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이석아 기자]탁구 동호인들의 꿈의 축제인 '제22회 강남구청장배 생활체육 탁구대회'가 12일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6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펼쳐지고 있다.
[NBC-1TV 이석아 기자]탁구 동호인들의 꿈의 축제인 '제22회 강남구청장배 생활체육 탁구대회'가 12일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6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열리고 있는 가운데, 여자복식 경기가 펼쳐지고 있다.
[NBC-1TV 이석아 기자]탁구 동호인들의 꿈의 축제인 '제22회 강남구청장배 생활체육 탁구대회'가 12일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6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펼쳐지고 있다.
[NBC-1TV 이석아 기자]국기원(원장 정만순) 고단자 심사가 깐깐해 졌다. 언필칭 “실력이 없으면 애초에 접수도 말아야 할지도 모른다.”국기원 사무처(처장 오대영)가 11일 발표한 ‘2016년 제1차 국기원 고단자 심사 합격률을 분석한 근거다. 6단은 일반응시자 123명과 재응시자 46명 등 총 175명 중 106명이 합격하고 69명이 불합격 했다.7단 응시자는 91명(일반응시자 69명과 재응시자 22명) 중 55명이 합격하고 36명이 불합격 했으며, 8단 응시자(일반응시자 28명, 재응시자 20명, 해외방문심사 2명)도 50명 중 39명이 합격하고 11명이 불합격 했다.태권도계 안팎으로 시선을 모았던 입신의 9단 응시자 19명(일반응시자 6명, 재응시자 8명, 해외방문심사 5명) 가운데서도 13명이 합격하고 6명이 불합격 했다. 335명이 응시한 올해 첫 고단자심사에서 213명이 합격하고 122명이 불합격 처리된 것이다.합격률만 봐도 지난해 4차 고단자심사때의 71% 보다 낮은 64%에 불과한 것이다. 시도협회의 요구(?)로 발단이 된 특심문제로 인해 사면초가에 있었던 국기원이 명확한 기준을 갖고 소신있는 심사를 진행하고 있다는 반증 이기도 하다.해당
[NBC-1TV 이석아 기자]세계태권도연맹(WTF, 총재 조정원)은 10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에 위치한 유엔난민기구(United Nations High Commissioner for Refugees, UNHCR) 본부에서 UNHCR과 전 세계에 퍼져있는 난민캠프에 WTF 태권도 지도자 파견 및 물품 지원에 관한 업무협약서를 체결했다. 업무협약서는 조정원 WTF 총재와 유엔난민기구의 다니엘 안드레(Daniel Endres) 대외협력 국장이 체결했다. 이 업무협약을 통해, UNHCR은 WTF가 전 세계 난민캠프의 태권도아카데미(도장)에 파견하는 태권도 지도자들의 캠프 출입과 관련된 활동을 돕게되며, 또한 도복, 매트등 태권도 용품 전달에 협조하게된다. 업무협약 조인식에서 조정원 총재는 “세계태권도연맹은 현재 전 세계가 직면하고 있는 난민 문제를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UNHCR과의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중요 임무를 실행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또한 조 총재는 “태권도의 스포츠와 무도적인 면이 난민캠프에 있는 사람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며, 장소나 장비등에 구애받지않는 전 세계에서 가장 경제적이고 쉽게 배울 수 있는 스포츠가 태권도이
[NBC-1TV 이석이 기자]대한태권도협회는 9일 오후 올림픽파크텔에서 이사회를 열고 성재준 전무이사의 보직을 해임했다.
[NBC-1TV 이석아 기자]9일 오후 진행되고 있는 대한태권협회 이사회가 성재준 전무이사의 교체건으로 첨예한 신경전이 진행되고 있다. 성 전무는 이승완 회장의 교체발언에 대해 고성으로 항의했으며 현재 성 전무가 회의장 밖으로 퇴장 당한 상태에서 교체건이 논의되고 있다
[NBC.-1TV 이석아 기자]대한태권도협회 이사회가 9일 오후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비공개로 진행되고 있다.
[NBC-1TV 이석아 기자]세계태권도연맹(총재 조정원) 기술위원회는 오는 8월 리우올림픽 태권도경기에서 흰색을 포함한 여러가지 색깔(단, 단일색)의 하의 착용을 허용키로 했다. 단 디자인이나 패턴이 들어간 도복 바지는 불허한다. 올림픽 출전 국가협회와 해당 올림픽위원회는 4월 30일까지 태권도복 하의의 색깔을 한가지 결정하여 세계태권도연맹에 통보해야한다.
[NBC-1TV 이석아 기자]최창신(72) 전 체육부 차관보 및 세계태권도연맹(WTF) 상임고문이 (주)태권도신문 새 대표이사 겸 발행인으로 추대되었다.최 신임 대표이사는 이승완 전 대표이사가 지난달 11일 대한태권도협회(KTA) 회장에 출마 하기 위해 사퇴 해 공석이 된 대표이사 겸 발행인에 추대된 최 신임 대표이사는 등기를 마치고 지난 7일부터 ㈜태권도신문을 이끌게 되었다.최 신임 대표이사 프로필 ▶고려대학교 졸업 ▶한양대 석사 ▶고려대 박사과정 수료 ▶서울신문 기자 ▶체육부 대변인 ▶지도국장 ▶차관보 ▶대한축구협회 부회장 ▶2002 한-일월드컵 사무총장 ▶대한체육회 이사 ▶태권도신문 고문 ▶국기원 이사 ▶서울FC유나이티드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