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김은혜 기자]26일 오전, 서울공항을 통해 방한한 리커창 국무원 상무부총리가 숙소인 신라호텔로 이동하기에 앞서 기자들에게 손을 흔들며 인사하고 있다.
[NBC-1TV 이광윤 보도국장]21일 방한했던 프랑수아 피용(Franois Fillon) 프랑스 총리가 22일 오전 전용기편으로 서울공항을 통해 이한했다.이번 방한 기간중 이명박 대통령을 접견했던 피용 총리는 21일 가진 김황식 국무총리와의 양국 총리회담에서 지난 7월 한ㆍ유럽연합(EU) 자유무역협정(FTA) 잠정 발효 이후 교역ㆍ투자 확대 등 양국 간 실질협력관계 강화 방안, 다음달 열리는 칸 주요20개국(G20) 정상회의 성공을 위한 협조 방안 등을 논의했다.이어 한ㆍEU FTA 잠정 발효 후 양국 간 교역이 크게 증가해 올해 양국 교역액이 처음으로 100억달러를 넘을 것으로 예상되는 등 FTA 성과가 가시화되는 점을 평가했다. 작년 72억8천달러였던 양국 교역액은 올해 8월 현재 91억5천달러로 집계됐다. 양국은 또 G20 전ㆍ현직 의장국으로서 선진국과 신흥국간 균형 잡힌 협력을 이끌어 내도록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NBC-1TV 정세희 기자]22일 오전 서울공항에서 있은 프랑수아 피용(Franois Fillon) 프랑스 총리 환송식에 참여했던 국방부 의장대원들이 환송식장을 퇴장하고 있다.
[NBC-1TV 정세희 기자]주한 프랑스대사관 직원들이 22일 오전 서울공항을 통해 이한하는 프랑수아 피용(Franois Fillon) 프랑스 총리를 환송하고 있다.
[NBC-1TV 정세희 기자]프랑수아 피용(Franois Fillon) 프랑스 총리가 22일 오전 1박2일간의 방한 일정을 마치고 서울공항을 통해 이한했다(사진은 서울공항에서 이륙하는 전용기)
[NBC-1TV 이광윤 보도국장]방한 중인 프랑수아 피용(Franois Fillon) 프랑스 총리가 21일 김황식 국무총리와 회담을 갖고 앞으로 중소기업 상호 진출 등 양국 기업간 협력 확대를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양국 총리는 이날 회담에서 지난 7월 한ㆍ유럽연합(EU) 자유무역협정(FTA) 잠정 발효 이후 교역ㆍ투자 확대 등 양국 간 실질협력관계 강화 방안, 다음달 열리는 칸 주요20개국(G20) 정상회의 성공을 위한 협조 방안 등을 논의했다.이어 한ㆍEU FTA 잠정 발효 후 양국 간 교역이 크게 증가해 올해 양국 교역액이 처음으로 100억달러를 넘을 것으로 예상되는 등 FTA 성과가 가시화되는 점을 평가했다. 작년 72억8천달러였던 양국 교역액은 올해 8월 현재 91억5천달러로 집계됐다. 양국은 또 G20 전ㆍ현직 의장국으로서 선진국과 신흥국간 균형 잡힌 협력을 이끌어 내도록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NBC-1TV 박승훈 기자]방한중인 프랑수아 피용(Franois Fillon) 프랑스 총리가 21일 오전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열린 한-불 비지니스포럼에 참석해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NBC-1TV 이광윤 보도국장]방한중인 프랑수아 피용(Franois Fillon) 프랑스 총리가 21일 오전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현충탑에 헌화.분향했다.피용 총리는 참배 후 총리공관으로 이동해 김황식 국무총리와 오찬을 함께하고, 이어 하얏트호텔에서 열리는 한-불 비지니스포럼에 참석해 한-EU FTA 잠정발효 이후 양국간 교역·투자 확대 방안에 대한 기조연설을 한다.피용 총리는 또 정부중앙청사에서 김황식 국무총리와 한-불 양국 총리회담을 가진 후 이명박 대통령을 접견하고, 오는 11월3일부터 4일간 깐느에서 개최되는 G20 정상회의 준비 상황을 설명하고, 동 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한국이 앞선 의장국으로서 협조해 줄 것을 요청 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