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김은혜 기자]26일 오전 대전 국립현충원에서 엄수된 '천안함 용사 및 고 한주호 준위 추모식'에 참석한 김문수 경기도지사(오른쪽에서 세번째)가 고인들의 고귀한 희생을 기리고 있다.
[NBC-1TV 김은혜 기자]26일 오전 대전 국립현충원에서 엄수된 '천안함 용사 및 고 한주호 준위 추모식'에 참석한 이명박 대통령이 고인들의 고귀한 희생을 기리고 있다.
[NBC-1TV 김은혜 기자]23일 오후 서울공항을 통해 공식 방한한 수흐바타르 바트볼드 몽골총리 내외가 25일 저녁 7시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 한.몽 수교 20주년 기념 후속 행사인 ‘한국에서의 몽골의 해’ 개막식 및 축하 공연에 참석했다.문화체육관광부와 몽골 교육문화과학부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행사는 지난 2008년 10월 한.몽 총리 회담의 합의 사항으로 한국과 몽골 수교 20주년을 계기로 한 양국 교류의 해 기념사업으로 마련되었다.이날 개막식에는 바트볼드 몽골 총리 내외, 오트공바야르 몽골 교육문화과학부 장관 내외, 게렐 주한몽골대사 내외, 정병국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등을 비롯한 정부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식 행사, 축하 공연 등이 열렸다.개막 공연은 푸른 하늘과 초원의 나라 몽골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마두금 앙상블, 국립오페라무용단과 몽골의 국민 배우가 함께하는 ‘큰 하늘의 축복’, ‘칭기즈 칸’ 등의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NBC-1TV 김은혜 기자]25일 오후 서울 국립극장에서 열린 '몽골의 해' 행사에 참석한 수흐바타르 바트볼드 몽골총리 내외가 행사에 앞서 한-몽 양국 관계자들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NBC-1TV 김은혜 기자]23일 오후 서울공항을 통해 방한하는 수흐바타르 바트볼드 몽골총리 내외를 기다리는 '국군의장대 및 군악대'
[NBC-1TV 김은혜 기자]일본 강진 사태에 따른 구조지원과 피해복구를 위해 긴급구조대 102명이 13일 밤 11시30분 서울공항을 통해 일본 센다이 지역으로 급파될 예정이었으나 일본 측의 정확한 착륙공항 통보가 늦어지면서 출발이 지연되고 있다.대기 중인 공군 C-130 수송기 3대를 이용해 출국 할 예정인 구조대는 중앙 119 구조단 및 서울.경기 구조대원 100명(의료요원 6명과 일본어 통역요원 6명도 포함)과 외교통상부 인도지원과장 및 직원 2명으로 구성됐다. 한편 구조대는 일본 측과 협의를 통해 지진.해일 피해가 가장 심각한 동북부 지역에서 실종자 구조.탐사와 안전평가를 수행할 예정이다.
[NBC-1TV 김은혜 기자]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위원장 변재일)는 일본 대지진(후쿠시마 원전 폭발)과 관련하여 14일 오전 10시에 우리나라 원자력안전 현황을 안건으로 긴급현안보고를 받을 예정이다.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전체회의장(본관 506호)에서 진행되는 이날 보고에는 교육과학기술부 제2차관을 비롯해 교육과학기술부 원자력안전국장, 한국원자력연구원장,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장, 한국수력원자력(주) 발전본부장 등이 참석한다.
[NBC-1TV 김은혜 기자]제92주년 3.1절 기념식이 1일 오전 이명박 대통령과 광복회원, 4부요인, 정당대표 등 2천 여명의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엄수됐다. 행정안전부 김윤동 의정관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기념식은 개식선언, 국민의례, 독립선언서 낭독, 독립유공자에 대한 표상, 대통령 기념사, 기념공연, 삼일절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이명박 대통령은 이날 기념사에서 “92년 전 오늘, 제국주의의 침략과 강권에 맞서 인류의 보편적인 양심과 민족의 자결을 외치는 자유의 횃불이 삼천리 강산에 힘차게 타올랐다”다며 “33인의 민족대표들은 조선의 독립국임과 조선인의 자주민임을 선언했다”고 강조했다. 한편 정치권은 1일 북한과 일본에 동북아 평화를 위한 진정성 있는 행동을 촉구한 이명박 대통령의 3.1절 기념사에 대해 엇갈린 평가를 내놨다. 한나라당 안형환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무력도발에 대한 북한의 책임 있는 행동과 화해·협력 필요성을 강조한 것을 공감한다"며 "92년 전 선열들께서 독립을 위해 눈물을 쏟은 것처럼 우리는 한반도 평화를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평가한데 비해 야당은 강한 불만을 나타냈다. 민주당 이춘석 대변
[NBC-1TV 김은혜 기자]“서울 G20 국회의장 회의 개최를 통해 국제사회로부터 더 많은 신뢰와 존경을 받을 수 있는 계기로 만들어야 한다” 박희태 국회의장 25일 오후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G20국가 주재대사 만찬간담회에서 "우리가 지난해 서울 G20 정상회의를 개최함으로써 세계적으로 국격이 많이 올라갔다"며 이같이 말하고 "서울 G20 정상회의의 열기와 성과를 앞으로 좀 더 지속시키기 위해서는 국회가 그 뒷받침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박 의장은 "정상끼리 아무리 합의하고 선언해도 국내에서 입법조치가 되지 않고 정책으로 채택되지 않으면 허황된 선언으로 그칠 것"이라며 "서울 G20 회의의 내실화를 기하는 차원에서 국제적인 회의인 G20 국회의장회의를 개최하게 된 것이다”며 G20 국회의장회의 개최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은 이날 답사를 통해 “이명박 대통령이 취임하신 후 외교분야 내세운 업적이 정상회의 성공이었다"고 평가하고 "작년 성공적인 G20 정상회의 개최 열기가 이번 서울 G20 국회의장회의를 통해 다시 이어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희망했다.
[NBC-1TV 김은혜 기자]우리나라를 공식실무 방한중인 포르피리오 로보 소사 온두라스 대통령이 21일 오후 KDI를 방문해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