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김영근 충남특파원] 충청남도태권도협회(회장 나동식)는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온라인 2020청소년스포츠한마당대회를 유튜브 생중계를 실시하며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대회는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충청남도체육회와 충청남도태권도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공단이 후원한 가운데 267개 팀 716명이 출전하여 자웅을 겨루었다. 이 대회은 코로나19로 참가신청을 접수받아 영상으로 지정 품새를 촬영하여 제출하고 비대면으로 평가를 방법으로 경기를 진행하면서 실시간 유튜브로 중계 방송하여 현장감 있는 경기를 진행했다는 평가다. 페어전 초등학교 저학년부에서는 천안예건태권도장이 우승을 벽산경희예한얼태권도장이 준우승을, 계룡효성태권도장이 3위에 입상 했다. 이어 중학년부에서는 논산비호태권도장이 우승을 뒤이어 천안태권박사&스포츠짐태권도장이 종합준우승, 아산국가대표호아태권도장이 3위에 올랐다. 초등학교 고학년부에서는 당진금메달태권도장이 우승을 계룡효성태권도장이 준우승, 천안태권박사&스포츠짐태권도장이 3위에 입상했다. 둘째 날에는 각부별 왕중왕전을 실시하고 입상자는 대한체육회장, 충청남도체육회장, 충청남도태권도협회장 상장과 부상으로
[NBC-1TV 충남특파원 김영근] 논산시의회 제8대 전반기 김진호 의장이 지난 12일 충청남도청 남문광장에서 열린 혁신도시지정 충남비전선포식에서 양승조 도지사로부터 유공자 선정 감사패를 받았다. 김진호 의장은 제8대 전반기 충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장과 전국시군구의장협의회 부회장 겸 대변인으로 활동하며, 220만 도민의 염원인 충남 혁신도시지정에 크게 공헌했다는 평가를 받아 감사패를 수상했다. 김 의원은 ”충남혁신도시지정은 충남도민이 염원했던 혁신도시가 충남으로 지정된 것을 220만 도민과 함께 축하하며, 우리 충청남도가 대한민국의 중심이 되어 균형발전을 이끌어 나갈 것으로 생각한다"는 수상소감을 밝혔다. 또 “앞으로도 충청남도가 대한민국의 중심에서 더 나아가 환황권 중심으로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NBC-1TV 충남특파원 김영근] 충남 서산초등학교(교장 이상범) 태권도 선수부가 창단 1년 만에 전국을 제패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서산초 태권도부는 2019년도에 서산시체육회와 서산교육지원청, 서산시태권도협회가 앞장서서 국기태권도진흥과 학교체육활성화를 위해 태권도부를 창단했다. 선수단은 지난 7일부터 경남창녕군에서 한국초등학교연맹이 주최한 “2020 연맹회장기 전국초등학교태권도대회”에 참가하여 이기령(6학년)이 L- 웰터급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기령 선수는 32강 예선전에서 인천부개초등학교 강민수 선수를 접전 끝에 14:11로 물리치고 16강에 안착, 전북 전주남초 이예찬 선수를 13:9로 여유 있게 따돌리고 16강에 진출했다. 이 선수는 준준결승전에서 맞붙은 한울초 김동인 선수를 9:3으로 꺾고 준결승에 진출한 이후 준결승에서는 강력한 우승후보인 충북개신초등학교 이준혁 선수를 16:14로 힘겹게 물리치며 대망의 결승전에 올랐다. 이기령은 결승전에서 전북전주초등학교 이한결과 맞붙어 28:12로 크게 물리치며 생애 처음으로 전국대회 금메달을 목에 거는 기쁨을 누렸다. 김영준 코치는 "코로나19로 대회가 없어 선수들이 무기력하고 목표의식이 사라져가는 힘
