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구본환 기자] 사단법인 과학선현 장영실선생기념사업회 회장을 맡고 있는 대한언론인회 제재형 명예회장이 20일 오후 NBC-1TV에 특별 출연했다. 제 명예회장은 본사 이광윤 보도본부장이 진행한 이날 방송에서 한국일보 기자로 40년간 국회를 출입한 본인의 입지적인 족적 등을 말했다. 이어 정근모 전 과학기술부 장관의 업적과 대한민국 과학의 현주소를 소개했다.제 명예회장은 네 아들을 모두 서울대학교를 졸업 시킨 일화로도 유명하다.
[NBC-1TV 구본환 기자] 충청남도장애인태권도협회(서성석)는 지난 19일 천안 티 웨딩홀에서 제38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출전한 선수단 해단 식 및 장애인체육가족 한마당대회에서 충청남도지사 단체표창을 수상하였다. 해단식은 충청남도가 주최하고 충남장애인체육회가 주관한 가운데 양승조 충청남도지사와 김지철 도교육감, 김 연 도의회 문화복지위원장, 장애인체육 우수선수 및 지도자 등 약 250여 명이 참석하였고 이어 박노철 사무처장의 전국장애인체전 결과보고, 유공자 표창 및 포상금 수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이날 충청남도장애인태권도협회는 유공단체로 선정되어 충남장애인체육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수상했다. 협회는 서성석회장을 중심으로 회원들이 일치단결하여 2013년 전국장애인체전에 처음으로 참가 종합 3위를 달성하였고, 2013년도 (주)일미농수산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세계농아인 올림픽에 출전한 배이슬, 김진희 선수에게 훈련비를 지원하여 세계를 제패하도록 선수육성에 힘써왔고, 특히 전국최초로 장애인과 비장애인들이 함께 하는 태권도 어울림한마당대회를 7년째 개최하여 장애인 태권도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김영근 상임부회장은 양승조 충청남도지사께서
[NBC-1TV 구본환 기자] 국기원 태권도연구소가 ‘태권도 용어사전 발간 및 국기원 심사제도의 총합연구개발 공청회(이하 공청회)’를 개최한다. 오는 20일 오전 10시부터 국기원 제1강의실에서 열리는 공청회는 국기원 임직원, 국기원 기술심의회 위원, 세계태권도연수원 강사, 일선 지도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공청회는 태권도 용어사전 발간, 국기원 심사제도의 총합연구개발(오프라인‧온라인 심사제도, 심사운영매뉴얼) 등 올해 국기원태권도연구소가 연구한 결과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마련됐다. 공청회는 1부 용어사전(10시 ~ 11시), 2부 심사제도(11시 15분 ~ 12시 15분)로 나눠 진행된다. 1부 용어사전 발간 관련해서는 박정호 책임연구원이 발표하고, 김중헌 아시아태권도연맹 사무총장, 이종관 아시아태권도연맹 품새심판위원장, 유수철 대한태권도협회 질서대책위원장 등이 토론자로 나선다. 2부 심사제도 총합연구개발은 △연구개발 개요 – 오인호 책임연구원 △오프라인 심사규정 및 규칙 개정 – 권기덕 책임연구원 △온라인 심사규정 및 규칙 제정 – 최진우 공동연구원 △심사매뉴얼(고단자 평가요소 및 방법) – 최성주 공동연구원 △심사매뉴얼(승급‧저단자 평가요소
[NBC-1TV 구본환 기자] 장준(홍성고)이 결국 그랜드슬램 정상에 올랐다. 지난해 이 대회 준우승자인 장준은 1년 만에 정상 등정에 성공, 2020 도쿄올림픽 자동출전권을 두고 올림픽랭킹 1위(12월 기준)인 선배 김태훈(수원시청)과 더욱더 치열한 경쟁을 하게 되었다. 중국 우시 타이후 인터내셔널 엑스포 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2018 월드태권도 그랜드슬램 챔피언스시리즈’ 마지막 날인 16일(현지시각), 장준이 이번 대회에 참가한 한국선수 중 유일하게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남자 –58kg급에 출전한 장준은 전날 펼쳐진 준결승서 김태훈을 물리친 랭킹 206위 중국의 유슈아이 리앙(Yushuai LIANG)과 결승전서 맞붙었다. 1회전, 장준은 왼 앞발로 상대를 압박하며 오른 주먹으로 선취득점에 성공했다. 이어 회전 후반 상대를 몸으로 누른 상태에서 주특기인 왼발 머리 내려차기를 성공하며 4대 0으로 세트스코어 1대 0으로 앞서나갔다. 2회전에는 상대의 오른발에 몸통을 허용했으나 주먹공격과 감점으로 동점을 만들었고, 종료 8초를 남긴 상태에서 재차 왼발 머리 내려차기를 성공하며 5대 3으로 승리하며 세트스코어 2대 0을 만들었다. 3회전은 중반까지 0대 0
