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이석아 기자] 하형주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이 19일 오후,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체회의에 앞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정병국 위원장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NBC-1TV 김종우 기자] 하형주 신임 국민체육공단 이사장이 19일 오후 국회를 방문해 전완희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문위원과 면담을 갖고 있다.
[NBC-1TV 박승훈 기자] 16일 오후 열린 '제57회 NBC-1TV 전국어린이퀴즈대회(조직위원장 이광윤)'에서 충남 온천초등학교 6학년 이혜수 어린이가 금메달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해 2월 21일 열렸던 제36회 대회에서 동메달로 퀴즈대회에 입문했던 이혜수는 이번 대회에서 91점으로 우승하며 총 네 번째 금메달과 함께 누적점수 270점으로 2024 정규리그 후반기대회 단독 3위까지 거머쥐었다. 2023년 6월 30일 열렸던 제40회 대회에서 첫 금메달을 했득했던 이혜수는 이번 우승으로 금메달 4개, 은메달 2개, 동메달 3개로 연말 열리는 ‘2024 전국어린이퀴즈왕대회’ 어사모 주인공에 한 발 다가섰다. 또, 금메달 4개 획득으로 퀴즈대회 스타에 등극한 이혜수는 전국어린이퀴즈대회 사상 이지후(금 6/서울), 백종호(금 5/경기도)에 이어 새로운 금메달 기록 도전에 나섰다. 이번 대회는 서울 개운초등학교 4학년 최민준이 늦게 대회에 출전하여 실격의 위기에 처했으나 지역 예선전과 겸해서 열리는 회차 대회의 특성상 같은 지역 선수의 중복 입상이 불가하여 행운의 은메달을 챙겼으며, 충남 신리초등학교 6학년 윤세령과 이채윤은 89점의 고득점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NBC-1TV 구본환 기자] 국기원이 해외 파견사범의 전문성과 지도 역량 강화를 위해 실시한 ‘2024년도 국기원 해외 파견사범 보수교육(이하 보수교육)’을 마무리했다. 지난 4일부터 15일까지 약 2주간 국기원과 더위크앤 리조트(인천 중구 을왕동) 등에서 진행한 보수교육에 해외 54개국 54명의 파견사범 전원이 참가했다. 국기원은 2009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개발도상국, 전략적 국가에 태권도를 보급하기 위한 ‘태권도 사범 해외파견 사업’을 추진, 현재 아시아 20개국, 오세아니아 2개국, 아프리카 7개국, 아메리카 12개국, 유럽 13개국 등 총 54개국(54명)에 태권도 사범을 파견하고 있다. 해외 파견사범들은 민간 외교 사절의 역할을 담당하며, 태권도 저변 확대를 통한 국가 간 우호 증진, 한류 확산, 태권도 올림픽 종목 유지 등에 기여하고 있다. 국기원은 2013년부터 개인의 자질 향상과 역량 강화하고, 파견사범간 협력체계 구축 및 사업 이해도 제고를 위해 보수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 보수교육은 파견국 현지에서 관심이 커지고 있는 실전 태권도 호신술 실기교육과 다양한 문화 교류 및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는 데 중점을 뒀다. 지난 8일에는 파
[NBC-1TV 이광윤 보도본부장] 브라질에서 개최된 제10차 G20 국회의장회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우원식 국회의장은 파나마의 수도 파나마시티를 공식 방문하여 12일(현지시각) 호세 라울 물리노 파나마 대통령과 면담을 가졌다. 대한민국 국회의장의 파나마 공식 방문은 2015년 이후 9년 만이다. 