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김은혜 기자]우리나라를 공식 방문한 살만 빈 하마드 알 칼리파(Salman Bin Hamad Al-Khalifa) 바레인 왕국 왕세자가 30일 오후 서울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해 현충탑에 헌화.분향 한 후 방명록 서명대로 이동하고 있다.
[NBC-1TV 이광윤 보도국장]살만 빈 하마드 알 칼리파(Salman Bin Hamad Al-Khalifa) 바레인 왕국 왕세자가 30일 오후 전용기편으로 서울공항을 통해 우리나라를 공식 방문했다.살만 왕세자는 1999년 왕세자로 책봉되었으며, 바레인 왕위 계승 서열 1위로 바레인과는 1976년 양국 수교 이후 첫 방한 이다.예정 시간보다 늦게 도착한 왕세자는 이번 방한기간 중 이명박 대통령을 예방하고 김황식 국무총리와의 양자회담을 통해 경제협력을 비롯한 양국관계 증진방안 및 공동관심사 등에 대해 논의한다.서울공항 도착직 후 수원 삼성전자로 이동한 살만 왕세자는 이어 서울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 하면서 방한 첫날을 보낸다.또 5월 2일에는 경제4단체장이 주최하는 오찬간담회에 참석해 우리나라 기업인들과의 면담을 통해 양국 민간경제부문간 협력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이 자리에서는 대한상공회의소와 바레인상공회의소간 협력의향서도 서명할 예정이다. 살만 왕세자의 방한을 계기로 양국 정부는 이중과세방지협약에 서명, 향후 양국간 경제협력 증진을 위한 제도적 기반 강화에 기여 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아래에 NBC-1TV 방송 창이 있으나, 일부 휴대폰
[NBC-1TV 김은혜 기자]30일 오후 서울공항을 통해 우리나라를 공식방문한 살만 빈 하마드 알 칼리파(Salman Bin Hamad Al-Khalifa) 바레인 왕국 왕세자가 의전차량에 탑승하기 앞서 환영나온 관계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NBC-1TV 김은혜 기자]30일 오후, 살만 빈 하마드 알 칼리파(Salman Bin Hamad Al-Khalifa) 바레인 왕국 왕세자(오른쪽)가 서울공항을 통해 공식방한 할 예정인 가운데 환영식장에 미리 도착한 왕세자수행기자가 공항 주기장을 스케치 하고 있다.
[NBC-1TV 김은혜 기자]살만 빈 하마드 알 칼리파(Salman Bin Hamad Al-Khalifa) 바레인 왕국 왕세자가 30일 오후 서울공항을 통해 공식방한, 환영 인사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NBC-1TV 김은혜 기자]살만 빈 하마드 알 칼리파(Salman Bin Hamad Al-Khalifa) 바레인 왕국 왕세자가 30일 오후 서울공항을 통해 방한 할 예정인 가운데 우리측 경호관들과 왕세자 수행기자들이 긴박하게 움직이고 있다.
[NBC-1TV 이광윤 보도국장]국빈방한 중인 마힌다 라자팍사(Percy Mahendra Rajapaksa)스리랑카 대통령이 25일 오전 서울 마포자원회수시설(서울 마포구 상암동 481-6)을 방문해 김동식(공학박사) 소장의 영접을 받으며 관련 시설을 둘러봤다.라자팍사 대통령은 도착직 후 홍보영상을 관람한 후 폐기물 처리 조종실이 있는 5층으로 이동해 폐기물 분리과정을 시찰했다. 이어 다시 1층으로 자리를 옮긴 대통령은 자원 재생의 체계적인 시설을 총괄관리하는 상황실을 둘러보며 선진화된 시설 운영에 각별한 관심을 보였다.한편 방한 사흘째인 라자팍사 대통령은 내일 부산에서 열리는 한·스 비즈니스 포럼과 고리원전 방문 등의 일정을 마친 후 27일 오전 이한 한다.☞아래에 NBC-1TV 방송 창이 있으나, 일부 휴대폰에서는 열리지 않으니 화면창이 보이지 않으시면 인터넷으로 시청 하시기 바랍니다.
[NBC-1TV 김은혜 기자]국빈방한 중인 마힌다 라자팍사(Percy Mahendra Rajapaksa) 스리랑카 대통령이 25일 오전 서울 마포자원회수시설을 방문해 김동식(공학박사)소장의 안내를 받으며 관련시설을 둘러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