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김종우 기자]"휴일에 내린 눈은 출근 부담이 없어 더 낭만적으로 보이네요.." 간밤에 시골마을(경북 상주) 장독대에 내린 흰 눈이 고즈넉한 농촌풍경을 상상하게 한다.
[NBC-1TV 김종우 기자]절기상 대한(大寒)인 20일, 서울을 비롯한 전국에 폭설이 내린 가운데 지리산에 오른 한 등산객이 설경을 만끽하고 있다.
[NBC-1TV 이석아 기자]2017년 새해가 밝았다. 관동팔경에 속하는 월송정 인근의 구산 앞바다에서 찍힌 새해 일출이 해송과 어우러져 찬란한 풍경을 자아내고 있다.
[NBC-1TV 이석아 기자]17일 오전, 산사랑 등산클럽(회장 이덕근, 산악대장 이한복) 회원들이 비를 맞으며 청량산을 향하고 있다. 높이 870m의 청량산은 태백산맥의 줄기인 중앙산맥의 명산으로서 산세가 수려하여 최고봉인 장인봉(丈人峰)을 비롯하여 향로봉(香爐峰) 등 12개의 고봉이 치솟아 절경을 이룬다.
[NBC-1TV 쿠알라룸푸르 이주현 통신원]말레이시아 수방자야(Subang jaya)에 있는 인티국제대학교(inti international college)풍경이 이채롭다. 수도 쿠알라룸푸르에서 차로 20분의 거리에 있는 이곳은 22일 오후(한국시간) 33도의 기온임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이 그늘막이 없는 캠퍼스에서 차를 마시고 있다.
[NBC-1TV 김종우 기자]15일 오전, 산사랑 등산클럽 회원들이 우천속에 '한반도 지형(강원도 영월군 서면 옹정리 산 180번지)'을 보기 위해 산길을 오르고 있다. 한반도지형은 삼면이 바다인 우리땅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산수로 서강물이 감싸고 도는 풍경이 한반도의 형상과 비슷해 유명해진 곳이다.
[NBC-1TV 육지혜 기자]15일 오후, 한국인 여행객 이슬비, 이은비 자매가 찍은 '세부' 앞바다가 한편의 수채화를 연상케 하고 있다. 하늘과 바다, 구름이 멋진 조화를 이룬 세부는 필리핀 중부 세부 주에 있는 도시이자, 세부 주의 주도로 비사야 제도의 중심지이다. 수도 마닐라보다 오래된 필리핀 최초의 식민지 도시로, 인구는 2010년을 기준으로 866,171명이다. 세부는주변 지역을 포함하여 대도시권인 메트로 세부를 형성하며, 건기와 우기가 명확하게 나뉘지 않아 1년 내내 휴양지로 인기가 높다.
[NBC-1TV 이광윤 보도국장]방한 중인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29일 안동 하회마을을 방문했다. 반 총장은 이날 오후 12시 50분께 하회마을에 도착, 첫 일정으로 양진당을 찾아 류왕근 하회마을 보존회 이사장으로부터 양진당의 역사와 건축 양식 등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양진당(養眞堂)은 서애 류성룡(柳成龍) 선생의 친형인 겸암 류운룡(柳雲龍)의 고택으로 유명하다. 이어 반 총장은 서애 선생의 고택인 충효당(忠孝堂) 입구로 이동해, 1999년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이 방문 당시 심은 구상나무로부터 약 3m 떨어진 곳에 김관용 경북도지사 등 참석자들과 함께 주목을 기념식수했다 반 총장은 다시 충효당으로 들어서며 방명록에 “유서깊은 세계문화유산인 하회마을 충효당을 찾아, 우리 민족이 살신성인의 귀감이 되신 서애 류성룡 선생님의 조국에 대한 깊은 사랑과 투철한 사명감을 우리 모두 기려나가기를 빈다”는 글을 남긴 후 오찬을 가졌다. 오찬에는 부인인 유순택 여사를 비롯해 김관용 경북지사, 이 지역 국회의원인 새누리당 김광림 의원, 권영세 안동시장, 장대진 경북도의회 의장, 김한규 안동시의장, 류왕근 이사장, 류돈우 류종하 문중대표, 류상봉 양진당 종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