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구본환 기자] 국기원이 故 이승국 전 한국체육대학교 총장에게 추서단증을 수여했다. 이동섭 국기원장은 21일 서울성모장례식장에 마련된 이승국 전 총장의 빈소를 찾아 유가족에게 추서 9단증을 전달했다. 이동섭 국기원장은 “이승국 전 총장님은 한국 체육계 발전에 큰 공을 세웠다. 특히 태권도 보급과 발전을 위해 공헌을 하신 분”이라며, “태권도 가족들 마음에 영원히 간직될 것”이라며 고인을 기렸다. 지난 20일 별세한 이승국 전 총장은 1946년생으로 1988년 서울올림픽 태권도 국가대표 감독을 지냈으며, 1983년 한국체육대학교 교수로 임용, 제4대 한국체육대학교 총장을 역임했다. 특히, 2005년부터 2013년까지 국기원 이사로 활동해 국기원과 태권도 발전에 공헌했다.
[NBC-1TV 김종우 기자] 이승국 전 힌국체육대학교 제4대 총장이 20일 별세했다. 향년 79세. 빈소는 서울성모병원장례식장 13호에 마련되었으며, 발인은 22일(토) 오전 9시 , 장지는 서울추모공원. 유족으로는 정형옥 이규석 이재연 이소윤 정지우 조에녹 김윤만 이우진 조지현 김채형 마음 전할 곳 ☞ 상주 이규석(우리은행) 1002-2498-5584-6
[NBC-1TV 구본환 기자] 사단법인 MBC국제오픈태권도 조직위원회(이사장/9단 김영근)는 18일 계룡시청 상황실에서 김진호 충청남도태권도협회장과 진종재 대전 MBC 대표이사, 이응우 계룡시장, 김범규 의장, 김주훈 계룡시태권도협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제10회 대전MBC 국제오픈태권도대회'를 공동으로 주최하기로 맞손을 잡았다. 이 대회는 내년 8월 중에 계룡시민체육관에서 충청남도와 계룡시가 후원하며 전 세계에서 약 3천여 명이 참가하게 된다. 이응우 계룡시장은 "제10회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지금부터 철저하게 준비하겠다."라며, "특히 계룡시는 2025년은 계룡시 개청 2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로서 계룡시는 국방의 수도다. 이번 태권도대회를 통해서 계룡시를 전 세계에 알리는 기회로 삼겠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이 시장은 또, "MBC국제대회가 성공적인 대회가 되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소신을 강조하고 "대전MBC와 충남태권도협회, 조직위원회가 맡은 바 책무를 다하도록 상호 노력하자"고 제안했다. 이어 진종재 MBC 사장은 "계룡시는 국방수도로서 군 태권도를 통해 세계화하는 데 이바지했다고 생각하며 더욱 의미 있는 대회
[NBC-1TV 구본환 기자] 15일 오후 열린 '제52회 NBC-1TV 전국어린이태권도퀴즈대회(조직위원장 이광윤)'에서 서울 개운초등학교 6학년 최재원 어린이가 94점으로 금메달의 영예를 안았다. 최재원은 작년 4월 제38회 대회 임승찬(서울 청구초 6) 이후 1년 2개월 만에 서울에 금메달을 안겼다. 최재원은 금메달이 확정된 후 가진 NBC-1TV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대회에서 은메달과 동메달에 머물러 아쉬웠는데, 첫 금메달을 획득해서 너무 행복하다."라는 소감을 말하고 "남은 대회에서 더 많은 메달을 받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최재원은 또, 이번 대회 출제범위가 조정원 세계태권도연맹 총재여서인지 "우리나라 태권도를 세계적인 스포츠로 키워주신 조정원 총재님께 감사인사 드린다"라는 뜻을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올해 3월 16일 열렸던 제49회 대회에서 은메달로 데뷔했던 최재원은 제51회 대회에서 동메달에 머물렀으나, 이번 대회에서 94점이라는 독보적인 점수로 금메달의 주인공이 되었다. 금메달과 은 동메달을 모두 획득한 최재원은 누적점수 220점으로 '2024 정규리그 전반기대회' 3위로 연말 열리는 '2024 전국어린이태권도퀴즈왕대회'
[NBC-1TV 구본환 기자] 국기원이 개원 52주년 특집으로 제작한 영상 콘텐츠 ‘격파왕’을 공개한다. 격파왕은 태권도 위력격파(주먹, 손날, 속도, 옆·뒤차기) 고수를 찾아 수련법과 격파 노하우 등을 배워가는 예능형 영상 콘텐츠다. 오는 14일(금) 국기원 공식 유튜브(www.youtube.com/kukkiwonpr)에서 첫 공개되며, 매주 금요일 오후 9시에 방영된다. 국기원은 태권도가 지닌 다양한 가치 중 하나인 격파를 확대하고 발전시키려는 취지로 격파왕을 기획, 제작에 돌입했다. 또한, 지구촌 태권도 가족의 최대 축제 ‘2024 문경 세계태권도한마당’ 위력격파 부문이 대중에게 주목받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는 뜻도 담겨있다. 격파왕은 총 6편으로 제작됐다. 맨주먹으로 기왓장 16장을 산산조각 내는 정상민 사범을 시작으로 노경정 사범(손날), 김성용 사범(속도), 장세영 사범(주먹), 박우성 사범(옆·뒤차기), 이윤희 사범(주먹) 순으로 게재한다. 격파왕 진행자로는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태권도 품새 은메달리스트 박재은 선수가 출연해 사범들과 호흡을 맞춰 재미를 더 했다. 특히 격파왕은 MZ세대 성향에 맞춘 빠른 전개로 몰입감을 높이고 해외
