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김종우 기자]누릇한 은빛색채의 물결로 등반객들의 탄성을 자아냈던 민둥산의 모습이 19일 오전 초겨울의 여파를 이기지 못하고 탈색된 모습을 하고 있지만 등반객들의 표정 만큼은 진지해 보인다.
[NBC-1TV 김종우 기자]누릇한 은빛색채의 물결로 등반객들의 탄성을 자아냈던 민둥산의 모습이 19일 오전 초겨울의 여파를 이기지 못하고 탈색된 모습을 하고 있다. 그러나 "명산의 절경은 사철"이라는 말 처럼 철 지난 민둥산에도 등반객들의 발길은 이어지고 있었다.
[NBC-1TV 김은혜 기자]후안 마누엘 산토스(Juan Manuel Santos) 콜롬비아 대통령이 판문점을 방문한 14일 오후, 북한군이 북측 방문자들의 사진을 찍어주고 있다.
[NBC-1TV 이석아 기자]12일 밤, 한가위를 맞은 충북 옥천 읍내의 야경, 도시의 야경과는 또 다른 느낌을 준다.
[NBC-1TV 육혜정 기자]12일 오후, 이른 추석으로 인해 수확이 늦어진 경남 함양 동촌마을의 명품(?) 사과가 풍성하게 익어가고 있다.
[NBC-1TV 김종우 기자]추석을 앞 둔 11일과 12일, NBC-1TV 취재팀이 경남 함양을 찾았다. 추석 연휴 직 후 있을 콜롬비아 대통령 방한 취재진들로 구성된 이들 기자들은 1,100여 년전에 천령군 태수로 있었던 최치원 선생이 조성한 상림(천연기념물 제154호)에서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했다.계절마다 다른 아름다움을 자랑하고 있는 상림은 40여 종의 낙엽관목 등 116종의 나무가 1.6km의 둑을 따라 80~200m 폭으로 조성되어 있어 봄의 신록과 여름의 녹음, 가을 단풍, 겨울의 설경 등 사철 모두 특유의 절경을 뽐내고 있다.
[NBC-1TV 김종우 기자]12일 오후, 함양 상림에 세워진 소원성취 돌탑이 관광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상림(천연기념물 제154호)은 1,100여 년 전에 천령군 태수로 있었던 최치원 선생이 조성한 우리나라 최초의 인공숲으로 40여 종의 낙엽관목 등 116종의 나무가 1.6km의 둑을 따라 80~200m 폭으로 조성되어 있어 봄의 신록과 여름의 녹음, 가을 단풍, 겨울의 설경 등 사철 모두 특유의 절경을 뽐내고 있다.
[NBC-1TV 김종우 기자]12일 오후, 함양 상림 숲속 고목에 자라고 있는 버섯이 흡사 원시림 같은 착시감을 주고 있다.상림(천연기념물 제154호)은 1,100여 년 전에 천령군 태수로 있었던 최치원 선생이 조성한 우리나라 최초의 인공숲으로 40여 종의 낙엽관목 등 116종의 나무가 1.6km의 둑을 따라 80~200m 폭으로 조성되어 있어 봄의 신록과 여름의 녹음, 가을 단풍, 겨울의 설경 등 사철 모두 특유의 절경을 뽐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