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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국형 전 대통령경호본부장, 퀴즈대회 '합류'

29년간 경호처 재직하며 7명의 대통령을 경호했던 베테랑이 교육적 가치 높이보고 어린이퀴즈대회 조직위원 수락

류국형 전 대통령경호본부장, 퀴즈대회 '합류'

[NBC-1TV 김종우 기자] 류국형 전 대통령 경호본부장이 16일 오전, NBC-1TV 전국어린이태권도퀴즈대회 조직위원회 특별위원에 위촉되었다. 조직위원장을 맡고 있는 본사 이광윤 보도본부장은 이날 류국형 전 대통령 경호본부장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어린이들의 교육을 위해 류 특별위원의 활약에 큰 기대감을 나타냈다. 류국형 특별위원은 앞서 있었던 지난 3월 6일 이광윤 보도본부장과의 면담에서 조직위 합류를 수락하였으나 해외 일정 때문에 위촉식이 연기되어 왔다. 당시 류국형 전 경호본부장은 대통령 경호본부장 재임 시 이광윤 보도본부장과 각자의 분야에서 최선을 다했던 일화를 나누었으며, 특히 본사 자료실에 소장된 200여 개국 정상의 방대한 영상자료를 보고 그 규모에 감동을 표했다. 지난 1990년 대통령경호실에 입사했던 류 전 본부장은 2018년까지 29년간 재직하며 7명의 대통령을 경호했던 베테랑으로 경호실장 보좌관, 핵안보정상회의 기획관, 수행부장, 경호교육원장, 경호본부장을 역임했다. 경호처 퇴임 후 2018년부터 2022년까지 3년 5개월간 인천 5개 주요항과 여객터미널의 출입 보안과 외국선박 밀입국 예방 임무를 맡고 있는 인천항보안공사 사장을 역임하며 33년간의 공직을 마쳤다. 제1기 퀴즈대회조직위원회 개편을 앞두고 시행된 류국형 특별위원의 위촉은 향후 새롭게 펼쳐질 어린이퀴즈대회에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지난 5월 21일 오후 NBC-1TV를 내방했던 차흥봉 전 보건복지부 장관이 극찬했던 전국어린이태권도퀴즈대회는 2020년 4월 4일부터 2024년 6월 15일 현재까지 52개월간 매달 한 번도 쉬지않고 진행한 세계 유일의 어린이 퀴즈대회로 자리를 잡았다.



