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김영근 충남특파원] 충남 금산국제체육관 최순철 관장이 16일 국기원에서 문희상 국회의장 상을 수상했다. 최 관장은 1998년에 스승에게 국제태권도장을 인수받고, 이듬해부터 충청남도태권도협회 상임심판으로 활동하였고, 2005년부터는 금산군태권도협회 총무이사로 2013년도부터는 전무이사로 재임하면서 지역태권도 발전에 기여했다. 또한 2012년부터는 충청남도태권도협회 심판분과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중앙에서는 대한민국태권도협회 상임심판으로 왕성하게 활동하여 충청남도 태권도 경기력향상에 크게 기여했다. 더불어 충청남도장애인태권도협회 전무이사로 활동하면서 지난 10월 15일과 16일 서울특별시에서 열린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충청남도선수단이 금메달 5개를 획득하며 최초로 종합 준우승을 달성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NBC-1TV 김영근 충남특파원] 충남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협의회장 김진호)는 오는 19일 논산시청 회의실에서 ‘전국 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협의회장 강필구)제223차 시·도 대표회의’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환영식은 강필구 협의회장을 비롯한 15개 시․도 대표와 충남도 15개 시․군 의회 의장, 양승조 충남도지사, 유병국 충남도의회 의장, 황명선 논산시장 등이 참석하며, 강필구 협의회장의 개회사와 김진호 의장의 환영사, 내빈 축사, 방문기념패 및 기념품 전달, 방문기념품 전달, 의정봉사상 시상, 유공공무원 표창, 시·도 대표회의 순으로 진행된다. 이어지는 제223차 시·도 대표회의에서는 ▶중앙정부와 광역지방자치단체의 매칭사업 개선 촉구 결의문(안) 채택의 건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 수정 건의문(안) 채택의 건 ▶국가균형발전 특별법 개정 건의문(안) 채택의 건을 심의·의결한다. 중앙정부와 광역지방자치단체의 매칭사업 개선 촉구 결의문은 중앙정부와 광역지방자치단체의 기초지방자치단체의 재정분담을 외면하고 일방적인 매칭 비율을 책정하여 하달하는 방식을 개선해 줄 것을 요구와 국·시(도)비 매칭사업 시행과 관련하여 광역지방자치단체의 일방적인 매칭비율 조정과, 매칭
[NBC-1TV 김영근 충남특파원]충남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협의회장 김진호)는 8일 오전 11시 계룡시의회 회의실에서 제93차 정례회를 갖고 금산~논산(국지도 68호) 및 금산~대전(지방도 635호)도로 4차선 확포장 건설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금산~논산간 국지도 68호 4차선 도로 확포장 및 금산~대전간 지방도 635호 4차선건설을 조기에 추진하여 지역균형발전 및 낙후지역 개발 촉진을 통해 국민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서이다. 이에, 충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에서는 교통량의 증가와 도로 폭이 협소하고, 선형불량으로 인한 교통사고의 위험이 상존하고 있으며, 상습정체 해소와 지역균형발전을 위하여 금산~논산간 국지도 68호 4차선 도로 확포장 및 금산~대전간 지방도 635호 4차선 확포장 건설을 해줄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김진호 협의회장은 정례회 인사말을 통해“지방의회는 주민을 위한 풀뿌리민주주의를 가장 모범적으로 실현하여야 할 근간이며, 그동안 우리 협의회는 주민들이 바라는 바를 항상 세심하게 살피고, 주민들의 생활 속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함께 고민하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고 강조했다. 또한, “주민들이 행복한 삶을 영
[NBC-1TV 김영근 충남특파원] 논산시는 7일 논산경찰서에서 황명선 논산시장, 김진호 논산시의회의장, 장창우 논산경찰서장을 비롯한 20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논산경찰서 청사 신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논산경찰서 신축으로 시민 편익과 치안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한 세 기관 간의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논산경찰서의 경우 1981년 준공되어 38년이 경과된 건축물로 충남청 관내 16개서 중 노후도가 가장 심각해 지난 2017년부터 경찰서 신축사업에 대한 논의가 이뤄져 왔다. 협약은 조속한 청사 부지 결정 및 주차장·휴식공간 확보 등을 통한 시민 편의시설 대폭 개선과 추모공원 조성을 통한 현 부지의 역사적·안보적 가치를 보존하고자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경찰서 뒤편에 조성할 계획인 추모공원은 古(고) 정성봉 서장 등 경찰관 83인이 한국전쟁 당시 남하하던 북괴군을 단독으로 방어하던 중 전사한 곳으로, 역사적·안보적 가치가 높아 향후 올바른 안보의식을 확립하고 고취시키는 공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황명선 시장은 “시민들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일은 기초지방정부로서 가장 중요한 일”이라며 “신속한 청사
