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이석아 기자] 세종국악관현악단(대표 겸 총감독 김혜성)은 오는 8월 28일 오후 7시 30분과 8월 29일 오전 11시, 오후 3시에 군포문화예술회관 철쭉홀에서 작은창극 <친절한 돼지 씨>를 공연한다. 본 공연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극복을 위한 ‘생활 속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객석 띄워 앉기’로 진행한다. 원작 <친절한 돼지 씨>는 신정민 작가의 2018년 군포 올해의 책 선정도서로 신통방통한 ‘꿈의 안내자’인 돼지 씨가 아이들에게 천편일률적인 장래희망의 꿈에서 벗어나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꿈을 자유롭게 꿀 수 있도록 안내하는 창작 동화이다. 기발한 발상과 흥미로운 상황 설정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원작을 기반으로 2018년 초연을 통해 음악극으로 재탄생한 후 재연되는 이번 공연은 김혜성 총감독, 음악코치 안민호, 무대감독 한희태, 영상감독 우기하 등 우수의 제작진과 함께 한다. 독창적 공연콘텐츠로 차별화된 작은 창극 <친절한 돼지 씨>는 국악실내악과 톡톡 튀는 판소리, 아이들이 따라 부르기 쉬운 뮤지컬 넘버로 어린이와 가족들에게 따스한 웃음과 감동을 선사한다. 뿐만 아니라 전보다 더욱 업그레이드 된
[NBC-1TV 이석아 기자] 인터넷신문위원회(위원장 방재홍, 이하 인신위)는 29일, 한국언론진흥재단 미디어교육원에서 자율심의에 참여하고 있는 인터넷신문 기자들을 대상으로 저널리즘 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특강은 이수동 인포그래픽웍스 대표의 ‘멀티미디어를 활용한 뉴스콘텐츠 차별화 전략’과 임선빈 인신위 기사심의실장의 ‘인터넷신문 윤리와 자율심의 사례’ 등으로 구성됐다. 한편, 인신위는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올해 다양한 주제로 저널리즘 특강을 계속 실시할 예정이다
[NBC-1TV 이석아 기자] 30일 오전 10시 여·야 초선의원들이 모여 국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는 개원특집 대담 프로그램 「초선의원, 21대 국회를 말하다」가 방송된다. 본격 대담을 펼칠 여·야 초선의원으로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이성만 의원과 장철민 의원이, 미래통합당에서는 안병길 의원과 양금희 의원이 출연하며, 상임위원장 배분 문제에서부터 일하는 국회법, 여·야 협치 문제 등 21대 국회운영 및 민생현안 해법을 놓고 격렬한 토론을 펼친다. 또한,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아침마다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는 초선의원 공부모임 현장을 살펴보고, 여·야 재선 의원들이 초선 의원들에게 보내는 당부와 응원의 메시지도 들어볼 예정이다. 강연자로 종횡무진 활동 중인 정치외교 전문가 김지윤 박사가 방송진행자로 나서며, 이화여대 정치외교학과 유성진 교수와 국민대 정치외교학과 장승진 교수가 패널로 참여한다. 국회방송 임광기 방송국장은 “「초선의원, 21대 국회를 말하다」가 국민통합과 협치를 위해 국회가 나아갈 방향을 함께 모색해보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NBC-1TV 이석아 기자] 세종국악심포니오케스트라(대표 겸 총감독 김혜성)은 30일 목요일 오후 7시, 2020 군포 여름축제의 일환으로 쿨 페스티벌 <바람콘서트 “호수, 바람, 달”>을 군포문화예술회관 수리홀에서 세종국악 유튜브 채널을 통한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한다. 