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4.02 (일)

  • 맑음동두천 24.1℃
  • 맑음강릉 18.4℃
  • 맑음서울 24.5℃
  • 맑음대전 21.5℃
  • 맑음대구 17.8℃
  • 맑음울산 15.1℃
  • 맑음광주 23.8℃
  • 맑음부산 18.1℃
  • 맑음고창 22.4℃
  • 맑음제주 18.8℃
  • 맑음강화 21.2℃
  • 맑음보은 20.4℃
  • 맑음금산 21.4℃
  • 맑음강진군 21.9℃
  • 맑음경주시 15.2℃
  • 맑음거제 17.8℃
기상청 제공

World Taekwondo’s International Referee Camp for Paris 2024 Olympics

Intense process underway to select 26 referees, with a 50:50 gender split, for Summer Olympics

World Taekwondo’s International Referee Camp for Paris 2024 Olympics

[By NBC-1TV K, Y Yi] SEOUL, Korea (Mar 28, 2023) – As the world’s elite Taekwondo athletes battle through the rankings on the path to Paris 2024, a related process is underway across five continents - the selection of the best and brightest of WT’s international referees, or IRs, to officiate the Olympics. Over February and March, IR Selection and Training Camps have been held across the globe with the aim of choosing Taekwondo’s 60 best referees. Region N. of Participants Selected n. of Pax Place Period Remarks 1st Asia 80pax 16pax(M8/W8) Uzbekistan (Tashkent) Feb.14-16 Oceania 20pax 4pax(M2/W2) 2nd PanAmerica 60pax 14pax(M7/W7) Mexico (Queretaro) Feb. 21-23 3rd Africa 40pax 10pax(M5/W5) Algeria (Algiers) Mar. 9-11 First time hosting 4th Europe 70pax 16pax(M8/W8) Belgium (Brussels) Mar. 14-16 270pax 60pax(M30/W30) Thecamps, are just the first step in what will be the final selection of 26 IRs -13 male, 13 female – for the Taekwondo competition in Paris. It is awell-tested formula. This is the fifth series of Olympic Games IR Selection andTraining Camps held by WT since the concept was pioneered in advance of the 2008Beijing Olympics. As perprevious camps, a list of qualified IRs who meet WT’s highest standards hasbeen collected from Member National Association, after being reviewed andrecommended by ad hoc committee appointed. Four camps have been held for WT’sfive Continental Unions. Though the locations were different,the education and selection methodologies were identical. Each camp lasted three days andconsisted of the following tests: Scoring Test (20%); Games ManagementTest (60%); Competition Rules Test (Written: 10%); Oral English Test (10%). In aninnovation not used in previous Olympic camps, a state-of-the-art motorresponse device, Motion Tap, was used to systematically and accurately measurereferees' agility, and responsiveness. There isconsiderable depth of experience. Of the 60 IRs at the four camps, 17 hadofficiated at the 2020 Tokyo Olympics. All the referees will have plentiful opportunities in the comingmonths to hone their craft. Upcoming top-tier events include theWorld Taekwondo Championships in Baku, Azerbaijan; the 2023 Grand Prix Seriesthat takes place in, respectively, Italy, China, France and Great Britain; andnext year's Continental Olympic Qualification Competitions. Only after the lastof these events has finished will the final selection of the 26 Olympicreferees be made.



기적의 광화문광장 태권도축제 "오! 세계가 감동!"

기적의 광화문광장 태권도축제 "오! 세계가 감동!"

