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이석아 기자]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 사장 곽성문)의 2016년 5차 프로그램몰입도(PEI; Program Engagement Index) 조사 결과, 시사 교양 프로그램이 강세를 보였다. 이번 5차 조사의 S등급에는 총 13개의 프로그램이 선정되었다. 드라마의 경우 조사기간 중 마지막회가 방영된 지상파 3사 수목드라마 등 5개 프로그램이 S등급에 포함되었으며, 예능이 3개로 줄어든 반면 <MBC스페셜>, <PD수첩> 등이 추가된 시사/교양 프로그램은 5개로 늘어나 지난 4차 조사(3개) 대비 강세를 보였다. 이번 조사에서 코바코는 시청자의 O2O 서비스(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결한 마케팅으로, 특정지역에 들어서면 실시간으로 스마트폰에 쿠폰 등을 보내주는 서비스가 대표적) 이용행태 및 광고․브랜드 관련 인식을 조사하는 기획조사를 함께 진행하기도 했다. 조사 결과 응답자의 절반에 가까운 45.7%가 O2O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었으며, 그 중 60% 이상은 서비스 선택 시 광고의 영향을 받는다고 응답해 O2O 서비스 시장에서 대표 브랜드로 자리 잡기 위해서는 광고가 중요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PEI 조사 결과는 기관 자체 생
[NBC-1TV이석아 기자]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 사장 : 곽성문)는 24일 한국프레스센터(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에서 전직원을 대상으로 ‘정부 3.0 변화관리’라는 주제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코바코 임직원들이 정부 3.0 가치를 공유하고 공사 내 추진 현황에 대한 이해를 높여 정부 3.0 혁신의 생활화를 추진하고자 마련됐다. 강사는 차기 행정학회장인 고려대 최흥석 교수로 최교수는 특강에서 정부 3.0 우수사례를 소개하고 업무혁신, 데이터 개방 등으로 개방 공유 소통 협력이라는 정부 3.0 가치를 구현할 것을 주문했다. 코바코 관계자는 "지속적인 교육 및 업무혁신을 통해 정부 3.0 측면에서 선도적인 공기업이 되겠다."고 했다.
[NBC-1TV 이석아 기자]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 사장 곽성문)가 국내 광고시장의 경기변동을 파악하기 위해 매월 조사, 발표하고 있는 ‘광고경기 예측지수(KAI ; Korea Advertising Index)’에 따르면 12월 종합 KAI는 98.5로 11월 광고비 집행과 유사하거나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매체별 KAI지수를 살펴보면 지상파TV 93.7, 케이블TV 94.8, 라디오 94.4, 신문 101.5, 온라인-모바일 111.9로 조사됐다. 12월 KAI 업종별 종합지수를 살펴보면, 종합적으로 전월 대비 광고비가 비슷하거나 소폭 감소한 수준일 것으로 보인다. 종합적으로 광고비를 늘릴 것으로 응답한 업종은 음료 및 기호식품(109.1), 화장품 및 보건용품(111.1), 출판 및 교육(126.5), 건설, 건재 및 부동산(105.3), 유통(112.5), 여행 및 레저(105.6) 업종이다. 기업규모별 전망지수를 살펴보면, 12월에는 상위광고주의 광고비 감소가 뚜렷할 것(79.2)으로 예측된다. 중위광고주(101.4)와 하위광고주(100.0)의 광고비는 전월 대비 광고비 집행 수준이 유사할 것으로 조사됐다. 상위광고주는 온라인-모바일 매체를 제
[NBC-1TV이석아 기자]인터넷신문위원회(위원장 방재홍)와 언론중재위원회(위원장 박용상)는 오는 10일부터 이틀간 인터넷신문위원회 서약매체 기자를 대상으로 롯데시티호텔(김포공항)에서“언론중재 및 윤리교육”을 연다. 이번 교육은 언론 보도로 발생할 수 있는 법적, 윤리적 책임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언론중재위원회는 명예훼손이나 초상권 침해 등 언론 보도로 발생할 수 있는 법적 문제와 중재·조정 절차 등을 교육하며, 인터넷신문위원회는 자율심의 사례를 통한 인터넷신문의 윤리적 책임에 대한 교육을 진행한다. 한편, 인터넷신문위원회와 언론중재위원회는 지난 8월 인터넷신문의 사회적 책임 강화를 위한 교육을 정례적으로 실시하기로 하는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
[NBC-1TV 이석아 기자]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 사장 곽성문)와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성준)가 주최한 ‘2016 대한민국공익광고제’의 시상식이 4일 오후 5시 30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날 시상식은 국회 신상진 미방위원장, 최성준 방송통신위원장과 코바코 곽성문 사장을 비롯해 방송․광고․학계 등 각계 인사들과 공모전 수상자, 가족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공모전 영예의 대상은 고세영 양과 임은서 양(강원 애니고등학교 1학년)이 공동 출품한 청소년 부문(TV)의 “젠가와 투표의 공통점” 편이 차지했고, 수상자에게는 대통령상과 상금 2,000만원이 수여됐다. 대상을 차지한 “젠가와 투표의 공통점” 편은 블록이 하나씩 빠져 전체 젠가가 무너지는 모습을 투표 기피로 인해 국가 공동체가 붕괴되는 의미에 비유하여 묘사함으로써 투표의 중요성에 대한 메시지를 창의적으로 전달하고 있다. 이번 공익광고 공모전은 8월부터 자유주제로 작품을 출품 받아 총 2,559편의 작품이 응모되었으며, 수상작들은 예심과 본심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TV 및 인쇄부문에 일반부, 대학생부, 청소년부 등 부문별 금, 은, 동, 장려상 등 총 27편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김주
[NBC-1TV 이석아 기자]’14년 잠실 광고문화회관에 문을 연 스마트광고 제작지원시설 ‘창작공간AD’가 운영 3년 차에 접어들면서 중소광고제작사들과 창작자들의 사업 디딤돌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새로운 미디어 기술로 각광받고 있는 360도 VR 콘텐츠나 3D 광고영상, 래퍼(Lozik, SEAN L)들의 신규앨범부터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응원가(‘다함께 함성’, 케이넌)의 제작 작업까지 ‘창작공간AD’를 거쳐 탄생하는 콘텐츠들은 다양하다. ‘창작공간AD’의 활성화 비결은 ‘설비’에 있다. 고가의 제작 장비 구매나 임차가 힘든 창작자들과 중소광고회사들을 대상으로 최신 편집 및 테스트 설비들을 무료 개방하면서 입소문을 타고 찾는 이가 많아졌다. 맥프로PC 기반에 4K 작업이 가능한 창작실, D.A.W 시스템 기반의 녹음스튜디오, 제조사별 모바일 디바이스를 구비한 테스트 공간으로 광고 등 콘텐츠 제작에 필요한 핵심 기능을 제공한다. 지난 9월엔 다빈치 리졸브 12.5, 울트라스튜디오 4K 익스트림, 기어VR 등 신규 편집·테스트 장비를 들여와 시설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 했다. ’16년 시설 이용률은 9월 말 현재 77.9%로 전년 대비 10%p 이상
[NBC-1TV 김종우 기자]NBC-1TV가 하반기 승진 인사발령을 단행했다. 내용은 다음과 같다. 사진지원팀 차장 이경찬(48), 영상지원팀 차장 겸 청소년보호 책임자 김명재(57).
[NBC-1TV 김종우 기자]NBC-1TV가 하반기 승진 인사발령을 단행했다. 내용은 다음과 같다. 영상지원팀 차장 겸 청소년보호 책임자 김명재(57), 사진팀 차장 이경찬(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