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김영근/구본환 기자] 서울 용원초등학교 5학년 이지후 어린이가 7일 NBC-1TV가 주최하고 전국어린이태권도퀴즈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이광윤)가 주관한 '제8회 전국어린이태권도퀴즈대회'에서 90점으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지후는 금메달 확정 후 NBC-1TV와 가진 인터뷰에서 "이번 대회 우승을 통해 태권도를 바라보는 시각이 달라졌다. 전에는 그냥 좋으니까 다녔다면 지금은 퀴즈대회에 출전하며 태권도에 대해 몰랐던 부분까지 알게 되어 애정도 깊어지고 태권도를 대하는 자세도 달라지게 되었다"며 얼마 남지 않은 '2020 전국어린이태권도퀴즈왕대회' 필승의 각오를 밝혔다. 6살 때 태권도를 시작해 현재 3품(성인 3단 격)으로 내년 겨울에 4품 심사를 준비하고 있는 이지후는 3회 성우찬과 4회 채하린의 우승자를 배출한 이박사삼호체육관(총관장 이철재) 출신으로 이 두 금메달리스트와 친구이며 결과적으로 이들의 우승에 큰 자극을 받았다. 지후 어머니 안은정 씨는 "올해 초 이사를 했는데, 바로 앞에 있는 태권도장이 있음에도 아들이 이철재 총관장님과 임창선, 김지은 사범님의 지도를 받고 싶다며 매일 자전거를 타고 2Km 정도의 거리를 달리며 태권도 수련을
[NBC-1TV 김영근/구본환 기자] 서산 예천초등학교 6학년 윤영서 심지원 어린이(장광제 박사 태권도장)가) 4일 NBC-1TV가 주최하고 전국어린이태권도퀴즈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이광윤)가 주관한 '제7회 전국어린이태권도퀴즈대회'에서 공동으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3위로 동메달을 획득한 석림초등학교 5학년 봉성찬 어린이까지 같은 도장 소속으로 이 기록은 대회 사상 첫 동반 입상이다. 윤영서는 금메달 획득 후 가진 NBC-1TV와의 인터뷰에서 “평소 어린이태권도퀴즈대회에 관심이 높았지만 늘 입상하지 못했는데, 이번 대회 금메달 획득으로 너무 기분이 좋다”며 “태권도 선수부 운동도 열심히 하고 태권도 이론도 함께 공부하여 퀴즈왕 대회에서도 꼭 입상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공동 1위로 함께 금메달을 획득한 심지원은 “태권도를 시작한 지 얼마 안 되어 이렇게 큰 영광을 얻어서 기분이 좋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태권도를 수련하는 어린이가 되겠다”는 소감을 피력했다. 3위로 동메달을 획득한 석림초등학교 5학년 봉성찬은 “태권도 선수부 운동을 시작한 지 4년이 되었는데, 이번 퀴즈대회에서의 입상이 가장 큰 영광”이라며 “본선대회도 잘 준비하고 앞으로도 열심히 노력하는
[NBC-1TV 김영근/구본환 기자] NBC-1TV가 주최하고 전국어린이태권도퀴즈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이광윤)가 주관한 '제5회 전국어린이태권도퀴즈대회'에서 세종 양지초등학교 6학년 장준섭(승리태권도장) 어린이가 1위를 차지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제4회 대회에서 4위에 머물며 패자부활전 출전에 만족해야 했던 장준섭은 이날 대회가 진행되면서부터 두각을 나타냈다. 첫 1번 문제에서 만점으로 기분 좋게 출발한 장준섭은 2번 문제에서 8점을 맞으며 잠시 긴장했으나 3번 문제부터 6번 문제까지 내리 만점을 맞으며 선두를 달렸다. 이어 장준섭이 7번 문제에서 8점, 8번 문제와 9번 문제에서 9점을 받는 동안 금산 중앙초등학교 5학년 곽범준과 논산 부창초등학교 5학년 김영민이 추격을 시도했지만, 결국 장준섭이 94점으로 금메달의 주인공이 되었고 곽범준은 은메달, 김영민이 동메달을 획득했다. 장준섭은 금메달 획득 후 가진 NBC-1TV와의 인터뷰에서 "엘리트 겨루기 선수로 운동하고 있었는데, 신상진 관장님(세종 승리 태권도장)이 문무를 함께 겸비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하셔서 퀴즈대회에 참가하게 되었는데, 뜻밖의 결과로 1위까지 하게 되어 너무 기쁘다"는 소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