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구본환 기자] 18일 오후 열린 '제45회 NBC-1TV 전국어린이태권도퀴즈대회(조직위원장 이광윤)'에서 부산 사직초등학교 5학년 성지민 어린이가 92점으로 금메달의 영예를 안았다. 퀴즈대회 첫 출전에서 금메달을 거머쥔 성지민은 금메달 확정 후 가진 NBC-1TV와의 인터뷰에서 “굉장히 놀랍고 기쁘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2021년 3학년 때 용인대 태권얍도장에서 수련을 시작해 현재 2 품증을 보유한 성지민은 남동생과 도장 어린이들을 잘 챙기는 후배들로부터는 똑 소리 나는 선배로 인기가 좋다. 세종대왕을 존경하고 미용사가 장래희망이다. 성지민은 1위 가산점 90점으로‘2023 정규리그 후반기대회' 90점을 누적시키며 단독 6위에 이름을 올렸다. 은메달은 80점을 챙긴 충남 신리초등학교 5학년 이 설린이 차지했고 제43회 대회 금메달의 주인공 부산 예원초등학교 6학년 서민기는 89점으로 선전했으나 동일 소속팀 차점자의 후순위 규정에 따라 아쉽게 동메달에 머물렀다. 2023년 정규리그 후반기대회 중간 순위는 다음과 같다. ☞1위 : 유동주(250점) 온양 동신초등학교 5학년 ☞2위 : 이동현(200점) 아산 충무초등학교 6학년 ☞3위 : 이설린
[NBC-1TV 구본환 기자] 충청남도장애인태권도협회(회장 김영근)는 지난 11일 강원도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열린 '2024 장애인태권도 국가대표선수선발대회'에서 4명의 국가 대표선수를 배출했다.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가 주최하고 강원도장애인태권도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2024년 4월 키르기스스탄에서 열리는 세계장애인태권도선수권대회에 대한민국태권도를 대표하여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을 획득하는 대회로서 최고의 선수들이 참가한 대회였다. 충청남도장애인태권도협회는 남학현 감독이 이끄는 충남도청 청각 겨루기 부분에서 –67kg 이진영, +67kg 이다솜, -57kg 한다영 선수가 출전하여 태극마크의 주인공이 됐다. 이어 k44-65kg 김원선 선수가 항저우 아시안 게임에 이어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하게 되는 영광을 안았다. 충남도청태권도부는 이번 대회에서 최다의 국가대표선수를 배출하는 쾌거를 이루기 장애인 태권도의 강자로 존재감을 알렸다. 남학현 전무이사 (충남도청 감독)은 "이번 대회는 2024년 키르기스스탄에서 열리는 세계장애인태권도선수권대회에 참가하는 국가대표선수를 배출하는 대회로서 많은 부담감을 느끼고 있었으나, 선수들의 노력과 충남도청의 적극적인 지원 덕분에
[NBC-1TV 구본환 기자] 충청남도장애인태권도협회(회장 김영근)는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전라남도 장흥군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43회 전국장애인체전 태권도 경기에서 금메달 4개와 은메달 3개,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 이번 대회는 대한장애인체육회에서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며 전라남도와 장흥군이 주관한 가운데 17개 시도대항전으로 열렸다. 충남장애인태권도협회는 남학현 전무이사가 대표선수단 총감독을 맡고 신성대학교 한권상 교수가 코치, 이진영, 이다솜, 한다영, 이찬호, 서동현 선수로 대표팀을 구성하고 품새와 겨루기 개인전, 3인조 단체전에 각각 출전하여 개인전에서 금 3, 은 2, 품새 페어전 동메달, 3인조 단체 은메달, 3인조 겨루기에서는 우승을 차지하는 성과를 거뒀다. 충남도청 선수 이진영과 이다솜, 한다영 선수는 개인전과 3인조 단체전 겨루기에서는 압도적인 기량을 선보이며 금메달을 획득하고, 이어 품새 개인전에서 이다솜 선수가 귀중한 은메달을 거머쥐고 공주사대부고 서동현 선수와 호흡을 맞춘 페어전 에서는 값진 동메달을 획득했다. 한편 남학현(충남도청 감독) 총감독은 NBC-1TV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대회를 위해서 김영근 회장을 중심으로
