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김서경 기자] 오는 17일 부산에서 개막되는 '제106회 전국체육대회'를 앞두고 14일부터 부산 강서실내체육관에서 시작된 태권도경기는 시도 간 경쟁으로 열기가 뜨겁다.태권도 특성상 전국체전은 대회 성적도 중요하지만 태권도인들의 '만남의 장'이라는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경기장 안팎에서 포착된 태권도인들의 이모저모를 카메라에 담아보았다.
[NBC-1TV 김서경 기자] 사단법인 세계태권도지도관연맹은 14일 오후 6시, 김해시 아이스퀘어호텔 라벤드홀에서 제16회 전국체육대회에 참여한 각 시도 임원과 지도자들을 환영하는 만찬을 개최했다.
[NBC-1TV 김서경 기자] 이규석 세계태권도연맹 명예 부총재(이하 부총재)가 30일 오후 있은 NBC-1TV 특별 초대석에 출연해 태권도 전반에 대한 다양한 소신을 밝혔다. 본사 이광윤 보도본부장이 진행한 방송은 처음에는 덕담으로 시작되었으나 예민한 질문이 시작되면서 스튜디오는 긴장감이 감돌았다. 이날 보도본부장의 질문은 본 취재기자가 방송사고까지 예상할 만큼 송곳질문이었다. "태권도계에 만연한 월단 문제에 대한 비판이 많다, 부 총재님은 정식으로 수련해서 단증을 받았느냐"는 예민한 질문이 첫 포문이었다. 이에 이규석 부총재는 "당연히 나는 정식으로 수련하고 정식으로 단증을 받았다. 오늘 집에 가서 청도관 단증과 대한태수도협회, 대한태권도협회 단증을 초단증부터 모두 팩스로 보내주겠다"라며 당당함을 보였다. 이어 선수생활에 관한 질문에도 "1963년 10월 9일 있었던 '제44회 전국체전' 은메달 사진을 보여주며 구체적인 선수생활의 역사를 소개했다. 검증 차원에서 던진 질문 모두 오히려 이규석 부총재의 진가를 확인시키는 분위기로 바뀌면서 화제는 자연스럽게 가족사로 넘어갔다. 정미소에 종업원으로 취직했던 정주영 명예회장이 주인집 딸을 짝사랑했다고 한 인물이
[NBC-1TV 김서경 기자] 20일 오후 열린 '제67회 NBC-1TV 전국어린이퀴즈대회(조직위원장 이광윤)'에서 경북 영덕 병곡초등학교 5학년 김수현 어린이가 금메달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 7월 19일 개최되었던 '제65회 대회'에서 금메달로 화려하게 데뷔했던 김수현은 8월 16일 있었던 '제66회 대회' 금메달에 이어 3번째 연속 금메달의 주인공이 되었다. 역사문제 '삼국시대(고구려)'를 범위로 한 이번 대회에서 98점의 고득점으로 1위를 차지한 3번 문제(고구려의 대표적인 무덤 벽화가 발견된 무덤은?)와 4번 문제(고구려는 몇 년에 세워졌는가?)를 제외하고는 모두 만점을 받았다.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는 김수현의 대회 성적을 보면 100점 만 점의 진기록과 최다 금메달의 진기록 갱신도 어렵지 않다는 기대를 갖기에 충분하다. 현재까지 어린이퀴즈대회 사상 100점 만점 주인공은 2021년 1월 2일 있었던 '제11회 대회'에서 서울 용원초등학교 5학년 이지후 어린이가 유일하며, '제27회 대회' 백종호(부천 약대초등학교 6)와 '제36회 대회' 권연우(충북 내토초등학교 6)가 99점으로 공동 2위, 김수현이 4위에 이름을 올렸다. 금메달 총 6개로 최다 금
[NBC-1TV 김서경 기자] 19일 오후, 윤웅석 당선인의 당선 소감과 단선증 전달 순간을 NBC-1TV가 밀착취재했다.
