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구본환 기자] 충청남도 금산군이 태권도를 매개로 전 세계와 하나 됐다.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금산종합체육관에서 펼쳐진 '제11회 대전MBC 금산국제오픈태권도대회'가 수많은 기록과 화제를 남기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대전MBC와 충청남도태권도협회, 사단법인 MBC국제오픈태권도조직위원회가 공동 주최한 이번 대회는 대한민국 국기(國技) 태권도의 위상을 전 세계에 다시 한번 각인시켰다. "전 세계 32개국 열광… 금산, 태권도로 하나 되다!" 이번 대회에는 대한민국을 비롯해 미국, 중국, 캐나다, 프랑스, 튀르키예, 카자흐스탄 등 세계 32개 국가 및 지역에서 2,5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했다. 이는 전년 대비 해외 참가국이 역대 최다를 기록하고 참가 인원 또한 120여 명이나 늘어난 수치로, 명실상부한 글로벌 스포츠 축제로의 도약을 알렸다. 대회는 겨루기, 공인·자유 품새, 태권체조, 쇼태권, 버추얼 태권도 등 다채로운 종목으로 구성돼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장애인부 경기를 별도로 마련해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를 넘어 태권도 정신으로 화합하는 스포츠 정신의 참뜻을 실천했다는 평가다. 성대한 개막식과 뜨거운 격려… 태권도 교육적
[NBC-1TV 정세희 기자] 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 노순명 이사장이 11일 오전, NBC-1TV를 내방해 본사 이광윤 보도본부장과 면담을 가졌다. 노순명 이사장은 "이광윤 보도본부장과는 30년 된 인연인데, 집무실에는 처음 와서 미안하다. 방송 자료가 엄청나다!"라고 감동의 뜻을 전했고, 이광윤 보도본부장은 "이 자료 중에 이사장님의 자료도 있다"라며 "20년 전 출간했던 이사장님의 저서 10대 독자가 쓴 어머니 어록, '산에는 지평선이 없다' 출판기념식이 생생하다"며 노 이사장의 태권도 외길 인생에 대해 경의를 표했다. 이 보도본부장은 특히, "2006년 세계태권도연맹 정기총회에서 제정되고 2008년 '태권도 진흥 및 태권도공원 조상 등에 관한 법률' 시행으로 법정기념일이 된 '태권도인의 날'이 노 이사장님께서 첫 제안하신 것으로 기억한다."며 구체적인 사실을 확인했다. 이에 노 이사장은 "맞다. 지난 2000년 1월 25일 올림픽회관 중회의실에서 개최된 '대한태권도협회 2000년도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저가 인천태권도협회 대의원 자격으로 참석했고, 기타 안건 토의에서 <태권도인의 날>을 만들자는 의견을 최초로 제시했다."라고 답했다. 한편, 노순
[NBC-1TV 구본환 이경찬 기자] 지구촌 태권도 가족의 최대 축제인 ‘2026 세계태권도한마당’이 닷새간의 일정을 마치고 폐막했다. 폐막식은 노순명 국기원 이사장과 윤웅석 국기원 원장, 손훈모 순천시장, 한혜진 위원장 등 조직위원회 관계자와 각 부문 수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상식과 차기 개최지인 순천시로 한마당기를 전달하는 이양식 순으로 진행되었다. 윤웅석 국기원장은 폐회사를 통해 “이번 한마당을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보이지 않는 곳에서 헌신해 주신 모든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경의를 표한다”며 “더욱 성숙하고 발전된 모습으로 내년 순천에서 만날 것을 기약하자”고 말했다. 한혜진 조직위원장은 “10년 만에 국기원에서 열린 한마당은 우리 모두에게 새로운 빛을 열어준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폐회를 선언했다. 한편, ‘2026 세계태권도한마당’의 백미로 불리는 팀대항종합경연 시니어 부문에는 신한대학교 백호팀이 정상에 올랐다. 우승한 신한대학교 백호팀은 9팀 중 최고점(평점 86.3점)을 얻어 1위를 차지했으며, 체스판을 형상화한 무대 연출 속에서 체스의 왕들이 서로 경쟁하는 구도를 완벽하게 구현했다. 특히, 검은 말과 흰말을 모티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