[NBC-1TV 구본환, 이경찬 기자] 대한민국 ‘서울의 심장’ 광화문광장이 흰색 태권도복으로 어우러진 장관을 연출하며 국제적인 주목을 받았다. 25일 국기원(원장 이동섭)과 대한태권도협회(회장 양진방),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오응환)이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공동주최한 2023 ‘국기’ 태권도 한마음 대축제‘는 태권도인들의 태극1장 단체 군무로 태권도의 진수를 연출했다. 마치 출렁이는 하얀파도를 보는 듯 한 장관이었다. 경복궁 대한문 앞쪽에서부터 광화문 네거리 아래까지 총 550m, 31,000㎡, 그리고 비상차선 2개를 제외한 광화문차로 등 서울 광화문광장과 그 주변이 ‘국기’ 태권도의 위용을 전 세계에 알리는 시연장으로 변신했다. 이날 참가인원은 20,000여 명으로 추산되는 가운데, 12,533명이 기네스 단체 최다 시연에 도전해 12,263명이 성공하며 새로운 기록을 수립했다. 종전은 2018년 태권도가 국기로 법적 지위를 인정받고 국회 잔디광장에서 펼친 태극 1장 단체시연, 8,212명 보다 4,051명이 늘어난 인원이다. 해외에서도 국기원 회원도장(KMS) 수련인 10,000여 명이 같은 시간대에 각자의 도장에서 태극1장을 단체 시연했다. 특히 기네스 도전 중에 무대에서는 독일과 프랑스 등에서 50여차례 초대개인전을 펼친 이성근 화백이 멋진 태권도 그림을 그려 눈길을 끌었다. 이날 행사는 태권도계에서 이동섭 국기원장과 전갑길 국기원 이사장을 비롯, 조정원 세계태권도연맹 총재, 이규석 아시아태권도연맹 회장, 양진방 대한태권도협회 회장, 오응환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 국회의원태권도연맹 명재선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정·관계에서는 오세훈 서울특별시장과 정문헌 종로구청장, 홍익표 국회 문체위원장, 권성동 국회의원, 홍문표 국회의원태권도연맹 총재, 최재형 국회의원, 장상 전 국무총리, 김영진 전 농림부 장관, 염동열 전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행사 참석자들은 전국 각 시도에서 아침일찍부터 출발했으며, 어린이들로부터 80여 세의 연령대까지 세대를 초월해 동참했다. 특히 한국에 거주하는 주한 외국인도 300여 명이 참석했고 다문화 가정도 동참, ‘국기’ 태권도로 하나되는 대한민국, 하나로 통합되는 화합의 축제였다. 2023 ‘국기’ 태권도 한마음 대축제는 지난 2018년 태권도가 국회에서 ‘국기’로 법적 지위를 확보한 것을 기념하고 국기원 건립에 대한 염원을 표현하기 위해서다. 강남구 테헤란로에 위치한 현 국기원은 건립 원 건립의 필요성이 대두, 국기원 이전과 건립을 위한 모금운동도 함께 펼쳐졌다. 전체 참가자의 70%이상이 어린이로 주최측은 안전에 특히 신경을 썼다. 국기원 기술심의회, 태권도시범단동지회 등 1,300여 명의 안전, 질서 요원이 곳곳에서 안전과 질서를 담당했다. 볼거리도 풍성해 참석자들로부터 박수를 받았다. 오전 11시 시작된 식전행사에서는 서울 미동초등학교 태권도시범단 30여 명의 시범공연과 월드케이팝센터 소속 뉴스타, 파이브 배디스, 더블유케이씨가 공연에 나섰다. 이외 김현식의 모창가수인 양경진 씨, 트롯가수 이수호 씨가 흥겨운 노래를 들려줬다. 2,000여 명이 참석한 ‘초대형 태권도시범단’ 태권쉽영웅단도 식전 행사에서 멋진 위용을 뽐냈다. ‘트롯 신동’ 김태연 양은 미동초등학교 태권도부원들과 함께 깜찍한 토끼 캐릭터로 무대에 올라 노래 ‘아름다운 나라’ 등을 열창했다. 특히 국기원시범단과 격파시범은 강신철 대사부, 홍성무 9단, 김혜리 국기원시범단원의 격파로 이어졌다. 특히 고수회의 무력격파는 30년 이상 수련한 고수들의 품격이 묻어 나왔다. 이외 볼거리도 많았다. 국기원은 1970년대부터 2022년까지 지난 50년을 165장의 사진으로 정리했다. 또 포토월도 마련돼 즐거운 추억을 기록으로 남기도록 배려했다. 이외 토끼, 강아지, 원숭이, 돼지 등 태권도복을 입은 귀여운 캐릭터 4마리가 행사장에서 사진촬영을 해주며 즐거운 추억을 제공했다. 국기원은 이날 행사에 참가한 뒤 인증사진을 찍어 #국기원 #국기태권도 #태권도한마음대축제 해시태그를 달아 국기원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에 인증하면 31일 추첨을 통해 경품을 주는 이벤트도 진행했다. 한편 국기원은 이날 행사의 폐회 선언에 앞서 행사를 적극 지원하고 응원한 오세훈 서울시장에게 명예 8단증을 수여했다. 이동섭 국기원장은 “이날 행사를 통해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위대한 태권도를 느껴볼 수 있을 것이다”라며 “초대형 행사를 준비하고 안전에 대해 고민하고 대비하는 과정이 만만치 않았지만 전 국민과 함께 가슴벅찬 단체 시연을 보며 모두가 화합하고 하나되는 잊지 못할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NBC-1TV 는 이날 행사에 4명의 기자가 팀을 구성하여 현장을 취재했으며, 이동섭 국기원장을 비롯한 다수의 태권도인들을 인터뷰 하는 등 특집물 제작을 위한 입체적인 활동을 펼쳤다.

