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이광윤 보도국장]지난 8월 15일, '2017 타이페이 하계 유니버시아드' 출국에 앞서 NBC-1TV 보도국을 찾았던 한국대표팀 한동성 감독(송곡대 교수)이 4일, 종합우승의 금자탑을 세우고 다시 NBC-1TV를 방문해 특별 인터뷰를 가졌다.
어릴때 아버지의 반대를 무릅쓰고 태권도를 시작했던 한 감독은 "유단자 심사를 볼때부터 아버지가 좋아 하셨다"며 "이번대회에 출전하면서 하늘나라에 계신 부모님께 선전을 도와달라고 기원했다"며 울컥했다. NBC-1TV가 한국팀 종합우승을 견인한 한동성 국가대표팀 감독의 다양한 모습을 심층취재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