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이광윤 보도국장]이명박 대통령과 부인 김윤옥 여사가 17일 오후 멕시코에서 열리는 G-20(주요20개국 정상회의)과 브라질에서 등 중남미 4개국을 순방차 서울 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이 대통령은 18일부터 이틀간 멕시코 로스카보스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의에 유럽 재정위기에 따른 세계경제 침체에 대한 대책 마련을 위해 각국 정상들과 함께 유로존 위기 대응, 세계경제 회복과 성장을 위한 국제금융체제 강화, 녹색성장 등에 대해 논의한다.특히 G20 정상회의에 앞서 열리는 비즈니스 서밋(B20)에 참석해 '위기극복과 지속성장을 위한 정부와 기업의 역할'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할 예정이다. 이 대통령은 이어 20일부터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리는 'Rio+20' 정상회의에서 기조연설을 통해 경제위기, 빈부격차 확대, 기후변화 등 범지구적 도전에 대한 해결방안으로 녹색성장 전략을 제시할 계획이다. 또 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GGGI)의 국제기구화 협정 서명식에 참석하는 한편, 덴마크 정부가 주최하는 글로벌녹색성장포럼(GGGF) 행사에서 기조연설에 나선다.이 대통령은 21일 세 번째 순방국인 칠레의 수도 산티아고로 이동해 세바스티안 피녜라 대통령과 정상회
[NBC-1TV 이광윤 보도국장]방한중인 칼 구스타브 16세 스웨덴 국왕과 실비아 왕비가 1일 오전 경기 파주 비무장지대 내 판문점을 방문해 남북 대치 상황을 시찰했다. 회담장 안에서 이례적으로 많은 시간을 할애하며 남북관계에 대한 관심을 보였던 국왕 내외는 체크포인트와 돌아올 수 없는 다리, 중립국관리위원회 등을 둘러 본 후 여수로 이동했다. 지난 달 29일 오후 서울공항을 통해 방한했던 국왕 내외는 여수엑스포를 참관 한 후 이한, 다음 방문국인 일본으로 출국한다.
[NBC-1TV 김은혜 기자]방한중인 칼 구스타브 16세(Carl XVI Gustav, Carl Gustav) 스웨덴 국왕과 실비아(Silvia Renate Sommerlath, Silvia)왕비가 1일 오전 경기 파주 비무장지대 내 판문점을 방문한 가운데 군 책임자가 중립국관리위원회 앞에서 국왕 내외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NBC-1TV 김은혜 기자]방한중인 칼 구스타브 16세(Carl XVI Gustav, Carl Gustav) 스웨덴 국왕과 실비아(Silvia Renate Sommerlath, Silvia)왕비가 1일 오전 경기 파주 비무장지대 내 판문점을 방문한 가운데 관할 군책임자가 북한지역의 판문각을 가리키며 남북대치 상황을 보고하고 있다.
[NBC-1TV 김은혜 기자]방한중인 칼 구스타브 16세(Carl XVI Gustav, Carl Gustav) 스웨덴 국왕과 실비아(Silvia Renate Sommerlath, Silvia)왕비가 1일 오전 경기 파주 비무장지대 내 판문점을 방문한 가운데 한 취재진이 포토라인을 벗어나자 공보책임자가 예민한 반응을 보이며 원위치를 요구하고 있다.
[NBC-1TV 김은혜 기자]방한중인 칼 구스타브 16세(Carl XVI Gustav, Carl Gustav) 스웨덴 국왕과 실비아(Silvia Renate Sommerlath, Silvia)왕비가 1일 오전 경기 파주 비무장지대 내 판문점을 방문한 가운데 왕실수행기자들의 취재 모습이 역동적이다.
[NBC-1TV 이광윤 보도국장]칼 구스타브 16세(Carl XVI Gustav, Carl Gustav) 스웨덴 국왕과 함께 국빈 방한한 실비아(Silvia Renate Sommerlath, Silvia)왕비가 31일 오후 국제백신연구소(서울 관악구 봉천7동)를 방문했다.한국에 본부를 둔 최초의 국제기구인 국제백신연구소(IVI)를 방문한 실비아 왕비는 도착 직 후 화동들로부터 꽃다발 선물을 받은 후 야외 행사장에서 오찬을 마친 후 IVI 연구시설을 둘러보고 연구소가 개발도상국을 위해 시행하는 백신 보급사업의 성과 및 활약에 대한 브리핑을 받았다.스웨덴은 IVI의 41개 회원국 중 하나로서 1997년 IVI 설립 당시부터 지속적인 지원을 해오고 있으며, 특히 연구소가 개발한 경구용 콜레라 백신의 기반기술을 제공한 바 있다.☞아래에 NBC-1TV 방송 창이 있으나, 일부 휴대폰에서는 열리지 않으니 화면창이 보이지 않으시면 Flash Player 프로그램을 설치 하시거나 인터넷으로 시청 하시기 바랍니다.
[NBC-1TV 이광윤 보도국장]국빈 방한중인 실비아 스웨덴 왕비가 31일 오전 경기도 부천시립노년의학전문병원(이하 부천시 노인전문병원)을 방문, 다니엘의료재단과 주한 스웨덴대사관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한국·스웨덴 치매 포럼’에 참석했다. 칼 구스타프 16세 스웨덴 국왕 내외가 국빈 방한하는 것을 기념해 개최한 이날 포럼은 스웨덴 국립노인복지청 에바닐손 보겐홀름 이사장, 실비아의집 빌헬미나 호프만 이사장, 보건복지부 노홍인 노인정책관, 서울대 조맹제·서유현 교수 등이 발표에 나섰다. 전문병원, 요양원, 재가노인지원센터가 한 건물에 들어선 것은 부천 노인복지시설이 전국최초이며 4877㎡의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건립됐고 노인병원(200병상)과 요양원(100병상), 재가노인지원센터 등으로 구성 돼 있다. 시설은 다니엘병원 측이 5년 간 위탁 운영한다. 한편 실비아 왕비는 수년간 치매 문제를 알리기 위해 노력해왔으며, 스웨덴은 일찍 고령화 사회를 맞아 지난 1996년부터 왕비의 이름을 딴 왕립치매연구소인 '실비아의 집'을 운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