‘제69회 현충일 추념식’, 6일 국립서울현충원서 거행

‘제69회 현충일 추념식’, 6일 국립서울현충원서 거행

[NBC-1TV 박승훈 기자] ‘제69회 현충일 추념식’이 6일 오전 9시 55분, 국립서울현충원에서 거행되었다 윤석열 대통령 부부와 국가유공자 및 유족, 정부 주요 인사, 각계 대표, 시민, 학생 등 5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추념식은 「대한민국을 지켜낸 당신의 희생을 기억합니다」라는 주제로 추모를 위한 사이렌과 함께 전 국민이 참여하는 ‘전국 동시 추모 묵념’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추념 공연1, 국가유공자 증서 수여, 추념사, 추념 공연2, 현충의 노래 제창 순으로 거행됐다. 윤석열 대통령은 추념사를 통해 대한민국을 지켜낸 호국 영웅들에게 경의를 표하고, 유가족에게 위로와 감사를 전했다. 대통령은 6.25 전쟁 이후 성장과 번영의 꽃을 피워낸 우리의 지난 70여 년이 세계 어느 나라도 이루지 못한 기적의 역사였음을 조명하면서 위대한 영웅들의 헌신이 그 토대가 되었음을 강조했다. 대통령은 특히 "역사의 진보를 거부하고 퇴행의 길을 걷는 북한이 비이성적인 도발로 우리를 흔들고 있지만, 철통같은 대비 태세와 한층 더 강해진 한미 동맹, 국제사회와의 협력을 토대로 국민의 자유와 안전을 단단히 지키겠다"고 강조했다. 국민의례 중 국기에 대한 맹세문은 해군 교육사령부 소속 성진제 소위가 낭독하고, 애국가는 독립·호국·민주유공자의 후손과 제복근무자(현직 경찰관· 소방관) 등 6명이 국방부 성악병 4명과 함께 선도했다. 추념 공연1은 ‘전우에게 전하는 편지’를 주제로 백마고지 전투에 참전한 이승초 6·25참전유공자가 산야에 잠들어 있는 전우들을 생각하며 작성하고 고쳐온 편지 전반부를 영상으로 소개하고, 이어 백마고지 참전용사의 후손인 육군 박희준 중사가 무대에 올라 편지 후반부를 낭독한다. 낭독이 끝나면 백마고지 전투에 참전했던 전우들의 이름이 새겨진 위패봉안관을 찾은 낭독자가 위패 앞에 편지를 올려놓는 영상을 통해 끝까지 자유 대한민국을 지켜낸 희생과 헌신의 가치를 전했다. 또, 2월 1일 경북 문경시 신기동 산업단지 화재진압 및 인명수색 활동 중 순직한 고 김수광 소방장과 고 박수훈 소방교 등 총 4명에게 친수되었다. 붙임 3 국가유공자증서 수여대상자 현황 유공자 공적 사항 수여자 고(故) 김수광 (순직군경) ◦ 2019.7.8. 임용, 2024.2.1. 순직(소방장) ◦ 경북 문경시 신기동 공장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 중 순직 부 고(故) 박수훈 (순직군경) ◦ 2022.2.3. 임용, 2024.2.1. 순직(소방교) ◦ 경북 문경시 신기동 공장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 중 순직 부 고(故) 김중태 (무공수훈자) ◦ 1951.1.17. 육군입대, 1955.3.5. 퇴역(하사) ◦ 6·25전쟁 참전하여 1953.9.3. 충무무공훈장 수여 자 이종철 (공상군경) ◦ 2019.1.7. 육군입대, 2023.6.30. 퇴역(중위) ◦ 2021.3.26. 관측 교육훈련 중 부상 본인 추념사에 이어 추념 공연2에서는 6·25전쟁 발발 후 나라를 지키기 위해 입대해 참전했던 삼형제가 세상을 떠난 후에야 다시 함께할 수 있게 된 이야기를 배우 김영옥의 내레이션을 통해 영상으로 소개한 뒤, 크로스오버 그룹 크레즐이 추념식을 맞아 구성된 연합 합창단 및 국방부 성악병과 함께 ‘내 소년 시절’을 노래한다. 대합창곡 ‘내 소년 시절’은 나라를 지키기 위해 6·25전쟁에 참전한 후, 먼저 떠난 전우들을 그리워하는 참전용사의 이야기를 다룬 뮤지컬 ‘귀환’의 대표곡으로, 나라를 수호하기 위해 전장으로 향했던 국가유공자를 영원히 기억하자는 메시지로 전한 후 참석자 전원이 ‘현충의 노래’를 제창하며 추념식을 마무리했다. 대통령 부부는 추념식을 마치고 국립서울현충원 내 '학도의용군 무명용사탑(1950년 8월 포항지구 전투에서 전사한 48위의 유해가 안장됨)으로 이동해 조국이 위기에 처했을 때 펜 대신 총을 들고 구국전선에 뛰어들어 나라를 지키다 전사한 학도의용군을 추모한 후 추념식장을 떠났다. 한편, 추념식이 열린 현충원에는 코로나19 여파로 참배가 제한되면서부터 일반인 참배객 수가 현저히 떨어졌다. 전통적으로 참배객들이 붐비면서 "유공자 가족들에게는 추석이 두 번"이라는 현충원 특유의 미풍이 요즘은 무색해졌다는 아쉬움을 남겼다.

