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구본환 기자] 이동섭 국기원장이 8일, YTN 생방송 출연에 앞서 이날 오전 황성수 전 국기원 기심회 간사 차남(황덕룡) 결혼식이 열린 로얄파크컨벤션을 찾아 황 전 간사와 부인(이혜숙)에게 덕담을 건네고 있다.
[NBC-1TV 구본환 기자] 충청남도태권도협회(회장 김진호)는 내달 23일 제7기 충청남도태권도시범공연단 단원을 공개선발 한다고 24일 밝혔다. 충청남도시범공연단은 지난 2019년 창단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회로부터 ”국민참여사업 프로그램“으로 인증받아 ”괌 해방 75주년“에 공식 초청받고 충청남도와 태권도의 위상을 높인 바 있다. 지난 2024년에는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과 함께 「부정부패 타파!」 청렴 태권도교육형 공연을 선보여 큰 호평과 함께 태권도시범 공연에 새로운 테마를 개척해 나가고 있다. 특히, 2025년에는 대한민국과 충청남도를 전 세계에 알리는 국제 스포츠 교류를 통해 세계적으로 열광하고 있는 ‘K-콘텐츠’로서 태권도의 우수성을 널리 전파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신청 기간은 내달 14일까지이며, 신청자는 23일 논산 국민체육센터에서 ”기본발차기, 품새, 격파, 특기, 면접“ 등의 오디션을 통해 공개선발 한다. 선발된 단원은 상해보험 가입과 훈련수당 및 공연수당, 교통비 등을 지원받게 되고 국내외에서 도내의 대표적인 애국열사의 주제로 국가관과 애국심을 심어주며 민간 외교사절단으로서 충청남도와 태권도의 위상을 높이도록
[NBC-1TV 구본환 기자] 한화이글스 김경문 감독이 스프링캠프지 훈련 시설에 만족감을 보였다. 한화이글스 선수단은 지난 22일 밤 1차 스프링캠프지인 호주 빅토리아주 멜버른에 도착했다. 장시간 비행의 여독이 풀리기도 전이지만 김경문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는 지난 23일, 25일부터 시작되는 스프링캠프 때 사용할 멜버른볼파크의 훈련 시설을 돌아봤다. 멜버른볼파크는 호주 프로야구리그 멜버른 에이시스가 홈 구장으로 사용 중인 구장이다. 한화이글스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멜버른볼파크에서 시즌을 준비한다. 한화이글스는 이번에도 구장 시설 개선을 위해 많은 부분에 투자했다. 불펜에 지붕을 씌워 만일의 우천에 대비했으며, 피치클락 본격 도입에 대비한 시설도 마련했다. 그라운드 흙도 교체했다. 한화이글스 감독으로서 처음 스프링캠프를 치르는 김경문 감독은 각 파트 코치들과 함께 메인 구장을 비롯해 보조 구장, 불펜, 라커룸을 비롯한 실내 공간 등 꼼꼼하게 훈련 시설을 점검했다. 김경문 감독은 "효과적이고 쾌적한 훈련이 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하려 노력한 흔적이 여러 곳에서 보였다. 멜버른볼파크 관계자들과 우리 구단 운영팀에 감사드린다"라며 "힘써주신 분들의 좋은 마
[NBC-1TV 구본환기자] 한화이글스는 21일 2025년 재계약자 59명 대상 연봉협상을 완료했다. 연봉 최고액은 노시환으로 3억 3000만원에 계약을 마쳤다. 주현상은 지난해 1억 1000만원에서 127.27% 인상된 2억 5000만원에 사인했다. 1억 4000만원 증가로 최다 증가액을 기록했다. 박상원은 지난해 1억 9500만원에서 2500만원 상승한 2억 2000만원에 계약했다. 김태연은 전년대비 87.18% 인상된 1억 4600만원, 이도윤은 46.67% 인상된 1억 1000만원에 각각 계약하며 억대 연봉 선수가 됐다. 연봉 최고 증가율을 기록한 선수는 황영묵으로 3000만원에서 8300만원으로 176.67%(5300만원) 상승했다.