[NBC-1TV 충남특파원 김영근] 논산시의회 조용훈 의원이 15일 ‘제12회 2020 풀뿌리 자치대상 자랑스런 충청인 대상’시상식에서 탁월한 의정활동을 인정받아 '의정발전 대상'을 수상했다. 풀뿌리자치대상은 지방자치시대에 정치, 경제, 사회, 교육, 문화 등 각 분야별 충청을 빛낸 인물을 발굴해 그 뜻을 널리 알리고자 제정된 상으로 의정발전 대상은 지역발전과 지방자치 활성화에 기여한 모범적인 의정활동이 인정된 의원과 공무원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조용훈 의원은 논산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으로서 지역발전과 함께 시민이 살맛나는 지역 사회를 만들기 위해 불철주야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청취는 물론 소통하며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치는 한편, 산업건설위원장으로서 논산의 산업, 경제, 환경, 교통, 건설, 농업 등 여러 분야에서 시민의 다양하고 복잡한 민의를 적극 반영하여 논산시시의 발전과 더불어 민주주의 정착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조용훈 의원은 수상 소감을 통해 “논산 시민과 동료의원 여러분과 함께 수상의 기쁨을 함께 나누겠다. 특히 언론에서 직접 선정해 준 상이라 의미 있고 뜻깊다.”며, “항상 낮은 자세로 초심을 잃지 않고 시민을 섬기는 의정활동을
[NBC-1TV 충남특파원 김영근] 충남체육고등학교 태권도선수단이 10일 태권도원(전라북도 무주군)에서 열린 제50회 협회장기 전국단체대항태권도대회에 출전하여 금메달과 동메달 각 1개씩 획득했다. 대회 첫날 우정수 선수는 64강 예선전에서 신목고 이효빈을 맞아 34:20으로 물리치고 상쾌하게 출발했으며, 32강에서 계림고 정상욱 선수를 22:13으로 힘겹게 꺾고 16강에 올랐다. 우정수는 16강에서 야탑고 유재석을 32:10으로 여유 있게 따돌리고 8강에 진출했고, 준준결승전에서는 광양고 이행석을 11:07로 물리쳤고, 또 준결승에서는 경상공고 이상민을 접전 끝에 19:16으로 물리치고 짜릿한 승리를 챙겼다. 결승전에서는 부산 금정고 김동영에게 1회전에서 몸통 2점을 선취득점하면서 리드를 지켜나갔으나 3회전 30초를 남기고 동점을 허용하며 위기를 맞았다. 그러나 주특기인 몸통 돌려차기로 2점을 추가하고 경기 종료 직전 1점 감점을 실점했으나 4:3으로 전국대회 첫 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소속팀 유명원 코치는 "우정수 선수는 공주시에서 신화 태권도장을 운영하는 우정래 관장의 둘째 아들이며, 평소 성실하게 훈련하는 노력파"라고 극찬했다. 이어진 여고부 경기
[NBC-1TV 충남특파원 김영근] 충남 논산시의회 김진호 의장이 지난 10일 경북포항시의회에서 열린 제226차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시도대표회의에서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하는 영예을 안았다. 지방의정봉사상은 전국 226개 기초의회의원 중에서 지역발전과 주민을 위해 헌신 봉사한 의원을 대상으로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전국 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에서 수여하는 상이다. 논산시의회 김진호 의장은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부회장 겸 대변인, 충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 회장, 충청남도태권도협회 부회장을 맡아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특히 ‘시민과 통하는 신뢰받는 논산시의회’를 목표로 시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리더십을 펼쳐 지역사회의 화합을 도모했다.
