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구본환 기자] 한화이글스가 연고지역 의료기관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한화이글스는 지난 17일 대전한화생명볼파크 내 VIP 라운지에서 대전 모두의 안과와 2025~26시즌 업무 협약식을 열었다. 이 자리에는 한화이글스 손혁 단장과 주장 채은성, 모두의 안과 이영훈 진선영 백승국 원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한화이글스는 모두의 안과로부터 2026시즌까지 2년 동안 선수단의 눈 건강을 위한 의료 지원을 받게 된다. 또한 모두의 안과는 같은 기간 한화이글스의 유니폼 스폰서로 참여한다.
[NBC-1TV 박승훈 기자] 15일 오후 열린 '제61회 NBC-1TV 전국어린이퀴즈대회(조직위원장 이광윤)'에서 부산 송정초등학교 5학년 정민희 어린이가 금메달의 영예를 안았다. 조직위 김세호 의료위원이 출제한 이번 대회는 의료상식을 범위로 출제된 난이도가 높은 대회였으나 정민희는 90점의 고득점으로 챔피언에 올랐다. 정민희는 금메달 확정 후 가진 NBC-1TV와의 인터뷰에서 "1월에 개최되었던 제59회 대회에 처음으로 출전하여 첫 은메달로 데뷔하고 다시 제60회 대회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며 자신감을 얻었다"라며 "의료 상식이 너무 어려워서 대회 준비하면서 큰 걱정을 했는데 금메달을 획득해서 너무 행복하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2025 정규리그 상반기대회 중간 순위는 정민희(부산 송정초 5)가 누적 점수 230점으로 1위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김세영(강원 내곡초 6)이 190점으로 2위, 이성현(서울 동신초 6)이 150점으로 3위, 신예율이 90점으로 4위를 기록했다. 전국어린이퀴즈대회 -역대 입상자 명단- 대 회 입 상 자 점수 학 교 등위 성 명 제1회 20. 4. 4 1위 최다은 5R 충남 남성초등학교 6 2위 이소율 2R 충남 기지초등학교
[NBC-1TV 김종우 기자] 배완영 NBC-1TV 전국어린이퀴즈대회 조직위원 및 행복나눔태권도연합회 총재 모친 양정숙 여사가 14일 오후 별세했다. 향년 104세. 빈소는 벌교중앙장례식장(전남 보성군 벌교읍 원동길 89(척령리) 1분향실에 마련되었으며, 발인은 16일 오전 8시 30분, 장지는 벌교읍 제두리 장동 선영. 상주로는 ☞배순영 배학영 배태영 배우영 배완영 ☞자부 송필료 유금숙 강복자 정현숙 ☞딸 배학임 배태임 배태순 ☞사위 박두홍 임형채 양형준 ☞손자 원호 윤철 상범 ☞손녀 경진 영진 수빈 수지 미경 ☞외손 박성호 임용범 용섭 박혜진 서연
[NBC-1TV 김종우 기자] 가수 겸 배우 배수지 조모 양정숙 여사가 14일 오후 별세했다. 향년 104세. 빈소는 벌교중앙장례식장(전남 보성군 벌교읍 원동길 89(척령리) 1분향실에 마련되었으며, 발인은 16일 오전 8시 30분, 장지는 벌교읍 제두리 장동 선영. 상주로는 ☞배순영 배학영 배태영 배우영 배완영 ☞자부 송필료 유금숙 강복자 정현숙 ☞딸 배학임 배태임 배태순 ☞사위 박두홍 임형채 양형준 ☞손자 원호 윤철 상범 ☞손녀 경진 영진 수빈 수지 미경 ☞외손 박성호 임용범 용섭 박혜진 서연
[NBC-1TV 충남특파원 김영근] 충남 예산중학교(교장 신현성 )는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경남 마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20회 3.15의거기념 전국중·고등학교태권도대회'에 출전하여 팀 창창단 이후 처음으로 전국대회에서 종합우승을 달성했다. 대한태권도협회가 주최하고 경상남도태권도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라운드 시스템을 적용 3라운드 중 2라운드를 먼저 이기는 선수가 승리하는 방식을 채택했다. 핀급 박해빈 (2년)은 64강에서 서원중학교 김윤성 선수에게 2 대 0(13:1, 16:4) 점수 차 승으로 32강에 올랐고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한 박해빈은 32강에서 맞붙은 대천중학교 전민제를 2대 0(11:1, 15:3)으로 여유 있게 제압했다. 박해빈은 16강에서 포천 일동중학교 백정우 선수에게 2대 0( 8:7, 9:1)으로 꺾고 8강에서는 영남중학교 성재현을 2대 1(6:5, 7:6, 9:1)로 이겼다. 또, 준결승전에서 만난 사당중학교 박은성을 상대로 2대 0( 10:9, 8:5)으로 결승전에서는 항도중학교를 2대 1(6:2, 14:9, 10:0)로 물리치고 생애 처음으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어 라이트급 이성재(3 년 )은 32강전에서 사당중학교 김정
