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이석아 기자]상하이에서 유명한 홍코우 축구장 인근에서 울려 퍼지는 태권도 기합소리가 이채롭다. 상해체육대학교 오승재 교수가 운영하고 있는 오승재태권도장에서 들리는 태권도 훈련 소리는 인근 중국인들에게는 친숙한 소리 이다.수련때의 기합소리와 애국가는 이미 현지인들에게는 익숙한 환경이고, 예의바른 자세로 도장을 입출입 하는 수련생들의 태도가 종주국 태권도의 명예를 선양하고 있다.교수 이면서 재중국태권도협회 기술전문위원회 위원장으로 활약하고 있는 오 교수는 지난 2001년 그리스 헤라크리온에서 열린 '제4회 세계청소년태권도선수권대회' 한국대표팀 코치로 출장해 여자선수 전원 금메달을 획득시킨 명 지도자로 유명하다.
[NBC-1TV 이석아 기자]중국동포연합중앙회(총회장 김성학)가 한중 수교 23주년과 광복 70주년을 기념해 26일 서울 여의도공원 문화의광장에서 개최한 '제2회 중국동포 민속문화 축제'가 4만여 명의 조선족이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끝났다.오전 9시에 시작된 행사는 민속씨름·장기·널뛰기·제기차기·윷놀이와 떡메치기·투호 등 전통놀이 체험 마당으로 축제 분위기가 고조 되었고. 특히 제기차기에는 500여 명의 참가자가 참가 할 만큼 인기를 끌었다.공원 한쪽에 마련된 차례상에서는 성묘도 못 가고 모국서 명절은 맞는 조선족들이 대거 몰려 합동으로 절을 올리기도 했다. 오후에 열린 개막식 환영사에서 김성학 총회장은 "연합회는 '사랑·화합·나눔·희망'이란 슬로건을 내걸고 한국 사회 구성원으로 자리 잡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모국에서 맞는 추석이 고향 못지않게 푸근하기를 바란다"고 바람을 전했다. 추궈홍(邱國洪) 주한 중국대사는 축사에서 "올해는 항일 전쟁 승리 70주년을 맞는 해여서 어느 때보다 추석 명절의 의미가 깊다"며 "한국에 거주하는 중국동포들이 양국 관계 발전에 교량 역할에 힘써주고 있어 큰 힘이 된다"고 격려했다. 한편 이날 축제에는 이종걸 새정치민주연합
[NBC-1TV 이석아 기자]중국동포연합중앙회(총회장 김성학)가 한중 수교 23주년과 광복 70주년을 기념해 26일 서울 여의도공원 문화의광장에서 개최한 '제2회 중국동포 민속문화 축제'에 추궈홍 주한 중국대사가 방문해 행사의 의미를 배가 시켰다.이날 4만여 명의 조선족이 개회식 연단에 오른 추궈홍(邱國洪) 주한 중국대사는 축사에서 "올해는 항일 전쟁 승리 70주년을 맞는 해여서 어느 때보다 추석 명절의 의미가 깊다"며 "한국에 거주하는 중국동포들이 양국 관계 발전에 교량 역할에 힘써주고 있어 큰 힘이 된다"고 격려했다. 아래의 방송창을 클릭 하시면 추궈홍 주한 중국대사의 제2회 중국동포 민속문화축제 방송을 시청 하실 수 있습니다
[NBC-1TV 이석아 기자]중국동포연합중앙회(총회장 김성학)가 한중 수교 23주년과 광복 70주년을 기념해 26일 서울 여의도공원 문화의광장에서 개최한 '제2회 중국동포 민속문화 축제'에 참석한 추궈홍 주한 중국대사가 행사장을 떠나고 있다.
[NBC-1TV 이석아 기자]중국동포연합중앙회(총회장 김성학)가 한중 수교 23주년과 광복 70주년을 기념해 26일 서울 여의도공원 문화의광장에서 개최한 '제2회 중국동포 민속문화 축제'에 참석한 추궈홍(邱國洪) 주한 중국대사가 무대에서 개회식에 동참하고 있다.
[NBC-1TV 이석아 기자]중국동포연합중앙회(총회장 김성학)가 한중 수교 23주년과 광복 70주년을 기념해 26일 서울 여의도공원 문화의광장에서 개최한 '제2회 중국동포 민속문화 축제'에 4만여 명의 동포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고 있다.
[NBC-1TV 이석아 기자]중국동포연합중앙회(총회장 김성학)가 한중 수교 23주년과 광복 70주년을 기념해 26일 서울 여의도공원 문화의광장에서 개최한 '제2회 중국동포 민속문화 축제'에 4만여 명의 동포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고 있다.
[NBC-1TV 이석아 기자]중국동포연합중앙회(총회장 김성학)가 한중 수교 23주년과 광복 70주년을 기념해 26일 서울 여의도공원 문화의광장에서 개최한 '제2회 중국동포 민속문화 축제' 개회식에서 중국 국가 1급 배우인 이옥희·김동현·김해란이 코믹극 '사촌 언니'를 열연하고 있다.
[NBC-1TV 이석아 기자]중국동포연합중앙회(총회장 김성학)가 한중 수교 23주년과 광복 70주년을 기념해 26일 서울 여의도공원 문화의광장에서 개최한 '제2회 중국동포 민속문화 축제'에서 제기차기경기가 펼쳐지고 있다. 올해는 500여 명의 선수가 참여해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NBC-1TV 이석아 기자]중국동포연합중앙회(총회장 김성학)가 한중 수교 23주년과 광복 70주년을 기념해 26일 서울 여의도공원 문화의광장에서 개최한 '제2회 중국동포 민속문화 축제'에서 장기부문에 출전한 선수들이 승부욕을 불태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