[NBC-1TV 구본환 기자] 사)MBC 국제오픈태권도조직위원회(이사장/9단 김영근)는 8일 태안종합실내체육관에서 제9회 대회조직위원회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는 가세로 태안군수, 대전MBC 서주석 전략기획실장, 김진호 충청남도태권도협회장, 김영근 법인 조직위원회 이사장, 성낙원 원로, 서성석 고문, 장광진 금산군지회장, 김석승 천안시지회장, 황재성 논산시지회장, 최형식 서산시지회장, 김성호 태안군지회장, 정해창 보령시지회장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대회 조직위원회는 가세로 태안군수를 명예대회장, 진종재 대전MBC사장을 명예조직위원장, 성낙원, 서성석 원로를 자문위원, 정연두, 김진욱 변호사를 법률자문위원으로 추대하고 서주석 방송 본부장 등 31개 부서를 구성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김영근 이사장은 MBC대회 경과보고에서 "지난해 9회 대회 개최지로 확정하고 보스니아와 중국 항저우, 후저우 시, 대만 타이중시, 필리핀 민다나오 가갸얀 데오 등을 방문하여 대회 홍보를 했다."고 소개했다. 김 이사장은 또, "지난 6월 1일부터 대전MBC–TV와 라디오에서 매일 홍보하고 있다"라며 "이번 계기로 태권도와 태안군이 공영방송 노출로 위상이 높아져 일선 태
[NBC-1TV 충남특파원 김영근] 충청남도청 직장운동부 태권도선수단(감독 남학현)이 지난 29일부터 31일까지 전북 고창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22회 한국여성태권도연맹회장기 전국태권도대회에 출전하여 종합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대회에서 –49kg 한나연, -57kg 김민선, -67kg 장유진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하고, 이어 –46kg 강지연 선수가 은메달을 추가했고, -62kg 김동화, -73kg 정경민 선수가 동메달을 연달아 획득하며 종합우승을 확정지었다. 이번 대회에서 최우수지도자로 선정돼 두 배의 기쁨을 누린 남학현 감독은 "팀 창단 이후 전국규모대회에서 처음으로 종합우승을 차지하여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그동안 열심히 훈련해준 선수들의 노력과 충청남도청의 아낌없는 지원과 성원 덕분"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남 감독은 특히 "앞으로 하계훈련을 철저히 하여 다가오는 10월 경남에서 열리는 전국체육대회에서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라는 각오를 보였다.
[NBC-1TV 구본환 기자] ‘2024 문경 세계태권도한마당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가 사무실을 열고 본격적인 업무추진에 들어갔다. 국기원은 22일 오후 3시 30분부터 경상북도 문경시 모전동에 위치한 사무실에서 이동섭 국기원장, 신현국 문경시장 등 조직위 주요 임원들과 문경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 및 개소식을 열었다. 본 행사에 앞서 이동섭 국기원장 겸 한마당장이 이성우 조직위원장을 비롯한 주요 임원 10명에게 위촉장을 직접 수여했다. 올해 한마당 조직위는 위원장에 이성우 경상북도태권도협회 회장이, 부위원장에는 이백운 국기원 기술심의회 의장, 임종섭 문경시태권도협회 회장, 권기덕 경상북도태권도협회 부회장이 위촉됐다. 또한 실무를 총괄하는 사무총장에는 이경숙 국기원 사업팀 국장이, 사무부총장에는 이상철 문경시태권도협회 부회장, 경연본부장은 심명구 국기원 기술심의회 수석부의장, 기획운영본부장은 이재덕 경상북도태권도협회 전무이사, 상황본부장은 나영집 국기원 국제전략팀 팀장, 홍보본부장은 송필수 월드태권도뉴스 발행인이 각각 맡았다. 위촉장 수여가 끝난 뒤에는 이성우 조직위원장의 한마당 소개를 시작으로 인사말, 현판 제막이 진행됐다. 신현국 문경시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