[NBC-1TV 구본환기자] 한화이글스는 오는 22일 2025 호주-일본 스프링캠프를 위해 인천국제공항(OZ6033편)을 통해 출국한다. 김경문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 9명, 트레이닝코치 6명, 선수 45명 등 61명 규모로 꾸려진 이번 1차캠프는 오는 25일 본격 시작해, 내달 19일까지 호주 멜버른 볼파크에서 진행된다. 이번 캠프에는 FA로 합류한 엄상백, 심우준을 비롯해 2025년 신인 투수 정우주, 권민규, 박부성, 포수 한지윤, 내야수 이승현, 외야수 이민재 등도 포함됐다. 외국인 선수 라이언 와이스, 코디 폰세, 에스테반 플로리얼 등 3명은 각자 호주 멜버른으로 합류할 계획이다. 1차캠프에서는 초반 훈련을 진행한 뒤 내달 14~16일 호주 국가대표 야구팀과 3연전으로 실전 대비에 돌입하게 된다. 내달 21일부터 3월 3일까지 일본 오키나와에서 열릴 2차캠프에서는 일본 프로야구 지바롯데 마린즈 1군, 한신타이거즈 2군과의 연습경기를 비롯해 국내 팀 등 총 7경기가 예정돼 있어 실전 감각을 최대한 끌어올리게 된다. 모든 훈련을 마친 한화이글스 선수단은 오는 3월 4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할 계획이다. 김경문 한화이글스 감독은 "지난 시즌과 마무리
[NBC-1TV 구본환기자] 한화이글스는 2025시즌부터 새로운 홈구장으로 사용하게 될 신축 야구장의 네이밍을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로 결정했다.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는 지난해 팬선호도 조사를 거쳐, 브랜드 전문가 집단이 진행한 네이밍 적합성 및 차별성, 활용성 등의 심층 조사 결과, 다른 네이밍 후보를 제치고 선정됐다. 언제나 아낌없는 성원으로 대전 홈구장을 찾아주신 팬들에게 보답한다는 의미로 '대전'을 넣었으며, 야구장이라는 정체성(ball)을 명확히 전달할 수 있고, 복합문화공간(park)을 의미하는 측면에서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로 결정됐다. 한화이글스는 한화생명과 25년간 네이밍라이츠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하고, 공식 구장명칭을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로 사용함은 물론, 구장명을 알리는 외부 대형간판에는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를, 구장 내 사이니지 및 광고물은 '한화생명 볼파크'를 혼용해 한화생명 브랜드 PR을 진행하게 된다. 한화생명 볼파크는 스폰서의 명칭이 사용돼, 네이밍 스폰서의 권익 강화라는 측면에서 스포츠산업 발전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개장식은 오는 3월 6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NBC-1TV 구본환 기자] 태권도원운영관리㈜(대표이사 서필환)는 20일 창사 5주년을 맞아 임직원 및 노동조합 위원장(이정문)이 참석한 가운데 17일 관리동 2층 회의실에서 기념식을 가졌다. 서필환 대표이사는 이날 기념사에서 "어려운 환경에서 태권도원의 발전을 위해 헌신한 직원들에게 최대한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강조하고 "태권도진흥재단과 함께 세계태권도의 성지로서 태권도원이 굳건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 함께 노력하자"고 격려했다. 서필환 대표이사는 이날 기념식에서 지난 5년간의 성과를 뒤돌아보며 특히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안전한 태권도원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 직원들을 격려하면서 감사의 뜻을 전했다. 태권도원운영관리㈜은 태권도원의 시설 유지관리와 운영 지원을 위해 설립된 회사로 목적 사업을 성실히 수행하여 태권도원 방문 고객들을 만족시키고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노사가 합심 단결하여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태권도원운영관리㈜는 2017년 정부의 공공기관 비정규직 정규직화의 정책에 따라 태권도진흥재단의 자회사로 2020년 1월 20일 설립되었으며, 태권도원의 효율적인 운영과 시설관리를 통해 태권도원
[NBC-1TV 구본환 기자] 2025 아시아태권도연맹(회장 이규석) 기술위원회 위촉식이 18일 오전 가천대학교 글로벌캠퍼스 가천관에서 진행되었다.
[NBC-1TV 구본환 기자] 2025년 사단법인 세계태권도지도자연맹(총재 이승완) 정기총회가 15일 오전 서울 삼정호텔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총회에는 국내외에서 32명의 회원이 참석해 태권도발전에 대한 중지를 모았다.
[NBC-1TV 구본환기자] 한화이글스는 14일 육성팀과 데이터사이언스팀 신설을 골자로 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박종태 대표이사 부임 이후 진행된 첫 조직개편으로, 육성 강화와 데이터 역량 강화를 통해 명문 구단으로 발돋움하겠다는 의지가 반영됐다. 한화이글스는 육성팀(이제명 팀장) 신설로 선수들의 자주성 향상을 통한 선수 육성 전략을 수립해 적극적 평가 및 유망주 별 세부 관리 강화 계획을 시행해 나갈 계획이다. 한화이글스는 쓰루오카 퓨처스 배터리코치를 영입해 퓨처스팀에 선진 코칭시스템을 접목하는 등 육성 강화를 위한 준비 작업을 진행해 온 바 있다. 또 코치진이 선수 별 육성 로드맵을 통해 구단의 방향성에 맞는 적극적 코칭을 진행할 수 있도록 코치 성과에 대한 평가 시스템도 운영한다. 이와 함께 기존 전략팀이 담당하던 데이터 분석 분야를 데이터사이언스팀으로 세분화했다. 손차훈 전력강화 코티네이터가 팀장을 겸직하게 된 데이터사이언스팀은 1군 데이터분석 파트(전정우 파트장)와 퓨처스 데이터랩 파트(박기태 파트장), 전력분석 파트(김승리 파트장)로 나뉜다. 특히 퓨처스 데이터랩 파트는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선수 유형별 육성을 위해 육성팀과 협업하게 된다. 데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