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김종우 기자] 19일 막을 내린 '2025 국회사무총장기 축구대회'에서 득점왕의 영예를 안은 국회경비대 손동혁은 이번 대회에서 가장 많은 주목을 받았다. 무려 13골의 대기록을 세운 경비대 등번호 96번 손동혁은 시상식직후 가진 NBC-1TV와의 인터뷰에서 "지금까지 축구하면서 득점왕이라는 타이틀은 처음으로 받아봤는데 기분이 너무 좋다"라는 수상소감을 밝혔다. 그는 "팀원들이 제가 득점왕이 될 수 있게 경기장 안팎에서 많은 도움을 주셨기에 이 영광을 누리게 되었다고 생각한다"며 득점왕의 공로를 경비대 팀원들 전원에게 돌리는 겸손함도 보였다. 손동혁은 또 "어떤 대회든 우승이란 타이틀을 거머쥐기 쉽지 않다고 생각한다"면서 "결승전에서 우승팀인 보좌진이 끈끈한 조직력을 바탕으로 플레이를 잘 만들었고, 경비대는 오후로 넘어가면서 근무로 인한 선수이탈, 주전선수 부상 등이 패배의 원인이었던 것 같다."며 아쉬움을 나타냈다. 참가팀 선수들은 첫 경기 때부터 손동혁을 선수출신으로 지목했다. 100m를 12초에 달리는 주력과 드리볼 및 골 결정력까지 A급으로 경계했다. 그렇다, 그는 선수출신이다. 초등학교 4학년때부터 축구를 시작한 손동혁은 서울 동대부중
[NBC-1TV 김종우 기자] 국회 보좌진축구회(회장 임원식)가 19일 막을내린 '2025 국회사무총장기 축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보좌진은 사실상 결승전으로 진행된 3라운드 8경기 경비대와의 경기에서 남궁윤과 최세황이 각각 2골을 작렬하고 남궁민과 김지광이 1골을 성공시키며 6대 1로 대승했다. 보좌진은 6승 2무 1패 승점 20으로 6승 1무 1패 19점으로 1점 차이로 짜릿한 우승의 주인공이 되었다.
[NBC-1TV 김종우 기자] 8일 열린 '2025 국회사무총장기축구대회' 2라운드 첫 경기에서 이규현 선수가 멀티골로 활약한 보좌진(회장 임원식)이 사무처(회장 장만수)를 5대 0 완승으로 중간 순위 1위에 등극했다. 보좌진은 폭우 속에 진행된 이날 경기에서 남궁민 선수가 첫 골로 포문을 열었고, 이어 이규현과 남궁윤이 골을 성공하며 화끈한 전반전을 끝냈다. 폭우는 후반에도 계속돼 운동장 전제가 물바다가 되었다. 후반이 시작되면서 사무처가 재기의 전력을 구사하려던 순간, 이규현이 다시 자신의 두 번째 골을 기록하며 사무처의 사기를 눌렀다. 또, 회장으로 주장 완장을 찬 임원식은 수중전에 맞는 작전을 지시하던 중, 경기 종료 전에 본인이 직접 다섯 번째 골을 성공시키는 존재감을 보였다.
[NBC-1TV 김종우 기자] 8일 열린 '2025 국회사무총장기축구대회' 2라운드 첫 경기 사무처와 경비대의 '수중전'은 5대 0이라는 큰 점수 차이였음에도 양 팀 산수들 모두 밝은 표정으로 즐기는 축구를 하는 진풍경을 연출했다. 이 사진은 본사 이광윤 보도본부장이 휴대폰으로 직접 촬영한 사진으로, 폭우로 물바다를 이룬 경기 모습을 무편집으로 구성해 보았다.
[NBC-1TV 김종우 기자] '2025 기장 김운용컵 국제오픈 태권도대회'가 5일 오전 기장체육관에서 개막된 가운데 정동만 의원이 대회장을 둘러보고 있다. 정동만 의원은 지난 2023년 5월 13일 일본 요코하마 닛산스타디움에서 열린 ‘제13회 한일 국회의원 친선축구경기’에서 MVP에 선정되었을 만큼 스포츠에 남다른 애정을 갖고 있다.
[NBC-1TV 김종우 기자] '2025 기장 김운용컵 국제오픈 태권도대회'가 5일 오전 기장체육관에서 개막될 예정인 가운데 귀빈들이 차담을 나눈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NBC-1TV 김종우 기자] 1일 오후, 국회운동장에서 열린 '2025년 국회사무총장기축구대회' 출입기자단과 사무처(회장 장만수) 경기에서 사무처 전완희(문체위 전문위원) 선수가 후반 14분에 헤딩골을 성공시키며 팀 승리를 견인했다. 전완희의 이 골은 2대 2 박빙의 상황에서 나온 역전골로 7월 은퇴경기를 앞둔 시기에 작렬해 의미가 크다. 전완희의 골은 심중표의 발끝에서 시작되었다. 상대로부터 공을 차지한 심중표가 오른쪽 코너 쪽으로 달리던 함정주에게 절묘한 패스를 했고 함정주가 이 공을 문전으로 날리고 전완희가 상대 수비수 사이에서 그대로 헤딩슛을 시도해 골네트를 흔들었다. 사무처는 이날 경기에서 기자단의 주포 최윤혁의 헤트트릭과 골키퍼 유충현의 선방 등으로 맹공을 받았으나 김대은의 두 골과 함정주의 2골이 추가돼 5대 3으로 승리, 중간 순위 1위에 올랐다, 한편, 지난 1998년 제1회 대회를 시작으로 27여 년간 연례행사로 진행되고 있는 ‘국회리그’는 국회사무처와 의원보좌진, 국회출입기자단, 국회경비대 등 국회소속 4개 팀이 참가하는 대회로 단일 종목으로는 국회 최대의 스포츠 대전으로 자리매김했다.
[NBC-1TV 김종우 기자] 2025년도 국회의장배 청년 토론대회가 27일 오후 국회 박물관에서 개최되고 있는 가운데, 국회방송 맹수지 아나운서가 사회를 보고 있다.
[NBC-1TV 김종우 기자] 25일 오전 국회 문화체육관광위 전체회의회에서 조계원 의원이 장미란 차관에게 현안을 질의하고 있다.
[NBC-1TV 김종우 기자] 제21대 대통령 당선이 확실시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4일 새벽, 서울 여의도 국회 인근 글래드호텔 앞에 마련된 더불어민주당 국민개표방송시청 현장에 나타나 지지자들에게 감사 연설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