[NBC-1TV 김영근 충남특파원] 충남 논산시(시장 황명선)가 충북 괴산·단양군과의 MOU를 체결하며, 전국의 각 기초지방정부가 보유한 농특산물과 수산물의 강점을 융합해 지역의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내는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25일 괴산군청에서 열린 ‘농·특·수산물 유통활성화 협약식’에 참석해 이차영 괴산군수, 최성회 단양부군수와 함께 각 지역의 대표 농·특·수산물의 안정적 유통망 구축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는 물론 지방지방정부 간 상생발전을 도모할 것을 약속했다. 협약 내용은 ▲농특수산물 유통 및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 ▲지역대표 농특수산물 마케팅 활성화를 위한 홍보, 세미나 공동개최 ▲온·오프라인 공동판매 촉진 ▲지역주민 문화사업, 복지사업 등 지역사회 공헌사업 등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전국 최고의 맛을 자랑하는 논산강경젓갈이 단양의 특산물인 마늘과 괴산의 고추, 절임 배추와 함께 버무려져 최고의 맛과 품질을 자랑하는 김치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각 지역이 자랑하는 특산물을 활용한 김치의 첫 시험무대는 다음 달 8일부터 10일까지 충북 괴산군 일원에서 열리는 ‘2019년 괴산 김장축제’로, 이번 축제에서 강경젓갈은
[NBC-1TV 김영근 충남특파원]논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장익희)와 대전지방보훈청 제대군인지원센터는 지난 24일 귀농귀촌에 관심있는 전역예정자 30여명을 대상으로 ‘제대군인 팸 투어’를 실시했다. 금번 팸투어는 관내 농업현황 및 귀농귀촌 정책에 대한 설명에 이어 귀농귀촌에 성공한 선배 제대군인의 딸기농장을 방문하는 현장 체험 투어를 통해 귀농사례 및 재배기술에 대한 노하우를 직접 듣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전통 고추장 담그기 체험 및 농장 견학, 오이 수확 체험과 질의응답 시간을 마련해 논산시의 농업과 생활여건을 피부로 느낄 수 있게 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 현장 체험 이후에는 백제군사박물관, 돈암서원, 명재고택, 선샤인랜드, 탑정호 출렁다리 등 논산이 자랑하는 역사·문화 관광자원을 돌며 관광도시로서의 면모를 엿볼 수 있는 시간이 이어졌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논산으로 유입되는 귀농귀촌인들이 정착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다양한 사업과 사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논산시로의 귀농귀촌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와 제대군인지원센터는 지난 2015년 첫 MOU체결 이후 매년 2회에 걸쳐 제대군인
[NBC-1TV 김영근 충남특파원] 충남지방경찰청은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아산 경찰인재개발원에서 열린 '2019 경찰무도대회 태권도 경기'에 박종필(천안서북경찰서)선수를 출전 시켜 값진 동메달을 획득했다. 장광재 무도지도관은 "충남지방경찰청에서는 사격, 유도, 태권도 선수를 출전 시켰는데, 박종필 경찰관이 과중한 업무 중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태권도 수련하여 값진 동메달을 획득했다“고 말했다. 박종필 선수는 16강에서 경기북부청 이상배 선수를 37:04로 제압하며 2회전 점수 차 승으로 준준결승에 진출하고, 이어 경남청 이수인 선수를 40:32로 꺾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박종필 선수는 준결승에서 경기북부청 윤지원 선수와 접전 끝에 33:32 아쉽운 1점차로 결승진출에 실패했다. 박종필 선수는 이어진 3.4위 결정전에서 경기남부청 김배성 선수를 27:15로 물리치고 충남청에 귀중한 동메달을 안겼다.
[NBC-1TV 김영근 충남특파원] 충청남도 양승조 지사는 15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제39회 전국장애인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한 충청남도선수단을 격려했다. 양승조 지사는 나소열 문화체육부지사, 고준근 문화체육국장, 이순종 체육진흥과장 등 관계공무원들과 함께 각 종목별경기단체장, 임원 등을 초청 격려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변현수 충남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양승조 지사께서는 “누구나 차별 없는 세상을 스포츠”를 통하여 만들어 가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늘 잠실올림픽경기장에서 열린 개막식에는 17개시도 중 주최도시인 서울시장을 제외한 시장, 도지사 중에서 충청남도 양승조 도지사님 한분 만 참석하여 타시도선수단의 부러움을 샀다"며 스포츠에 각별한 관심을 가지시고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은데 대하여 고마움을 전했다.
[NBC-1TV 김영근 충남특파원] 충청남도태권도협회는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서천국민체육쎈터에서 제37회 충청남도지사기 시군대항태권도대회를 성대하게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3일간의 열띤 경쟁을 펼친 결과 예산군선수단이 종합우승을 이어 태안군선수단이 준우승, 보령시 선수단이 종합 3위를 차지했다. 이 대회는 초중고, 대학, 일반부에서 선수 1천여 명과 학부모등이 참가한 가운데 공인 품새와 겨루기 전문체육과 생활체육으로 나눠 전자호구와 헤드기어를 채택하여 공정하게 운영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이끈 예산중학교 김대중 코치가 최우수지도자 상을수상하는 기쁨을 누렸다.
[NBC-1TV 김영근 충남특파원] 지난 7일 서울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셋째 날 경기에서 충청남도청 윤현승 선수가 태권도에서 귀중한 동메달을 획득했다. 윤현승 선수는 16강에서 울산 박보의 선수와 8:8로 동점으로 연장전에서 유효타승으로 물리쳤다. 이어 준준결승에서는 광주광역시 송수미 선수와 무승부로 두 번째 연장전에 돌입하여 골든 포인트를 얻으며 충남도청 팀에 두 번째 동메달을 추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