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박승훈 기자]서울북부보훈지청(지청장 강성만)은 유엔군 참전의 날을 맞아 세그루패션디자인고등학교 나라사랑 앞섬이 봉사단 학생들이 제작한 UN참전용사에 대한 감사편지패를 7월 26일 09시 서울 현충원에서 유엔군 참전의 날을 맞아 한국을 방문한 21개 참전국 참전용사 대표와 UN참전국 후손 평화 캠프에 참석한 학생대표에게 전달한다고 밝혔다감사편지패는 ‘우리가 평화와 자유를 누리며 꿈꿀 수 있도록 대한민국을 위해 한몸 바쳐 싸운 UN참전용사분들게 감사드린다’는 내용의 편지를 예쁜 캘리그래피에 담았고 이를 11개국 언어로 번역하여 보는 이로 하여금 UN참전국에 대한 깊은 감사의 마음을 느낄 수 있도록 하였다. 특히 이날 전달식에서는 감사패를 제작한 앞섬이 봉사단 학생들이 직접 참여, 각국 대표들에게 1:1로 감사패를 전달함으로써 우리나라를 찾은 UN군 참전용사들에게 ‘목숨바쳐 싸운 대한민국의 후손들에게 감사를 받는다’는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세그루패션고등학교 학생들은 ‘우리나라를 위해 먼곳에서 달려와 목숨걸고 싸워주신 분들을 직접 뵙게돼 큰 영광이다. 우리나라를 더욱 멋진 나라로 만들어 그분들께 보답하고 싶다.’며 큰 기대감과 설렘을 내
[NBC-1TV 박승훈 기자]건국대통령 우남 이승만 박사 49주기 추도식이 19일 오전 10시 30분, 국립서울현충원 현충관에서 (사)건국대통령이승만박사기념사업회(회장 이기수) 주관으로 엄수되고 있는 가운데 정원식 전 국무총리가 추모사를 하고 있다.
[NBC-1TV 박승훈 기자]건국대통령 우남 이승만 박사 49주기 추도식이 19일 오전 10시 30분, 국립서울현충원 현충관에서 (사)건국대통령이승만박사기념사업회(회장 이기수) 주관으로 엄수되고 있는 가운데 광림교회 장로찬양단 '코랄카리스' 추모의 노래를 합창하고 있다.
[NBC-1TV 박승훈 기자]건국대통령 우남 이승만 박사 49주기 추도식이 19일 오전 10시 30분, 국립서울현충원 현충관에서 (사)건국대통령이승만박사기념사업회(회장 이기수) 주관으로 엄수되고 있다.
[NBC-1TV 박승춘 기자]건국대통령 우남 이승만 박사 49주기 추도식이 19일 오전 10시 30분, 국립서울현충원 현충관에서 (사)건국대통령이승만박사기념사업회(회장 이기수) 주관으로 엄수되고 있다.
[NBC-1TV 박승훈 기자]건국대통령 우남 이승만 박사 49주기 추도식이 19일 오전 10시 30분, 국립서울현충원 현충관에서 (사)건국대통령이승만박사기념사업회(회장 이기수) 주관으로 열린다.이날 추모식은 박승춘 국가보훈처장을 비롯하여 각계 인사, 기념사업회원, 유족, 학생 및 시민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고인의 말씀(육성 녹음), 기념사업회장의 인사말, 박승춘 국가보훈처장과 정원식 전(前) 국무총리의 추모사에 이어 추모공연, 분향 및 이인수 박사의 유족 인사 등으로 진행된다.
