태권도를 수련하며 느낀 다양한 경험을 체계적으로 다듬어 줄 수 있는 의견과 다양한 방법이 논의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국기 태권도 법제화 이후에 대한 의견을 직접 현장에서 인터뷰한 영상을 상영했다. 영상에서 일반 수련생, 지도자, 교수 등 각계각층의 사람들이 국기 태권도의 내실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들을 제시했다. 이어 주제발표로 이어졌다. ▲태권도의 국기 지정 의미와 새로운 도약(가천대학교 곽정현 교수) ▲‘한류’ 국기 태권도의 당면 과제와 미래 전략(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태권도 바우처에 대한 현
[By NBC-1TV K, Y Yi] WUXI,China (Mar 27, 2023) - The World Taekwondo Grand Slam Champions Series willreturn this week to Wuxi – the home of the event – for the first time since2019 and promises spectacular action as some of the world’s best athletesbattle it out for gold. Theexcitement begins with the Open Qualification Tournament on 30-31 March whichwill see 389 athletes from 26 countries compete at the Wuxi Taihu InternationalExpo Centre. A total of 149 officials will officiate the competition which willbe held in a best-of-three format. Thetop three athletes in each weight category will be
[NBC-1TV 충남 김영근 특파원] 충청남도태권도협회(회장 김진호)는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충남체고 필승관에서 열린 제34회 충청남도 교육감기 태권도대회 겸 2023 충남 대표선수 선발예선 대회를 선수 학부모 등 1천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날 개회식에는 유재중 논산시체육회장, 이완택, 서산교육지원청 교육장, 최형식 서산시지회장, 장광진 금산군지회장, 김성호 태안군지회장, 장남순 당진시 지회장, 황재성 논산시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대회 첫날 남중부 경기는 예산중학교가 금메달 3개, 은메달 6개 동메달 5개를 획득하며 서산중학교를 따돌리고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둘째 날에 열린 남자고등부 경기에서는 충남체고가 7체급을 석권하며 우승기를 품에 안았고, 여자고등부에서는 6체급의 우승자를 배출하며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마지막 날 26일에는 초등부에서는 서산 부성초등학교가 금메달 2, 은메달 1, 동메달 2개를 획득하며 여자초등부에서 우승했다. 한편 논산시태권도협회 황재성 회장은 2023년도 첫 메이저 대회를 충절과 예학의 고장 논산시에서 개최할 수 있도록 승인해준 김진호 회장님께 깊이 감사드리며 논산시를 찾아준 도내 시군선수단에
[NBC-1TV 박승훈 기자] 제13회 대한민국 목련상 시상식이 25일 오후, 목련상수상자위원회(사무총장 김세호) 주관으로 목련홀에서 엄수되었다. 연말 열리는 '제14회 시상식'의 예비선정 차원에서 약식으로 진행된 이날 시상식에는 故 박영순 여사(차녀 한석순 대리수상)에게 목련교육상 동장이 추서되는 등 5개 분야(기술, 사회, 복지상, 예술, 교육)에서 총 9명(목련교육상 동장 故 박영순, 목련예술상 동장 백남옥, 목련복지상 동장 이호현, 목련기술상 동장 육동길, 심상롱 목련사회상 동장 정연재, 김학균 목련기술상 이상곤)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조직위는 본상 시상에 앞서 중앙정기연수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은 경북지회 상주목련회 김준희 회장과 홍순분 부회장, 이옥분 총무에게 표창장과 부상을 수여했다. 