WT President, Senegalese NOC, Discuss Possibilities ahead of 2026 Youth Olympic Games

WT President, Senegalese NOC, Discuss Possibilities ahead of 2026 Youth Olympic Games

[By NBC-1TV K, Y Yi] DAKAR, Senegal (Mar 2, 2023) – World Taekwondo (WT) President Chungwon Choue joined a press conference hosted by International Olympic Committee (IOC) Member and President of the Senegalese National Olympic and Sports Committee Mamadou Ndiaye in Dakar, Senegal, on March 2. Their discussion included WT and Taekwondo Humanitarian Foundation (THF) activities for refugees worldwide. Another key discussion addressed at the press conference was Senegal’s potential hosting of the 2026 World Taekwondo Junior Championships, and the Qualification Tournament for the Youth Olympic Games in the same year. With the 2026 Youth Olympics set to be held in Dakar, Senegal – the first time an Olympic event has been held in Africa - the Senegalese NOC is strongly behind the additional possibilities discussed with Choue. Taekwondo is on a surge at the Youth Olympic Games. The quota for Taekwondo athletes at Dakar 2026 has been increased from 100 to 120 following the success of the competition at the last Youth Olympic Games in Buenos Aires, Argentina. A mixed-team event will also take place at Dakar 2026 for the first time, in addition to five individual weight categories each for male and female athletes. After the press conference, Choue and WT Secretary General Jeongkang Seo visited the Monument de la Renaissance where a demonstration was performed by the Senegal Taekwondo Federation.

경기도태권도협회, 국기원과 ‘한마음 대축제’ 회의

경기도태권도협회, 국기원과 ‘한마음 대축제’ 회의

[NBC-1TV 박승훈 기자] 경기도태권도협회(회장 김경덕, 이하 경태협)는 대한태권도협회(회장 양진방) 요청으로 15일 오전 10시 30분, 경태협 3층 연수원에서 오는 25일 광화문광장에서 개최되는 ‘태권도 국기지정 5주년 기념식’ 및 기네스북 경신대회인 ‘한마음 대축제’와 관련된 회의를 가졌다. 이동섭 국기원장과 양진방 대한태권도협회장이 참석한 이날 회의는 김경덕 회장을 비롯한 경태협 임원과 산하 31개 시·군 지부장 및 사무국장 전원이 참석했다. 국기원 고광문 팀장의 행사 개요 설명으로 회의가 시작되자 이동섭 국기원장과 양진방 대한태권도협회장에 대한 송곳질문이 이어졌다. 이천시태권도협회 조주환 사무국장은 “참석자들에게 점심식사가 제공되느냐”라는 질문을 던졌고, 이에 고광문 팀장이 “그렇지 않다.”라고 답했다. 사고 책임소재에 대한 질문에 양진방 대태협 회장이 “대태와 국기원이 함께 책임을 진다”라고 밝혔는데, 참석자들은 이동섭 국기원장이 반론을 안 해 묵시적인 동의로 해석했다. 김경덕 경태협 회장은 회원들이 모이는 장소와 주차장에 대해 국기원 측과 추후 협의 후 통보할 것을 밝히고, 경태협에서 봉고차 1대당 5만 원을 시·군 지부로 일괄지급하고, 안전대책을 위해 출발 시 도복 착용과 주차장에 차 주차 시까지 참가자 행동 주의사항을 당부했다. 회원 추가 신청에는 이영선 경태협 부회장이 발 벗고 나선다. 이 부회장은 서울근교 시·군에 추가로 2천 명의 회원들이 더 참여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하고, 이들 2천 명은 경태협에서 시·군지부로부터 직접 접수받아 국기원으로 일괄접수 하기로 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경기도 9단회 서명기 회장과 9단 회원, 엄광섭 원로복지연금 위원장과 부위원장(고길수 이재열 최재구) 위원들이 참석해 행사 참여를 적극적으로 독려했다.





교육

더보기
미원 조영식 박사 '탄신 100주년 기념 출판회' [NBC-1TV 이석아 기자]‘유엔 세계평화의 날’을 제창하고 경희학원을 설립한 미원 조영식 박사 전기 출판기념회가 16일 오후 3시 서울 중구 부영태평빌딩 1층 부영컨벤션홀에서 열렸다. 국제밝은사회재단(이사장 조정원) 주최 및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출판기념회는 미원 탄신 100주년을 기념하여 그의 생애와 사상을 회고하고 국제적인 업적을 재조명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경희대학교 출신 배우 정준호 사회로 진행된 출판회는 국민의례, 조영식 박사 생전 영상 상영, 박흥순 유엔한국본부 부회장의 전기출판 경과보고, 조정원 이사장과 작가 홍덕화 연합뉴스 기자의 고 조영식 박사 영전 앞에 바치는 전기 헌정식으로 이어졌다. 또, 조정원 밝은사회클럽 국제본부 이사장 및 세계태권도연맹 총재가 환영사로 기념식의 의미를 높였고,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과 이수성 전 국무총리, 이배용 국가교육위원장의 축사는 미원의 교육적 철학과 인류에 대한 사랑을 각인시켰다. 홍덕화 작가의 인사말에 이어진 기념공연은 조영식 박사가 생전 부인 오정명 여사에게 보냈던 손편지가 가사화된 ‘목련화’를 하모니스트 이예영의 하모니카 연주로 우레와 같은 박수를 받았다. 유엔 세계평화의 날’ 제창자 조영식 박사 탄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각국대통령 밀착취재

