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김종우 기자] 국회사무처(사무총장 유인태)는 1일에 민병두 의원 등 11인이 발의한 '공직선거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공직선거법 일부개정법률안'은 정당은 당내경선에서 투표권이 부여되는 당원 및 당원이 아닌 자의 주민등록정보를 확인할 필요가 있는 경우에는 관할 선거관리위원회에 해당 정보의 확인을 요청할 수 있도록 하고, 관할 선거관리위원회는 행정안전부장관에게 주민등록전산정보자료의 제공을 요청하여 이를 확인하여 정당에 통보할 의부를 부여하려는 것임, 사위(詐僞)의 방법으로 당내경선의 선거인명부에 오르게 한 자 또는 당내경선의 선거인이 될 목적으로 주민등록에 관한 허위의 신고를 한 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하려는 것임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접수된 의안은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
[NBC-1TV 김종우 기자] 국회사무처(사무총장 유인태)는 1일에 홍의락 의원 등 11인이 발의한 '특허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특허법 일부개정법률안'은 특허법 시행령에 위임되어 규정된 심판관 자격 중 직급에 해당하는 사항을 특허법에 직접 규정하고, 일부 심판사건에 대해서는 고위공무원단에 속하는 일반직공무원이 아닌 심판관 중에서 1명을 심판장으로 지정할 수 있도록 하며, 당사자계 심판에서 구술심리를 원칙으로 하는 근거규정을 마련함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접수된 의안은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
[NBC-1TV 김종우 기자] 국회사무처(사무총장 유인태)는 1일에 함진규 의원 등 10인이 발의한 '상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상법 일부개정법률안'은 대부분의 회사는 재무제표 등을 디지털 파일로 작성하고 있으므로 전자적 형태로 재무제표, 영업보고서 및 감사보고서를 제공할 수 있도록 법적근거를 마련함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접수된 의안은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
[NBC-1TV 김종우 기자] 국회사무처(사무총장 유인태)는 31일에 권칠승 의원 등이 발의한 '발명진흥법 일부개정법률안' 외 6건 의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발명진흥법 일부개정법률안'은 한국지식재산연구원에 대한 출연금 지급 근거를 마련함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공직자윤리법 일부개정법률안'은 퇴직 전 5년 동안 「산업발전법」 제5조에 따라 고시된 첨단기술 및 「산업기술의 유출방지 및 보호에 관한 법률」 제9조에 따라 지정된 국가핵심기술의 범위에 속하는 기술을 보유한 기관에 근무한 취업심사대상자가 퇴직일부터 3년간 유사한 직종의 해외 기관에 취업하는 것을 금지함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산업기술의 유출방지 및 보호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은 퇴직 전 5년 동안 「산업발전법」 제5조에 따라 고시된 첨단기술 및 「산업기술의 유출방지 및 보호에 관한 법률」 제9조에 따라 지정된 국가핵심기술의 범위에 속하는 기술을 보유한 기관에 근무한 자는 대통령령에 따라 퇴직일부터 3년간 유사한 직종의 해외 기관에 취업하는 것을 금지함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식품위생법 일부개정법률안'은 식품관련 영업자가 오용하면 사람에게 위해를 줄 우려가 있어 사용을 제
[NBC-1TV 김종우 기자]국가보훈처(처장 박삼득)는 광복회, 독립기념관과 공동으로 ‘박은식(1859.9.30~ 1925.11.1) 선생‘을 ’2019년 11월의 독립운동가‘로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선생은 1859년 9월 30일 황해도 황주군 남면에서 태어나, 1898년 독립협회의 만민공동회에서 문교 분야의 간부로 활동하였으며, 독립협회가 강제해산당한 후에 경학원의 강사, 한성사범학교의 교사 및 서북협성학교와 오성학교 교장을 맡아 교육 계몽운동을 전개하였다. 또한, "황성신문", "대한매일신보" 주필로 활동하면서 많은 논설을 쓰면서 국권회복과 애국계몽운동을 벌여 나갔다. 선생은 일제의 무단탄압으로 1911년 중국 만주로 망명하여 국혼을 발흥시킬 역사서의 저술에 진력하였다. 1912년에는 상해에서 독립운동단체인 동제사(同濟社)를 조직하여 중국의 국민혁명 세력과 연대를 모색하였고, 박달학원(博達學院)을 설립하여 민족교육을 실시하는 등 한국 독립운동의 기반 조성에 주력하였다. 1915년에 "한국통사(韓國痛史)"를 간행하였는데, 이를 통해 대외적으로는 일본제국주의 침략의 잔학성과 간교성을 폭로규탄하고, 대내적으로 민족적 통분과 적개심을 유발하면서 동포들의 각성과
