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박승훈 기자] 김호재 전 국기원 학감이 25일 별세했다. 향년 85세.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7호에 마련되었으며, 발인은 발인은 27일 오전 9시 40분, 장지는 서울추모공원. 유족으로는 ☞배우자 유화자, ☞아들 김동수 김동현 ☞며느리 표애희 ☞손 김지빈.
[NBC-1TV 박승훈 기자] 15일 오후 열린 '제61회 NBC-1TV 전국어린이퀴즈대회(조직위원장 이광윤)'에서 부산 송정초등학교 5학년 정민희 어린이가 금메달의 영예를 안았다. 조직위 김세호 의료위원이 출제한 이번 대회는 의료상식을 범위로 출제된 난이도가 높은 대회였으나 정민희는 90점의 고득점으로 챔피언에 올랐다. 정민희는 금메달 확정 후 가진 NBC-1TV와의 인터뷰에서 "1월에 개최되었던 제59회 대회에 처음으로 출전하여 첫 은메달로 데뷔하고 다시 제60회 대회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며 자신감을 얻었다"라며 "의료 상식이 너무 어려워서 대회 준비하면서 큰 걱정을 했는데 금메달을 획득해서 너무 행복하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2025 정규리그 상반기대회 중간 순위는 정민희(부산 송정초 5)가 누적 점수 230점으로 1위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김세영(강원 내곡초 6)이 190점으로 2위, 이성현(서울 동신초 6)이 150점으로 3위, 신예율이 90점으로 4위를 기록했다. 전국어린이퀴즈대회 -역대 입상자 명단- 대 회 입 상 자 점수 학 교 등위 성 명 제1회 20. 4. 4 1위 최다은 5R 충남 남성초등학교 6 2위 이소율 2R 충남 기지초등학교
[NBC1TV 박승훈 기자] 정부파견 사범(현 해외파견 사범)이 국기원을 방문해 태권도 발전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 국기원은 3월 6일 오전 11시 국기원 귀빈실에서 이동섭 국기원장과 김영태 사범(대한민국정부파견사범협회 회장)을 비롯한 정부파견 사범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태권도 발전을 위한 뜻을 모으고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태권도사범 정부파견 사업은 1972년부터 2008년까지 중앙정보부(현 국가정보원), 외교부, 한국국제협력단(KOICA)에서 관할하다가 2009년부터 국기원이 ‘태권도사범 해외파견 사업’이라는 명칭으로 시행해오고 있다. 정부파견 사범(현 해외파견 사범)은 태권도 세계화와 역사를 같이하며 태권도 보급과 저변확대에 기여한 것은 물론 국가 간 우호관계와 문화교류 증진을 위한 민간외교관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날 국기원을 방문한 정부파견 사범은 ▲김영태(코트디부아르) ▲최기철(가나) ▲박남현(가봉) ▲박정원(가봉) ▲김승주(이집트) ▲정기영(이집트) ▲김용광(리비아) ▲홍은후(튀니지) ▲김무천(나이지리아) ▲곽기옥(가나) ▲이병호(짐바브웨) ▲강신철(이란) ▲전상호(시리아) ▲김선공(부르키나파소) 이다. 이동섭 국기원장은 태권도 보
[NBC-1TV 박승훈 기자] 8일 오후, 전쟁기념관(서울 용산 소재)을 찾은 두 어린이가 영하의 추위 속에 다양한 모양의 눈사람을 만들고 있다. 혹한의 추위로 인해 전날 내린 눈이 녹지 않고 쌓인 곳을 찾은 이들 어린이들의 진지한 모습이 행복해 보인다.
[NBC-1TV 박승훈 기자]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군에 속하는 양승조 전 충남도지사가 19일 오전 서서울장례식장에 마련된 국가유공자 김금재 옹 빈소 참배를 마친 후 유가족들을 위로하고 있다.
[NBC-1TV 박승훈 기자] 손진양 전 대통령경호실 대통령 및 가족 검식담당관이 17일 오전 NBC-1TV 보도본부를 찾아 본사 이광윤 보도본부장과 면담을 가졌다. 손진양 담당관은 1984년 전두환 대통령시절부터 2007년 노무현 대통령 재임 시까지 경호실에 근무하며 대통령 및 가족 검식담당관을 지냈다.
[NBC-1TV 박승훈 기자] 대구광역시태권도협회 통합 제3대 회장 선거에서 안종수 후보가 근소한 차이로 당선됐다. 안종수 후보는 7일 대구시체육회관 4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선거에서 선거인단 80명중 79명이 참여한 투표에서 42표를 얻어 35표를 얻은 김명기 후보를 7표의 근소한 차이로 물리치고 당선의 영광을 안았다. 안종수 당선인은 "저를 믿고 지지해준 분들에게 드린다"라며 "저를 지지하지 않은 분들까지 포용해 하나가 되는 대구광역시태권도협회가 되도록 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번 선거는 예측불허의 선거라는 예상처럼 개표 막판까지 숨죽이는 박빙의 승부로 두 후보 진영 모두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다.
[NBC-1TV 박승훈 기자] 6일 오전, 국회의사당 뒤편에 자리한 국회운동장에 누군가가 전날 내린 눈으로 만든 눈사람이 나란히 장식되어 있다. 눈은 생활에 불편을 주기도 하지만 설경 만큼은 자연의 극치를 느끼게 한다.
[NBC-1TV 박승훈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16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표직에서 사퇴한다고 밝혔다. 지난 7·23 전당대회에서 대표로 선출된 이후 146일 만이다. 한 대표의 사퇴로 권성동 원내대표가 당 대표 권한대행을 맡아 당을 이끌게 됐다. 권 원내대표는 비상대책위원장 임명 권한도 가진다.
[NBC-1TV 박승훈 기자] '대한민국 목련상 특별시상식'이 14일 오후, 일원 목련홀에서 열렸다. 하재희 동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시상식에서는 역대 수상자 가운데 사회 공헌도가 큰 김준희 은장과 하재희 금춘화 동장에게 표창장이 박춘택 (사)서울문화예술진흥협회 이사장은 목련문화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시상식은 회수에 포함되지 않은 시상식이었음에도 심사과정에서 목련상 동장 부문에 추천된 3명의 후보자와 목련상 후보자 25명이 탈락하여 목련상 사상 최고의 탈락률을 보였는데, 목련상조직위원회는 향후 시상식에도 심사과정을 더 꼼꼼히 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목련상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목련상은 1974년 프란체스카 여사가 첫 수상자였으며, 지난 50년간 제99회 시상식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조직위는 시상식 후 경기도 광주의 하재희 동장 자택에서 1박 2일간의 축하연을 갖고 내년에 개최되는 제100회 대한민국 목련상시상식'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수상의 기쁨을 공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