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이석아 기자] 박정희대통령기념재단과 육영재단이 박정희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의 탄신을 기념해 개최한 음악회 '당신이 그리우면'이 관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20일 오후 7시 마포구 대흥동에 있는 마포아트센터 아트홀맥에서 열린 이번 음악회는 평소 각각 열렸던 박정희 대통령 부부의 탄신 기념행사를 함께 주최했다는데 의미가 크다. 특히 내년 육영수 여사 탄신 100주년을 맞아 기념 우표 발행 등 다양한 행사를 앞두고 펼쳐져 관객들의 관심이 고조되었다. 음악회는 가수 임백천의 노래, 바리톤 김동규, 팝소프라노 한아름 등의 무대와 코리아모던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협연이 객석을 압도하며 우레와 같은 박수를 받았다. 한편, 음악회 본 행사에 앞서 공연장 로비에서는 박 대통령의 장남 박지만 씨와 박정희대통령기념재단 및 육영재단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박정희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 기념 메달' 제막식이 거행되었다. 박정희대통령기념재단과 풍산화동양행이 공동 기획한 기념 메달은 앞면에는 박정희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의 초상을, 뒷면에는 박 대통령과 육 여사의 '민족중흥' 친필 휘호를 새겨져 있다. 재임 기간 중 150억 달러 수출 달성을 기념하는 의미에서 금메달(627
[NBC-1TV 구본환 기자] 국기원이 ‘2024년도 국기원 해외 파견사범 보수교육(이하 보수교육)’을 실시한다. 국기원은 2009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개발도상국, 전략적 국가에 태권도를 보급하기 위한 ‘태권도 사범 해외파견 사업’을 추진, 현재 아시아 20개국, 오세아니아 2개국, 아프리카 7개국, 아메리카 12개국, 유럽 13개국 등 총 54개국(54명)에 태권도 사범을 파견하고 있다. 4일부터 약 2주 동안 실시하는 보수교육은 파견국 현지에서 지도 요청이 증가하고 있는 현실을 감안, 실전 태권도 호신술을 중심으로 진행한다. 교육 외에도 파견사범들의 소속감 강화와 동기 부여를 위해 사업 유관 기관인 외교부, 문화체육관광부, 경찰청 관계자 등과 간담회를 가짐으로써 상호 다양한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이번 보수교육에는 올해 추가로 선발한 쿠바 및 베트남 국가의 파견사범이 함께해, 앞으로 신규 파견국의 태권도 보급과 진흥에 일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파견사범들은 파견국에 태권도 정신, 철학, 지식, 기술, 경험을 전수하는 등 태권도 기반 확대를 위한 활동들을 펼침으로써 태권도 문화 교류를 증대하고 올림픽 정식 종목 유지 등에 기여하고 있다
[NBC-1TV 김종우 기자] 산업통상자원부가 2일 보령스포츠파크 메인구장에서 막을 내린 ‘중앙부처축구대회’에서 우승배를 안았다. 산업부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보령시와 중앙부처축구연합회가 주관한 ‘제29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중앙부처축구대회’ 결승전에서 보건복지부를 4대 0 대승을 거두었다. 8강전에서부터 경쟁을 펼쳤던 출전팀들은 보건복지부가 2위에 머물렀고, 행정안전부가 3위, 국방부가 4위로 대회를 마쳤다. 윤인식 감독이 감독상을 받은 산업부는 최우수상에 남효제, 득점상에 주명기 선수가 개인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심판상은 대한축구협회 이승학 심판원이 수상했다.
