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이현혜]지난 달 25일 경기도 고양시 호수공원 일대에서 개막돼 오는 11일까지 열리게 될 '2014 고양국제꽃박람회`가 세월호 참사로 인한 국민적 슬픔을 달래는 효자 행사로 이어지고 있다.세월호 참사를 애도하는 분위기 속에서 개막된 이번 박람회는 예정됐던 개·폐회식 등 공식행사와 축제성 이벤트 문화행사는 모두 취소되고 비즈니스와 관람 위주로 행사가 진행되고 있지만 “꽃이 주는 화사함과 다양한 테마가 관람객들의 표정을 저절로 밝게 하고 있다.”는 호평을 듣고 있다.한편 이번 박람회에는 해외 35개 국가 120개 업체와 국내 200개 업체 등 모두 320개 업체가 참가해, 세계 각국의 희귀식물과 전국 농업기술원에서 우리 기술로 생산한 170여 가지 화훼 신품종이 전시되고 있다. 국내에서 보기 어려운 세계 희귀 꽃 5종과 다양한 미니어처도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 잡고 있다.
[NBC-1TV 이현혜]지난 달 25일 경기도 고양시 호수공원 일대에서 개막돼 오는 11일까지 열리게 될 '2014 고양국제꽃박람회`가 세월호 참사로 인한 국민적 슬픔을 달래는 효자 행사로 이어지고 있다.세월호 참사를 애도하는 분위기 속에서 개막된 이번 박람회는 예정됐던 개·폐회식 등 공식행사와 축제성 이벤트 문화행사는 모두 취소되고 비즈니스와 관람 위주로 행사가 진행되고 있지만 “꽃이 주는 화사함과 다양한 테마가 관람객들의 표정을 저절로 밝게 하고 있다.”는 호평을 듣고 있다.한편 이번 박람회에는 해외 35개 국가 120개 업체와 국내 200개 업체 등 모두 320개 업체가 참가해, 세계 각국의 희귀식물과 전국 농업기술원에서 우리 기술로 생산한 170여 가지 화훼 신품종이 전시되고 있다. 국내에서 보기 어려운 세계 희귀 꽃 5종과 다양한 미니어처도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 잡고 있다.
[NBC-1TV 이현혜]지난 달 25일 경기도 고양시 호수공원 일대에서 개막돼 오는 11일까지 열리게 될 '2014 고양국제꽃박람회`가 세월호 참사로 인한 국민적 슬픔을 달래는 효자 행사로 이어지고 있다.세월호 참사를 애도하는 분위기 속에서 개막된 이번 박람회는 예정됐던 개·폐회식 등 공식행사와 축제성 이벤트 문화행사는 모두 취소되고 비즈니스와 관람 위주로 행사가 진행되고 있지만 “꽃이 주는 화사함과 다양한 테마가 관람객들의 표정을 저절로 밝게 하고 있다.”는 호평을 듣고 있다.한편 이번 박람회에는 해외 35개 국가 120개 업체와 국내 200개 업체 등 모두 320개 업체가 참가해, 세계 각국의 희귀식물과 전국 농업기술원에서 우리 기술로 생산한 170여 가지 화훼 신품종이 전시되고 있다. 국내에서 보기 어려운 세계 희귀 꽃 5종과 다양한 미니어처도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 잡고 있다.
[NBC-1TV 이석아 기자]지난 2월 20일, ‘폭설의 위력과 멋진 경치가 공존하는 한중대 캠퍼스 설경’이란 제하의 기사 사진을 제보했던 태권도국가대표 출신인 한중대학교 박은석 교수가 19일 밤 또 다른 풍경의 사진을 보내왔다.당시의 사진은 기록적인 동해 폭설의 위력을 실감 할 수 있었던 강원도 동해시 지양길200에 소재한 한중대학교 캠퍼스의 설경사진... 그러나 이번 사진은 봄의 전령사인 매화가 개화 하기 직전의 봄 전경과 아직도 녹지 않고 쌓여있는 한중대 캠퍼스의 눈더미를 찍은 사진이다.
[NBC-1TV 이석아 기자]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북촌동 한옥가에 휴일을 맞은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한옥 특유의 운치를 즐기고 있다.
[NBC-1TV 이석아 기자]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 세종대왕 동상 앞 거리로 나 온 시민들이 비누방울 공연을 보며 행복해 하고 있다.
[NBC-1TV 김종우 기자]23일 오후 경기도 오산의 한 사찰에서 기르는 진돗개가 방문객을 경계하고 있다. 흡사 요인을 경호하는 대통령 경호관들 처럼 견공들 마다 각기 다른 방향을 주시하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NBC-1TV 이석아 기자]울산의 주요 관광지를 찾는 방문객이 매년 크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울산시가 최근 3년간(2011년 ~ 2013년) 울산의 주요 관광지를 찾은 방문객을 분석한 결과, 2011년 1,522만 1,120명, 2012년 1,622만 5,170명으로 6.6%(100만 4,050명) 늘어났다. 2013년은 12월말 현재 1,733만 2,735명으로 전년대비 6.8%가 증가하여 부울경 방문의 해를 통한 방문객 목표인 1,700만 명을 무난히 달성하였다. 울산시티투어의 경우 2012년 1만 6,381명에서 2013년 1만 7,186명으로 5% 증가했다. 울산시 관계자는 “울산의 주요 관광지를 찾는 방문객이 이처럼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는 것은 울산시가 관광개발사업을 강력하게 추진해온 결과로 분석하고 있다”고 말했다. 울산시는 그동안 지역 관광사업 활성화를 위해 관광자원 개발사업을 강력하게 추진해 왔다. 분야는 생태 및 해양관광, 산업관광, 산악관광 등이다. 산악관광 자원 개발과 관련, ‘영남알프스 마스트 플랜’(4대추진전략, 28개사업)을 수립하여 현재까지 하늘억새길, 둘레길 등의 조성사업을 완료했으며 복합웰컴센터, 인공암벽장, 신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