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전 11시(한국시간 오후 6시), 부모님 손을 잡고 어리광을 부리며 걷는 이집트의 동심(童心)이 행복으로 가득차 있다. [NBC-1TV 카이로 특파원 이광윤]
카이로 기자언덕 스핑크스를 찾은 관광객들은 유물 관람 외에도 특산물 쇼핑 등 다양한 문화를 접할 수 있다. 단속요원과 잡상인들의 숨박꼭질도 볼거리 이다. [NBC-1TV 카이로 특파원 이광윤]
각국에서 찾는 관광객들로 북새통을 이루는 세계 7대불가사의 이집트 피라미드는 국내의 한 설문에서 한국관광객들이 가장 찾고 싶은 곳으로 조사됐다.NBC-1TV가 피라미드 현지를 찾은 28일 오후 1시(한국시간 8시), 이를 입증이라도 하듯 출애굽 성지순례차 찾은 한국인 관광객들을 쉽게 만나볼 수 있었다.수도 카이로 남서쪽 기자 지역에 위치한 거대한 3개의 피라미드는 약 4천500년 전인 이집트 고왕국 제4왕조인 쿠푸왕과 카프라왕, 멘카우라왕의 피라미드이다. 부활과 영생이 있다고 믿고 웅장한 피라미드를 쌓았던 당대의 이집트인들은 어쩌면 현대적인 시각으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또 다른 역사의 비밀을 간직하고 있을지 모른다. [NBC-1TV 카이로 특파원 이광윤]
밸리댄스(BellyDance)는 우리에게 배꼽춤으로 알려져 있는 커키문화에 이집트의 관능성을 결합시킨 춤이다. 이 춤은 원래 다산성의 근원인 복부의 움직임을 강조하는 의식으로 출발해 오늘날에는 신비함과 섹시한 안무로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27일 오후 NBC-1TV 취재진이 찾은 이집트 카이로 파라오 유람선 ‘밸리댄스 공연’은 어깨는 움직이지 않고 복부만 움직이는 수준급 원조 밸리댄스의 일면을 만끽할 수 있었다. [NBC-1TV 카이로 특파원 이광윤]
26일 밤 8시(타슈켄트 현지시간 4시 5분), 우즈베키스탄 상공 5000미터에서 바라본 천신산맥이 한편의 산수화를 연상케한다. [NBC-1TV 카이로 특파원 이광윤]
3개국(이스라엘, 요르단, 이집트) 성지순례차 대구황금장로교회(담임목사 박무용) 부부동반 여행에 나선 염동렬(43. 대구광역시 수성구 수성동) 씨가 부인 김현숙(40)씨와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다. [우즈베키스탄 천신산맥 상공 NBC-1TV 카이로 특파원 이광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