[NBC-1TV 구본환 기자] 국기원(원장 이동섭)은 31일, 2023년 한 해 동안 진행한 사업과 관련 수련생의 유대감 도모와 문화 교류 장을 마련하고자 ‘주한 외국인 태권도 보급사업’의 우수 교육기관, 우수 지도자, 우수 수련생을 시상하기 위해 개최했다. 올해 처음으로 ‘2023 주한 외국인 태권도의 날’ 행사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개회사, 환영사, 축사를 시작으로 2023년 사업 성과보고에 이어 명예단증 수여식과 시상식, 국기원 태권도시범단의 축하시범 순서로 진행됐다. 전갑길 국기원 이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한 해 동안 태권도 보급을 위해 애써주신 사범님들과 적극적으로 교육에 임해준 수련생들에게 고맙다. 위대한 힘을 가진 태권도를 통해 소통할 수 있는 문화교류의 장이 되길 바라며, 지속적인 사업 발전을 위한 열띤 논의도 함께 이뤄지길 바란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성창희 국방어학원 원장은 ”태권도는 한국의 정신을 담고 있는 전통 무예이다. 오늘 행사가 많은 주한 외국인들에게 태권도와 한국문화를 이해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다음 순서로 김문옥 사업총괄단장 겸 국기원 이사의 사업 성과보고와 명예단증 수여식이 진행됐다. 이동섭 국기원장이 파울
[NBC-1TV 구본환 기자] 42개국 48명이 참여한 ‘2023 개발도상국 태권도 전문가 교육과정’이 성황리에 종료됐다. 국기원(원장 이동섭)은 31일 국기원 중앙수련장에서 열린 전문가 교육 수료식에 아시아 21개국, 아프리카 11개국, 미주 6개국, 유럽 2개국, 오세아니아 2개국 등 42개국 48명 전원이 무사히 과정을 이수했다고 밝혔다. 이 과정은 지난 10월6일 시작, 약 4주간 무주 태권도원 등지에서 진행됐다. 이날 수료식은 이동섭 원장을 비롯, 노순명 행정부원장, 김세혁 연수원장 등이 참석했으며 수료증 전달, 교육과정 우수자 표창, 기념촬영, 시범단 공연 순서로 이어졌다. 특히 호세 뗌베(JOSÉ TEMBE, 모잠비크) 등 우수한 성적으로 교육을 수료한 8명은 국기원장 표창장을 받았다. 참가자들은 △태권도 이론(용어 및 기본동작, 유급자와 유단자 품새, 시범론, 호신술) △실기(유급자와 유단자 품새, 상해 테이핑, 시범론, 격파, 호신술, 겨루기) △특강(이규석 아시아태권도연맹 회장, 최만식 전 세계태권도연맹 사무처장) 등을 통해 태권도의 이론과 실기, 태권도 정신 등을 다시 한번 새겼다. 또 경주시와 전주시 등을 둘러보고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특
[NBC-1TV 구본환 기자] 충청남도장애인태권도협회(회장 김영근)는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항저우에서 열린 파라 아시안게임에 출전한 k44에-65K급의 김원선 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김원선 선수는 충청남도장애인태권도협회 소속으로 2023년 아시안게임 국가대표선수로 선발돼 이번 파라 아시안게임에 출전하게 되어 귀중한 동메달을 획득했다. 충청남도장애인태권도협회는 지난 2012년부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참여하는 어울림 대회를 개최하며 태권도진흥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충남도청 직장운동부 이진영 선수와 이다솜 선수는 지난해 브라질에서 개최된 데플림픽에서 금메달과 동메달을 획득 국위를 선양한 바 있다. 한편, 오는 11월 4일부터 전남 장흥에서 열리는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를 대비하여 충청남도 대표선수단은 남학현 전무이사를 총감독(충남도청 감독)으로 임명하고 상위입상을 위해 강화훈련을 하고 있다.
[NBC-1TV 구본환 기자] (사)대전MBC국제오픈태권도 조직위원회(이사장 김영근/9단, 전 국가대표팀 감독)는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중국 항저우 저장성태권도협회의 초청을 받아 저장성태권도협회와 후저우시태권도협회를 방문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항저우 저장성태권도협회 장표 부주석과 후저우시 양광휘 회장의 초청을 받아 이뤄졌다. 업무협약체결로 인해 향후 상호 양국의 '우호증진과 태권도 기술 및 문화교류'을 하게 되며 특히, 내년 태안군에서 개최되는 제9회 국제오픈태권도대회에 두 도시협회가 참가하기로 약속했다. 한편 김영근 이사장은 "이번 중국 방문은 대전MBC와 함께 매년 개최하는 국제오픈태권도대회를 홍보하며, 중국 선수들의 참가를 요청하기 위해 방문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2024년 제9회 대회는 태안군 종합 실내체육관에서 “충청의 힘 세계 속의 충청태권도”의 슬로 건으로 8월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겨루기, 품새, 쇼 태권도,태권 체조, 장애인 부 등을 개최 한다.
