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구본환. 기자] 조영기 태권도 원로(9단) 출판기념회가 25일 오후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개최되었다. 이대순 전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과 전갑길 국기원 이사장, 앙진방 대한태권도협회장, 송진호 전라남도체육회 회장 등 2백여 명의축하객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를 NBC-1TV가 현장 취재했다.
[NBC-1TV 박승훈 기자] 19일 오후 열린 '제42회 NBC-1TV 전국어린이태권도퀴즈대회(조직위원장 이광윤)'에서 아산 충무초등학교 4학년 임동현 어린이가 80점으로 금메달의 영예를 안았다. 첫 메달을 금메달로 등극한 임동현은 승점 90점으로 <2023 정규리그> 하반기 중간순위 단독 2위로 오르며 연말 열리는 <정규리그 챔피언 결정전> 출전권 확보에 유리한 고지에 올랐다. 임동현은 NBC-1TV와의 인터뷰에서 “1등을 해서 너무 놀랐고 퀴즈대회를 추천해 준 태권도학원에 감사를 그린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6세 때 어머니의 권유로 태권도에 입문한 동현이는 1년 후인 7세 때 1품을 획득했으며 현재 3품까지 획득한 태권어린이다. 1남 1녀 중 장남인 임동현의 꿈은 아직도 확정된 것이 없지만 태권도 선수나 비행기를 조종하는 기장에 관심을 두고 있으며 취미는 태권도이고 특기는 게임이다. 존경하는 인물은 나라를 위해 거북선을 만든 것이 너무 멋있게 느껴지는 이순신 장군이다. 은메달은 차지한 온양 동신초등학교 5학년 유동주는 스스로 아버지에게 운동을 하고 싶다고 요구해 태권도를 다니게 된 특별한 경우이다. 2학년 때인 2020년 8월 2
[NBC-1TV 구본환 기자] 충청남도태권도협회(회장 김진호)와 대전MBC(사장 김환균)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충청남도와 태안군이 후원, 사단법인조직위원회(위원장 김영근)의 주관으로 지난 11일부터 16일까지 5박 6일간 태안종합실내체육관에서 제8회 대전MBC배 국제오픈태권도대회를 22개국 2천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됐다. 지난 12일 열린 개회식에는 가세로 태안군수, 대전MBC 김환균 사장, 신경철 군 의회 의장, 김진호 충남태권도협회장, 이성우, 경북태권도협회장, 지민규 충북태권도협회 상근부회장, 이종갑 태권도 진흥재단 이사장 직무대행, 오응환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 관리위원장, 태권도 원로, 시군지회장 등 3천여 명이 경기장을 가득 메운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 이날 개회식은 남유식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하였으며, 김영근 조직위원장의 개회선언으로 화려하게 개막을 알렸고, 이어 유공자 포상과 가세로 군수환영사, 김진호 대회장의 대회사, 축사 등으로 진행됐다. 날짜별 대회 이모저모를 살펴보면 첫째 날(11일)에는 심판원 세미나와 대표자회의, 각 팀 선수단의 참가 등록과 1일 차 겨루기선수들의 계체를 했다. 둘째 날(12일)에는 B리그 품새와 겨루기가
[NBC-1TV 구본환 기자] 대전MBC 국제오픈태권도조직위원회(위원장 김영근)는 오는 11일부터 16일까지 태안 종합 실내체육관에서 대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대전MBC 국제오픈태권도조직위원회와 충청남도태권도협회(회장 김진호), 대전MBC (사장 김환균)가 공동주최하고, 충청남도(도지사 김태흠)와 태안군 (군수 가세로)가 함께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겨루기, 품새, 개인전과 태권 체조, 3인조 품새와 겨루기 단체전, 쇼 태권도, 장애인 경기 등에서 열띤 경쟁을 펼치게 된다. 11일에는 참가 선수단 등록과 대표자회의, 심판교육을 시작하고, 겨루기 선수들의 계체 12일부터 13일에는 A, B 매치 겨루기, 품새 예선부터 결승전까지 올림픽 방식으로 진행한다. 