경제

더보기
국회 산자중기위, 신산업·지역산업 육성 및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예산 의결 [NBC-1TV 이광윤 보도본부장]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위원장 이학영)는 11일 오전 10시 전체회의를 열어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특허청 소관 2022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사·의결하였다. 2022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주요 수정내용은 다음과 같다. 먼저 산업통상자원부 소관에서는 ▲스마트그린산단 조성, 농공단지의 구조 고도화 등을 위하여 산업단지환경조성 사업을 1,230억 3,000만원 증액하였고, ▲냉방지원 단가를 현실화하기 위하여 에너지바우처 사업을 204억 4,700만원을 증액하였으며, ▲비수도권 지역산업 및 기업에 대한 투자 펀드 조성을 위하여 지역투자펀드조성 사업을 신규로 300억원 증액하는 한편,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의 원활한 운영을 위하여 기관운영비를 신규로 377억원 증액하는 등 총 9,671억 8,500만원을 증액하였다. 한편 ▲가정용 스마트전력 플랫폼 사업은 저조한 사업실적을 고려하여 1,000억원을 감액하였고, ▲신재생에너지금융지원사업은 태양광 설치단가 하락과 융자율 수준 등을 감안하여 465억원을 감액하였으며, ▲해외자원개발특별융자사업은 낮은 집행률을 고려하여 57억원을 감액하는 등 총

미디어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사회

더보기

강원권 국립호국원, 2028년까지 강원 횡성군 공근면 덕촌리에 조성
[NBC-1TV 박승훈 기자] 국가보훈처(처장 박민식)는 강원도 횡성・양구・영월군으로부터 접수된 강원권 국립호국원 유치 희망지 7개소를 대상으로 최종 평가한 결과, 강원도 횡성군 공근면 덕촌리 일원을 강원권 국립호국원 조성 부지로 최종 선정·발표했다. 국가보훈처는 지난 2021년도에 강원도로부터 호국원 조성을 위한 7개 후보지를 제안받아 올해 입지타당성 등에 대한 연구용역을 실시하였으며, 유치제안서를 제출한 3개 군을 대상으로 객관적이고 공정한 평가를 위해 부지선정 평가단을 구성하여 최종 선정평가회(‘22.11.29.)를 실시한 후 그 결과를 종합하여 대상 부지를 최종 선정하였다. 부지선정 평가단은 건축・토목・교통・환경 등 각 분야별 외부 전문가 등 11명으로 구성하였으며, 평가단은 타당성 연구용역 평가 결과를 반영한 사전평가와 항목별(법적,사회적,경제적,지리적 등) 요건을 검토한 전문가 평가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였다. 국가보훈처는 국가유공자의 고령화에 따른 안장 수요에 대비하여 국립묘지 안장 능력 확충 및 이용자의 접근성 편의를 위해 권역별로 국립묘지를 조성하고 있다. 이번에 조성하는 강원권 국립호국원은 2028년까지 총사업비 433억 원을 투입, 봉안시설

국기원, 국기태권도 법제화 이후의 과제 연구 ’포럼 개최
[NBC-1TV 구본환 기자] 태권도가 ‘국기’로 법적 지위를 얻은 지 5년째인 올해, 법제화 이후의 과제와 방향 등에 대한 포럼을 개최, 주목을 끌었다. 국기원(원장 이동섭)이 28일 과학기술컨벤션센터(서울 강남구 역삼동)에서 ‘국기태권도 법제화 이후의 과제’란 주제로 개최한 이날 포럼은 이동섭 국기원장, 이종관 대사부, 태권도 지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태권도의 미래 가치와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이종관 대사부는 축사에서 “태권도는 법률적 국기로 그 위상에 걸맞은 가치와 체험의 기회를 가져야 한다”면서 “평생 태권도를 수련하며 느낀 다양한 경험을 체계적으로 다듬어 줄 수 있는 의견과 다양한 방법이 논의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국기 태권도 법제화 이후에 대한 의견을 직접 현장에서 인터뷰한 영상을 상영했다. 영상에서 일반 수련생, 지도자, 교수 등 각계각층의 사람들이 국기 태권도의 내실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들을 제시했다. 이어 주제발표로 이어졌다. ▲태권도의 국기 지정 의미와 새로운 도약(가천대학교 곽정현 교수) ▲‘한류’ 국기 태권도의 당면 과제와 미래 전략(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태권도 바우처에 대한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