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이광윤 보도본부장] 우원식 국회의장은 4일 오후(이하 현지시각) 중국 베이징 조어대에서 딩쉐샹 국무원 부총리와 면담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우 의장은 "시진핑 주석의 위임에 따라 환대해준 것에 감사를 표하며, APEC 참석 계기 시 주석의 방한은 양국간 실질협력 발전의 매우 중요한 전기가 될 것"이라며 "변화하는 국제 환경 속에서 한중 양국이 호혜적인 경제협력 관계를 발전시켜 나가자"고 말했다. 이에 딩 부총리는 "FTA 2단계 협상을 가속화하여 빠른 시일 내에 합의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며 "문화교류 뿐 아니라 지방·청년간 교류 등을 통해 양국 관계의 기반을 잘 다져야 한다는 데에 전적으로 공감한다"고 화답했다. 이날 일정은 김태년·박정·홍기원·김준형 의원, 조오섭 의장비서실장, 이원정 정책수석비서관, 박태서 공보수석비서관, 조경숙 메시지수석비서관 등이 함께 했다.
[NBC-1TV 이광윤 보도본부장] 국회 기후위기 특별위원회(위원장 위성곤)는 4일 오전 10시 30분 국회 다목적영상회의실에서 아고라 에네르기벤데(Agora Energiewende)와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아고라 에네르기벤데는 2012년 설립된 독일 소재 비영리 민간 싱크탱크로, 독일·유럽 및 전 세계의 기후중립 달성을 위한 전략을 개발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는 케빈 투 중국사무소 총괄, 저우 양 중국사무소 전력부문 담당 및 염광희 선임연구원이 참여하였다. 위성곤 위원장은 모두발언에서 "탄소 중립이 국가 생존 전략을 좌우하는 핵심 과제이며, 특히 에너지 전환은 그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과제"라 강조하였다. 또 "한국의 경우 전력계통 제약과 규제 등 여러 가지 한계로 인해 재생에너지 보급 속도가 기대만큼 빠르지 않았으나, 향후 시장개편과 제도개선으로 에너지 전환에 속도를 낼 것"이라 밝히면서, 한국과 중국이 서로의 정책 경험을 공유하고 협력하여 재생에너지 보급을 더욱 확대하기를 희망하였다. 이어 케빈 투 중국사무소 총괄은 중국의 에너지·기후 정책 전환 상황을 설명하면서, 중국은 재생에너지 급속 확산과 산업의 전기화 진전으로 이산화탄소 배출이 정점을 보이는 신
[NBC-1TV 이광윤 보도본부장]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위원장 추미애)는 2일 10시 전체회의를 개회하여 수사권과 기소권을 분리하고, 공소청과 중대범죄수사청을 설치하는 등의 검찰개혁 관련 법안에 대한 공청회 계획서를 채택하고, 윤석열 전 대통령 수감 중 특혜 제공 여부 확인을 위한 서류제출 요구의 건을 의결하였다. 검찰개혁 관련 공청회는 4일 오전 10시에 개최될 예정이다. 한편, 법사위 회의에서는 1일 국민의힘 박형수 간사 대신 새로이 보임된 나경원 위원(5선)의 인사말이 있었다.
[NBC-1TV 이광윤 보도본부장] 국회방송(NATV)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대한민국 의회 민주주의 역사를 속기록을 통해 살펴보는 광복 80년 특별기획 다큐멘터리 「다시보는 속기록 대한민국 정치사」 13부작을 4일 밤 11시 10분에 첫방송한다.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의 보고로 유명한 한민족 기록문화의 정통성은 오늘날 국회의 의정활동을 낱낱이 기록하는 '국회 속기록(速記錄)'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번 특별기획은 대한민국국회의 뿌리라 할 수 있는 1919년 4월 10일 개원한 대한민국임시의정원의 독립투쟁사를 집중 조명한다. 27년간 중국 전역 6,000㎞를 넘나들며 이어진 대한민국임시의정원의 항일 독립투쟁사는 광복 80년의 의미를 더욱 깊게 새길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광복 후 환국한 이승만 초대 대통령과 백범 김구 선생의 육성 자료도 공개돼 당시 해방의 기쁨과 함께 새로운 나라 건설에 대한 벅찬 기대도 엿볼 수 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에는 영화 <강철비>·<협상의 기술>과 스토리 다큐멘터리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이야기(꼬꼬무)>에서 호소력 있는 연기로 주목받는 배우 장현성이 스토리텔러로 참여한다. 프로그램에서는 ▲우리나라 최
[NBC-1TV 이광윤 보도본부장] 우원식 국회의장은 중국 정부의 공식 초청에 따라 3일 베이징에서 열리는 전승절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2일부터 5일까지 3박 4일간 중국을 공식 방문한다. 우 의장은 이번 방중을 통해 양국간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성숙한 발전을 도모하고, 의회외교 활성화 및 인적·문화 교류 복원 기반 마련에 주력할 계획이다. 또한 시진핑 주석의 경주 APEC 정상회의 참석을 요청하고 현지 진출 한국 기업들의 애로 사항을 직접 청취해 중국 정부에 설명하여 경제 교류를 적극 지원하는 한편, 중국 내 독립운동 사적지 보존 협력,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한 중국의 건설적 역할 등 주요 현안에 대해서도 중국 지도부의 관심과 협조를 요청할 예정이다. 아울러 전승절 행사에 참석하는 각국 주요 인사들과도 폭넓게 교류하며 상호 호혜적 협력 확대를 모색할 계획이다. 이번 순방은 박지원·김태년·박정·홍기원·김준형 의원, 조오섭 의장비서실장 등이 동행한다.