[NBC-1TV 구본환기자] 대전시는 세계적으로 저명한 학술대회인‘제40차 세계동물유전학회 총회(ISAG 2025)'의 성공 개최를 위해 대전관광공사, 한국동물유전육종학회와 손을 맞잡았다. 시는 14일 양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이에 따라 총회의 원활한 운영과 성공적 개최를 지원한다. 이를 통해 성공적으로 개최해 글로벌 연구 네트워크를 확대하는 한편, 첨단 바이오·생명과학 분야에서 대전이 가진 연구 역량을 세계에 각인시킨다는 방침이다. 오는 7월 25일부터 6일간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ISAG 2025는 50개국 700여 명의 동물유전학 전문가가 참여하는 권위 있는 학술대회다. 대전시는 2023년 7월 개최지로 최종 확정된 이후,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대전시와 대전관광공사는 후원기관으로서 행사 운영과 홍보 등을 지원하고, 한국동물유전육종학회는 국제행사를 주관하면서 대한민국 과학수도 대전의 위상을 적극 알릴 계획이다. 또한, 학술대회를 계기로 동물유전학과 정밀 의료, 유전체 연구 등 관련 산업과의 연계를 강화하고, 지역 내 연구개발(R&D) 및 바이오산업 활성화를 촉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NBC-1TV 이광윤 보도본부장] 우원식 국회의장은 14일 오전 의장접견실에서 케빈 매카시 미국 전 하원의장을 만나 양국간 경제협력, 안보이슈 등 여러 현안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다. 우 의장은 이 자리에서 "70년을 넘은 한미동맹은 지역 안보를 넘어 포괄적이고 전면적인 관계로, 어제 국회에서는 여야가 함께 한미동맹을 전폭 지지하는 결의안을 초당적으로 통과시켰다"며 "매카시 전 의장이 연방 하원의원으로 재임하는 동안 한국·한반도 관련 입법 활동에 적극 참여하며 한국에 대한 지지 기반 확대에 기여한 것을 높이 평가한다"라는 뜻을 밝혔다. 우 의장은 "비상계엄 상황에 대해 우려의 시각이 있을 수 있지만 국회가 나서서 2시간 반만에 비상계엄을 해제하는 새로운 역사를 만들었고, 현재는 헌법과 법률 절차에 따라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다"며 "대한민국의 민주주의 회복력과 안정성을 미국을 비롯한 각국 지도자들에게 널리 알려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매카시 전 의장은 "한미 관계는 양국이 함께 희생을 통해 만들어진 혈맹으로 아주 많은 공동의 가치를 공유하고 있다"며 "미국 의회에도 한국을 대표할 수 있는 강력한 목소리와 강한 인적 유대가 있고, 트럼프 신 행정부도 이
{NBC-1TV 구본환 기자] 한화이글스가 14일, 창단 40주년을 기념해 팬들과 함께한 소중한 순간들을 담은 화보와 영상을 공개한다. 이번 캠페인은 단순한 기념을 넘어, 한화이글스의 정체성과 도전 정신을 담은 슬로건 'Ride the Storm'을 통해 팬들과 더욱 강한 유대감을 형성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는 역경 속에서도 함께 나아가는 팬들과 구단의 강한 의지를 상징하며, 한화이글스가 스포츠 팀을 넘어 팬들 삶의 일부로 자리 잡았음을 강조하는 프로젝트다. 한화이글스는 1985년 창단 이후 한국 프로야구 역사에서 독자적인 팬덤을 구축해왔으며, 40년 동안 구단과 희로애락을 함께한 팬덤을 바탕으로 도전과 열정, 끈기의 표본으로 성장했다. 이번에 공개하는 화보와 영상은 팬들의 응원과 헌신에 대한 감사, 앞으로도 팬들과 함께 미래를 그려나가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박종태 한화이글스 대표이사는 "우리 구단의 40년 역사와 전통은 팬들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며 "한화이글스는 앞으로도 변함없이 팬들과 함께하며 명문 구단이 되기 위한 도전을 이어갈 것"이라고 이번 캠페인 의미를 강조했다. 캠페인 화보와 영상의 자세한 내용은 한화이글스 공식 인스타그램 및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