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김은혜 기자]반기문 유엔 사무총장과 부인 유순택 여사가 14일 서울 종로구 창성동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를 방문을 마치고 떠난 후 류종수(왼쪽) 사무총장이 유니세프 홍보대사 배우 김래원(오른쪽)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NBC-1TV 이석아 기자]1일 별세한 탤런트 남윤정(58)의 사인이 엇갈리고 있는 가운데, 서울 영등포경찰서 관계자가 “남윤정이 자살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혀 고인의 죽음에 대한 엇갈린 반응에 연예계가 어수선하다.경찰은 "고인의 방에서 처지를 비관하는 내용의 유서가 발견됐다"며 사인을 자살로 보고 있다. 앞서 고 남윤정은 이날 오후 3시25분쯤 서울 여의도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으며, 그의 딸이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다.경찰과 지인들의 말에 의하면 고인은 지난해 사고사로 사망한 남편이 운영하던 사업체가 점점 기울면서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최근까지 우울증 증세로 경기 분당의 한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기도 했다.그러나 유족은 여전히 사인이 자살이 아닌 과로로 인한 심장마비라고 주장하고 있다. 1954년 5월 충북 청주에서 출생한 고 남윤정은 1973년 TBC 13기 공채 탤런트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출연작으로는 드라마 ‘꽃반지’ ‘노란 손수건’ ‘강남엄마 따라잡기’ 등이 있다. 올해 초 방송된 JTBC ‘아내의 자격’에도 출연했다.고인의 빈소는 서울 여의도 성모병원 장례식장 7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3일.
[NBC-1TV 이석아 기자]배우 이지훈이 한류원정대 김병대 사단의 '찾아가는 일본 한류공연' 첫번째 주자로 나선다.5일 한프로덕션(대표 김병대)은 최근 배우 이지훈 소속사 은총에벤에셀과 일본 공연을 위한 공식계약을 체결, 오는 10월부터 두달간 일본 전역을 순회하며 한류팬과 만나는 '한류 전국공연'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배우 이지훈은 SBS 131부작 드라마 '내딸 꽃님이'에서 채경의 오빠 은채완 역을 맡아 멋있고 여유있는 댄디한 남성으로 국내는 물론 일본 女心을 두루 사로잡고 있다. 올 초엔 10번째 음반 '프로포즈 대작전 OST'을 발표해 10대에서 50대까지 한류 여성팬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이지훈은 오는 10월7일 일본 시즈오까(靜岡)를 시작으로 2개월간 일본내 14개 도시를 순회하는 릴레이 공연 '한류공연2012'를 통해 한류스타의 진면목을 유감없이 보여주고, 인기 드라마 재현, 춤과 노래 등 잊지못할 감동과 추억을 일본 팬들과 함께 나눌 예정이다.이지훈은 오는 11일 동경 소재 에이세이게기조 방송국에서 50여 한류 업계 관계자들과 한류잡지, 연예매체 전문기자를 초청해 '한류공연2012' 기자회견을 진행할 계획이다.
[NBC-1TV 김종우 기자]함께하는 사랑밭에서 진행하고 있는 배냇저고리 캠페인에 새롭게 사회 유명 인사들이 함께 참여하는 릴레이 캠페인을 시작했다. 연예인, 운동선수, 정치인, 의사, 교수 등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사람들이 배냇저고리를 만들어 주면서 미혼모아기를 돕기 위한 캠페인을 알리는 것으로 배냇저고리 캠페인은 함께하는 사랑밭에서 미혼모아기들을 돕기 위해 시작한 캠페인으로 저소득, 희귀난치, 장애 등으로 생사의 기로에 선 아기들을 돕는 참여형기부프로그램이다. 배냇저고리를 후원자들이 직접 만들어 보내주면 미혼모가정에 배냇저고리를 보내주게 되고 수익금을 통해 생계, 의료, 교육 등의 지원을 하게 된다. 국내 가장 열악한 환경에 처해있는 미혼모아기를 시작으로 극빈가정 아동, 다문화가정 아동, 제3세계 아동 등으로 확대 지원 중이다. 배냇저고리 릴레이에 가장 처음 참여한 사람은 이석준, 추상미 부부다. 추상미 씨가 임신해 있을 당시 인연을 맺은 것이 계기가 되어 배냇저고리 캠페인 홍보대사를 맺은 만큼 릴레이에도 가장 먼저 참여해 주었다. 또한 아들 지명 군도 촬영에 함께해 더 뜻 깊은 시간이 되었다. 이날 배냇저고리 릴레이 관련 영상과 캠페인
