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구본환 기자] 충청남도태권도협회는 30일 논산문화원에서 실시한 '제20대 충청남도태권도협회장 선거'에서 현 회장인 김진호 후보가 76%를 획득하며 최재현 후보를 압도적으로 물리치고 재선에 성공했다. 김진호 회장은 지난 2020년 12월 3일 제19대 협회장으로 당선되어 4년간 협회를 안정적으로 이끌어 왔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특히, 코로나 팬더믹 때에는 충청남도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를 개정하여 3년간 도와 시 군비를 지원하도록 앞장섰고, 협회 기금을 긴급 지원하는 발빠른 행정을 폈다. 특히 지난해에는 일선 태권도장에 회복 및 차량 기록장치비 등을 지원했다. 김 당선인은 "앞으로 4년의 임기 동안 태권도 진흥법과 충청남도태권도진흥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을 근거로 일선 태권도장이 지원받도록 제도적인 절차를 마련하고 우수선수가 타 시도로 진학하지 못하도록 관계기관과 협업하겠다."라는 당선 소감을 밝혔다. 김 당선인은 또, "태권도의 가치를 높여 충남교육청과 협업 도내 태권도장을 인성교육의 장으로 지정받아 일선 태권도장 수련생 확보에 총력을 다할 방침"이라는 각오를 보였다. 김진호 당선인은 지난 2010년도에 논산시의회 의원으로 당선 2022년까
[NBC-1TV 구본환 기자] 경기도태권도협회(회장 김경덕, 이하 GTA)는 2024년도 각종 국내외 대회 참가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 및 지도자와 경기도 태권도 발전을 위해 뚜렷한 공적을 세운 유공자를 선정해 표창했다. 26일 오전, 경기도태권도협회 연수원에서 열린 '2024 GTA 유공자 시상식'에는 김경덕 회장과 김평 회장 당선자, GTA 이영선 부회장을 비롯한 31개 시군협회 관계자 들이 함께 자리했다. 이날 김경덕 회장은 개회사에서 “지난 4년 동안은 코로나19로 인해 마치 암흑의 긴 터널을 지나고 이제는 저출산 과 돌봄교실 운영 등 여러 난관들을 우리 협회 저력으로 우리는 함께 이겨나도록 합시다. 우리 협회 2.600여 회원들이 함께 노력해 나갈수 있도록 함을 모읍시다.”라고 말했다. 김 회장은 또, “오늘 (유공자)수상하시는 여러분께 감사와 축하의 말을 전한다”라면서“여러분과 같은 분들이 계시기에 우리 태권도계는 희망이 있으며 우리 GTA의 버팀목이기 하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이어 “GTA는 올해 초유의 승품단 심사 13만명이라는 실적을 내었고 국내외 경기 및 행사 역시 중단 없이 괄목할 만 한성과 거두었다”라면서“이는 여기 계신 여러분
[NBC-1TV 구본환 기자] 우당 홍종수 태권도 원로의 '생애사' 출판 기념회가 21일 오후, 국기원 제1강의실에서 열려 태권도계의 주목을 받았다. 태권도를 위해 평생을 헌신한 우당 홍종수 원로의 생애를 담은 이 책은 국기원에서 출판했다. 타계 26주기를 맞아 열린 이날 출판기념식은 이동섭 국기원장과 조영기 고문, 예조해 고문, 윤웅석 고문, 강신철 대사부, 이백운 기심회의장, 홍성무 사범, 송무관 곽기옥 사범, 남승현 국기원시범단장, 홍종수 원로 자제 홍순구 사범 등 200여 명의 태권도인들이 참석하여 우당의 정신을 기렸다. 이동섭 원장은 축사에서 "국기원과 태권도 발전에 기여한 업적과 유산은 실로 많았지만, 1950년대부터 50여 년을 태권도 저변확대에 막중한 업무를 수향하여 오늘의 세계화의 중심에 있다"라며 "우당 홍종수 원로의 생애사를 담은 출판기념회를 갖게되었다"고 축하했다. 조영기 국기원 고문은 이어진 축사에서 "뒤늦게나마 이동섭 국기원장께서 원로 관장님들의 알려지지 않은 삶과 해외태권도 보급에 평생을 바치신 분들의 업적을 담아 생애사 출판기념식회를 갖게 되어 이 자리가 더 빛나고 감사하다."며 출판을 환영했다. 1930년 7월 12일 서울에서
[NBC-1TV 구본환 기자] 경기도태권도협회 제12대 회장 선거에서 김평(62) 후보가 당선됐다. 김 당선인은 20일 경기도태권도협회 연수원에서 열린 제12대 선거에서 총 유효투표 262표 가운데 133표(50.76%)를 획득, 임종남 후보(93표)와 김우너섭 후보(33표)를 제치고 회장에 당선되었다. 김 당선인의 임기는 내년 1월 정기총회부터 4년이다. 김 당선인은 "회원들의 뜻을 잘 받들어 협회발전과 태권도인들의 권익 증진을 위해 헌신하고 노력하겠다."라며 "이번 선거에서 약속한 공약 사항들을 잘 실천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한편, 공인 8단의 김 당선인은 경희대 테크노경영대학원을 졸업했으며, 생횔체육 경기도태권도연합회 사무국장과 대한태권도협회 이사, 2022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남자 감독을 역임하였다.