[NBC-1TV 충남특파원 김영근] 논산시는 6일 오전 강산동 충령탑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명복을 빌고 애국정신과 희생정신을 추모하는 제65회 현충일 추념식을 엄숙히 거행했다. 오전 10시 정각 전국에서 울리는 사이렌에 맞춰,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을 추념하는 추모 묵념, 헌화 및 분향 등의 순으로 이어졌다. 행사는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을 방지하고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황명선 논산시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보훈단체장 및 유족대표 등 최소한의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간소하게 진행됐다. 시는 마스크 착용은 물론 참석자 간 충분한 간격을 두고 자리를 배치하는 등 방역 대응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조심스럽게 행사를 진행했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추념사를 통해 “국가와 국민의 생명, 안전을 지켜주신 국가유공자의 헌신을 기억하고, 보답하는 것이 국가와 정부의 의무”라며 “국가를 위한 희생과 헌신이 어제의 역사가 아닌 살아 숨 쉬는 오늘의 역사가 되도록 선열의 정신과 뜻을 기리고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NBC-1TV 충남특파원 김영근] 충청남도태권도협회(회장 나동식)는 19일 논산시의회 의장실에서 '2020년도 제1차 전체이사회'를 열고 코로나19가 전세계로 확산하고 있어 일선 태권도장의 장기간 휴관으로 경영난과 관계자들의 생계가 어렵다는데 공감하고 고통분담 차원에서 긴급자금 약 4억여 원을 지원하기로 뜻을 모았다. 김진호 부회장은 나동식 회장을 대신하여 "이번 전체이사회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정부의 권고 방침에 따라 수련생들의 안전을 고려하여 일선 태권도장이 장기간 휴관하고 있어 심각한 도장 경영난에 생계까지 위협받는 점을 인식하고 긴급이사회를 열게 되었다“며 회의봉을 잡았다. 오세광 감사는 "30여년간 태권도장을 운영했는데 이렇게 힘든 적이 없었다. 계속해서 태권도장을 운영하기 위해 소상공인 대출을 신청했으나 이도 2~3개월 후에 지원할 수 있다는 답변을 받고 앞이 캄캄하다"며 현실을 소개했다. 이어 강영수 이사는 "코로나19로 태권도장이 장기간 휴강하여 일선에서는 비싼 태권도장 임대료와 부대비용으로 생계유지가 어렵다"고 호소하며 "도협회에서 일선 도장에 지원을 해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협회에서 이렇게 신경을 써줘서 고맙다."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NBC-1TV 충남특파원 김영근] 충남 논산시태권도협회(회장 박한테)가 관내 일선 태권도장에 코로나19로 직격탄을 맞은 등록도장 지원에 나섰다. 논산시협회는 13일, '2020년도 제1차 전체이사회'를 열고 최근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도장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전체 태권도장에 각 50만 원씩 운영비를 지원하기로 결의하고, 이를 오는 17일 열리는 임시대의원총회에서 최종 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논산시협회는 그동안 충남태권도도협회(나동식)에서 지회 운영비로 지원된 기금과 협회 보통예금 중 일부를 어려운 여건 속에 처해 있는 일선 태권도장에 지원한다. 박한태 회장은 “코로나 19로 관내 태권도 관장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어 고통을 분담하는 차원에서 결정하게 됐다”며 “코로나 19가 조속히 진정돼 태권도장이 정상적으로 운영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유명원 전무이사는 “코로나바이러스 19로 일선 관장들이 큰 타격을 입고 있어 협회가 고통분담 차원에서 고민하다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결정했다”며 "적은 금액이지만 관장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길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NBC-1TV 충남특파원 김영근] 논산시(시장 황명선)가 취약계층 및 저소득층을 위한 손소독제와 마스크를 지원한 데 이어 감염병에 취약한 65세 이상 주민들을 위해 손소독제 및 마스크를 추가 배부했다. 시는 마스크 대란으로 마스크 구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65에 이상 주민들을 위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마스크와 손소독제를 지원했으며, 총 2만3천여 세대를 대상으로 이·통장이 직접 긴급 배부에 나섰다. 또, 코로나19 대응 안내문을 동봉해 지역민이 일상생활 속에서 코로나19 예방 수칙을 준수하고, 지역사회로 확산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시 관계자는 “현재 마스크 구입이 어려운 상황으로 시민들을 위해 최대한 마스크를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사태가 마무리 될 때까지 코로나19로부터 시민들을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