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김종우 기자]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하 체육공단)은 20일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제14대 하형주 이사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하 이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서울올림픽은 우리 국민의 단결과 열정을 전 세계에 알린 기념비적 사건이었다”라며, “이러한 훌륭한 유산을 계승해 이를 발전시키고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키는 것은 체육공단의 사명”이라고 천명했다. 이를 위해 하 이사장은 △철학과 가치가 재정립된 정통한 조직 △구성원과 함께 성장하는 인재 중심 조직 △담대한 도전과 경계 없는 혁신으로 스포츠 복지 수준 업그레이드 △행복한 선수와 경쟁력 있는 엘리트 체육 진흥 정책 실현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생활 스포츠 환경 구축 △스포츠산업을 책임지는 체육공단 △스포츠로 만드는 더 나은 세상이라는 7가지 핵심 과제를 제시했다. 하형주 이사장은 또 “스포츠로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미래 세대에게 서울올림픽의 레거시를 전수하고 확장해 나갈 수 있는 토대를 만들겠다.”라며, “숭고한 서울올림픽의 가치 위에서 더욱 열린 마음을 가지고 국민 속으로 들어가겠다.”라고 강조했다. 하 이사장은 부산체고와 동아대 출신으로 1984년 LA 올림픽 유도(95kg급) 금메달
[NBC-1TV 육혜정 기자] 배우 겸 가수 수지 아버지 배완영 씨와 애틀랜타올림픽 배드민턴 금메달리스트 방수현 아버지 방일수 씨가 'NBC-1TV 테이블스포츠(탁구 & 농구)'로 진검승부를 펼친다. 원래 추석 특집으로 열린 예정이었던 '스타 아버지 라이벌전'은 지난 6일 수지 아버지의 갑작스러운 수술로 순연되었다. 본사가 개발하여 보급하고 있는 'NBC-1TV 테이블스포츠'는 기존 탁구대의 4/1 사이즈(폭 66Cm 길이 153Cm)의 소형 탁구대 위에서 탁구와 농구 배구 등 10개 종목을 진행하는 경기로 때와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장점이 있어 대중성이 큰 신개념의 스포츠로 주목 받고 있다. 무엇보다 부상의 위험이 없고 특별한 운동신경이 없어도 어린이나 노인층은 물론이고,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스포츠로 관심을 끌고 있는 'NBC-1TV테이블스포츠'는 이미 일반인들이 출전한 대회와 지체장애인 및 농아인들이 출전한 장애인대회 등을 대상으로 한 테스트대회를 마쳤으며 앞으로 유명인 백매치 등 10회 테스트대회를 끝으로 공식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본사 이광윤 보도본부장과 각별한 인연을 맺고 있는 두 아버지는 이번 대회 출전에 관련하여 "대회 자체가
[NBC-1TV 이석아 기자] 21일 오후, NBC-1TV를 내방한 차흥봉 전 보건복지부 장관이 NBC-1TV가 주최하고 있는 전국어린이태권도퀴즈대회에 대해 “교육적으로 대단한 업적”이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차 전 장관은 “조직위원회가 참가비는 물론 외부의 도움없이 대회를 진행한 사실도 높이 평가했다. 특히, 제51회 대회를 이어 온 것은 51개월간 매달 한 번도 쉬지않고 진행했다는 것인데, 퀴즈대회 참가 어린이들에게는 평생 잊지 못하는 교육적 가치가 될 것“이라고 호평했다. 차 전 장관은 또, NBC-1TV가 새롭게 추진하고 있는 실용탁구에 대해서도 감탄을 금치 못했다. 그는 보도본부에 마련된 실용탁구대에서 82세의 고령임에도 직접 탁구 라켓을 잡고 시연을 가졌다. 88년 서울패럴올림픽 산증인으로 저서<어둠을 뚫고 새벽을 열다>를 통해 장애인체육에 대한 전문적인 혜안을 갖고 있는 차 전 장관의 평가는 “대단하다! 건강한 사람들은 물론 장애인들과 노인들에게도 효과적이겠다!”라는 극찬을 했다. 차 전 장관이 칭찬을 아끼지 않은 NBC-1TV 주최 ‘어린이퀴즈대회’와 ‘실용탁구대회’는 본사 이광윤 보도본부장이 직접 기획한 아이템이다. 코로나19
[NBC-1TV 구본환 기자] (사)태권도9단회 김중영 회장이 본사 보도본부가 주최한 제3회 실용탁구대회 테스트대회에 적극적으로 지원한 공로로 본사 이광윤 보도본부장으로부터 감사장과 2백만원 상당의 부상을 받았다. 이광윤 보도본부장은 이날 전달식에서 "태권도9단회 회장이라는 존재감 자체로도 실용탁구의 위상이 높아졌다"라며 김 회장의 역할에 감사를 표했다.
[NBC-1TV 이광윤 보도본부장, 김종우기자] 24일 오전 국회 문체위회의실에서 열린 체육단체장들이 의원들의 질의에 답하고기 위해 자료를 체크하고 있다. 좌로부터 대한장애인체육회 양충연 사무총장,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국민체육진흥공단 조현재 이사장, 태권도진흥재단 이종갑 이사장 직무대행)
[NBC-1TV 김종우 기자] 제69회 경기도체육대회가 성남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박귀종 안양시체육회장(오른쪽에서 첫 번째)이 안양시장과 안양시의회 의장과 함께 안양시기수단 입장을 환영하고 있다.
[NBC-1TV 서보천 부산특파원] 제27대 장인화 부산광역시체육회장 취임식이 17일 오전 부산광역시체육회 대강당에서 박형준 부산시장과 김상진 부산광역시태권도협회장 등 1천 5백여 체육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NBC-1TV 이석아 기자] 22일 열린 민선 제2대 안양시체육회장 선거에서 기호 3번 박귀종 후보가 당선됐다. 박귀종 당선인은 이날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안양시청 4층 회의실에서 진행된 선거에서 총 137명 선거인단 가운데 120명이 투표한 결과 93표를 얻어 27표를 받은 기호 2번 박복만 후보를 66표 차이로 물리치고 재선에 성공했다. 박귀종 후보는 국제SNS펜클럽 총재, 서울시체육회 부회장, 안양시체육회 부회장을 역임했으며, 2020년 1월 민선 제1기 안양시체육회장으로 활동하며 사무국과 회원들로부터 높은 신임을 받았다. 특히 특유의 친화력으로 경기도체육회 산하 시·군회장들과 유대를 다지며 경기도체육회 발전에 앞장섰고, 대한체육회 등 중앙 체육 관련 유력 인사들과의 광폭 행보를 하면서 시체육회의 위상을 높였다는 호평을 받았다. 한편, 선거에 앞서 있었던 후보자 소견 발표에서 안양시체육회관 건립, 체육박물관 설치, 엘리트 유소년스포츠육성기관 조성, 각종 전국대회 유치, 생활체육 활성화 방안 강구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던 박 당선인은 “믿고 지지해 준 대의원 여러분들, 선거를 위해 각고의 노력을 해준 선거위원회 위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