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구본환 기자] 국기원이 ‘2026 한미친선 전군 태권도 경연대회(이하 경연대회)’를 성황리 개최했다. 지난 11일 오전 7시부터 오후 5시까지 오산 미(美) 공군기지 내 체육관에서 열린 경연대회는 국군 400여 명, 미군 350여 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뤘다. 올해 경연대회는 △전투태권도겨루기 △손날격파 △높이뛰어차기 △스피드발차기 △단체 호신술 △단체 품새 등 6개 종목에서 치열한 경연이 치러졌다. 2007년부터 열린 이 경연대회는 국기원의 주한외국인 태권도 보급 사업 중 하나로 한미 장병들의 우의 증진과 화합을 도모하려는 목적을 지니고 있다. 한미 장병 화합의 장으로 인식되고 있는 이번 경연대회는 국기원이 주최하고 주한외국인태권도문화협회가 주관했으며 미(美) 제7공군, 미(美) 제51비행단이 협력했다. 한편, 국기원은 주한외국인 및 군(軍) 태권도 활성화를 위해 대한민국에 주둔하는 미군 부대 24곳(동두천 7, 평택 13, 대구 2, 성남 1, 오산 1) 대상으로 태권도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NBC-1TV 구본환 기자] 국기원이 태권도를 삶의 중심에 두고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웹 다큐멘터리 ‘태권도 가족’을 공개한다. ‘태권도 가족’은 국기원에서 지속적으로 선보인 웹 다큐 ‘태권도를 멈추지 마세요’의 후속작으로 치열한 삶 속에서 태권도를 나침반 삼아 살아가는 사람들의 진솔한 온기를 영상으로 담아냈다. 국기원은 웹 다큐 ‘태권도 가족’을 통해 태권도가 단순한 스포츠를 넘어 한 사람의 인생과 가족, 공동체를 이어주는 의미 있는 문화임을 전달하고자 기획했다. 총 6부작으로 제작된 ‘태권도 가족’은 오는 6월 24일(수) 오전 10시 국기원 유튜브(www.youtube.com/kukkiwonpr)에서 첫 공개된다. 이후 매주 수요일마다 오전 10시에 새로운 에피소드가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첫 번째 이야기의 주인공은 한국민속촌에서 캐릭터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조은호 씨가 출연하며, 태권도 배우로서 자신만의 길을 개척해 나가는 그의 삶과 도전, 그리고 태권도에 대한 진심을 만나볼 수 있다. 이어지는 에피소드에서는 캐나다 뉴브런즈윅주의회 의원이자 태권도 사범인 샘 존스턴(Sam Johnston), 태권도 크리에이터 태권인아, 특수교사 김솔
[NBC-1TV 구본환 기자] 제11회 대전MBC 국제오픈태권도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대회 조직위원회가 공식 출범하며 본격적인 대회 준비에 돌입했다. 사단법인 MBC 국제오픈태권도 조직위원회는 지난 13일 오후 2시 충남 금산종합체육관에서 조직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범인 금산군수, 문종우 군수 당선인, 김기윤 금산군의회 의장, 김진호 대회장, 김영근 이사장, 윤석훈 회장을 비롯해 충남도 및 금산군 관계자, 태권도계 인사, 각급 기관·단체장 등 120여 명이 참석해 성공 개최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 이번 대회는 오는 8월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금산군 일원에서 개최된다. 대회에 앞서 8월 5일에는 세미나와 전지훈련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31개국 참가 규모로 급성장… “새로운 10년 준비할 것” 지난 2016년 ‘제1회 전국태권도결선위원회 대회’로 출발한 이 대회는 2018년 제3회 대회부터 국제대회로 승격하며 규모를 크게 확대했다. 국제대회 첫해인 2018년 13개국(141개 팀, 2000여 명) 참가를 시작으로, 지난해 열린 제10회 대회에서는 31개국 174개 팀, 2650명이 참가하며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김영근