윤석열 대통령, 하산 탄자니아 대통령과 오찬 회담

윤석열 대통령, 하산 탄자니아 대통령과 오찬 회담

[NBC-1TV 이광윤 보도본부장] 윤석열 대통령은 2일,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방한 중인 사미아 술루후 하산(Samia Suluhu Hassan) 탄자니아 대통령과 오찬 회담을 갖고, 양국 관계 발전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윤 대통령은 하산 대통령이 탄자니아 대통령으로서 18년 만에 방한해 최초로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에 참석하는 것을 환영했고, 하산 대통령은 "한국의 K-pop, K-food, K-drama 등을 인상 깊게 느끼면서 즐기고 있으며, 이번에 K-hospitality(환대)에 대해서도 깊이 인식하게 되었다"라면서 "이번 공식 방한이 탄자니아와 한국 간 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양 정상은 양국이 1992년 수교 이래 우호 협력 관계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왔음을 평가하고,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미래지향적 실질 협력을 발전시켜 나가자는 데 의견을 같이 했다. 윤 대통령은 "오늘 아프리카 국가 중에서 처음으로 탄자니아와 〈경제동반자협정(EPA: Economic Partnership Agreement)〉 협상 개시를 선언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협정이 조속히 체결되어 양국 간 교역 품목 다변화와 교역량 증대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희망을 표했다. 이에 하산 대통령도 "양국 간 교역과 투자 증진을 위해 계속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답했다. 윤 대통령은 또 "탄자니아 내 교량, 철도 등 주요 인프라 구축에 한국 기업들이 참여해 많은 성과를 내고 있다"고 평가하며, "인프라 분야 협력을 계속 강화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하산 대통령은 "양국이 올해부터 2028년까지 25억 달러 규모의 〈경제개발협력기금(EDCF) 기본약정〉을 체결하는 것을 평가하고, 더 많은 한국 기업들이 탄자니아 경제 발전과 주민 생활 여건 개선을 위한 개발 사업에 참여하길 기대한다"고 제안했다.. 양 정상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핵심광물 자원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양국 간 협력을 강화할 필요성에 공감하고, 오늘 양측이 서명하는 〈핵심광물 공급망 양해각서(MOU)〉를 통해 양국 관련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양 정상은 이번 계기에 체결되는 〈청색경제 협력 MOU〉를 통해 해양수산 분야에서도 양국 간 협력 관계 강화를 추진해 나가자는 데 의견을 같이 했다. 양 정상의 이번 회담은 이례적으로 심도 있는 정상외교 라는 호평이 많다. 탄자니아는 우리나라의 2024-25년 임기 유엔 안보리 이사국으로서의 활동을 포함해 국제 무대에서도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양 정상은 북한의 핵, 미사일 개발은 안보리 결의 위반으로, 국제사회가 안보리 대북 제재를 철저히 이행해야 한다는 데에도 의견을 같이 했다. 한편, 이번 하산 대통령의 방한으로 주탄자니아 교민들의 민간외교가 주목을 받고 있다. 이해명 전 탄자니아교민회장은 작년에 있었던 NBC-1TV와의 현지 인터뷰에서 "교민들이 한복 전시회를 통한 우리 옷 홍보와 음식잔치를 통한 먹거리 알림 등 한류의 최선전에서 민간외교를 펼치고 있다"고 소개했다. 실제 작년 6월 있었던 NBC-1TV의 현지 취재에서도 교민들의 생생한 미담이 목격되었다. 지난 1984년 10월 탄자니아에 정착한 유제영(72. 음사사니) 선교사는 40년간 현지에서 활동하며 130개의 교회를 설립해 생활이 어려운 지역민들에게 참사랑을 실천한 어머니로 존경을 받고 있었다. 류 선교사 등 현지 교민들은 이번 양국 대통령의 심도 있는 정상회담에 대해 탄자니아의 교육과 경제적인 도약에 큰 기대감을 나타냈다.