[NBC-1TV 구본환 기자] 충청남도태권도협회(회장 김진호)는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중국 저장성태권도협회의 초청을 받아 임직원들이 저장성태권도협회를 방문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저장성태권도협회 장표 부주석과 장욱화 상무 부비서장의 초청을 받아 이뤄졌다. 이번 업무협약체결로 인해 상호 양국 간의 “우호증진과 태권도 기술교류 및 정보교환”을 하게 되며 특히 상호 간 도시를 방문하여 선수단들이 합동훈련과 문화체험 등을 약속했다. 이에 중국에서는 내년 8월 열리는 항저우 태권도 행사에 충청남도태권도시범공연단을 정식 초청 의사를 밝혔다. 충청남도태권도협회 김영근 전무이사(9단/ 전 국가대표팀 감독)는 "이번 중국진출은 스포츠 태권도 발원지 은진현을 홍보하고 국기 태권도 정신을 계승 발전시키는 데 함께 힘을 모으는 한편, 향후 태권도 기술 및 문화교류를 통해 상호 양 국가 간의 우호 증진을 목적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혔다.
[NBC-1TV 구본환 기자] 21일 오후 열린 '제44회 NBC-1TV 전국어린이태권도퀴즈대회(조직위원장 이광윤)'에서 온양 동신초등학교 5학년 유동주 어린이가 91점으로 금메달의 영예를 안았다. 작년 3월 19일 개최되었던 제25회 대회에서 동메달로 데뷔했던 유동주는 제26회 대회에서부터 제44회 이르기까지 금메달 3개와 은메달 3개, 동메달 2개를 거머쥐며 무려 8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스스로 아버지에게 운동을 하고 싶다고 요구해 태권도를 다니게 된 유동주는 2학년때인 2020년 8월 21일에 승품 했고 현재 2품으로 겨루기 선수를 희망하고 있는 태권 소년으로 장래희망이 경찰관이다. 유동주는 21일 있은 NBC-1TV와의 인터뷰에서 "세 번째 금메달을 획득해 무척 행복하다"라며 "연말 열리는 2023 전국어린이태권도퀴즈대회 챔피언 결정전에서 우승해 루비검의 주인공이 되겠다"라는 야무진 포부를 밝혔다. 유동주는 1위 가산점 90점으로‘2023 정규리그 후반기대회' 총점 250점을 누적시키며 단독 선두로 나섰다. 은메달은 85점을 챙긴 아산 충무초등학교 6학년 이동현이 차지했고 같은 학교 6학년 신승엽이 79점으로 동메달을 챙겼다. 순위 지 역 금 1
[NBC-1TV 구본환 기자] 충청남도태권도협회(회장 김진호)는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마지막 날 경기에서 남자고등부 –74KG급 김도현(충남체고 3년) 선수가 금빛 발차기를 날리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대표선수단은 겨루기대회 마지막 날 남고부 –74kg에 김도현 선수가 출전하여 16강에서 부산광역시 박주형 선수를 맞아 1라운드 14: 점수 차 승으로 가볍게 물리치고 이어 2라운드에서는 1:0 기권승으로 8강에 진출했다. 이어 준준결승전에서 광주광역시 이정훈 선수를 1라운드 12:0으로 가볍게 따내고 2라운드 14:2 점수 차 승으로 마무리 지며 준결승에 올랐다. 준결승에서는 서울특별시 안태현 선수와 맞서 1라운드를 3:0으로 물리치고 2라운드는 4:2로 신승하며 대망의 결승에 진출했다. 김도현 선수는 결승에서 경기도 남령우 선수를 맞아 1라운드 8:1로 제압한 후 2라운드에서는 8:0으로 꺾고 생애 처음으로 전국체육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는 기쁨을 누리며 모교에 금메달을 받쳤다. 특히 김도현 선수는 이 대회에서 남자부 최우수선수로 선정되어 두 배의 기쁨을 누렸다. 금메달을 획득한 김도현 선수는 "오늘 몸 상태도 좋았고, 그동안 많은 훈련을 해왔기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