[NBC-1TV 구본환 기자] 충청남도장애인태권도의 산실인 ‘제15회 전국어울림태권도대회’가 지난 15일부터 충남체고 필승관에서 사흘간의 열전을 마치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충청남도장애인태권도협회(회장 유해준)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품새, 겨루기, 격파, 태권체조 등 다양한 종목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 선수들이 함께 기량을 겨루며 화합의 장을 연출했다. 대회 첫날 열린 품새 경기에서는 금메달태권도장이 압도적인 기량을 선보이며 종합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둘째 날 진행된 겨루기 부문에서는 전문 체육과 생활 체육으로 나뉘어 치열한 접전이 펼쳐 용인대다사랑태권도가 종합단체우승기를 들어 올렸으며, 이태구태권도장이 준우승을 차지했다. 화려한 위력을 선보인 격파 부문 종합우승은 장광재박사태권도장 선수단에게 돌아갔다. 대회 마지막 날인 17일 열린 3인조 단체 겨루기 역시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명승부가 이어졌다. 5~6학년부에서는 대전 용인대다사랑태권도가 이태구 태권도를 꺾고 1위에 올랐으며, 3~4학년부에서는 가온태권도가 우승을, 이태구태권도와 용인대다사랑태권도가 각각 2위와 3위를 기록했다. 이번 대회는 지자체나 국가의 예산 지원 없이 협회 관계자들의 헌신과 자발적인
[NBC-1TV 구본환 기자] ‘멕시코 태권도의 대부’로 중남미 태권도 보급에 평생을 바친 문대원 대사범이 15일 별세했다. 향년 83세.고인은 1960년대 후반 멕시코에 건너가 태권도 세계화에 큰 기여를 했으며, 특히 자신이 설정한 태권도의식을 통해 태권도의 품위와 명예를 선양한 태권도 지도자로 존경을 받았다. 도장 심사때 진행했던 촛불 점화식은 문대원 대부를 각인시키는 존엄으로 유명하다. 전통태권도를 가르치면서도 세계태권도연맹 집행위원으로 경기태권도 발전에도 앞장섰던 문 사범은 우수 국가대표 선수와 지도자를 양성하여 멕시코 체육계에도 큰 공적를 쌓았다, 한편, 세계태권도연맹은 연맹 서울본부에 고인의 빈소를 차리고 태권도인들의 조문을 받은 가운데, 지난 3월 22일 구기동의 한 음식점에서 문대원 대사범을 만났던 국기원 강신철 대사범은 아래와 같은 글로 고인을 추모했다. 멕시코의 태극기여, 이제 하늘에 펄럭이소서 故 문대원 대 사범님 영전에 한 사내가 있었다./조국은 가난했고/시대는 척박하였다./그러나 그 젊은이는/낡은 시대를 원망하기보다/자신의 두 발로 길을 만들고자 했다. 그리하여 그는/한국을 떠나 미국에서 태평양/너머 낯선 대륙 멕시코로 향했다. 그의
[NBC-1TV 구본환 기자] 국기원태권도9단회는 15일 오전 서울 매헌 윤봉길의사기념관에서 제12대 박현섭 회장 취임식을 가졌다. 박현섭 신임 회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태권도 회원들과 하나되어 태권도의 새 역사를 창조하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국기원태권도9단회는 지난 2003년 11월 8일 제1기 국기원 승품.단 1급 심사위원 연수과정(2003.9.17~19)수료자 83명중 68명이 참석하여 창립된 단체로 당시 단체명은 '국기원9단1급 심사위원회'로 칭하였다. 초대 회장으로는 조영기 국기원 상임고문이 추대되었고, 단체명이 다시 국기원최고고단자회와 국기원태권도9단최고고단자회로 변경되었다. 국기원태권도9단회 역대 회장은 다음과 같다. ☞초대.2대 (2004년~2007년) 조영기 회장 ☞제3대4대(2008년~20011년) 안종웅 회장 ☞제5대(2012년~2013년) 정익진 회장 ☞제6대7대(2014년~2017년) 김정록 회장 ☞제8대9대(2018년~2021년) 김경덕 회장 ☞제10대 (2022년~2023년) 김중영 회장 ☞제11대 (2024년~2025년) 허송 회장 ☞제12대 (2026년~현재) 박현섭 회장
[NBC-1TV 구본환 기자] 태권도 품·단증을 이제 모바일 형태로 발급받을 수 있게 됐다. 국기원은 기존 종이(대증)와 플라스틱(소증) 형태로 발급해 오던 품·단증을 블록체인 기술 기반으로 구현한 모바일 앱 ‘국기원 디지털아이디’를 14일 오픈한다. 그동안 발급하던 실물 품·단증은 취약한 내구성으로 인해 훼손 및 분실의 우려가 있고 개인정보 유출의 위험성이 늘 존재해왔다. 국기원은 위·변조 방지와 보안성 강화를 위해 분산신원증명(DID) 기술을 적용하고 있는 ‘국기원 디지털아이디’를 도입, 태권도 수련생과 지도자들이 스마트폰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품·단증을 간편하게 조회, 보관,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앞으로 ‘국기원 디지털아이디’ 앱을 통해 품·단증 13종(1~4품, 1~9단)과 세계태권도연수원 관련 자격증 14종 등을 디지털 형태로 발급받을 수 있게 된다. 