[NBC-1TV 구본환 기자] 국기원이 배우 이유리 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국기원은 18일 오후 2시 국기원 원장실에서 홍보대사 위촉식을 갖고 이유리 씨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유리 씨는 액션 연기에 도전하고 싶어 준비하는 과정에서 태권도를 배우게 됐고 꾸준히 수련해 2022년에는 태권도 공인 1단 유단자가 됐다. 특히 ‘실전 태권도 호신술’에 대한 남다른 관심과 열정으로 지난 7월 열린 ‘2024 문경 세계태권도한마당’ 2개 부문 ▲개인전(실전 태권도 상황별 호신술 시니어 Ⅱ,Ⅲ,Ⅳ 통합) ▲단체전(호신 겨루기 품새 시니어 Ⅱ,Ⅲ,Ⅳ 통합)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실전 태권도 호신술’은 올해 한마당부터 추가된 시범종목으로 이유리 씨의 참가로 긍정적인 관심을 높인 것은 물론 태권도인들에게 수련 동기를 제공하는 계기가 됐다. 위촉장을 받은 뒤 이유리 씨는 “태권도가 재밌어서 수련한 것 뿐인데 이렇게 국기원 홍보대사까지 맡게 돼 영광스럽고 기쁘게 생각한다.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많은 성인들이 태권도를 시작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동섭 국기원장은 “팔색조 배우 이유리 씨를 홍보대사로 맞이하게 돼 기쁘다. 태권도는
[NBC-1TV 구본환 기자] 충청남도 장애인태권도협회는 지난 13일 예산 덕산 리솜 그랜드홀에서 열린 2024년 장애인체육 유공자 표창 및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충청남도선수단 해단식에서 성취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충청남도장애인태권도협회는 지난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임원들이 혼연일체가 되어 금 5, 은2, 동4 개를 획득하며 지난해 종합 7위에서 4단계를 뛰어넘는 종합 3위에 입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특히 김동현 (공주사대부고), 정혜근 (천안오성고) 선수의 발굴과 육성은 협회에서 그동안 노력의 결과물라는 호평이 많다. 또, 충남도청 이진영, 이다솜, 김다은 선수의 맹활약은 충남도와 충청남도태권도의 위상을 한층 높이는 데 커다란 역할을 하고 있다. 한편 유정수 이사는 평소 장애인태권도 발전에 힘써 충청남도장애인체육회장 표창패를 수상하는 기쁨을 누렸다. 충남장애인태권도협회는 매년 MBC 국제오픈태권도대회와 전국어울림태권도대회를 개최 장애인태권도 우수선수발굴과 진흥에 이바지하고 있다. 남학현 전무이사는 "우리 협회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전 김영근 회장님의 각별한 관심과 아낌없는 지원 덕분에 다른 시도 협회보다도 체계적이며
[NBC-1TV 구본환 기자]] 충청남도태권도협회(회장 김진호)는 오는 17일 충청남도교육청 대강당에서 2024 학교체육 활성화 유공 종합시상식에서 학교체육진흥 유공 기관단체로 선정돼 충청남도 교육감 감사패를 수상하게 됐다”고 밝혔다. 충청남도교육청은 매년 학교체육 활성화기여 및 학교체육진흥 유공 단체와 기관, 개인을 선정 종합시상식을 시행 유공자의 자긍심 고취와 화합의 장이 될 수 있도록 포상하고 있다. 충청남도태권도협회는 우수선수들이 타 시도로 진학하는 열악한 상항에서도 전국체전과 소년체전 연속 금메달획득은 물론 47년 만에 전국소년체전 시도종합 1위를 달성했다. 충남태권도협회는 1962.8.10.일 창립하고 지난해 대한민국 우수브랜드 대상 수상에 이어 2024 충청남도 교육감 우수기관 단체상을 연속으로 받는 기쁨을 누린다. 한편 관계자는 충청남도태권도협회는 지난 2010년 관리단체로 지정된 이후 2012년 9월부터 정상화 이후 심사제도와 경기운영시스템, 선수선발 개선과 임원들이 혼연일체로 단결하고 우수한 선수를 양성하며 도내 출신 선수들이 세계선수권대회와 올림픽 대표선수로 선발 국위를 선양하는 데 크게 이바지했다고 말했다. 