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박승훈 기자] 임원식 보좌관(박성훈 의원실)이 국회 보좌진축구회 제11대 회장으로 선출되었다. 국회 보좌진축구회는 4일 오후 6시, 국회의원회관 제3회의실에서 임헌 전 회장을 비롯한 10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열고 임원식 보좌관(박성훈 의원실)을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신임 제11대 임원식 회장은 "부족한 저에게 막중한 역할과 임무를 주셔서 어깨가 무겁고, 그동안 잘 이끌어주신 임현 전임 회장님이 고생이 많으셨습니다"며 취임인사를 했다. 임 회장은 "예전부터 보좌진축구회는 국회 내 최대 동호회로 끈끈한 우정과 의리를 자랑하던 조직이었는데, 그런 과거의 영광을 다시 재건한다는 심정으로 열심히 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신임 보좌진축구회 회장이 선출된 후 '대한민국 국회축구회'는 5일 오전, 박영재 총무가 의원실을 찾아 직접 축하인사를 했고, 이어 장만수 회장과 이광윤 자문위원이 의원실을 찾아 축하 꽃다발을 전달하며 덕담을 건냈다. 국회출입기자단 유충헌 부단장도 축구회 단톡을 통해 "임현 전임 회장님 수고하셨다"며 "새로 취임한 임원식 회장님 축하드리며 서로 협력하고 발전하는 국회축구회가 되도록 많은 수고를 부탁한다'라며 축하 메시지
[NBC-1TV 이광윤 보도본부장] 우원식 국회의장은 4일 오후 의장집무실에서 에마뉘엘 본 프랑스 대통령실 외교수석을 만나 의회외교 강화, 프랑스 진출 기업 지원방안 모색 등 한-프랑스 간 협력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접견에는 필립 베르투 주한프랑스대사, 왈리드 푸크 아시아 외교비서관, 브누아 기테 아시아오세아니아 국장 등이 참석했으며, 국회에서는 조오섭 의장비서실장, 박태서 공보수석비서관, 정운진 외교특임대사, 구현우 국제국장 등이 함께했다.
[NBC-1TV 김종우 기자] 100세 시대! 노인치매예방의 한궁운동 활성화 방안을 위해 2일 오후 국회의원회관 대회실에서 개최되고 있는 '제3회 글로벌 한궁體仁智포럼'에서 박수현 의원이 국제노인치매한궁협회 배선희 회장(왼쪽)에게 국제노인치매한궁협회기를 전달하고 있다.
[NBC-1TV 김종우 기자] 100세 시대! 노인치매예방의 한궁 운동 활성화 방안을 위한 ' 제3회 글로벌 한궁體仁智포럼'이 2일 오후 국회의원회관 대회실에서 개최되고 있는 가운데, 세계태권도연맹 강석재 전문위원이 '노인치매현황과 노인치매예방운동 정책"을 주제로 특강을 하고 있다.
[NBC-1TV 이석아 기자] 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 태권도시범단 창단 50주년 기념식(이하 기념식)’이 열린다. 9일 오후 5시부터 국기원 중앙수련장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창단 반세기를 맞이한 국기원 태권도시범단(이하 시범단)의 역사와 의미를 되돌아보고, 그동안 이룬 성과와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마련했다. 1974년 9월 6일 역사적인 첫발을 내디딘 시범단은 현재까지 150여 개국을 순회하며 태권도 보급은 물론 한국 문화를 알리고, 새로운 시범문화 창출을 선도함으로써 태권도의 문화 경쟁력을 키우는 중심이 되고 있다. 이날 기념식은 내빈 소개를 시작으로 기념사 및 축사, 기념 영상 상영에 이어 공로패 수여, 만찬 순서로 진행한다. 시범단의 50년 발자취를 담은 기념 영상 상영 후에는 시범단 발전을 위해 헌신한 관계자에게 공로패와 공로장을 수여한다. 국기원 중앙수련장에서 행사를 마무리한 뒤에는 동쪽 현관으로 장소를 옮겨 만찬을 함께하며 추억을 나누는 등 교류의 시간도 갖는다. 이날 행사에는 시범단 역사의 산증인이라 할 수 있는 김영작 초대 단장 비롯한 시범단 전현직 단장, 감독, 시범단원과 태권도 유관단체 관계자, 국기원 임직원 등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낼