[NBC-1TV 이광윤 보도본부장] 우원식 국회의장은 1일 오전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12.3 비상계엄 해제 유공 특별포상 수여식'에 참석해 수상자들을 포상했다. 이날 행사는 12.3 계엄군을 저지하고 국회의원들의 경내 출입을 지원하는 등 비상계엄 해제안을 빠르게 처리할 수 있도록 기여한 459명의 국회 보좌진, 사무처 직원 등의 공적을 치하하고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 의장은 이 자리에서 "여의도 국회의사당 50주년의 역사 중, 국회가 결정적으로 우리나라의 민주주의를 지킨, 가장 기억에 빛날 한 순간을 고르라고 한다면 12.3 비상계엄의 밤이 아니었나 생각한다"며 "그 밤을 지킨 여러분들에게 오늘 상을 수여하면서 한분 한분 얼굴을 보니 정말 감회가 새롭다"고 말했다. 우 의장은 이어 "대한민국 국회가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로 거듭날 수 있었던 것은 국회를 지킨 국민들, 절차적 민주주의를 잘 지킬 수 있게 노력해 준 국회 직원들, 민주주의를 지키는 국회의 역할을 인식한 젊은 계엄군들 덕분"이라며 감사를 표하면서, "더 단단한 민주주의를 만들어 국민들의 삶을 잘 지켜낼 수 있도록 국회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행사는 김민기 국회사무총장,
[NBC-1TV 이광윤 보도본부장] 이재명 대통령이 3박 6일간의 일본·미국 순방 일정을 마치고 28일 오전 1시 23분께 서울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이 대통령은 지난 23일 일본 도쿄에서 한일 정상회담을 마친 후 다음 날 미국으로 건너가 25일 취임 82일 만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첫 백악관에서 한미 정상회담을 가졌다. 두 정상은 한미동맹을 의제로 머리를 맞대고 조선업 등 경제·산업 협력을 강화를 약속하고 대북 관계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등 다양한 문제를 거론했지만 합의 사항이 명확치 않아 향후 대미 외교력이 절실히 보인다. 한편, 이날 공항 환영식에는 김민석 국무총리와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김병기 원내대표, 우상호 정무수석 등 정관계 인사들이 나와 이 대통령 부부를 맞이했다.
[NBC-1TV 이광윤 보도본부장] 이재명 대통령이 한·일 정상회담과 한·미 정상회담을 위해 23일 서울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지난 6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참석을 위한 캐나다 방문 이후 두 번째 해외 순방길에 오른 이 대통령은 이틀간 일본 도쿄에 머무는 동안 이 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와 정상회담을 가진다. 이 대통령은 이어 재일동포들과 오찬 간담회를 갖는 등 일본 순방일정을 소화한 후 곧바로 미국으로 이동해 24일 오후(현지시간) 워싱턴DC에 도착하며 사흘간 미국 워싱턴DC와 필라델피아를 방문한 뒤 28일 새벽에 귀국할 예정이다.
[NBC-1TV 이광윤 보도본부장] 세계태권도연맹(WT)은 오는 10월 23일 중국 우시에서 열리는 총회에서 진행될 선거의 최종 후보자 명단을 공식 발표했다. 이번 총회는 현장과 온라인이 결합된 하이브리드 형식으로 개최되며, 투표는 Lumi Global 시스템을 활용한 비밀 전자 투표로 진행된다. 선출된 임원들은 2025 우시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종료 다음 날인 10월 31일부터 2029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종료일까지 4년 임기를 수행하게 된다. 총재 선거에는 지난 춘천에서 열린 WT 총회에서 총재직 마지막 연임 도전 의사를 밝힌 조정원 총재가 단독 후보로 나섰다. 조 총재는 지난 2004년 김운용 전 총재를 대신해 잔여 임기를 맡으며 WT를 이끌기 시작한 이후, 2005년부터 다섯 차례 연임에 성공하며 세계 태권도의 발전을 주도해 왔다. 그의 재임 기간 동안 태권도는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했으며, 경기 규칙과 채점 방식 등 구조적 개혁을 통해 공정성을 크게 강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패럴림픽 정식 종목 채택과 더불어, 난민 지원을 위한 태권도박애재단(THF) 설립 등 인도주의적 활동을 선도하며 올림픽 운동의 가치 확산에 기여해 왔다.
[NBC-1TV 이광윤 보도본부장] 대한민국국회(국회의장 우원식)는 21일(목) 제428회국회(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방송문화진흥회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3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7월 임시회 마지막 날인 8월 5일 상정된 「방송문화진흥회법 일부개정법률안」에 대한 무제한토론이 실시됐고 6일 자정을 기점으로 회기 종료와 함께 자동 종결됨에 따라 8월 임시회 첫 본회의에서 표결을 진행했다. 그 결과 총 투표수 171표 가운데 찬성 169표, 반대 1표, 기권 1표로 가결됐다. 「법제사법위원장(이춘석) 사임의 건」이 처리된 후 「법제사법위원장 보궐선거」를 실시한 결과 추미애 의원이 총 투표수 173표 가운데 164표를 얻어 법제사법위원장에 당선됐다. 이후 상정된 「한국교육방송공사법 일부개정법률안」에 대해 송언석 의원 등 107인으로부터 무제한토론 요구서가 제출됨에 따라 무제한토론이 실시됐다. 본회의에서 처리된 안건의 주요 내용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1>「방송문화진흥회법 일부개정법률안」 의결 「방송문화진흥회법 일부개정법률안」은 문화방송(MBC) 최다출자자인 방송문화진흥회의 이사 정원을 기존 9인에서 13인으로 늘리고, 이사추천권한을 ▲국회 교섭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