[NBC-1TV 이석아 기자]화이트데이를 맞이하여 온라인 소셜데이팅 서비스 '굿타임위드미'가 두잇서베이에 의뢰하여 남녀 318명에 설문한 결과 사탕 키스를 받고 싶은 연예인 1위로 김수현 (39.6%)을 뽑았다. 해품달을 통해 ‘대세남’으로 등극된 김수현은 남녀노소 불문하고 호감형의 대상이 되었다. 2위에는 강동원(27%)을 뽑았으며, 원빈은(23%)로 3위에 올랐다. 화이트데이 데이트하고 싶은 여자 연예인으로는 1위 김태희(26.3%)가 올랐으며, 그뒤로 아이유(22.8%), 이민정(13.2%) 순으로 이름을 올렸다. 또 ‘화이트데이 가장 받고 싶은 선물은 무엇인가요?’에 대한 질문에 의류및 잡화(22.1%)가 가장 많았으며, 귀금속 (19.7%), 이벤트(14.4%), 직접만든 선물(13.9%) 순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화이트데이가 상술이라고 생각하나요?’에 대한 질문에 무려 82.8%가 그렇다고 답하였으며 오직 3.4%만이 그렇지 않다고 답해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2012-03-10일까지 조사, ±5.5%P (95% 신뢰수준))
[NBC-1TV 이석아 기자]최근 물방울 가방으로 유명한 ‘아메리백’ 패션화보 촬영에서 환상적인 S라인의 상반신 노출로 화제가 된 모델 및 연기자 출신 배우 이언정(32)이 이번에는 한강 라이딩 패션 화보를 공개해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다. 화보에서 이언정은 편안한 블랙 레깅스에 화려한 레드 자켓으로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하였다. 이어 크로스백인 아메리백을 포인트로 매치하고, 고급스러운 핏플랍 스니커즈로 스타일리쉬한 라이딩 패션을 완벽히 표현하였다. 날씨가 선선해지고 본격적으로 라이딩을 준비하고 있는 누리꾼들은 “편안해 보이면서 스타일리쉬하다”, “라이딩 패션으로도 멋스럽게 보일 수 있구나” 등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언정은 지난해 ‘아이리스’ 등에 출연해 강한 인상을 남기며 화제가 되었으며, 현재 아메리백 모델로 활동 중이다.
[NBC-1TV 이석아 기자]토익을 6번 만점 받아 엄친딸로 알려진 시현이 배우 니콜 키드먼과 나오미 왓츠와 고등학교 선,후배 사이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지난 2010년 히트 프로듀서 심현보의 ‘미치지않고서야’(데니안 피쳐링)로 큰 반응을 보인 시현이 호주에서 생활할 당시 니콜 키드먼이 다닌 고등학교를 다니며 배우로써 가수로써의 꿈을 키워 왔다는 것. 당시 시현이 졸업한 노스 시드니 걸스 하이스쿨은 시험을 봐야 입학할 수 있는 명문 고등학교로 알려져 있다. 결국 성인이 된 후 시드니대학교 의대를 포기하고 한국행을 선택해 부모님의 반대를 무릅쓰고 가수의 길을 택하게 되었다고 한다. 시현은 “고등학교 때 니콜 키드먼이 모교인 학교의 연극반을 방문하여 일일이 반원들과 악수를 해주었던 기억이 생생하다. 어릴 적부터 예술의 꿈을 키워온지라 꿈을 잃지말라는 말을 듣고 부모님 뜻을 거스르고 대학입학 후 바로 한국으로 향하게 되었다”고, “한국행 후 방송 계통의 일을 모두 반대하시는 부모님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꿈을 놓지 않아 결국은 가수의 길을 걸을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시현은 19일 신예 작곡가 신현우가 작곡한 모던락 ‘이제는’을 발표하였다. 앞으로 많은
[NBC-1TV 이석아 기자]트로트 3인조 그룹 아이리스 보컬 이은미(24)가 남자친구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사망한 사건이 발생했다.22일 경기도 시흥경찰서 강력 3팀에 따르면 경찰은 "최근 이은미로부터 이별 통보를 받은 그의 남자친구 조모 씨(28)씨가 19일 오전 2시께 귀가하던 이은미를 흉기로 수차례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며 "목격자의 진술과 제보 등을 확보하고 다음날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조씨를 체포했다"고 밝혔다.이은미가 19일 사망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자 그의 미니홈피에는 네티즌들의 추모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2011.06.19 잠들다..'로 돼 있는 메인에는 "안녕하세요. 은미 동생입니다. 오늘 우리 언니가 하늘나라로 갔습니다.. 아직도 믿기지가 않네요.. 편안하게 갈 수 있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세요"라고 이은미의 동생이 남긴 글이 게재돼 있다.네티즌들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지금 내리는 비, 하늘이 슬퍼하는 것 같아요" "남은 가족분들도 힘내길.." "하늘나라에선 편히 쉬세요" 등의 애도의 글을 이어 가고 있다.그룹 아이리스는 이은미 김하령 이인경 3인조로 구성된 걸그룹으로 2005년 싱글 앨범 ‘메시지 오브 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