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김서경 기자] 1990년 1월, 3당(민정, 민주, 공화) 합당에 반대하며 김영삼 총재와 인연을 끊은 후 홀로서기에 나섰던 정치인 이기택은 제1야당 총재로 새로운 정치 지도자의 길로 나섰다. 그는 새 정부가 5.18 항쟁을 인정하면서도 이에 상응한 법적 처리가 미흡하자 대전역광장과 부천역, 서울역광장에서 대규모 항의집회를 주도하며 거대 야당에 각을 세우며 대정부 투쟁을 이끌었다. 이 무렵, 본사 이광윤 보도본부장이 정치부 기자시절 이 총재의 자택을 출입하며 부인 이경의 여사와 가졌던 허심탄회한 인터뷰는 유명한 일화로 남아있다. 이경의 여사는 당시, 자신의 신장을 독립유공자 가족에게 기증하는 등 헌신적인 사회봉사를 펼쳤으나 정치인 내조쇼(?)라는 색안경으로 보는 일부 시각에 상처를 받기도 했으며, 이기택 총재 역시, 원칙적인 강고함으로 급변하던 현실정치의 문턱을 넘지 못하고 끝내 정계를 떠났다. 이후, 이 총재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 해외한민족교육진흥회 이사장, 4‧19혁명공로자 회장 등으로 활동하다 2016년 2월 20일 별세했으며 현재 국립 4‧19 민주묘지에 안장되어 있다. 1937년 경상북도 포항 출생인 이기택 총재는 1960
[NBC-1TV 김종우 기자] 국회 법안심사제1소위원회(위원장 김용민)는 20일 오전 11시 회의를 열어 상법 개정안 등을 의결하였다. ▲「상법」 개정안(대안)은 회사가 취득한 자기주식에 대해 원칙적으로 소각의무를 부여하고, 자기주식을 예외적으로 처분하는 경우 자기주식보유처분계획을 작성하여 매년 주주총회의 승인을 얻도록 하는 등 자기주식 처분절차를 구체화하였다. 또한, 자기주식의 의결권 및 배당·신주인수권을 제한하고, 기업구조재편 과정에서 자기주식에 대한 신주배정이나 대가 이전을 금지하는 등 자기주식의 법적 지위를 명확히 규정하였다. 한편, 이 법 시행 전에 회사가 취득ㆍ보유하고 있는 기존 자기주식에 대하여도 동일하게 기준일로부터 1년 이내 소각의무를 부과하고, 기존 직접 취득 자기주식의 기준일을 이 법 시행일로부터 6개월이 경과한 날로 설정하며, 외국인투자 등이 제한되는 회사에 대한 예외를 규정하였다.
[NBC-1TV 박승훈 기자] 이기택 전 민주당 총재 서거 '10주기 추모제'가 20일 오전, 국립4.19민주묘지에서 (사)일민이기택선생기념사업회(회장 박계동) 주관으로 엄수되었다. 추모제에는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을 비롯한 유가족 대표, 정대철 헌정회장, 문정수 4.19혁명공로자회장, 4.19혁명공로자 회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및 약력보고, 헌화, 추도사, 회고담, 유가족인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1937년 경상북도 포항 출생인 이기택 총재는 1960년 고려대학교 학생 특위 위원장으로 4‧19혁명을 주도하였다. 이후 4‧19세대 대표 주자로 정계에 입문, 1967년 최연소 국회의원(제7대)으로 당선되어 1992년 14대까지 7선 의원을 역임했다. 신민당 사무총장, 통일민주당, 통합민주당 총재를 지냈으며 13대 국회에서 5공 비리조사 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기도 하였다. 이기택 총재는 이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원장, 해외한민족교육진흥회 이사장, 4‧19혁명공로자 회장 등으로 활동하다 2016년 2월 20일 별세했으며 현재 국립4‧19민주묘지에 안장되어있다.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은 “평생을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위해 헌신하셨던 이
[NBC-1TV 육혜정 기자] 대한민국국회(국회의장 우원식) 대표단은 12일부터 13일까지 양일간 미국 뉴욕에서 개최된「제80차 유엔 총회 중 의원회의(Annual Parliamentary Hearing at the United Nations)」에 참석했다. 대한민국국회에서는 이재정 의원(더불어민주당), 김준형 의원(조국혁신당), 김건 의원(국민의힘)이 대표단으로 참가했다. 「유엔 총회 중 의원회의」는 유엔 회원국 의회의 의원들이 세계 정치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회의로, 국제의회연맹(IPU)과 유엔(UN)이 협력 협정을 체결한 1996년부터 매년 2월 유엔 본부(미국 뉴욕)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회의에서는'의회와 유엔 : 더 나은 협력, 국민을 위한 성과(Parliaments and the UN: Better together, delivering for the people)'의제를 바탕으로 특별 세션을 포함한 5개의 세션을 통해 ▲유엔 80주년 : 협력과 파트너십을 통한 신뢰와 사명 재정립, ▲글로벌 약속의 국가적 이행, ▲내부에서 지켜내는 민주주의 등의 세부 주제에 대해 논의하였다. <세부 세션별 일정 및 의제> 우리 대표단은 양일간 진행된 회의
[NBC-1TV 정세희 기자]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법안심사제1소위원회(위원장 김용민)는 13일 오전 10시 회의를 열어, 상법 개정안 관련 공청회를 실시하였다. 권재열 경희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김우찬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교수, 신장섭 싱가포르 국립대학 교수, 황현영 자본시장연구원 연구위원이 진술인으로 참석하여 회사가 취득한 자기주식의 원칙적 소각 의무 부여, 자기주식 처분 절차의 구체화 등을 내용으로 하는 「상법」 개정안의 배경, 개정 필요성 및 문제점 등에 대해 발표하고, 법안심사제1소위원회 위원들은 진술인들과 질의·응답을 통해 심도있는 토론을 진행하였다. 오늘 공청회에서 논의된 다양한 의견들은 향후 법안심사에 참고할 예정이다.