[NBC-1TV 박승훈 기자]국가보훈처(처장 박승춘)는 지난 5월 21일 「독립유공자예우에 관한 법률(이하 독립법)」의 개정으로 2005년 6월 이전에 영주 귀국한 독립유공자 유족 중 당시 정착금을 받지 못한 세대주에게도 영주귀국정착금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영주귀국정착금은 일제강점기에 국외로 망명하였다가 귀국하지 못하고 해외에서 거주하다가 후에 귀국하여 대한민국 국적을 취득한 독립유공자 및 그 유족 중 세대주에게 지급하는 것으로 1995년부터 시행되어온 제도이다.시행 초기에는 독립유공자 유족 중 먼저 신청한 영주귀국자 1인에게만 지급하였으나, 2005년 6월 1일 독립법의 개정으로 독립유공자 유족 중 영주 귀국한 세대주 모두에게 지급하였다. 다만, 2005년 6월 이전에 귀국한 유족 중 세대주는 정착금 지급 대상에 포함되지 않아 그간 국내 정착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번 법률 개정으로 정착금을 소급해서 지급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됨에 따라 영주귀국 독립유공자 유족의 생활여건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NBC-1TV 박승훈 기자]국가보훈처(처장 박승춘)는 광복회․독립기념관과 공동으로 최중호 선생을 7월의 독립운동가로 선정하였다. 선생은 1891년 1월 20일 황해도 신천에서 태어나 김구 선생이 재직한 양산학교에서 수학하면서 민족의식을 키워갔다. 1911년 일제가 항일운동인사를 탄압하기 위해 조작한 테라우치총독 암살음모사건(소위 ‘105인사건’)에 연루되어 옥고를 치렀다. 1919년 3․1운동 이후 상해로 망명한 선생은 김구 선생의 추천으로 대한민국임시정부 내무부 경무국에서 활동하였으며, 박은식 선생이 주도한 항일신문인 사민보 발간에도 동참하였다. 1926년 선생은 상해 인성학교 학감으로 취임하여 한인동포 자녀들의 인재양성에 주력했다. 또한, 대한민국임시정부 경제후원회 결성에 참여하여 임시정부와 어려움에 처한 한인 동포들을 지원 하였다. 특히 선생은 학창시절부터 독립운동의 스승으로, 선배로, 동지로 김구 선생과의 특별한 인연을 이어갔으나 일제의 고문 등 옥고생활 중 얻은 폐병이 악화되어 평생 인재양성과 독립운동에 바친 삶을 마감하고 1934년 영면하였다. 정부는 1977년 선생에게 건국훈장 독립장을 추서하였다. 국가보훈처는 선생의 자주
[NBC-1TV 박승훈 기자]국가보훈처는 김용배 육군 준장을 7월의 6․25전쟁영웅으로 선정하였다. 김용배 육군 준장은 1921년 경북 문경 출생으로 1948년 육군사관학교 5기 출신으로 소위로 임관하여 1950년 충북 음성의 동락리 전투에서 적 연대를 통쾌하게 격파하는데 있어 주도적 역할을 하였으며, 1950년 10월 6일에는 38선을 돌파 후 초산에 돌입하여 10월 25일 압록강변에 태극기를 꽂았다. 이로써 김용배 장군의 부대는 한반도의 북쪽 국경선에 가장 먼저 도달한 최선봉부대의 명예를 안았다.특히 6.25전쟁 개전 이래 국군의 최초 승리로 일컬어지는 동락리전투는 1950년 7월 5일부터 10일까지 충청북도 음성에서 벌어진 전투이다. 이 전투는 한강방어선의 붕괴로 서부전선의 국군 부대들이 평택과 안성으로 집결하고 있을 때, 원주에서 충주로 남하한 제6사단 7연대가 남진중인 북한군 제15사단을 저지하기 위해 장호원 방면으로 진출하던 중 음성 북방의 동락리에서 적의 선두부대인 제48연대를 기습․격퇴하고 남침을 지연시킨 공세적 방어 전투였다. 7월 4일 충주, 장호원 방면으로 남진중인 적 제15사단을 저지하고 장호원을 확보하라는 임무를
[NBC-1TV 박승훈 기자]‘제2연평해전 12주년 기념식’이 29일 오전 10시 30분, 해군 2함대 안보공원에 위치한 제2연평해전 전적비 앞에서 엄수됐다.해군 주관으로 열린 이날 기념식은 황기철 해군참모총장, 전사자 유가족 및 참-357 승조원, 참전 주요 지휘관, 지역 기관단체장, 일반인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건하게 치러졌다.황기철 해군참모총장은 기념사를 통해 “그 날, 여섯 영웅들의 애국심과 불굴의 군인정신, 그리고 필승의 신념은 오늘날 우리 장병들의 가슴과 가슴으로 이어져 뜨겁게 타오르고 있다”며 “적이 도발할 때에는 끝까지 추적하여 가차없이 수장시켜 희생당한 우리 전우들의 한을 반드시 풀어주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유가족들은 제2연평해전 전사자의 이름으로 명명되어 2함대에 배치된 유도탄고속함(PKG)인 윤영하함, 서후원함, 조천형함을 방문했다. 이어 2함대사령관 주관으로 해군회관에서 전사자 유가족, 참전 장병, 참-357 장병들을 위한 오찬이 열렸다. 올해로 12주기를 맞이하는 제2연평해전은 한․일 월드컵 3,4위전이 열렸던 2002년 6월 29일 오전 10시경 북한 경비정 2척이 서해 NLL을 침범, 우리 해군의 참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