우 의장은 물리노 대통령을 만나 한반도 평화 및 기후·환경, 건설과 조선 등 다양한 경제 분야에서 양국간 실질적 협력방안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우 의장은 이 자리에서 "양국은 1962년 수교 이래 자유, 인권, 법치 등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며 긴밀한 우호협력 관계를 유지해 왔다"며 양국 관계를 평가하고, "향후 양국이 더 긴밀하게 교류하면서 정치, 경제, 안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이 한층 강화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우 의장은 이어 최근 불안정한 남북 관계와 한반도 정세를 언급하면서, "북-러 간 군사 협력은 한반도뿐 아니라 전 세계의 평화와 안정에 심각한 위협이 되고 있어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위한 국제사회의 지지와 협력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우 의장의 대한민국 평화 정책에 대한 파나마 측의 적극적인 지지 요청에 물리노 대통령은
[NBC-1TV 박승훈 기자] 故 이금홍 전 세계태권도연맹 사무총장 14주기 추도식이 11일 오전, 고인의 산소가 있는 용인 선영에서 엄수되었다. 세계태권도화의 일등 공신으로 태권도인들의 존경을 한몸에 받았던 이 전 총장은 택시공제회의 산파역을 했을 만큼, 경제에 대한 식견이 높았으나 “태권도 만큼 국격을 높이는게 어디 있겠느냐”라며 평생을 태권도에 투신하며 세계태권도계에 지대한 공헌을 했다. 청렴한 삶을 살았던 그는 늘 정도를 걷는 원칙주의자로 전 한국올림픽조직위원회 이사를 지냈으며, 1984년 대기업 삼성도 계간지로 미술잡지를 발행하던 척박한 시기에 월간지 '미술세계'를 창간하여 오늘날까지 명맥을 유지한 업적은 한국 미술사에 큰 족적이다. 이금홍 전 WT 사무총장 연보 ☞1935.8.5 경북 포항 출생 ☞1953 보성중 졸업 ☞1956 보성고 졸업. 연세대학교 상경대학 경제학과 입학 ☞1959 연세대 총학생 위원장 ☞1960. 3 졸업. 서울은행 입사 ☞1961 고려대 경제학과 대학원 입학 ☞1963. 3 졸업 ☞1965년 한국학생운동자협릐회 발기인 ☞1967. 강덕원 태권도협회 가입 ☞1968 낙원운수 주식회사 대표이사 ☞1975 대한태권도협회 기술심의
[NBC-1TV 구본환 기자] 국기원은 ‘2024년도 국기원 해외 파견사범 보수교육’의 일환으로 사범들이 활동하고 있는 국가의 주한 대사 등 주요 인사를 초청해 국기원태권도시범단의 화려한 공연을 선보였다. 8일 오후 4시부터 국기원 중앙훈련원에서 진행한 행사에는 이동섭 원장 등 국기원 임직원과 파견국 주한 대사 12명을 비롯한 대사관 및 군경 관계자 등 내외귀빈 1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2009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태권도 사범 해외파견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국기원은 현재 아시아 20개국, 오세아니아 2개국, 아프리카 7개국, 아메리카 12개국, 유럽 13개국 등 총 54개국(54명)에 태권도 사범을 파견해 태권도 기반 확대를 위한 활동들을 전개하고 있다. 행사에 앞서 도착한 주요인사들은 해당국 파견사범들이 직접 안내하며 국기원 건물 주변의 태권도 국기(國技) 지정 기념비, 국기 게양대, 관 통합 기념비 등 주요 상징물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동섭 국기원장은 “국기원은 태권도가 세계로 뻗어나가는 데 중심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세계가 태권도에 열광하는 이유는 인성과 예절 교육을 중심으로 하는 교육적 가치가 크기 때문이다.
[NBC-1TV 이석아 기자] 김동일 보령시장이 7일 , 국회를 찾아 전완희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문위원과 면담을 가졌다. 김 시장은 이날 면담에서 2일 보령에서 끝난 중앙부처 공무원축구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에 대한 소감을 밝혔고, 중앙부처 공무원축구연합회 부회장을 맡고 있는 전완희 전문위원은 보령에 새로 건립되는 돔 축구장에 대한 관심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