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이석아 기자]국기원(원장 정만순)은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 후원으로 ‘2015 개도국 태권도 전문가 연수과정(이하 연수과정)’을 8월 31일부터 10월 8일까지 국기원과 태권도원에서 실시한다.이번 연수과정은 저개발 국가 태권도 선수, 코치들을 대상으로 전문성을 향상시키고 국제적 태권도 지도자 인재를 양성하며 태권도뿐만 아니라 다양한 한국문화 체험의 기회도 제공함으로써 긍정적 국가 이미지를 제고할 목적으로 추진한다. 이번 42명의 연수생들은 태권도 공인 4단 이상(개도국 사정에 따라 3단 이상) 유단자로 각국 태권도협회 등의 추천을 받아 태권도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성장 가능성을 판단하여 선발했으며, 오랜 기간 내전으로 고통 받고 있는 시리아를 비롯하여 서인도제도 중 최남단에 위치한 도서국가인 트리니다드토바고 등 총 26개국에서 참가했다.연수과정은 6주간(주중 1일 8시간) 총 240시간동안 태권도 이론·실기 및 특강으로 진행되며 주말과 공휴일에는 한국 전통문화 체험도 가질 예정이다. 또한 연수과정을 수료한 4단 이상 유단자들에게는 3급 사범자격이 부여된다.한편 이번 연수과정의 개강식은 9월 9일 11시 태권도원에서 개최됐다. 개강식에는
[NBC-1TV 이석아 기자]3일부터 인도네시아 페칸바루에서 열린 인도네시아오픈태권도대회에 활약한 아시아태권도연맹 소속 국제심판원들이 6일 폐막식에 앞서 이규석 회장(앞줄 왼쪽에서 다섯 번째)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NBC-1TV 이삭아 기자]근대 5명창이자 중고제 판소리의 거장인 이동백(1866~1949)의 삶과 예술세계를 조망할 수 있는 전시회 ‘국창 이동백전’이 오는 9월 4일부터 10월 3일까지 충남 서천군 장항문화예술창작공간(옛 미곡창고)에서 열린다. 국창 이동백은 조선 말기에 유복자로 태어나 백부 밑에서 자랐다. 험난한 고생 끝에 득음하여 20대 중반에 명성을 얻어 전국을 누비고 다녔다. 고종황제는 그의 소리를 특히 사랑하여 통정대부의 관직을 내렸다. 그는 명리에 연연하지 않고 변화된 사회에서 공연예술가의 길을 제시했고, 전통적 공연물을 창조적으로 재해석했으며, 이러한 노력이 제도화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했다. 근대 판소리사에서 ‘창극’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정립하고 수많은 공연을 통해 판소리의 대중화에 앞장서온 판소리 명창이다. 1930년대에는 ‘조선 성악연구회’를 창립해 체계적인 판소리 연구와 후진 양성에 진력했다. 큰 체구와 풍부한 성량으로 이름이 높았던 이동백은 와 를 잘 불렀고 특히 으로 많은 인기를 누렸다. 암컷과 수컷의 미세한 음색까지도 세심하게 구별해 묘사할 정도로 기량이 뛰어났는데, 실제로 당시 유성기 음반을 들어보면 그가 얼마나 큰 인기를
[NBC-1TV 이석아 기자]배우 겸 가수 수지(본명 배수지) 아버지 배완영 WUTA 홍보이사(오른쪽)가 30일 오후 광양실내체육관에서 김동선 경기대학교 체육대학 스포츠경영학과 교수(전 체육대 학장)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
[NBC-1TV 이석아 기자]배우 겸 가수 수지(본명 배수지) 아버지 배완영 WUTA 홍보이사(왼쪽)가 30일 오후 광양실내체육관에서 WUTA 장창영 이사장으로 부터 임명장을 수여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NBC-1TV 이석아 기자]28일 오후, 구미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지역친선축구대회에서 최상필(51. 코오롱 SPB부) 심판원이 주심을 보고 있다. 1급 심판원 자격자인 최 심판원은 평소 체력단련을 위해 지역 친선팀에서 축구를 함께하고 있다.
[NBC-1TV 이석아 기자]28일 오후 한국예술총연맹이 구미 금오산분수공원에서 주최한 '2015 금오산예술축제' 행사장에서 서예가 중암 김오종이 부인과 함께 참가객들의 '가훈'을 휘호 하고 있다.중암은 대구한의대학교 한문학과를 졸업하고 대한민국 미술대전 서예부분특선, 대한민국 서예술대전 특선 등 각종 대회에 다수 입상 했고 현재 대구경북 진사서예대전 심사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NBC-1TV 이석아 기자]26일, 전남 무주 태권도원 T1 경기장서 막을 올린 '제2회 세계유소년태권도선수권대회'에서 한국 유소년 남자 대표 팀이 금 3, 은 1, 동 1개를 차지해 총점 63점으로 이란을 제치고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여자부는 이란이 금 5, 은 1, 동 1개로 총점 83점을 획득하며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한국 여자 팀은 금 1, 동 1개, 총점 36점으로 4위에 머물렀다. 개인상으로는 남자부서 한국의 이태훈, 여자부서 이란의 마흐루 콤라니가 선정되었다.
[NBC-1TV 이석아 기자]태국 태권도 국가대표 최영석 감독(오른쪽)이 24일 오후 '제2회 세계태권도유소년선수권대회'가 열리고 있는 '태권도원'에서 한중대 박은석 교수와 함께 국제적인 시합장 현황에 대한 대화를 나누고 있다. 최 감독은 태국에서 올림픽과 아시안게임 등 지명도 있는 국제대회의 메달리스트 제조기로 유명하다.
[NBC-1TV 이석아 기자]지구촌 태권도 유소년 꿈나무들의 축제, 제2회 세계유소년(카뎃)태권도선수권대회가 23일 오후, 59개국 선수단이 참가한 가운데 전라북도 무주 태권도원 T1경기장서 화려하게 개막됐다. 보도경쟁을 펼치는 기자들의 취재 열기가 후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