또한,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NBC-1TV 구본환 기자] 14일 오후 NBC-1TV 일레븐라운지에서 개최된 '2024 NBC-1TV 전국어린이퀴즈왕대회'에서 충북 내토초등학교 5학년 권윤솔 어린이가 '퀴즈왕'의 영예를 안았다. 2024년 정규리그 전반기 및 후반기대회에 입상한 선수들이 출전해 경쟁을 펼친 이번 대회에서 권윤솔은 고구려와 조선시대를 주제로 출제된 시험에서 100점 만점으로 정상에 올랐다. 2023년 퀴즈왕 권연우의 동생으로 알려진 권윤솔은 이날 우승으로 이광윤 대회 조직위원장으로부터 200만 원 상당의 부상과 퀴즈대회 상징인 어사모와 루비검을 수여 받는 영광을 누렸다. 또, 친오빠로 전년도 퀴즈왕에 올라 조정원 세계태권도연맹 총재가 하사한 친필 블랙밸트를 받은 권연우의 모습이 부러워 퀴즈대회에 출전했던 권윤솔은 "본인도 같은 선물을 받았다"라며 해맑은 퀴즈왕 소감을 밝혔다. 한편, NBC-1TV 전국어린이퀴즈왕대회 시상식에서는 전통적으로 우승한 어린이의 소속 학교 교기가 게양되고 교가가 연주되는데, 이날 퀴즈왕을 배출한 내토초등학교 교기가 올려지고 교가가 연주되는 감동적인 모습이 펼쳐져 참석자의 감동을 자아냈다.
[NBC-1TV 구본환 기자] 전라남도태권도협회가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나주종합스포츠파크 회의실에서 치른 ‘제22대 전라남도태권도협회 회장 선거’에서 기호 1번 박경환(전 전라남도태권도협회 상임부회장)후보가 50표(55.6%)를 얻으며 제22대 회장으로 당선되었다. 박철규 전남태권도협회 선거관리위원장으로부터 당선증을 받은 박경환 당선인은 이날 당선 수락연설에서 내외부와의 오랜 갈등에 의미를 둔 듯 "전남태권도협회는 저에게 때로는 평안한 집이었고, 모진 풍파를 막아내야 하는 방파제 였다"는 소회를 밝혔다. 박 당선인은 또 "회장에 당선되어 무겁고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면서도 여러분과 함께 이끌어갈 협회를 생각하니 기슴이 뜨거워짐을 느낀다"라며 "저의 모든 열량을 발휘할것이니 저와 협회를 신뢰하고 지켜봐 주시면 좋은 모습으로 화답해 드리겠다"는 당선 각오를 보였다. 이번 선거는 기호 1번 박경환 후보가 50표, 기호 2번 김우창 후보가 22표, 기호 3번 장철인 후보가 18표, 기권 4표로 박경환 후보가 전체 선거인단 94명중 55.6%를 획득했다. 한편, 제19대 전남협회장을 역임했던 조영기 국기원 고문은 NBC-1TV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박 당
[NBC-1TV 구본환 기자] 손승열 (주)농우바이오 사외이사가 4일 오전 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 이동섭 원장으로부터 태권도 보급 및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표창장을 수여받았다. 태권도인 출신으로 지난 1981년 3월 공인 4단을 승단한 손 이사는 경북 영해 십자성체육관에서 3년간 사범으로 활약했으며 울진군태권도협회 감사를 역임한 바 있다. 본사 이광윤 보도본부장 추천으로 국기원장 표창장 수상 후보가 된 손 이사는 한 달간의 까다로운 심의 끝에 이날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동섭 국기원장은 이날 표창장을 수여한 후 가진 면담에서 자신이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명예단증을 수여한 일화를 소개하며 "세계화된 태권도인으로서의 긍지를 가져달라"고 당부했고, 손 이사는 "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에서 원장님으로부터 큰 상을 받아 가문의 영광"이라며 감사를 표했다. 친형 손승복 대사범의 영향으로 태권도를 시작한 손 이사는 울진군 평해읍에서는 가족 합산 30단 가족으로 유명하며, 평해농협 조합장을 2선 한 지방 유지로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는 나태주를 배출한 전 K-타이거즈시범단 안학선 단장과 해외 태권도인들이 합석해 손 이사의 수상을 축하했으며, 이동섭 원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