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박승훈 기자]방한중인 프랑수아 피용(Franois Fillon) 프랑스 총리가 21일 오전 국립 서울현충원 참배가 예정된 가운데, 청와대 경호처와 국군기무부대 요원들이 금속 탐지가 된 현충원 현충문 일대를 정밀 검측하고 있다. 긴장감이 감돌게 했던 이날 원인은 사용하지 않고 있는 땅 속 스프링쿨러로 밝혀졌다.
[NBC-1TV 박승훈 기자]방한중인 프랑수아 피용(Franois Fillon) 프랑스 총리가 21일 오전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한 후 철통 경호속에 총리공관으로 이동하고 있다.
[NBC-1TV 박승훈 기자]방한중인 프랑수아 피용(Franois Fillon) 프랑스 총리가 21일 오전 국립서울현충원에 도착해 정진태 국립서울현충원 원장으로 부터 참배 예법을 경청하고 있다.
[NBC-1TV 박승훈 기자]방한중인 프랑수아 피용(Franois Fillon) 프랑스 총리가 21일 오전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현충탑에 헌화.분향 한 후 방명록 서명대로 이동하고 있다.
[NBC-1TV 이광윤 보도국장]프랑수아 피용(Franois Fillon) 프랑스 총리가 21일 오전 서울공항을 통해 방한했다.피용 총리는 방한 첫 일정으로 서울 동작동 국립 서울현충원을 참배한 후 총리공관으로 이동해 김황식 국무총리와 오찬을 함께하고, 이어 하얏트호텔에서 열리는 한-불 비지니스포럼에 참석해 한-EU FTA 잠정발효 이후 양국간 교역·투자 확대 방안에 대한 기조연설을 할 예정이다.피용 총리는 또 정부중앙청사에서 김황식 국무총리와 한-불 양국 총리회담을 가진 후 이명박 대통령을 접견하고, 오는 11월3일부터 4일간 깐느에서 개최되는 G20 정상회의 준비 상황을 설명하고 동 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한국이 앞선 의장국으로서 협조해 줄 것을 요청 할 것으로 예상된다.
[NBC-1TV 박승훈 기자]21일 오전, 국방부 의장대가 서울공항 주기장에 마련된 환영식장에서 프랑수아 피용(Franois Fillon) 프랑스 총리의 전용기를 기다리고 있다.
[NBC-1TV 이광윤 보도국장]노다 요시히코(野田佳彦) 일본 총리가 1박 2일간의 방한 일정을 마치고 19일 오후 전용기편으로 서울공항을 통해 이한했다.방문 직 후 서울 신사동에 있는 한식당에서 저녁 식사를 했던 노다 총리는 반일 감정을 의식해서인지 체류기간 동안 한국에 대해 이례적인 호감을 나타냈다.그는 조선왕조의궤 3책(대례의궤 1책 및 왕세자가례도감의궤 2책)과 정묘어제 2책인 대례의궤 -1897년 고종이 대한제국 황제로 즉위하는 과정을 기록한 의궤와 왕세자가례도감의궤-순종과 민씨의 혼인 의식을 기록한 의궤, 정묘어제-조선시대 역대 임금들의 시문집인 ‘열성어제’ 중 정조편 등 한·일 도서협정상 대상 도서(총 1,205책) 중 상징적인 의미가 큰 5책을 한국에 반납하기도 했다.그러나 ‘선별적 제스처’라며 방한 자체를 반대하던 반일 단체들은 일본군 위안부 청구권 협의 문제와 독도 영유권 문제 등을 이슈로 주한대사관과 서울 곳곳에서 항의집회를 이어갔다.그래서인지 노다 총리를 수행하던 일본 경호관들은 우리측 경호관들의 메뉴얼을 수정해가면서 까지 원거리 취재를 요구했다. 청와대 정상회담에 앞서 가진 현충원 참배 때에는 “일본측 기자들도 근접하지 않을테니 한국기
[NBC-1TV 이광윤 보도국장]방한중인 노다 요시히코(野田佳彦) 일본 총리가 19일 오전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현충탑에 헌화.분향했다.청와대에서 있을 이명박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 앞서 현충원을 참배한 노다 총리는 이번 회담에서 일본군 위안부 청구권 협의 문제, 독도 영유권 문제, 한-일 자유무역협정 협상 재개 등 양국간 현안을 논의할 예정이며, 이자리에서 한-일 도서협정상의 반환 도서 1205책 가운데 조선왕조의궤 등 5책을 이 대통령에게 직접 전달 할 예정이다.한편 노다 총리의 이날 참배에는 일본측 경호관들의 근접취재 거부로 인해 포토라인이 설치되는 등 취재진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