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박승훈 기자]중국에서 열렸던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를 시작으로 미얀마와 호주 등 3개국 순방에 나섰던 박근혜 대통령이 마지막 일정인 G20 정상회의 일정을 마치고 17일 오전 서울공항을 통해 귀국 할 예정인 가운데 공군15특수임무비행단 헌병이 의전자세를 취하고 있다.
[NBC-1TV 박승훈 기자]제75회 순국선열의 날 기념식이 '순국선열의 희생, 평화통일로 꽃피우자'라는 주제로 17일 오전 11시 효창공원 내에 위치한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엄수됐다. 기념식에는 정홍원 국무총리를 비롯해 원로애국지사 및 독립유공자 유족, 독립운동관련단체장, 정부 및 각계 주요인사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순국선열의 날 약사보고, 독립유공자 정부포상과 국무총리 기념사, 기념공연, 순국선열의 노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정 총리는 기념사에서 일본의 역사 인식의 부당함을 지적하고 "올바른 역사인식의 바탕에서 진솔한 자세로 한일 두 나라가 미래지향적인 우호협력관계로 나아가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정 총리는 기념사에 앞서 새로 공적이 확인된 43명의 독립유공자에 대한 정부 포상자 중 5명의 독립유공자 유족에게 훈장을 전수했다. 한편 순국선열의 날은 지난 1997년 국가기념일로 제정된 후 매년 11월 17일에 진행되며, 일본의 식민지 지배에 맞서 국권 회복을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의 숭고한 정신을 후세에 전하고 이들을 기리기 위한 법정기념일이다.
[NBC-1TV 박승훈 기자]제75회 순국선열의 날 기념식이 '순국선열의 희생, 평화통일로 꽃피우자'라는 주제로 17일 오전 11시 효창공원 내에 위치한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엄수되고 있는 가운데 정홍원 국무총리와 주요 인사들이 행사에 임하고 있다.
[NBC-1TV 박승훈 기자]중국에서 열렸던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를 시작으로 미얀마와 호주 등 3개국 순방에 나섰던 박근혜 대통령이 마지막 일정인 G20 정상회의 일정을 마치고 17일 오전 서울공항을 통해 귀국 하면서 환영 나온 공군15특수임무비행단장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NBC-1TV 박승훈 기자]국가보훈처(처장 박승춘)는 「안중근의사 의거 105주년 기념식」이 최완근 국가보훈처 차장, 박유철 광복회장을 비롯한 독립운동 관련 단체장, 광복회원, 시민, 학생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중근의사기념관에서 26일(일) 오전 10시에 열린다고 밝혔다. (사)안중근의사숭모회(이사장 안응모) 주관으로 열리는 이날 기념식은 안중근의사기념관장의 약전 봉독, 학생 대표의 의거 이유 낭독, 숭모회 이사장의 기념사, 국가보훈처 차장과 광복회장의 축사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1909년 10월 26일, 중국 하얼빈역에서 대한제국 침략의 원흉인 이토 히로부미(伊藤博文)를 저격한 안중근 의사의 의거는 우리 민족의 자주 독립의지를 만천하에 알린 의거이다.
[NBC-1TV 박승훈 기자]국가보훈처(처장 박승춘)는 항일 무장독립운동사에 빛나는 한국독립군의 중국 동북지역 3개 대첩을 기념하는 「제94주년 봉오동ㆍ청산리ㆍ대전자령 대첩 기념행사」가 27일(월) 오전 11시,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사)한국독립유공자협회(회장 임우철) 주관으로 열리는 이날 기념식에는 안중현 서울지방보훈청장, 박유철 광복회장을 비롯해 독립운동 관련 단체장, 광복회원,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다기념식은 협회장의 기념사, 서울지방보훈청장ㆍ광복회장의 축사에 이어 성명서 낭독, 기념 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기념식 후에는 “청산리ㆍ봉오동ㆍ대전자령 대첩과 항일 독립운동의 의의”를 주제로 이준식 민족문제연구소 연구위원의 특별 강연회가 개최된다.
