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이석아 기자]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국내외 참석자들로 부터 인기를 끌었던 서울경철청 기마대가 1일 오전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제100주년 3.1절 중앙경축식'에도 등장해 참석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NBC-1TV 이석아 기자] NBC-1TV 보도본부는 20일 자로 김학균 충북 특파원을 임명했다. 미국 코헨대 교수 출신으로 인성지도사 외 한국 직업능력개발원이 인정하는 16개의 자격증을 획득한 김 특파원은 김영근 충남 특파원과 함께 충청지역의 생생한 뉴스를 보도하게 된다.
[NBC-1TV 이석아 기자] NBC-1TV 보도본부는 18일 자로 김세호 의료전문위원을 위촉했다. 보도본부장 직속기관인 전문위원회는 각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위원회로 김 전문위원은 본사 기자들의 의료분야 취재에 자문 또는 취재를 할 수 있다. 지난 1997년 3월 가정의학과 전문의를 취득한 김 위원은 2000년 3월 직업환경의학과(산업의학) 전문의를 취득했으며, 같은 해 3월 항공기 승무원 신체검사 전문의사 지정을 받고 현재 김패밀리의원 원장과 고려대학교 외래교수를 맡고 있다.
[NBC-1TV 이석아 기자] 4전5기의 영원한 복싱 세계챔피언 홍수환 선수가 13일 밤 서울 이태원에서 재미 가수 마이클 이재호와 만났다. 홍수환 선수는 작년 12월 6일에도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재미 가수 마이클 이재호와 만나 본사 포토뉴스에 보도된 바 있다. 이날 홍수환 선수는 마이클 이재호의 일시 귀국을 축하하기 위해 영화배우 김희라 등 지인들과 함께 이 자리에 참석했다.
[NBC-1TV 이석아 기자] 꽃향기 택시의 주인공 정녹현(72. 서울 장지동)씨가 13일 배호의 '안개 낀 장충단 공원'을 열창했다. 이 노래는 그가 정년퇴임까지 몸 담았던 회사에서 열창해 동료 직원들에게 인기를 끌었던 추억이 서린 곡이다. NBC-1 TV를 통해 남일해의 '안부', 나훈아의 '흰구름 가는 길', 홍은빈의 '남자의 인생', 최무룡의 '외나무다리' 등을 구성지게 불렀던 정녹현 씨는 유명 기수들의 곡을 자신만의 창법으로 열창해 시청자들의 호평을 듣고 있다. 안개낀 장춘단 공원/누구를 찾아왔나/낙엽송 고목을/말없이 쓸어안고/울고만 있을까/지난날 이자리에 새긴 그 이름/뚜렷이 남은 이글씨/다시 한번 어루만지며/떠나가는 장춘단공원 비탈길 산길을 따라/거닐던 산기슭에/수많은 사연에가슴을 움켜쥐고/울고만 있을까/가버린 그사람의 남긴 발자취/낙엽만 쌓여 있는데/외로움을 달래 가면서/떠나가는 장춘단 공원
[NBC-1TV이석아 기자]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 민속박물관(대표 박동기)은 조선시대 서민의 문화와 생활 모습을 쉽게 알아볼 수 있는 단원 김홍도의 풍속화첩 17점을 전시하고 풍속화를 색칠하는 체험활동을 운영한다. 롯데월드 민속박물관은 지난해 12월 선사시대에 대한 이해를 돕는 국보 제285호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를 실물 그대로 재현하여 그 가치를 널리 알린 바 있다. ‘반구대 암각화’는 신석기시대부터 청동기시대에 걸쳐 제작된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포경 그림 유적으로, 사냥과 어로 위주로 생활한 선사인들의 모습 및 풍요와 다산을 기원하는 신앙 풍속의 단편을 알 수 있어 한국 선사 예술의 걸작으로 평가 받는다. 지난달 4일에는 교육부와 청소년 진로 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청소년 진로교육과 관련해 활발한 교류 및 초·중·고 학생들에게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해 제공하게 된다. 또한 올해 개관 30주년을 맞아 민속박물관은 ‘불교의 나라 고려, 고려인의 삶과 문화 그리고 멋’을 주제로 한 고려 전시실을 새단장하여 개방하였다. 한편 롯데월드 민속박물관은 풍성한 명절을 위해 설 연휴인 2일부터 5일까지 세화달력 만들기,
[NBC-1TV 이석아 기자] 본사 이광윤 보도본부장이 30일 오후, (사)미스터토일렛 심재덕기념사업회(수원시 장안로)를 방문해 이원형 사무국장 등 관계자들과 함께 고 심재덕 수원시장에 대한 업적을 회상했다. 고인의 국회의원 시절 보좌관으로 인연이 된 후 지금까지 한길을 걷고 있는 이 국장은 이날 대담에서 "추모 10주기를 준비하면서 만감이 교차했다"며 "생전 고인의 깨끗한 화장실 문화운동은 국내는 물론 전 세계 화장실 청결상의 시금석이 되었다."고 강조했다. 한편 고인의 생전을 밀착 취재했던 이광윤 보도본부장은 대담 후 '해우재'를 찾아 국내외 화장실의 변천사를관람했다.
[NBC-1TV 이석아 기자] 29일 오전 접한 삿포로의 설경이 한 폭의 산수화처럼 아름답다. 일본 홋카이도[北海道]의 도청소재지로 동해에 있는 외항 오타루[小樽]와 함께 상업 중심지로 유명한 삿포로(Sapporo)는 눈 축제와 스키 등 겨울 스포츠의 명소로 1972년 동계 올림픽이 열렸던 곳이다.
[NBC-1TV 이석아 기자] 47년간 앵커와 기자로 활동 중인 76세의 최동철 기자가 중견 탤런트 서우림씨와의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최 기자는 지난 23일 오후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 '제21회 세종문화상 시상식' 헤드 테이블에서 우연히 서우림 씨와 서로의 나이가 같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동갑 자체가 동질감이 느껴지는 세대"라며 반가움을 나타냈다. 특히 탤런트 서우림씨는 최 기자에게 "나 보다 한참 후배인 줄 알았다. 뜻밖이다"며 놀라움을 나타냈다. 올해로 연기생활 55년째를 맞는 서우림씨는 1942년생으로 TBC 전속 탤런트로 데뷔해 '어머니의 마음' KBS 2TV 〈내 사랑 내 곁에〉, 악극 〈여로〉 등의 화제작에 출연한 베테랑 연기자이다. 최동철 기자는 지난 1970년 TBC 공채 아나운서 7기로 방송에 입문한 후 1972년부터 스포츠 기자를 시작했고, 올해로 47년째 스포츠 현장을 누비며 취재활동을 펼치있다. 특히 1982년부터 88년 서울 올림픽까지 매일 50분짜리 KBS ‘9시 스포츠’를 진행하기도 했으며 KBS 보도본부 스포츠 취재부장 시절이던 1994년 가을 KBS1 ‘9시 뉴스’ 직후 15분짜리 ‘스포츠뉴스’를 신설해 본인이
[NBC-1TV 이석아 기자] 최기용 대한민국의용소방대연합회 상임고문이 20일 오후 NBC-1TV를 내방해 본사 이광윤 보도본부장과 면담을 가졌다. 최 상임고문은 현재 서울시의용소방대연합회와 서울 동대문소방서의용소방대 상임고문으로 황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