[NBC-1TV 이광윤 보도본부장]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법안심사제1소위원회(위원장 김용민)는 13일 오전 10시 회의를 열어, 상법 개정안 관련 공청회를 실시하였다. 권재열 경희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김우찬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교수, 신장섭 싱가포르 국립대학 교수, 황현영 자본시장연구원 연구위원이 진술인으로 참석하여 회사가 취득한 자기주식의 원칙적 소각 의무 부여, 자기주식 처분 절차의 구체화 등을 내용으로 하는 「상법」 개정안의 배경, 개정 필요성 및 문제점 등에 대해 발표하고, 법안심사제1소위원회 위원들은 진술인들과 질의·응답을 통해 심도있는 토론을 진행하였다. 오늘 공청회에서 논의된 다양한 의견들은 향후 법안심사에 참고할 예정이다.
[NBC-1TV 이광윤 보도본부장] 대한민국국회(국회의장 우원식)는 2월 12일(목) 제432회국회(임시회) 제7차 본회의에서 총 66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피상속인에 대한 부양의무 등을 중대하게 위반한 모든 상속인의 상속권을 상실할 수 있도록 하는 「민법 일부개정법률안」 ▲전 국민에게 필수의료를 보장하고 지역 간 의료격차를 해소하는 「필수의료 강화 지원 및 지역 간 의료격차 해소를 위한 특별법안」 ▲배우자도 유산·사산휴가와 출산전후휴가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교실을 제외한 학교 건물 내 필수 장소에 영상정보처리기기(CCTV)를 의무 설치하도록 하는 「초·중등교육법 일부개정법률안」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추모하고 명예훼손을 금지하는 「일제하 일본군위안부 피해자에 대한 보호ㆍ지원 및 기념사업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중소기업퇴직연금기금(푸른씨앗) 적용 대상을 확대하고 퇴직금 체불에 대한 형사처벌을 강화하는 「근로자퇴직급여 보장법 일부개정법률안」 ▲농수산물 온라인도매시장의 법적 근거를 마련하는 「농수산물 온라인 도매거래 촉진에 관한 법률안」 ▲궤도(케이블카)사업의
[NBC-1TV 이광윤 보도본부장] 우원식 국회의장은 12일 열린 제10회 김근태상 시상식에 참석해 수상자들을 축하하고 김근태 정신의 계승과 실천을 강조했다. '김근태상'은 우리 사회의 민주주의 발전에 헌신한 이들을 조명하기 위해 2016년 제정된 상으로, 지난 9회 시상식에서는 우원식 의장이 본상을 수상한 바 있다. 우 의장은 "김근태 정신은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평화, 인권, 그리고 사람의 가치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라며 "우리나라 민주주의를 앞장서서 끌어온 민주주의자 김근태상을 수상했다는 것은 정말 영광스러운 일"이라고 밝혔다. 이어 우 의장은 "김근태 선배는 일한 만큼의 대가를 받고, 시장경제를 따뜻하게 만들고, 억울한 꼴을 당하지 않는 사회를 만드는 것이 민주주의의 목표라고 했다"며 "국회의장으로서 더 좋은 민주주의 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우 의장은 아울러 "본상을 받은 '반올림'은 '이윤보다 생명이 먼저'인 사회를 만들고 많은 산재 노동자들을 위해서 애써온 단체"라며 수상을 축하하고, "을지로위원회의 중재 하에 사측과 정책 협약식을 하는 등 같이 활동했던 기억이 있는데, 앞으로도 산재 선보상 제도 등 국회에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