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김종우 기자] 2024년 갑진년(甲辰年) 첫날 ‘청룡의 해’ 해발 9백 미터 신덕산 논개 패러글라이딩 활공장(장수군 장수읍) 정상에 떠오르는 일출이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NBC-1TV 김종우 기자]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시조(한산섬 달 밝은 밤에 수루에 홀로 앉아)로 유명한 한산도에 봄꽃이 만발한 가운데, 21일 오후 아낙네들이 해변에서 바지락을 캐고 있다. ☞ 다음은 이순신 장군이 1595년(50세)에 지은 시조 <한산섬 달 밝은 밤에 수루에 홀로 앉아> 한산섬 달 밝은 밤에 수루에 홀로 앉아/큰 칼 옆에 차고 깊은 시름하는 차에/어디서 일성호가는 남의 애를 끊나니
[NBC-1TV 이석아 기자] 설 연휴 첫날인 21일 오후, 꽁꽁 얼어붙은 수원 신대저수지의 풍경이 겨울을 실감케 한다. 신대저수지는 경기도 수원시에 위치한 호수로 원천저수지와 함께 광교호수공원을 구성하는 호수이다.
[NBC-1TV 육혜정 기자] 검은 토끼의 계묘년 새해가 밝았다. 1일 오전 동해 울진 망양정 앞바다(울진군 기성면 산포리) 일출이 새해의 희망을 뿜어내고 있다. 다음은 사진 제보자 손승복 전 울진군태권도협회장의 새해 메시지 지난 한 해 늘 변함없는 마음으로 따뜻하게 함께해주셨음에 감사드립니다./마음 든든했던 지난날들이 좋은 기억으로 차곡차곡 가슴에 담아 두겠습니다./함께한 지난 한 해 고맙고 행복했기에 새해도 우리 함께 합시다./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그리고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전 울진군태권도협회장 손승복 배상-
[NBC-1TV 이석아 기자] 해안도로 전역이 '동해안 일출명소'로 유명한 경북 울진이 코로나19 추가확산을 방지키 위해 해맞이 명소 9곳을 전면 출입을 통제한 가운데, 해안마을 주민들이 바닷가를 찾아 새해 일출을 지켜보며 임인년 첫날을 맞이했다. 1일 오전 7시 32분, 울진군 평해읍 직산 앞바다 수평선 위로 붉은 빛의 일출이 시작되자 주민들이 두 손 모아 소망을 빌었다. 한편,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코로나19 방역 차원에서 2021년 12월 31일 오후 6시부터 2022년 1월 1일 오전 9시까지 울진항, 망양정해수욕장, 월송정일원, 북면도류제, 봉평해수욕장, 후정해수욕장, 오산항 방파제일원, 구산해수욕장, 후포 등기산공원 등 9곳을 출입 통제했다.
[NBC-1TV 이석아 기자] 25일 오후, 사적 제302호 순천 낙안읍성을 관람하던 중 한 고택 마루에서 정겹게 대화를 나누던 모자를 목격하고 카메라 셔터를 눌렀다. 현존하는 조선시대의 읍성들 가운데 가장 잘 보존된 순천 낙안읍성에서 목격한 두 모자의 모습은 각박한 현실을 살아가는 우리들이 소중히 이어가야 할 정신문화적 가치로 느꼈기 때문이다. 확인 결과 두 사람의 관계는 관람차 읍성을 둘러보던 80 노인의 자녀 동창생(벌교 웰빙 꼬막정식 김영주 대표)이 소싯적 기억을 되살리며 친구 어머니를 찾아 인사를 드리는 광경으로 이는 친아들의 효도와는 또 다른 감동을 느끼게 했다.
[NBC-1TV 이석아 기자] 2일 오전 펼쳐진 불암산의 멋진 설경이 가는 겨울과 오는 봄을 실감케 한다.
[NBC-1TV 이석아 기자] "새해 일출이 코로나19 백신이되어 국민들의 건강 청신호가 되기를!“ 신축년(辛丑年) 새해 첫날인 1일 오전, 경북 포항시 북구 송라면 화진1리에서 찍은 일출 현장...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로 위축된 지구촌이 새해에는 백신 효과로 재도약하는 ‘희망의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NBC-1TV 보도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