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ar global taekwondo family,The year 2014 has been a great year for the WTF for good reasons and the year ahead of us is shaping up to be an exciting one.In 2014, we continued to work to grant our athletes more and better opportunities. Our World Taekwondo Grand Prix Series – giving athletes new fora in which to compete at the highest level, and even win a little prize money – matured, with tournaments taking place in Suzhou, China; Astana, Kazakhstan; and Manchester, the U.K. The 2014 Grand Prix Final took place in Queretaro, Mexico. Queretaro was the location for another event d
[NBC-1TV 이석아 기자]최경주재단(이사장: 최경주)이 세계 골프계 주역을 키울 ‘골프 꿈나무 동계훈련’을 실시한다. 재단은 오는 22일부터 2015년 2월12일까지 8주 동안 중국 광둥성 소재 에메랄드 레이크 골프클럽에서 ‘최경주재단 2014 KJ 골프 꿈나무 동계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재단 이사장인 최경주 선수(44. SK텔레콤)는 동계 훈련단에 합류하기 위해 20일 귀국했다. 재단 발족 이후 2007년부터 실시되어 온 동계 훈련은 올해로 8회째이며 미국, 태국을 거쳐 지난해에 이어 올해는 중국에서 진행된다. 최경주 재단의 동계훈련은 시즌을 마무리한 최경주 선수가 함께 하며 골프 기술 뿐 아니라 사회 구성원으로서 갖춰야 할 인성교육 등을 실시해 참가자들의 실력과 인성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키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올해 역시 최경주 선수가 직접 자신의 주특기인 벙커 샷과 독자적인 방법으로 고안한 클레이 샷(진흙을 이용한 연습)을 비롯해 다양한 숏게임 방법을 전수할 예정이며 최 선수 뿐 아니라 재단 소속 및 협력 프로골퍼들이 기술 샷 및 라운드를 통한 공략 노하우을 전수할 계획이다. 초빙된 외부 전문가들은 인성교육과 심리상담, 건강 교육 등을 담당
[NBC-1TV 이석아 기자]김인수 전 MBC 해설위원이 20일 지인 백후선 씨와 함께 NBC-1TV 보도국을 찾아 이광윤 보도국장과 면담을 가졌다.
[NBC-1TV 이석아 기자]최근 사회 각 분야에서 융합을 시도하는 추세와 맞물려 국악계에서도 콜라보레이션 공연이 활발한 가운데 (사)우리 음악연구회와 재비가 내달 2일 오후 2시 서울 동대문구민회관 대강당에서 ‘동지섣달 꽃본듯이’라는 제목으로 합동 공연을 펼친다.2014년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 선정 작품인 이번 공연은 우리한테 익숙한 경기민요, 감성이 잘 묻어난 반주에 얹은 판소리 보컬, 그리고 화려한 퍼포먼스 등이 선보일 예정이다. 두 예술단이 각자의 개성을 잘 표현하면서도 소리를 통해 함께 어우러짐으로써 전혀 이질감이 느껴지지 않으며, 전통음악에 기반을 두고 있으면서도 현대적인 색깔이 묻어나기 때문에 잠시도 지루할 틈이 없다. (사)우리 음악연구회는 지난 1994년 중요무형문화재 57호 경기민요 보유자 후보 김혜란 선생이 창단해 민요, 창작곡, 서울 굿, 소리극, 국악동요, 관현악과 함께하는 12잡가 등 43회에 걸쳐 기획공연을 개최해오며 전통음악에 뿌리를 둔 창작곡을 통해 전통예술의 맥과 줄기를 지켜가고 있다.김보연(경기국악제 대통령상 수상), 강해림(전주대사습놀이 민요부문 장원), 유은지(경북 상주 전국 민요경창대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고
[NBC-1TV 이석아 기자]무술용품 전문 기업 '컬처메이커'가 26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국제무역센터에서 열린 '제10회 대한민국스포츠산업대상 시상식'에서 스포츠산업대상 최우수상의 영예를 거머쥐며 무술컨텐츠의 위용을 과시했다.무술산업 기업으로 대한민국 스포츠산업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한 것은 컬처메이커가 처음이며, 최우수상을 탄 컬처메이커는 국무총리 표창이 수여됐다. 체육계·학계와·언론계 등 각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하는 대한민국 스포츠산업대상은 스포츠용품 기술 및 품질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수출 활성화에 기여한 우수 스포츠 산업체의 사기 진작을 위해 제정된 상이다. 컬처메이커는 1999년 창립 이후 15년 동안 대한민국 대표 문화산업인 태권도의 세계화에 크게 이바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현재 태권도 및 각종 무술용품을 제조하는 무토(MOOTO)와 글로벌 무술문화 채널 무카스(MOOKAS)를 운영하고 있다. 이승환 컬처메이커 대표는 "우리나라 스포츠산업은 글로벌 시장에서 고전하고 있다. 특히 무도산업은 환경이 더욱 열악한데, 무도산업계에 이렇게 큰 상을 준 것은 앞으로 더욱 정진하라는 채찍과 격려의 뜻으로 알겠다"고 말했다
[NBC-1TV 김종우 기자]국빈방한 중인 빌럼 알렉산더르 네덜란드 국왕(Willem Alexander)과 막시마 소레기에타 왕비가 3일 오후 ‘창조 및 학습경제’ 세미나가 열린 동국대 정각원을 방문한 가운데 일행과 동행과 거스 히딩크 감독이 월드컵 4강에 대한 추억담을 들려주고 있다.