이번 쿨 페스티벌은 <바람콘서트 “호수, 바람, 달”>과 다음달 8월 11일 화요일 오후 7시에 진행되는 <호수에 띄우다, 달빛항해>, 총 2회 공연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장기화에 따라, 시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2회 모두 온라인 생중계 공연으로 진행한다. 2020 군포여름축제 한여름 쿨 페스티벌은 시민과 함께 호흡하고 교감할 수 있는 신나는 축제에 어울리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였다. 이번 <바람콘서트 “호수, 바람, 달”>은 섬세한 곡 해석과 유려한 테크닉으로 각광받는 박상우 지휘자와 함께 군포의 세종국악심포니오케스트라와 아시아인 최초로 스위스 요델 아카데미를 수료하여 요들 입문 40주년을 맞은 요들송 가수 서용율과 아코디언 강동혜, 국가무형문화재 제46호 피리정악 및 대취타 이수자인 태평소 곽
[NBC-1TV 이석아 기자] 언론중재위원회(위원장 이석형, 이하 위원회)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여름방학 청소년 언론중재스쿨을 비대면 교육으로 전환하여 실시한다. 위원회가 방학을 맞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하고 있는 청소년 언론중재스쿨은 청소년들이 언론의 자유와 인격권 보호에 대한 법적 소양을 쌓고 언론분야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교육이다. 특히 미디어 환경의 급변과 가짜뉴스의 확산 등으로 청소년들의 미디어 리터러시(문해력) 교육이 중요해지고 있는 만큼 위원회 언론중재스쿨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위원회는 코로나 19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서울 및 각 지역사무소에서 실시되던 언론중재스쿨 프로그램을 원격회의 프로그램 ‘줌(ZOOM)’을 이용한 비대면 교육으로 전환하고, 지역 구분 없이 8월 중 총 5회(초등과정 3회, 중·고등 과정 2회) 실시한다. 수강 인원은 강좌 당 약 70명으로 제한되며, 신청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교육을 받은 청소년들에게는 이수증을 수여할 예정이다.
[NBC-1TV 이석아 기자] 전국 방방곡곡 숨은 미술품과 예술명소를 찾아 여행하는 국내 최초 미술탐방예능 프로그램이 12일 첫 방송된다. 바로 국회방송(NATV) 지역예술 재발견 프로그램 『우리동네 미술관』(매주 금요일 오전 8시 45분) 이다. 국회방송 『우리동네 미술관』은 예술을 주제로 전국 지역구를 연계한 동네 여행을 통해, 지역예술의 사회적 가치를 전달하는 프로그램이다. 진행은 미국 하버드대 역사학과를 졸업, 4개국어를 능숙하게 사용하는 연예계 대표적인 브레인 신아영 아나운서와 ‘미술계의 설민석’이라고 불리는 김찬용 도슨트가 맡았다. 12일 오전 8시 45분 『우리동네 미술관』 1화에서는 전라북도 전주를 여행한다. 폐공장에서 미술관으로 변신하여 희망을 전하는 문화예술터 팔복예술공장과 40여 명의 예술인들이 거주하는 서학동예술마을 이야기가 담길 예정이다. 국회방송 임광기 국장은 “국내 최초로 시도하는 미술탐방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미술관』이, 예술탐방이라는 주제로 공익성과 재미를 갖춘 새로운 형식의 프로그램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NBC-1TV 이석아 기자] 코로나19로 인해 일상이 사막화가 되어가는 요즘 문화계에 반가운 소식이 있다. 전태일 열사의 정신을 기억하는 이들의 순수한 우정과 연대로 만든 「2020 연극 전태일 ‘네 이름은 무엇이냐’」(이하 2020연극 전태일)가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에서 첫 공연을 연다. 2020 연극 전태일은 열사를 기억하고자 하는 이들의 우정과 연대로 이루어진 자발적이고도 독립적인 공동제작 방식이라는 점에서 그동안 주목되어 왔으며, 우리나라 민주노동운동의 상징인 구로 지역에서 초연을 올린다는 점 또한 의미가 크다. 장소익 연출은 20년 전의 대본을 ‘음악 서사극’이라는 형식으로 새롭게 다듬어 관객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연출은 사실과 비사실이 공존하는 무대에서 실제로 나오는 재봉틀 소리, 쇠망치 소리, 20곡 가량의 노래, 현장의 음악연주가 관객들의 감각을 일깨우는데 초점을 두었다. 음악감독을 맡은 황승미 소리지기 대표는 “전태일은 차비로 풀빵을 사 시다들에게 건네고, 자기는 집까지 3시간을 걸어갔다. 그 긴 시간동안 불렀을 노래를 생각했다. 그에게 노래는 울분을 가라앉히는 벗이자, 격정의 가슴을 쓸어내리는 한숨이 되었다가 기