이어 12일 오후 5시에는 가세로 군수, 대전MBC 김환균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을 열고, 16일 12시부터는 대전 MBC에서 각종목별 결승전 경기를 녹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조직위원회는 12일 열리는 개막식에서는 가세로 태안군수에게 국기원 명예 단증과 유공자들에게 포상을 수여할 계획이며, 실시간으로 대전 MBC 유튜브에서 중계방송된다고 전했다. 김성호 태안군태권도협회장은 "태안군에서
[NBC-1TV 구본환 기자] 캐나다가 정부차원의 ‘태권도의 날’을 공식 확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등 몇몇 국가에서 감사나 포상의 의미로 1회성으로 선포했던 ‘태권도의 날’과는 무게감과 중요도에서 확연한 차이를 나타낸다. 국기원(원장 이동섭)은 최근 현지 소식통을 통해 캐나다 정부가 9월 4일을 ‘태권도의 날’로 결정했음을 전해왔다고 밝혔다. 태권도의 날로 지정된 9월4일은 1994년 파리에서 열린 제103차 국제올림픽위원회 총회에서 태권도가 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날이다. 캐나다가 정부차원에서 ‘태권도의 날’을 확정한 것은 6월 캐나다를 방문한 이동섭 원장의 태권도에 대한 중요성 설명과 현지 태권도 사범들의 끊임없는 노력이 있어 가능했다.이 원장은 6월15~22일 캐나다 밴쿠버시 등을 방문, 연방 상하원 의원 및 캐나다태권도협회 관계자, 재캐나다 교포 등을 만나 태권도의 우수성과 태권도 정신 등을 설명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버나비시 센트럴 파크에 있는 ‘평화의 사도’ 기념비에 헌화하고 6.25 참전용사의 넋을 위로하고 참전용사를 초청, 국기원시범단 공연 등을 함께 보며 진심에서 우러나는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캐나다 정부가 이번에 태권
[NBC-1TV 구본환 기자] 배우 이유리가 2023 성남 세계태권도한마당을 알리는 홍보대사로 나선다. 2023 성남 세계태권도한마당 조직위원회(위원장 임동본, 이하 조직위)는 6일 조직위 사무실에서 이유리를 ‘2023 성남 세계태권도한마당’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유리는 국기원과 성남시가 공동 주최하며 조직위가 주관하는 ‘2023 성남 세계태권도한마당’의 홍보를 위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한다. 평소 태권도에 대해 깊은 관심과 애정을 갖고 있는 이유리는 국기원 태권도 1단을 보유한 유단자이기도 하며, 특히 다가오는 20일 19시, 성남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전야제 행사에 실전 태권도 호신술 시범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세계태권도한마당은 20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24일까지 5일동안 성남 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지며, 56개국 4,000여 명의 참가자가 모여 각자의 태권도 기량을 겨루게 된다.
[NBC-1TV 구본환 기자] 30일 오후 열린 '제40회 NBC-1TV 전국어린이태권도퀴즈대회(조직위원장 이광윤)'에서 온양 온천초등학교 5학년 이혜수 어린이가 87점으로 금메달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 2월 18일 열렸던 제36회 대회에서 동메달로 데뷔했던 이혜수는 제38회 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하고 이어진 제39회 대회에서 은메달을 챙기며 결국 금메달까지 거머쥐는 유종의 미를 거두었다. 이혜수는 이번 금메달로 누적점수 90점을 확보해 총점 280점으로 ‘2023 정규리그 전반기대회’ 3위로 연말 열리는 '2023 정규리그 챔피언 결정전' 출전권을 획득하는 겹경사를 맞았다. 은메달을 획득한 서울 청구초등학교 6학년 임승찬은 누적 점수 400점으로 ‘2023 정규리그 전반기대회’ 챔피언을 차지했다. 360점의 충북 내토초등학교 6학년 권연우도 ‘2023 챔피언 결정전’ 직행 티켓을 안았다. 이번 대회에 첫 출전해서 동메달을 획득한 서울 은빛초등학교 3학년 차승율은 초반 경험 부족으로 긴장했으나 후반부에서 9점을 연달아 맞추는 저력을 보이며 동일팀 1인 입상 원칙에 따른 대회 규정에 의해 행운의 동메달을 차지했다. 한편, 조직위는 제40회 퀴즈대회를 끝으로 '