[NBC-1TV 박승훈 기자]국가보훈처(처장 박승춘)는 ‘봉오동 전투’를 대승으로 이끌어 조선 독립의 희망을 안겨준 홍범도 장군을 기리는 「여천 홍범도장군 순국 71주기 추모식」이 24일 오후 2시에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사)여천홍범도장군기념사업회(이사장 이종찬) 주관으로 열리는 이날 추모식에는 서울북부보훈지청장, 광복회장을 비롯하여 회원,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사업회 이사장의 기념사, 서울북부보훈지청장과 광복회장의 추모사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추모식 후 오후 2시 30분부터는 “홍범도장군의 의병 투쟁과 청산리 전투”를 주제로 한 학술회의가 열린다.
[NBC-1TV 박승훈 기자]국가보훈처(처장 박승춘)는 국립서울현충원 대한독립군 무명용사위령탑 앞에서 「대한독립군 무명용사 위령제전」이 박승춘 국가보훈처장을 비롯한 원로 애국지사, 독립운동 관련 단체장과 회원, 학생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일 오전 11시에 열린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광복회장의 개식사, 광복회 서울특별시지부장의 제문 봉독, 헌화ㆍ분향, 국가보훈처장의 추모사, 헌시 낭송, 독립군가 제창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광복회(회장 박유철) 주관으로 열리는 대한독립군 무명용사 위령제전은 일제에 나라를 빼앗긴 후 조국의 독립을 위해 만주, 연해주 등에서 항일독립운동을 전개하다 이름 없이 산화하신 독립군 무명용사의 넋을 기리기 위해 열리고 있다
[NBC-1TV 박승훈 기자]국가보훈처(처장 박승춘)는 일제에 항거하여 조선물산장려운동을 전개하고 민족교육을 통해 국권 회복을 향한 희망과 신념을 심어준 고당 조만식 선생의 순국 64주기 추모식이 17일 오후 3시 서울 YWCA 대강당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사)고당조만식선생기념사업회(이사장 방우영) 주관으로 열리는 이 날 추모식은 안중현 서울지방보훈청장, 안홍순 광복회 부회장을 비롯해 광복회원, 평남도민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다.행사는 방우영 기념사업회 이사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김관선 목사의 기도, 안중현 서울지방보훈청장과 박유철 광복회 회장(안홍순 부회장 대독)의 추모사, 오현정 시인의 시 낭송과 김형석 연세대 명예교수의 추모 강연, 숭실대 OB합창단의 합창 순으로 진행된다.
[NBC-1TV 박승훈 기자]정부는 1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정홍원 국무총리 주재로 제56회 국가정책조정회의를 열고, ‘제대군인 취업지원 성과 및 향후 계획’ 등을 논의․확정했다. 정부는 제대군인이 원활하게 사회에 복귀할 수 있도록 범부처 협업을 통해 2017년까지「제대군인 일자리 5만개 확보」를 추진해 왔다.정부부처로 구성된 ’제대군인지원협의회‘를 통해 일자리 발굴 및 실적 점검 등을 적극 추진하고, 기업이 요구하는 일자리와 제대군인이 원하는 일자리 간의 미스매칭율을 73.8%에서 57.8%로 16.0%p 감소시킴으로써 제대군인지원협의회(9개 부처) : 교육부, 국방부, 안전행정부, 고용노동부, 여성가족부, 국가보훈처, 병무청, 방위사업청, 중소기업청 등 전년 대비 전역자수가 늘어나고 취업여건이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2013년말 제대군인 취업률은 57.7%로 전년대비 5.1%p 올라간 것으로 나타났다.☞전역자수 : (’13) 29,941명 →(’14) 30,160명(219명↑) ☞취업자수 : (’13) 15,744명 →(’14)17,417명(1,673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