[NBC-1TV 이석아 기자] (재)구로문화재단(이사장 이성)과 서울오페라앙상블(예술감독 장수동)의 공동 기획으로 오는 7월 17일부터 19일까지 구로아트밸리예술극장에서 작곡가 모리스 라벨(Maurice Ravel)의 오페라 <개구쟁이와 마법(L'enfant et les sortilèges)>을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2020년 서울문화재단 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공연장-예술단체‘의 시너지가 구로구민을 비롯한 서울 시민의 문화향수 증진에 기여할 것이다. 가족오페라 <개구쟁이와 마법>은 원작의 프랑스어 가사를 번안하여 현재를 살아가는 도시 아이와 우리 모두의 스토리로 재창조되어 관객들을 찾을 예정이다.‘어른들을 위한 우화’라고도 할 수 있는 이 작품은 사교육에 지친 도시아이들의 좌충우돌이 빚어낸 이야기로 가족의 소중함을 보여주고자 한다. 또한 찻잔, 의자, 침대, 괘종시계 등 등장요소들을 의인화하여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가족오페라를 제공하고자 한다. 우나이 우레초(Unai Urrecho)의 지휘와 장누리의 연출, 앙상블 스테이지 오케스트라 협연으로 소프라노 정시영, 김은미, 이소연, 윤성회, 메조소프라노 신현선, 테너 석승권
[NBC-1TV 이석아 기자] 광복회(회장 김원웅)는 올해 독립운동가이자, 민족시인인 이육사 선생을 기리는 ‘이육사 상’을 제정하고, 제1회 수상자로 소설가 현기영 작가를 선정, 5월 8일 광복회관 독립유공자실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광복회는 “현기영 작가는 치열한 작가정신으로 대표작 『‘바람타는 섬』『순이 삼촌』 등을 통해 민초의 삶을 탁월하게 형상화하였으며, 일제에 이어 외세에 의한 분단, 그 외세에 편승한 자들의 횡포에 맞서, 우리로서의 삶을 지키기 위해 민초들이 처절하게 항쟁했다”며, “문학작품을 통해 민족의 뼈아픈 수난과 민초들의 위대하고 찬란한 투쟁의 진실을 드러나게 하여 민족정기 선양에 귀감이 되었다”고 수상이유를 밝혔다. 현기영 작가는 수상소감으로 “이육사 시인은 감옥을 열일곱 번이나 들어간 투철한 독립투사이자, 보석 같은 시를 쓰신 문학인이다. 평생 이 분을 존경하고 있었는데, 이분의 이름을 딴 상을 광복회에서 받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과거) 우리 문학인들이 자기 민족공동체를 위해서 글을 써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오히려 민족공동체에 반하여 외세와 독재에 빌붙어서 자기 문학을 파는 사례가 허다했다.”고 말했다. 현 작가는 또한 “
[NBC-1TV 이석아 기자] 인터넷신문위원회가 인터넷신문 이용자와 소통 강화를 위해 카카오톡 채널을 개설했다고 6일 밝혔다. 인터넷신문위원회(위원장 방재홍, 이하 인신위)는 인터넷신문 이용자와의 소통 강화를 위해 카카오톡 채널을 개설했다고 6일 밝혔다. 인신위는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인터넷신문 기사 및 광고로 인한 이용자들의 고충 상담을 1:1 실시간 채팅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인신위 카카오톡 채널에서는 인신위가 진행하는 교육 및 세미나 안내, 자율심의 사례, 이 달의 윤리강령 등을 확인할 수 있고 심의 관련 질의응답도 가능하다. 인신위 카카오톡 채널은 카카오톡 상단 검색창에 ‘인터넷신문위원회’를 검색하거나 안내문에 포함된 QR코드를 스캔해 추가할 수 있다. 한편, 인신위는 현재 서약사 및 이용자들과 소통하기 위해 페이스북, 네이버포스트 등 다양한 채널을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