[NBC-1TV 구본환 기자] 대전 MBC배 국제오픈태권도대회조직위원회(위원장 김영근)가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충청남도와 태안군, 충청남도태권도협회가 대전 MBC와 함께 공동 개최하는 '제8회 대전 MBC배 국제오픈태권도대회'가 다가오면서 조직위가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다. 조직위는 "오는 8월 11일부터 16일까지 서해의 독도, 꽃과 바다가 아름다운 태안군에서 개최한다"라고 7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모든 경기를 대면 경기로 개최하고, 8월 11일 개막식은 대전 MBC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하며, 일부종목 결승전은 녹화중계 하게 된다. 이 대회는 2016년도 창설 2018년부터 국제대회로 승격했고, 문화체육관광부“지자체 국제경기대회”공모사업에 2년 연속으로 선정돼 중부권 최고의 국제대회로 자리 잡고 있다. 김영근 위원장은 대회 조직위위원회와 대전 MBC, 충청남도태권도협회가 손잡고 태권도 진흥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공동으로 개최하고, 충청남도와 태안군이 후원하는 대회로서 유관기관 단체와 함께 성공적인 대회가 되도록 철저하게 준비하여 충청남도와 태안군, 충청남도태권도의 위상을 더욱 높이겠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NBC-1TV 구본환 기자] 경기도태권도협회(회장 김경덕)의 해외 활동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지난 2018년부터 중국 지린성에 위치한 바이산(백산) 조선족 민족학교에 자체 태권도 사범을 파견했던 경기도태권도협회(이하 경태협)에 희소식이 전해진 것... 초중 전교생에게 태권도를 지도해왔던 학교에서 지난 2일 70여 명의 학생들이 국기원 1품 심사에 합격했다. 현지에 있던 임원들이나 낭보를 들은 경태협 임직원들도 서로를 격려하는 분위기이다. 그동안 경태협 해외 활동에 대해 "회원 도장에나 관심을 가지라"는 반대여론에 마음 고생했던 협회 임원들에게는 천군만마와 같은 소식이 아닐 수 없다. 단순히 국기원 심사 합격 때문만도 아니다. 160명이던 전교생 학생수도 태권도 수련을 계기로 현재 400명으로 늘어나는 희망의 청신호가 보이기 때문이다. 최악의 코로나19의 위기 속에서도 태권도 정신으로 위기를 극복한 조선족 민족학교의 사례는 중국 현지에서도 호평을 받고 있다. 또 이를 계기로 김광석 교장(57)의 민족의 얼이 담긴 역사교육도 재조명되고 있다. 특히, 이번 심사에는 경태협에서 5명의 심사위원과 3명의 임원들이 파견되었는데, 참관한 학부모들로부터 뜨거운 박
[구본환 기자] 경기도태권도협회(회장 김경덕) 초청으로 방한한 포라멧 가피체 태국 파타야시장과 태국 측 수행원들이 25일 오후 이영선 GTA 부회장 등 협회 임원들의 안내를 받으며 용문산에 오르며 한국의 자연을 만끽했다. 앞서 이날 오전 물 맑은 양평체육관에서 열린‘제45회 경기도태권도협회장기 태권도대회' 개회식에 참석한 후 수행원들과 함께 용문산을 찾은 가피체 시장은 등산로 옆길에서 돌탑을 쌓는 등 소탈한 모습으로 방한 일정을 소화했다. 한편, 시장과 동행한 쿠라마 지자야 바른 시의회 의장 부부와 놉시차 나 나컨 교육감, 시완부 큰 재무차관, 이라팟굳타랑 부교육감, 곰크릿나라팟 체육국장 등은 박형준 부산광역시장을 예방하는 등 다양한 방한 일정을 가진 후 28일 오전 타이항공 TG 657편으로 귀국길에 오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