[NBC-1TV 김종우 기자]국가보훈처(처장 박삼득)는 ‘김금성 공군 준장’을 2019년 11월의 ‘6‧25 전쟁영웅’으로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김금성 준장은 1927년 11월 충청북도 충주 출생으로, 1950년 10월에 공군 소위에 임관하여 공군비행단 비행대에서 정찰을 비롯한 비행 임무를 수행하였다. 1951년 10월부터는 강릉기지에서 F-51 전투기로 출격을 시작하여 1952년 1월 북한군의 후방보급로 차단을 위해 꼭 필요한 평양 근교 ‘승호리철교 차단작전’을 완수하는 투혼을 보였으며, 1952년 3월 ‘송림제철소 폭격작전’, 1953년 3월 351고지탈환을 위한 ‘근접항공지원작전’ 등 한국 공군이 출격한 거의 모든 주요작전에 참가하여 획기적인 전공을 세웠다. 6·25전쟁 중 전투비행대대장, 작전과장 등을 역임하여 비행단의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면서 전투조종사로서는 두 번째로 많은 195회 출격을 기록하였으며, 특히, 작전 중에 여덟 번이나 적의 대공 포화에 전투기가 피탄 되었으나, 우수한 조종기량을 발휘하여 위기를 극복하여 모든 출격 조종사의 표상이 되었다. 전쟁 후에는 공군사관학교 생도대장, 제10전투비행단장으로 근무하여 우리 공군의 전력증강 및 발전
[NBC-1TV 김종우 기자](재)건설기술교육원(원장 전병국)은 10일부터 30일까지 21일 동안, 인천본원에서 한국국제협력단(이사장 이미경)과 주관하여 ‘아프리카 여성 건설엔지니어 양성 및 역량강화’ 1차년도 초청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초청연수는 한국국제협력단의 무상원조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수행되었으며, 초청인원은 아프리카 5개국(가나, 감비아, 나이지리아, 르완다, 탄자니아) 여성 건설엔지니어 13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특별히 이번 연수기간에는 한-아프리카 여성건설인의 간담회를 실시하여 상호 협력기회를 모색하여 실질적인 교류를 기대하는 시간을 마련하였다. 간담회에는 한국여성건설인협회(KOWSAE) 이현희 회장을 비롯하여 김경숙 명예회장, 김태희 전임회장 등 한국을 대표하는 여성 건설인 10여명이 참석하고, 여건협의 주요 사업과 활동에 대해 소개했다. 이현희 회장은 “KOICA 연수를 통해 한국과 아프리카가 여성건설인 양성에 대한 양국의 경험과 지식공유가 확대되고, 이를 토대로 다양한 건설사업에 한국기업들이 참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번 연수에서는 강의를 통해 한국의 인적자원개발과 과학기술정책, 여성과학기술인 양성제도 등을 소개하고, 이를 아
[NBC-1TV 김종우 기자] 국회사무처(사무총장 유인태)는 31일에 맹성규 의원 등 10인이 발의한 '노인장기요양보험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노인장기요양보험법 일부개정법률안'은 5년 단위로 수립하는 장기요양기본계획에 장기요양보험의 중장기 재정 전망 및 재정균형 유지 방안을 추가하고 장기요양위원회에서 심의하도록 함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접수된 의안은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
[NBC-1TV 김종우 기자] 국회사무처(사무총장 유인태)는 31일에 전혜숙 의원 등 10인이 발의한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은 성범죄 전과자의 취업제한 대상에 배달업 종사자 등을 추가함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접수된 의안은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
[NBC-1TV 김종우 기자] 국회사무처(사무총장 유인태)는 31일에 박정 의원 등 13인이 발의한 '강제실종으로부터 모든 사람을 보호하기 위한 법률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강제실종으로부터 모든 사람을 보호하기 위한 법률안'은 이 법은 강제실종을 방지·처벌하고 피해자를 보호·지원함으로써 국제사회의 정의 실현과 기본적 인권의 보편적 존중과 준수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함, 외국인이 국외에서 범한 범죄에 대한 관할권을 확립하고, 강제실종범죄에 대하여는 「형사소송법」 및 「군사법원법」의 공소시효와 「형법」의 형의 시효에 관한 규정을 적용하지 아니함, 국가 요원 또는 국가의 허가ㆍ지원 또는 묵인하에 행동하는 개인이나 단체에 의한 강제실종에 해당하는 행위를 한 사람 둥에 대한 처벌규정을 둠, 강제실종을 당할 위험이 있다고 믿을만한 상당한 근거가 있을 경우 강제송환을 금지하고, 인신의 자유를 제한당하고 있는 외국인은 그 국적국의 영사 당국과 연락할 수 있고, 그의 권리를 지체 없이 통보받도록 함, 강제실종에서 비롯된 피해에 대한 손해배상청구권에 대한 소멸시효의 특례를 규정함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접수된 의안은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