[NBC-1TV 김종우 기자] 특허청이 2일 보령스포츠파크 메인구장에서 막을 내린 ‘중앙부처축구대회’에서 우승배를 안았다. 특허청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보령시와 중앙부처축구연합회가 주관한 ‘제26회 대한축구회장배 중앙부처축구대회’ 결승전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를 3대 0 대승으로 물리치고 우승의 기쁨을 만끽했다. 박빙의 승부가 예측되었던 특허청과 과기부의 승부는 전반 21분 등번호 43번 김도현의 발 끝에서 시동이 걸렸고, 후반 44분 김도현의 3번째 골로 승부를 확정지었다. 김도현은 이날 결승전 2골을 포함해 총 6골로 중앙부처축구대회 골잡이로 자신의 존감을 각인시켰다. 우승 후보군에 올랐던 경호처는 버스가 경기 10분전에 도착하는 불운으로 8강전을 패하는 이변을 낳았으며, 국내외 프로축구 선수 출신 2인이 포진해 최강의 전력을 갖춘 국회는 전 경기 현란한 기술을 펼치며 선전했으나 안타깝게 3위에 머물렀다. 한편, 개인상으로는 심판상에 대한축구협회 이원창 심판원이 수상한 가운데, 김경환 감독이 감독상을 받은 특허청은 최우수상에 구선민, 득점상에 김도현 선수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NBC-1TV 박승훈 기자] 제43회 세계평화의 날 기념 '2024 밝은사회 한국본부(총재 서주환) 총회'가 1일 오후 서울가든호텔에서 개막됐다. 서주환 한국본부 총재의 개회선언 및 타종을 시작으로 막을 올린 총회는 국민의례, 밝은사회운동 헌장 낭독, 집회선서, 삼정영상, 표창 순으로 이어졌다. 한편, 사단법인 밝은사회국제클럽한국본부는 아세아종합건설 박준석 회장에게 에메랄드상/국제본부 총재상을 시상하는 등 60여 명의 유공자들이 상패와 표창패를 수상했다.
[NBC-1TV 김종우 기자] 한국기독교의 대표적 교회로 상징되는 영락교회에서 몸 담았던 박조준 원로 목사가 27일 오전, 성민교회(담임목사 류재훈) 제39주년 창립기념 예배에서 '자랑스러운 교회'라는 주제로 설교를 했다. 박 목사는 이날 설교에서 "한국교회가 존경 받지 못하는 안타까운 현실"이라며,, "이러한 현실 속에서도 성민교회가 말씀 안에서 39년간 성장했다"고 격려했다.
[NBC-1TV 이광윤 보도본부장] '제41주기 아웅산묘소 순국 대통령 경호관(한경회, 정태진) 추모식'이 9일 오전, 장세동 박상범 전 대통령 경호실장 등 전직 대통령 경호관 48명(임원 8명, 회원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립서울현충원 한경회, 정태진 전 경호관 묘소에서 엄수되었다. (사)대통령경호안전연구회(회장 이재진)가 주관한 이날 추모식은 장세동 전 경호실장(전두환 대통령), 천병득 경호처장, 박상범 경호실장(김영삼 대통령) 및 보훈처 장관, 염상국 전 경호실장(노무현 대통령), 이재진 대통령경호안전연구회 회장, 송춘석 비서관(전두환 대통령), 김용진 비서관(전두환 대통령), 이재진 (사)대통령경호안전연구회 회장 등 48명의 추모객들은 타국에서 숨진 동료 경호관들의 순국에 머리 숙이며 고인들의 뜻을 기렸다. 1983년 10월 9일 발생했던 미얀마(당시 버마)' 아웅산 묘역 테러 사건'은 미얀마의 수도 양곤에 위치한 아웅산 묘역에서 북한군이 미리 설치한 폭탄이 터져 한국인 17명과 미얀마인 4명 등 21명이 사망하고 수십 명이 부상당한 폭탄 테러 사건이다. 당시 대한민국의 서석준 부총리와 이범석 외무부 장관, 김동휘 상공부 장관 등 각료와 수행원
[NBC-1TV 박승훈 기자] 전직 대통령 경호관들로 구성된 (사)대통령경호안전연구회(회장 이재진)는 27일 오전, 경기도 광주 곤지암리조트 & 화담숲에서 12사단 다자녀 및 모범 장병들을 초청한 가운데 특별한 행사를 펼쳤다. 손진양 상임이사가 주도한 이날 행사는 과거 대통령 안전업무 수행시 함께 수고한 군에 대한 감사의 일환으로 기획되었으며, 이재진 회장과 김재훈 부회장, 변재선 전 국군사이버사령관, 본사 이광윤 보도본부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12사단에서 근무중인 다자녀(3자녀 이상) 16가족 42명과 모범 장병들이 참석한 이들 방문단은 화담숲 관람을 시작으로 bb.q 곤지암리조트점 오찬, 여주도자박물관 견학 및 도자기 제작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소화했다. 방문단을 이끈 사단 장교인사관리장교 김정빈 소령(진)은 "군인가족의 날이 첫 시행되는 날인데, 강원도 최전방에서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군복무하는 을지부대 12사단 간부들과 특히 함께한 가족들에게 많은 격려가 되고 힐링이 되는 시간이었다."라며 감사를 표했다. 사)대통령경호안전위원회 이재진 회장은 "작금의 국내외 안보상황이 엄중한 시기에 국방부가 ‘군인가족의 날' 기념행사를 부대관리훈령에 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