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김종우 기자]폭염이 기승을 부린 21일 오후, 제주 M파크에서 한 어린이가 돌고래와 물놀이를 하고 있다.이 곳은 실내에서 돌고래 먹이주는 체험에 6만원, 지느러미 잡고 한 바쿼 같이 돌고 하는 등 30분간의 실외 체험은 16만원으로 ‘황제 물놀이’라는 불만의 시각도 있지만, 이용자 김용철(49. 서울 석촌동)씨는 “돌고래 체험이 아이들도 적당히 긴장 하면서 즐거워하고, 밖에서 지켜보는 부모들도 참 신선한 체험 이라고 생각한다”며 긍정적인 소감을 밝혔다.
[NBC-1TV 이석아 기자]여행출판사 테마여행신문 TTN이 17일 강원도 고성 가이드북을 출간했다. 테마여행신문은 2012년부터 여행가이드북 시리즈 원코스, 여행에세이 시리즈 원더풀, 실용서 시리즈 원샷 등 여행콘텐츠를 ‘100종 이상 출간한 국내 최초의 여행 전문 전자출판사’로 지난 12일 국내 여행출판사 최초로 네이버 스토어팜을 오픈했다.‘원코스 강원도 고성 TOP14 : 쿠팡, 위메프, 티몬엔 없는 1박2일 국내여행’은 금강산 육로 관광이 시작된 통일전망대, DMZ박물관 등의 안보관광지는 물론 사명대사가 승병대를 일으킨 건봉사, 수려한 경관의 화진포, 남한 유일의 북방식 고성가옥촌인 고성왕곡마을 등 강원도에서도 손꼽히는 고성의 주요 관광지를 여행작가 삐급여행이 직접 답사한 결과물을 소개한다.강원도는 전체 면적의 65%가 군사지역일 정도로 잘 보존된 천혜의 자연을 품고 있으나, 수도권 여행자가 당일치기 혹은 1박2일로 여행하기에는 심리적으로, 현실적으로 불편한 측면이 크다. 여행작가 삐급여행은 “책 제목 그데로 1박2일의 한정된 기간 동안 강원도에서 꼭 보고, 먹고, 즐겨야할 코스만 엮어서 시간순서데로 14가지를 엄선했으며 2003년부터 DMZ 지역의
[NBC-1TV 김종우 기자]10일 오후, 고즈넉한 경북 동해안의 시골마을에 피어나는 연기가 옛 추억을 연상케 하고 있다. 입춘이 지났지만 아직도 온기가 그리운지 불 타는 나무만 봐도 가슴이 따뜻해지는 것이 느껴진다.
[NBC-1TV 이석아 기자]‘제22회 태백산 눈축제’가 23부터 내달 1일까지 10일간 태백산도립공원과 태백시내 일대에서 열릴 예정인 가운데, 메인 축제장인 태백산도립공원 눈조각전시장이 막바지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눈 사랑 그리고 환희’라는 주제로 태백시가 주최하고 태백시축제위원회가 주관하는 눈축제는 ‘설래오 2015 태백, 추워서 더 재미있는 곳’이란 컨셉으로 개막식 축하공연과 눈조각전시 체험 및 다양한 프로그램을 설정하고 국내외 관광객들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NBC-1TV 김종우 기자]10일 오후 서울 청계천 허공에 매달아 놓은 우산이 주위의 빌딩숲과 묘한 조화를 이루고 있다.
[NBC-1TV 이석아 기자]폭염이 기승을 부리던 여름도 계절의 기운에 꼬리를 내리고 달아나고 있는 가을의 문턱 이다. 동해안 해변(경북 울진군 구산리)의 코스모스가 환상적인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By NBC-1TV H. J Yook]The 2014 Taiwan International Hot Air Balloon Fiesta kicked off on May 30, promising visitors an exciting experience with glamorous Night Glow shows, enchanting music, indigenous art and culture, apart from a grand display of hot air balloons. Hundreds of thousands of people are expected to crowd the picturesque Luye Gaotai, an indigenous land of joy and dreams in Taitung, eastern Taiwan, to enjoy the event, which is the world's longest hot air balloon festival, according to Taitung County Government. The fiesta held in Luye Gaotai enters its fourth year. The special shap
[NBC-1TV 김종우 기자]국내 유명 관광지와 세계 60여 개국의 생생한 여행정보가 제공되는 제29회 한국국제관광전(KOTFA 2014)이 29일부터 6월 1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1층 A홀에서 열린다. 국내 관광박람회의 시초인 한국국제관광전은 1986년 최초로 개최된 이래 꾸준한 성장을 통해 현재 양적‧질적을 통틀어 한국을 대표하는 관광전문 박람회로 거듭나 세계에 한국관광산업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 특히 올해는 정부 차원에서 실시하는 관광주간이 최초로 실시되는 등 국민의 여가활동이 어느 해보다 장려되고, 길고 짧은 연휴가 연달아 있어 한국국제관광전에 대한 관심도 더 높아지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오스트리아, 루마니아, 우즈베키스탄, 나미비아, 피지 등 새로운 국가들이 최초로 참가해 한국에 신비로운 매력을 알릴 예정이며, 또한 한-러상호방문의해를 맞이하여 러시아 등 해외참가국 관광설명회, 해외여행상품 특별할인전 등 한층 강화된 행사도 눈길을 끈다. 이와 관련 신중목 한국국제관광전조직위원회 회장은 “최근 세월호 사건으로 인해 국민들이 여행을 자제하는 등 엄숙한 사회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다.”며, “한국국제관광전의 모든 참가자 또한 숙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