[NBC-1TV 김서경 기자] 각박한 세상이라는 한탄이 들리는 작금의 현실이지만 그래도 아직 따뜻한 심성을 가진 사람들이 많다. 17일 오후, 서울 영등포의 한 도로에서 비틀거리는 사람을 한 시민이 부축을 해주고 있다.
[NBC-1TV 김서경 기자] 오는 13일 개최되는 한국기자협회장기축구대회를 앞두고 지난 7월 25일부터 매주 금요일 국회운동장에서 국회축구단(회장 장만수)과 친선경기를 펼쳤던 한국경제신문이 12일 오전 마지막 경기를 갖고 두 달간의 친선전 대미를 장식했다. 국회축구회 장만수 회장은 경기가 끝난 후 "폭염 속에서도 부상자 없이 10여 회의 친선을 가진 양팀 선수들 모두 수고하셨다"라며 덕담을 전하고 토요일 개최되는 대회에서 선전을 기원했다.
[NBC-1TV 김서경 기자] 16일 오후 열린 '제66회 NBC-1TV 전국어린이퀴즈대회(조직위원장 이광윤)'에서 경북 영덕 병곡초등학교 5학년 김수현 어린이가 금메달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달 19일 개최되었던 제65회 대회에서 금메달로 화려하게 데뷔했던 김수현은 역사문제 '삼국시대(신라)'를 범위로 한 이번 대회에서 97점 고득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김수현은 1번 문제부터 4번 문제까지 만 점으로 질주했으나 5번 문제(세속 5계 가운데 전쟁터에 나가서는 물러남이 없는 뜻은?)에서 세종 도원초등학교 5학년 신예율에게 만 점을 빼앗기고 9번 문제에서도 9점에 받아 100점 만 점의 진기록 도전에는 실패했다. 어린이퀴즈대회 사상 100점 만점 주인공은 2021년 1월 2일 있었던 '제11회 대회'에서 서울 용원초등학교 5학년 이지후 어린이가 유일하며, '제27회 대회' 백종호(부천 약대초등학교 6)와 '제36회 대회' 권연우(충북 내토초등학교 6)가 99점으로 공동 2위, 김수현이 4위에 이름을 올렸다. 김수현은 금메달 확정 후 가진 NBC-1TV와의 인터뷰에서 "첫 번째 금메달도 감격스러웠지만, 두 번째라서 더 큰 책임감을 느끼며 계속 노력한 결과라서 정말
[NBC-1TV 김서경 기자] 15일 오후, 영주 부석사 무량수전에서 바라본 고즈넉한 산사의 풍경이 한 편의 그림 같이 아름답다.
[NBC-1TV 김서경 기자] 세계태권도연맹(WT) 조정원 총재가 12일(현지시간) 카자흐스탄 대통령궁 ‘아크 오르다(Ak Orda)’에서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Kassym-Jomart Tokayev) 대통령에게 명예 9단을 수여했다. 이는 카자흐스탄 내 태권도 발전을 위한 대통령의 변함없는 지원에 대한 감사의 뜻이다. 조 총재는 14일부터 16일까지 아스타나에서 열리는 ‘카자흐스탄 오픈’ 참석을 위해 방문했으며, 이날 접견에는 겐나디 골로프킨(Gennadiy Golovkin) 국가올림픽위원회 위원장, 예르볼 미르자보시노프(Yerbol Myrzabossynov) 관광·스포츠부 장관, 쿠드라트 샤미예프(Kudrat Shamiyev) 카자흐스탄태권도연맹 회장이 함께했다. 토카예프 대통령은 “태권도는 올림픽 스포츠일 뿐 아니라, 조화·규율·상호 존중의 가치를 담은 무예”라며 “WT와의 협력이 카자흐스탄 태권도 발전과 국가 간 우정을 더욱 깊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조 총재는 “카자흐스탄의 헌신과 환대에 깊이 감사드리며, 카자흐스탄 선수들이 국제무대에서 거둔 성과를 높이 평가한다”고 화답했다.카자흐스탄 토카예프 대통령은 조 총재의 공로를 인정하여 ‘우정훈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