[NBC-1TV 김종우 기자] 사단법인 MBC국제오픈태권도조직위원회(이사장/9단 김영근)는 "지난달 8일부터 12일까지 태안군에서 열린 '제9회 대전MBC 국제오픈태권도대회' 각 종목 결승전 경기가 TV와 유튜브 채널에서 7일 12시 20분부터 약 100분간 중계방송된다"라고 밝혔다. 조직위 김영근 이사장은 "이 대회는 태권도 정신과 스포츠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전 세계 28개국 190개 팀 2,700여 명이 참가 역대 최고 대회로서 태권도를 수련하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태권도로 하나 되는 세상을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말했다. 이 대회는 대전MBC와 사단법인 조직위원회, 충청남도태권도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충청남도와 태안군이 후원한 가운데 사단법인 조직위원회가 주관한 가운데 28개국 2,700명이 참가해 5일간 열띤 경쟁을 펼쳤다. 대전 MBC는 2일부터 6일까지 대회 중계방송 예고 PR를 실시하여 많은 태권도 가족들이 본 방을 시청할 수 있도록 홍보하고 있다. 이번 대회 태권도 대회 해설은 2000년 시드니 올림픽 초대 챔피언 김경훈 해설위원과 김영근 이사장, 남유식 아나운서가 스포츠 중계를 맡았다. 한편, 2025년 제10회 대회는 국방
[NBC-1TV 이광윤 보도본부장] 우원식 국회의장은 30일 오후 국회접견실에서 존 물레나 미-중 전략경쟁특위 위원장 등 미국 하원의원 방한단을 만나 한미 의회외교, 경제협력, 대중관계 등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나눴다. 우 의장은 "미 하원에서 초당적으로 구성된 대표단이 방한한 것은 한미 양국 우호협력 관계를 다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방한단을 환영하고 "이번 방한을 계기로 한미동맹의 굳건함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우 의장은 한미 의회외교와 관련, "한미동맹은 '글로벌 포괄 전략동맹'으로서 한반도를 넘어 인태지역·글로벌 도전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있다"며 "안보를 넘어서 경제, 첨단 기술, 글로벌 협력 부분까지 확대되고 있고, 대한민국의 여야가 공동으로 지지하는 동맹으로 발전해 왔다"고 평가했다. 이어 우 의장은 "우리 국회가 새로 개원한 만큼 한미 양국 국회 간 교류를 더욱 활성화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내년 중 상호 편리한 시기에 미국을 방문하고자 한다"며 방미 의사를 전달했다. 우 의장은 또 "양국 의회외교 지원을 위해 올해 4월 한미의회교류센터를 워싱턴에 개소한 바 있고 올해 중 한미의원연맹을 창설할 계획"이라며 "
[NBC-1TV 이광윤 보도본부장] 우원식 국회의장은 23일 오전 의장집무실에서 마르시아 도네르 아브레우 주한브라질대사를 접견했다. 브라질은 1959년 중남미 국가 중 우리나라와 최초로 외교관계를 수립한 이후 정무, 경제, 통상, 문화 등 다방면에서 양국관계를 지속 발전시켜 왔다. 이 자리에서 우 의장은 "올해는 양국이 '포괄적 협력 동반자 관계'를 수립한 지 20주년이 되는 해"라며 "브라질은 남미국가 중 우리의 최대교역국이며, 중남미 국가 중 최대 투자국으로서 양국관계가 꾸준히 확대발전하고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우 의장은 브라질의 2024년 P20 국회의장회의와 G20 정부수반회의 의장국 수임을 축하하면서, "금년 11월 개최 예정인 P20 국회의장 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라며 "한-브라질 의원친선협회 조기 발족 등 양국 의회간 우호관계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에 도네르 대사는 "의장님의 P20 국회의장회의 참석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내실있는 방문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브라질 내 한국기업들의 활약상과 올해 61주년을 맞은 재외동포 커뮤니티의 역동성을 높이 평가한다"고 밝혔다. 우 의장의 이날 접견에는 조오섭 의장비서실장,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