[NBC-1TV 구본환 기자] 그랜드슬램 디펜딩챔피언 이대훈(대전광역시체육회)이 종료 1초를 남기고 역전을 허용하며 결승 문턱에서 무릎을 꿇었다. 이대훈이 국제대회서 패한 것은 지난 2016년 리우올림픽 이후 처음이다. 지난해 이 대회 준우승자인 남궁환(한국체대)은 준결승전서 난타전을 동반한 박력있는 경기로 결승에 진출, 지난해 우승자인 랭킹 1위 러시아의 막심 크람소프(Maksim KHRAMTCOV)와 리벤지매치를 성사시켰다. 지난해 우승자인 인교돈(한국가스공사), 준우승자인 장준(홍성고), 그리고 하민아(삼성에스원)도 결승전에 진출했다. 중국 우시 타이후 인터내셔널 엑스포 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2018 월드태권도 그랜드슬램 챔피언스시리즈’ 나흘째인 15일(현지시각), 준결승 경기가 펼쳐진 가운데 이대훈이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올림픽랭킹 1위(12월 기준) 이대훈은 남자 –68kg급 준결승전서 랭킹 7위인 영국의 브래들리 신든(Bradly SINDEN)과 맞붙었다. 1회전, 이대훈이 먼저 오른발 밀어차기를 성공시키며 2대 0으로 리드를 시작했으나 브래들리 신든의 왼발 몸통 공격에 연거푸 점수를 허용하며 역전을 당했고, 4대 6으로 패해 세트스코어 0대
[NBC-1TV 구본환 기자]문희상 국회의장은 15일 오전 국기원에서 열린 '제2회 국회의장배 전국태권도대회'에 참석해 축하의 말을 전했다. 문 의장은 "태권도는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스포츠이자 문화콘텐츠로 그 위상이 드높다"면서 "특히 태권도는 남과 북의 화합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태권도가 남북화합의 상징이자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한국의 스포츠로 굳건하게 자리매김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문 의장은 ‘국기(國技) 태권도’의 발전을 위한 국회차원의 지원도 강조했다. 이날 문 의장은 국기원으로부터 태권도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태권도 명예 8단증'을 수여받았다. 대한민국국회 국회의원태권도연맹이 주최하고, 국회의장배 전국태권도대회 조직위원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국기인 태권도의 진흥과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개최되었다.
[NBC-1TV 구본환 기자] 충남 논산시는 지난 11일 시청 상황실에서 논산시 시민대상위원회를 개최하고 4개 부문 6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논산시민대상은 시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으로 지역사회 발전 및 공동체 회복을 위해 헌신·봉사한 최고의 시민을 찾아 수여하는 상이다. 이 날 위원회에서는 논산시 명예선양과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한 △교육·체육부문 김영근 △특별공로부문 송영무(69세), 이기흥(63세), 오진혁(37세) 등을 최종 선정했다. 교육·체육부문에 선정된 김영근씨는 논산시태권도협회 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충청남도 태권도협회 사무국장 등으로 활동하며 다수의 태권도 선수와 지도자를 양성하고 특히 국가대표팀 감독을 역임하면서 논산과 충남의 체육발전에 기여한 바가 커 수상자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아울러, 올해는 자랑스러운 논산의 명예를 선양하고 논산시민의 자긍심을 고취시킨 공로를 인정해 송영무 전 국방부장관,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오진혁 양궁선수를 특별공로부문 수상자로 선정했다. 한편 논산시민대상은 1986년 제1회를 시작으로 총 19회에 걸쳐 지역발전·사회봉사·효행선행·문화예술·교육체육·산업경제 등 분야에서 시민의 귀감이 되는 39명을 선발