한편, 목련상조직위원회는 오는 12월에 개최되는 '제14회 목련상시상식'에서는 첫 금장 수상자가 탄생하고, 은장의 경우 5개 분야에서 심사가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NBC-1TV 구본환, 이경찬 기자] 대한민국 ‘서울의 심장’ 광화문광장이 흰색 태권도복으로 어우러진 장관을 연출하며 국제적인 주목을 받았다. 25일 국기원(원장 이동섭)과 대한태권도협회(회장 양진방),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오응환)이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공동주최한 2023 ‘국기’ 태권도 한마음 대축제‘는 태권도인들의 태극1장 단체 군무로 태권도의 진수를 연출했다. 마치 출렁이는 하얀파도를 보는 듯 한 장관이었다. 경복궁 대한문 앞쪽에서부터 광화문 네거리 아래까지 총 550m, 31,000㎡, 그리고 비상차선 2개를 제외한 광화문차로 등 서울 광화문광장과 그 주변이 ‘국기’ 태권도의 위용을 전 세계에 알리는 시연장으로 변신했다. 이날 참가인원은 20,000여 명으로 추산되는 가운데, 12,533명이 기네스 단체 최다 시연에 도전해 12,263명이 성공하며 새로운 기록을 수립했다. 종전은 2018년 태권도가 국기로 법적 지위를 인정받고 국회 잔디광장에서 펼친 태극 1장 단체시연, 8,212명 보다 4,051명이 늘어난 인원이다. 해외에서도 국기원 회원도장(KMS) 수련인 10,000여 명이 같은 시간대에 각자의 도장에서 태극1장을 단체 시연했다. 특히 기네
[NBC-1TV 구본환 기자] 2023 경기도종별 태권도대회가 23일 가평 한석봉체육관에서 개막됐다. 제52회 전국소년체전 경기도대표 3차 선발전과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경기도대표 3차 선발전을 겸하고 있는 이번 대회는 26일까지 나흘간 펼쳐진다.
[NBC-1TV 구본환 기자] 경기도태권도협회(회장 김경덕, 이하 GTA)가 주최하고 가평군태권도협회와 GTA가 주관하는 ‘2023 경기도종별태권도대회’가 23일 가평 한석봉체육관에서 개회식을 갖고 나흘간을 열전에 들어갔다. 코로나19가 발생해 체육단체 대부분이 움츠리고 있었던 시기에도 단 한번도 도 대회(협회장기, 도지사기, 교육감기, 종별대회 등)를 취소한 적이 없었던 경기도태권도협회여서 3월 있은 정부의 공식 방역완화 조치는 또다른 행보를 기대케 한다. 가평군체육회와 재단법인 GTA, 사단법인 태권도공제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경기도대표 3차 선발전’과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경기도대표 3차 선발전’을 겸해 열리는 대회로 총 1,500여 명이 참가했다. 종목별로는 엘리트대회(품새와 겨루기)와 생활체육대회(품새, 겨루기, 격파)로 진행되며, 생활체육 겨루기 82명, 품새 194명, 격파 43명, 엘리트 품새 개인전 182명, 단체전 78명, 엘리트 겨루기 A조 364명, B조 540명이 경쟁을 펼친다. 김경덕 회장은 개회식 대회사에서 “코로나19 이후에 우리 태권도인들은 결속력과 응집력으로 국기태권도의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NBC-1TV 구본환 기자] 오는 25일 하얀색 도복을 입은 태권도인 20,000여 명은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국기원 해외 회원도장(KMS) 태권도 수련인 10,000여 명은 같은 시간대에 각자의 도장에서 태극1장을 단체 시연할 예정이다. 