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박승훈 기자] 16일 오후 열린 '제43회 NBC-1TV 전국어린이태권도퀴즈대회(조직위원장 이광윤)'에서 부산 예원초등학교 6학년 서민기 어린이가 91점으로 금메달의 영예를 안았다. 서민기는 금메달이 확정되는 순간 가진 NBC-1TV와의 인터뷰에서 "대회가 열린 16일이 본인의 13번째 생일날이어서 생일날에 상상치 못한 큰 선물을 받게 돼서 기쁘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서민기의 이번 메달은 '제43회째 대회가 진행되는 동안 부산에서 획득한 첫 메달이다. 6살 때 아빠가 운영하는 태권도장 근처로 이사해서 태권도를 시작했던 서민기는 7살 때 1품에 오른 뒤 꾸준히 태권도를 수련해 현재 3품까지 승품 했다. 장래희망은 컴퓨터 프로그래머로 지난해부터 토요일에는 인근 사직복지관에서 일요일에는 동래구청소년수련관에서 또래 어린이들에게 무료로 엔트리 블록 코딩 기초와 제작을 지도하고 있는 야무진 꿈나무이다. 7월 15일 개최되었던 제41회 대회에서 80점을 획득해 첫 은메달을 거머쥐었던 아산 신리초등학교 5학년 이 설린은 이번 대회에서 다시 은메달을 챙겨 <2023 정규리그 후반기대회> 총점 120점으로 3위에 올랐다. 충무초등학교 4학년 임동현
[NBC-1TV 박승훈 기자] 국기원(원장 이동섭)은 15일 오후 원내 경기장에서 ‘2023년도 제2차 9단 수여식’을 갖고 정인기 9단 등 총 15명(정인기, 엄영섭, 강다관, 박재천, 김희관, 임현수, 문병원, 한권상, 한승환, 이상근, 김종성, 김창모, 안성일, 양현석, 윤민철)이 이동섭 국기원장으로부터 9 단증을 수여받았다. 전통예복 차림으로 진행된 이날 수여식 실황을 NBC-1TV가 단독취재했다.
[NBC-1TV 구본환 기자] 재미 교포 영화배우 바비 킴이 15일 오후 국기원을 찾아 이동섭 원장을 예방했다. 가족 및 제자들과 동행한 바비 킴은 영화와 태권도에 대한 체험담을 나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