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김은혜 기자]27일 오전 차기 중국 총리로 유력시 되는 리커창 국무원 상무부총리의 국회 방문 영접단에 포함된 한나라당 남경필(오른쪽)의원과 구상찬 의원이 기자들의 카메라 테스트 요구에 익살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NBC-1TV 김은혜 기자]차기 중국 총리로 유력시 되는 리커창 국무원 상무부총리가 27일 오전 국회를 예방해 박희태 의장과 면담을 갖고 있다.
[NBC-1TV 김은혜 기자]차기 중국 총리로 유력시 되는 리커창 국무원 상무부총리가 27일 오전 국회를 예방해 박희태 의장과 면담을 갖고 인사말을 하고 있다.
[NBC-1TV 김은혜 기자]차기 중국 총리로 유력시 되는 리커창 국무원 상무부총리가 27일 오전 국회를 예방한 가운데 박희태 국회의장이 환영인사를 하고 있다.
[NBC-1TV 김은혜 기자]26일 오전, 서울공항을 통해 방한한 리커창 국무원 상무부총리가 숙소인 신라호텔로 이동하기에 앞서 기자들에게 손을 흔들며 인사하고 있다.
[NBC-1TV 김은혜 기자]차기 중국 총리로 유력시 되는 리커창 국무원 상무부총리를 취재하기 위해 방한한 중국측 수행기자들이 26일 서울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NBC-1TV 김은혜 기자]박정희 대통령 32주기 추도식이 26일 오전 서울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엄수됐다.유족인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와 박지만씨, 국회의원, 전직 관료 등 3천여 추모인파가 참석한 이날 추도식은 박정희 대통령에 대한 경례를 시작으로 길전식 추도위원장의 식사, 이재창 전 환경부장관과 박세환 대한민국재향군인회장의 추도사, 고인의 육성 청취, 군악대 추도가 순으로 진행됐다.박 전 대표의 남동생인 지만씨는 유족 인사말에서 “아버지는 무책임한 포퓰리즘과 심각해지는 부의 양극화를 염려하고 맹목적인 서구식 제도 속에서 우리의 시대상황과 사회, 그리고 생활수준에 맞는 제도를 생각했다”며 “아버지는 깊이 고뇌하고 한국적 민주주의라는 대안을 생각했다”고 말했다.이어 “이를 토대로 굳건한 안보와 평화통일 그리고 모든 국민의 공평한 기회와 경쟁을 통한 선진복지국가 건설이 아버지의 꿈이었다”며 “역사는 정확히 기록돼야 하고 그 중심에 서있던 인물에 대해서는 객관적 연구와 평가를 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이날 행사에는 나경원 서울시장 후보와 한나라당 허태열, 이학재, 이진복, 이혜훈, 구상찬 의원 등 친박(친박근혜)계 의원 30여명을 비롯해 육인수
[NBC-1TV 김은혜 기자]10일 오후 경기도 김포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92회 전국체육대회 리듬체조 경기 대학부 종합시상식을 NBC-1TV가 밀착취재 했다.
[NBC-1TV 김은혜 기자]10일 오후 경기도 김포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92회 전국체육대회 리듬체조 경기는 손연재 선수로 인한 리듬 체조의 특수를 실감 할 수 있었던 전국체전 최대의 백미로 손꼽혔다.고등부 및 대학부 선수들의 52 연기 전체를 NBC-1TV가 단독으로 밀착취재 해 보았다. 대회가 끝난 후 판정시비가 일자 문제가 된 경기의 영상을 확보하지 못한 다수의 언론사들이 본사 보도국에 영상제공이 빗발 쳤으나 유일하게 처음부터 끝까지 경연을 취재했던 NBC-1TV는 균형잡힌 보도를 위해서는 특정 연기에 대한 분석 보다는 이날 펼쳐진 경기 전체를 살펴 볼 필요가 있다는 사실에 입각해 전 52 연기를 공개한다.▼김유진 선수 '후프 연기'▼하혜정 선수 '볼 연기'▼손예림 선수 '후프 연기'▼김윤희 선수 '볼 연기'▼이다애 선수 '후프 연기'▼이경은 선수 '볼 연기'▼윤수정 선수 '후프 연기'▼신수지 선수 '볼 연기'▼이수린 선수 '후프 연기'▼이기연 선수 '볼 연기'▼이희은 선수 '후프 연기'▼손예림 선수 '볼 연기'▼김희령 선수 '후프 연기'▼이다애 선수 '볼 연기'▼손연재 선수 '후프 연기'▼윤수정 선수 '볼 연기'▲김윤희 선수 '후프 연기'▼이수린 선수
[NBC-1TV 김은혜 기자]2012 런던 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한 '체조요정' 손연재(17, 세종고)가 10일 김포체육관에서 열린 제92회 전국체육대회에서 독보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여고부 우승을 차지해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후프(27.375점), 볼(27.050점), 곤봉(27.350점), 리본(27.325점) 등 4종목 합계 109.100점을 획득하며 1위를 차지한 손연재는 시상식에 앞서 가진 보도진들과의 합동 인터뷰에서 "이제 런던 올림픽을 준비할 때"라며 "28일 다시 런던올림픽을 위해 전지 훈련을 떠난다. 그때까지 잘 컨디션을 조절하겠다"고 밝혔다. 자력으로 런던 올림픽 출전권을 따낸 손연재는 런던 올림픽 목표를 묻는 질문에 "처음에는 톱텐 진입이 목표였는데 이제 좀 욕심을 내서 메달까지 노려보겠다"고 각오를 다져보였다. 또 "런던 올림픽에 가게 된다는 사실이 아직 실감이 나지 않지만, 전지훈련을 가서 훈련에 돌입하게 되면 실감이 날 것 같다. 꿈의 무대에 서게 된 만큼 차근차근 열심히 준비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