[NBC-1TV 구본환 기자] 전 세계 태권도 챔피언들이 격돌하는 ‘우시(Wuxi) 2018 월드태권도 그랜드슬램 챔피언스 시리즈’가 2회 개막을 앞두고 있다. 이번 올림픽 체급 기준 세계 최강자가 출전하는 그랜드슬램 대회는 중국 현지시간 12월 12일부터 16일까지 총 5일간 우시 타이후 인터내셔널 엑스포 센터(Wuxi Taihu International Expo Centre)에서 펼쳐진다. 올림픽 체급으로 치러지는 그랜드슬램은 2017 그랜드슬램 우승자가 1번 시드, 2018그랑프리 파이널 우승자가 2번, 2018 그랜드슬램 준우승자가 3번, 2018 그랑프리 시리즈 우승자들이 4,5,6,7 시드와 그랜드슬램 예선 우승자들이 8,9번의 시드를 배정받는다. 그 외 그랜드 슬램 예선전 은메달, 동메달 선수, WT 기술위원회에서 추천한 선수, 개최국 선수 등을 포함해 체급별 각 16명이 출전한다. 체급별 우승자에게 7만 불, 준우승자는 2만 불, 3위에게는 5천 불의 상금의 주어지며, 상금은 선수와 코치가 7대 3으로 분배한다. 경기는 2분 3회전으로 진행되며 2회전을 먼저 승리하는 쪽이 승자가 된다. 다만 남자 결승전과 동메달 결정전은 2분 5회전으로 진행해
[NBC-1TV 구본환 기자] 조영기 국기원 기술고문이 7일 오후 국기원에서 열린 '2018 자랑스러운 태권도인 상 시상식'에서 최고의 영예인 국기장을 수상했다. 국기원(원장 오현득)이 태권도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에게 상을 수여하는 ‘자랑스러운 태권도인 상' 가운데 최고의 상을 수상한 조영기 고문은 태권도 9단으로 국기원 부원장, 대한태권도협회 상임부회장, 전라남도태권도협회 회장 등을 지냈고, 1960년부터 현재까지 태권도장을 운영하며 태권도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2007년 처음 제정돼 2015년부터 제도화된 ‘자랑스러운 태권도인 상’은 태권도 보급, 발전에 공헌한 인사들을 추천 받아, 포상위원회 심의를 거쳐 수상자를 최종 선정하고 있다. 시상식은 태권도 대상(국기장, 진인장, 문화장)과 태권도인 상(지도자, 선수, 심판, 심사, 교육, 경영, 창조, 봉사, 문화, 특별)으로 구분, 진행됐으며, 태권도 대상 수상자는 상금 3백만 원과 부상, 태권도인 상 수상자도 상금 1백만 원과 부상이 수여된다. 올해 시상식에는 최고 영예인 태권도 대상에 조영기 국기원 기술고문(국기장), 예조해 (사)국기원 태권도 9단 연맹 원로위원(진인장), 가스통 우아쎄난 코네(GE
[NBC-1TV 구본환 기자] 이경석 한국대학태권도연맹 부회장이 7일 오후 국기원에서 열린 '2018 자랑스러운 태권도인 상 시상식'에서 봉사상을 수상했다. 한국대학태권도연맹 시범단장과 서울시장애인태권도협회 이사를 맡고 있는 이 부회장은 국내 태권도팀은 물론라오스 등 태권도 관심국가에 의류와 태권도 용품을 꾸준히 후원한 공적을 갖고 있다. 2007년 처음 제정돼 2015년부터 제도화된 ‘자랑스러운 태권도인 상’은 태권도 보급, 발전에 공헌한 인사들을 추천 받아, 포상위원회 심의를 거쳐 수상자를 최종 선정하고 있다. 시상식은 태권도 대상(국기장, 진인장, 문화장)과 태권도인 상(지도자, 선수, 심판, 심사, 교육, 경영, 창조, 봉사, 문화, 특별)으로 구분, 진행됐으며, 태권도 대상 수상자는 상금 3백만 원과 부상, 태권도인 상 수상자도 상금 1백만 원과 부상이 수여된다. 올해 시상식에는 최고 영예인 태권도 대상에 조영기 국기원 기술고문(국기장), 예조해 (사)국기원 태권도 9단 연맹 원로위원(진인장), 가스통 우아쎄난 코네(GENERAL GASTON OUASSENAN KONE, 코트디부아르) 코트디부아르태권도협회 창립 회장(문화장) 등 3명에게 수상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