특히, 모바일 환경에서 QR코드를 통해 간편하게 자격 확인이 가능해짐에 따라 일선에서 활용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국기원은 디지털 품·단증과 자격증을 통해 행정 효율성 제고는 물론, 태권도 지도자 및 수련생들의 개인정보 보호를 한층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윤웅석 국기원장은 “디지털 품·단증 및
[NBC-1TV 구본환 기자] 국기원 태권도시범단(이하 시범단)이 올해 첫 해외 시범공연을 위해 캐나다로 출발한다. 시범단은 7일부터 13일까지 총 7일간의 일정으로 캐나다 오타와에서 개최되는 ‘캐나다 튤립 페스티벌(Canadian Tulip Festival)’에 참가해 두 차례 시범공연을 펼친다. 주캐나다 한국문화원에서 주최하는 ‘캐나타 튤립 페스티벌’은 오타와 시민과 관광객 등 약 35,000명 이상 참여하는 대규모 축제로, 캐나다 국회의원을 비롯해 오타와 시장, 각국 대사 등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시범단은 태권도 시범공연을 통해 대한민국 국기인 태권도의 우수성을 알리고, 양 국가 간의 문화 교류를 더욱 활성화에 활력을 불어 넣을 계획이다. 한편, 시범단은 이번 파견에 앞서 지난 4월 24일 오후 2시 국기원 강의실에서 윤웅석 국기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결단식을 가졌다. 결단식에서 시범단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 사절단으로서 성공적인 시범공연을 펼치겠다는 굳은 결의를 다졌다. 윤웅석 국기원장은 결단식에서 “이번 캐나다 파견은 올해 첫 해외 시범으로 그 의미가 남다르다”며 “캐나다에서 태권도의 진정한 가치와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안전하게
[NBC-1TV 구본환 기자] ‘2026 세계태권도한마당(이하 한마당)’ 조직위원회가 공식 출범했다. 국기원은 6일 오후 4시 강의실에서 ‘2026 세계태권도한마당 조직위원회 출범 회의(이하 출범 회의)’를 개최하고, 80여 일 앞으로 다가온 한마당의 성공 개최 의지를 다졌다. 이날 출범 회의에는 윤웅석 원장을 비롯한 국기원 관계자와 조직위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기원, 세계태권도한마당 새 아침(THE FIRST LIGHT)’이라는 슬로건을 내건 한마당의 마스터플랜이 발표됐다. 조직위 구성은 한혜진 전 국기원 이사(무카스플레이온 대표이사)가 위원장 직무대행 겸 사무총장을 맡아 한마당을 이끈다. 실무를 담당하는 기획본부장은 엄재영 전 대한태권도협회 이사가, 행정본부장은 이용희 국기원 사업국장, 대외협력본부장은 안병덕 국기원 대외협력관, 경연총괄본부장은 강대인 국기원 기술심의회 의장, 경연 1본부장은 김봉환 세계태권도연수원 이론 교수, 경연 2본부장은 이재욱 기술심의회 간사가 위촉됐다. 또한, 설명수 디자인감독과 황지혜 음악감독 등 각 분야 전문가를 위촉해 한마당의 시각적·청각적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강남구와 협력해 오는 8월 1일부터 5일까지 닷새간
[NBC-1TV 구본환 기자] 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 부원장을 역임한 송봉섭 원로(원로회 위원)가 1일 타계했다. 향년 80세. 빈소는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3호실에 마련되어 있으며 입관은 3일 오후 2시, 발인은 4일 오전 9시, 장지는 성남 영생원, 유족으로는 아들 송창우 딸 지연 승연 선경. 고인은 1945년 8월 18일생으로 국내외 태권도 조직에서 다양한 요직을 가졌다. 대한태권도협회에서는 감사, 이사, 상임부회장 등을 역임하며 세계선수권대회 및 월드컵대회 국가대표 선수단 감독과 단장을 맡았다. 국기원에서는 이사, 기술심의회 의장, 부원장(2004~2010), 연수원 원장과 고문을 거쳐 2023년부터 국기원 원로회 원로위원으로 활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