'희망의 땅' 아프리카 48개국 대표단 '대한민국 방한'

'희망의 땅' 아프리카 48개국 대표단 '대한민국 방한'

[NBC-1TV 이광윤 보도본부장] 아프리카연합(AU)과 아프리카 48국 대표단이 참석하는 한·아프리카 정상회의가 4일부터 5일까지 서울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 이번 회의는 우리나라와 아프리카 국가들 간에 최초로 열리는 다자 정상회의이자, 윤석열 정부 들어 개최한 최대 규모 다자 정상회의다. 아프리카 55국 중 AU의 제재를 받고 있는 나라 등 7국을 제외한 48국이 참석한다. 규모면에서는 2012년 3월 열렸던 이명박 정부시절 서울에서 핵안보정상회담과 비슷하다. 참석 국가 가운데 25국에서 국가 원수가 참석할 예정인 가운데, 올해 AU 의장국인 모리타니아의 모하메드 울드 셰이크 엘 가즈아니 대통령이 윤 대통령과 정상 세션을 공동 주재한다. 또 사미아 술루후 하산 탄자니아 대통령을 비롯하여 줄리우스 마아다 비오 시에라리온 대통령, 아비 아머드 알리 에티오피아 총리 등도 참석한다. 부총리급 이상이 참석하는 국가만 30여 국에 이른다. 언필칭, '희망의 나라'로 불리는 아프리카는 2019년 아프리카대륙자유무역지대(AfCFTA) 협정이 발효되면서 55국 14억 인구, 국내총생산(GDP) 3조4000억달러 규모의 거대 단일 시장 등장이 예고됐다. 전기차 배터리에 꼭 필요한 코발트의 52%가 아프리카에 있고 리튬 매장량도 상당하다. 전 세계 광물의 30%가 사하라 사막 이남 아프리카에 있으며, AU 회원국 55국 중 모로코가 실효 지배하고 있는 서사하라를 제외한 54국이 모두 유엔 회원국으로 유엔 총회 등에서의 국제적 영향력도 크다. 한편, 윤석렬 대통령은 오늘 정상회의를 위해 방한한 사미아 술루후 하산(Samia Suluhu Hassan) 탄자니아 대통령과 아비 아흐메드(Abiy AhmedAbiy Ahmed Ali) 에티오피아 총리와 연이어 다자회담을 갖고 사실상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모드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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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태권도시범공연단, 권익위 ”청렴 태권도시범“ 공연 호평
[NBC-1TV 김영근 충남특파원] 충청남도태권도시범공연단은 지난 7일 공군사관학교에서 '청렴 태권도시범' 공연을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 공연은 국민권익위원회 소속 청렴연수원의 요청에 따라“국민권익위의 반부패·청렴을 주제로 태권도 퍼포먼스를 선보여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날 청렴 태권도공연은 충청남도태권도시범공연단이 부패 상황을 태권도로 타파해 청렴한 사회를 만든다는 주제로 총 3막으로 구성됐다. 서막은 뇌물 수수, 금품수수, 갑질, 횡령, 강요 등 부정부패 표현과 발차기 등을 격파로 부정부패를 타파해 청렴 사회로 가는 과정을 표현했고, 이어 아리랑 음악에 맞춘 태권무와 고난도 격파기술을 종합해 청렴한 대한민국 등을 담았다. 특히, 부패한 사람들을 태권도로 응징하는 수준 높은 고난도 동작으로 부정부패 등이 쓰인 송판을 격파하는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여 청중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김세신 청렴연수원장은 역동적인 태권도와 부정부패 타파 등 청렴 요소가 결합 된 태권도 연으로 사관생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하며 청렴에 대한 인식을 각인시키는 계기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청렴이라는 주제로 태권도를 통해 친근하고 재미있으면서도 감동과 교훈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