또, 온오프라인에서 30,000여 명의 전세계 태권도인들이 ‘국기’ 태권도의 위대함을 만방에 알릴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광화문차로는 물론 광화문광장, 경복궁 방향 상단에서 종로방향 하단까지 총 550m, 31,000㎡에 이르는 공간에 태권도인들이 함성과 열기가 가득할 전망이다. ‘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원장 이동섭)을 비롯 대한태권도협회(회장 양진방),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오응환) 공동주최로 오는 25일 오후 1시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리는 2023 ‘국기’ 태권도 한마음 대축제 식전행사는 오전 11시, 본행사는 오후 1시부터 2시30분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당초 본 행사는 오후 2시부터 열릴 예정이었으나, 비슷한 시간대에 서울 광화문광장 주변에 다수의 집회가 예정돼 있어 안전에 대한 우려와 혼잡을 피하기 위해 1시간 앞당겨 시작하게 됐다. 이번 행사를 열게 된 것은 태권도가 ‘국기’로 법적 지위를 확보한 5주년을 기념
[NBC-1TV 이광윤 보도본부장] 제50회 전국대학개인선수권대회가 3천여 명의 선수가 출전한 가운데 경남 통영에서 열리고 있다. 전년도에 이어 다시 통영에서 개최되는 대학개인선수대회는 사실상 코로나19에서 해방된 첫 대회로 의미가 크다. 겨루기 55개팀 945명, 품새 48개 팀 2천여 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개인과 학교의 명예를 걸고 치열한 승부를 펼치고 있다. 메달이 없는 선수들이 출전하는 겨루기 2조 경기는 예측할 수 없는 반전으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올해 보직 7년 차 박은석 전무이사의 표현처럼 “눈치싸움이 치열한 1조 경기 보다 무조건 최선을 다하는 2조 경기가 더 박진감 있다.”라는 표현이 실감이 난다. 경기 중에 본부석을 순회하는 이명철 회장이 보였다. 이도희 부회장과 함께 의무석과 진행석을 다니며 관계자들을 격려한 후 경기장 밖을 나서는 이 회장을 만났다. 개최장소 통영이 자신의 고향이라고 밝힌 이 회장은 이번 대회의 의미가 남다르다고 한다. “왜적과 싸워 나라를 지킨 자랑스러운 역사의 고장에서 대학생들이 경쟁을 펼치는 자체가 큰 보람”이라며 애향심을 나타냈다. 그래서인지 이 회장은 대회장을 찾는 관계자들에게 한산섬 등 유적 관람을
[NBC-1TV 김종우 기자]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시조(한산섬 달 밝은 밤에 수루에 홀로 앉아)로 유명한 한산도에 봄꽃이 만발한 가운데, 21일 오후 아낙네들이 해변에서 바지락을 캐고 있다. ☞ 다음은 이순신 장군이 1595년(50세)에 지은 시조 <한산섬 달 밝은 밤에 수루에 홀로 앉아> 한산섬 달 밝은 밤에 수루에 홀로 앉아/큰 칼 옆에 차고 깊은 시름하는 차에/어디서 일성호가는 남의 애를 끊나니
[NBC-1TV 구본환 기자] 18일 오후 열린 '제37회 NBC-1TV 전국어린이태권도퀴즈대회(조직위원장 이광윤)'에서 충북 제천 내토초등학교 6학년 권연우 어린이가 99점으로 금메달의 획득해 3연속 금메달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해 12월 10일 처음으로 참가한 제34회 대회에서 동메달로 데뷔했던 권연우는 같은 달 17일 열렸던 ‘2022 전국어린이태권도퀴즈왕대회’에서 우승한 퀴즈왕 출신으로 ‘2023 정규리그 전반기대회’ 누적 점수 270점으로 1위에 오르며 연말 열리는 챔피언 결정전 진출이 유력해졌다. 권연우는 제36회 대회에서 99점으로 100점 만 점을 놓쳤는데, 이번에는 <5번 문제-세계태권도연맹 창립일은?>에서 서울 청구초등학교 6학년 임승찬 어린이에게 선착순에 밀려 1점 차이로 아쉽게 만점 획득의 기회를 날렸다. 현재까지의 만점은 지난 2021년 1월 개최되었던 제11회 대회에서 나온 이지후(서울 용원초 5)의 만점이 유일하다. 권연우의 어머니 장아름 씨는 우승직후 가진 NBC-1TV와의 인터뷰에서 “연우가 조정원 세계태권도연맹 총재님 뵌 거 이야기하면서 친필 띠와 사인받은 도복을 매일매일 보고 있다!”라며 “총재님 뵙고 와서 더욱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