[NBC-1TV 이석아 기자]제95회 전국체육대회 태권도경기가 29일 제주도 한라체육관서 막을 올렸다.17개 시도협회의 자존심이 걸린 전국체전 첫날 결과는 전남이 미소를 지었다. 전남은 남자고등부 -54kg급서 고호재가 첫 금메달을 차지했고, 심재영이 여자대학부 -46kg급서 두번째 금메달을 김민정이 여자대학부 -49kg급서 세 번째 금메달을 거머쥐며 선두를 달렸다.울산이 금 2, 대전, 인천, 부산, 경기, 강원, 충북이 메달 각 각 금 1개씩을 챙기며 뒷심을 기대하며 아쉬움을 달랬다.체전 전통의 종합순위를 가르는 종목총득점서는 부산이 417점으로 1위, 경기도가 2위, 충북이 3위에 올랐으며, 개최도시 제주도는 메달입상에는 실패했으나 216점으로 8위를 기록하고 있다. NBC-1TV가 전국체전 태권도 경기 이모저모를 취재 해 보았다.한편 비교적 차분한 분위기에서 진행되던 태권도 경기는 첫날부터 심판판정에 불복하는 항의가 일어나 향후 판정 여부에 따라 시도협회의 악습인 과열 경쟁심의 되살아 날 조짐이 보이고 있어 지각있는 태권도인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NBC-1TV 이석아 기자]제95회 전국체육대회가 28일 오후 6시 제주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수천명의 관중들이 운집한 가운데 ‘뭉친 힘 ! 펼친 꿈 ! 탐라에서 미래로’를 주제로 화려한 개막됐다. 27일 오후 5시 30분에 있었던 체전 성화봉송 제주도 읍.면.동 순회 마지막 주자로 활동했던 (사)아르고스총회 고우방 총회장이 개회식에 배석해 있다.
[NBC-1TV 이석아 기자]국가보훈처(처장 박승춘)는 11월 11일 오전 11시 부산 UN기념공원에서 개최되는 글로벌 추모행사인「Turn Toward Busan」을 전세계에 알리고 추모 참여 확산을 위해 “Moment to be One, Turn Toward Busan”영상을 제작하고 유튜브 등을 통해 확산시킬 계획이다.이 영상 제작에는 현재 인기프로그램인 ‘비정상회담(jtbc)’ 출연진 타일러 라쉬(미국), 에네스 카야(터키), 기욤 패트리(캐나다), 다니엘 스눅수(호주), 로빈 데이아나 (프랑스), 줄리안 퀸타르트 (벨기에), 알베르토 몬디(이탈리아) 등 6.25전쟁 참전국 출신 출연진이 모두 참여한다. 이들은 60여 년 전 6.25전쟁이 발발했을 때 대한민국과 세계의 자유와 평화를 수호하기 위해 참전한 UN참전국 참전용사들의 후손들로 참전용사 할아버지들을 진심으로 존경하고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히며 재능기부로 영상제작에 참여하였다.타일러 라쉬(미국)는 “6.25전쟁 당시 미국의 수많은 참전용사들의 고귀한 희생이 있었기에 현재의 대한민국이 존재하고 이 대한민국에서 본인이 한국어를 배우고 방송 출연 등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것이다.”라
[NBC-1TV 이석아 기자]백제 개루왕때 전해오는 설화 속의 열녀 도미부인이 1.800년의 세월을 넘어 이 시대에 환생한다. 강동예술인연합회 주최, 강동예총 국악협회 주관, 강동구청・국악방송 후원으로 10월 30일(목) 저녁 7시 30분 강동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열리는 경기소리극 제3회 기획공연을 통해서다.도미부인은 백제 개루왕 때부터 전해 내려온 이야기로, 한성 백제의 터전인 강동구의 대표적인 설화다. 부부 사이의 애틋한 정(情)과 신의(信義)가 담긴 슬프고도 아름다운 이야기를 오늘에 되살려 경기소리극으로 재탄생시킨 것이다. 지난 2008년부터 경기소리극 을 직접 제작하고 공연해온 강동예총 국악협회 박매자 회장(중요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이수자)은 “한성 백제의 터전이 바로 강동구라는 점을 고려해 고장을 대표하는 도미부인의 순결과 정절을 예술을 통해 기림으로써 자라나는 청소년들한테 교육적 효과를 거두기 위해 공연을 기획하게 됐다”고 설명했다.특히 박 회장은 그동안 두 차례에 걸쳐 도미부인을 경기소리극으로 만들어 최초 공연함으로써 경기소리의 영역을 넓혔다는 평을 얻은 바 있다.도미부인의 본래 이름은 아랑으로 당대 최고 미인이었다. 아랑은 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