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이석아 기자]4일부터 경기도 김포시에 위치한 김포시생활체육관에서 개최 되었던 ‘제34회 경기도교육감기태권도대회’가 6일, 3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경기도교육청과 경기도태권도협회가 주최하고 경기도태권도협회와 김포시태권도협회가 주관한 교육감기대회는, 경기도체육회와 김포시체육회, 김포시의회, 경인.경기.중부일보, 경기신문 등이 후원한 가운데 뜨거운 경쟁을 펼쳤다.초, 중, 고등부에 걸쳐 총 231개팀 894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KP&P 전자호구가 사용되어 경기가 진행되었으며, 경기도태권도협회는 교육감기 대회에 걸맞게 그동안 태권도 선수 육성에 노력한 학교를 대상으로 감사패 및 장학금을 전달해 온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
[NBC-1TV 이석아 기자]"꽃향기 나는 정녹현 택시를 타 보셨나요"의 제하로 NBC-1TV에 특종 보도된 후 일약 스타 택시기사가 된 정녹현(68. 서울 강서구 화곡동)씨가 4일 오후 김포시에 소재한 자신의 고구마 밭에서 애창곡인 “강변에 살고싶네”를 열창했다. 고유가(高油價)와 중노동에 힘겨운 택시업종에 종사 하면서도 늘 밝은 모습으로 승객을 행복하게 하는 멋진 운전자로 선정돼 지난 1월 11일 NBC-1TV 특별상을 받기도 했던 정 씨는 이번달 서울시장 표창을 받을 예정이다. 한편 정 씨의 재산목록 1호인 택시(서울31 아 XXXX) 내부는 2009년 11일 7일 첫 출연 당시에는 생화와 새, 인조 잔디, 분재 포도덩굴만 있었지만, 지금은 모든 좌석에 안마의자를 설치해 승객들의 눈과 몸을 동시에 즐겁게 하는 보다 업그레이드된 택시로 변모해 있었다.
[NBC-1TV 이석아 기자]임종남 경기도태권도협회 전무이사(왼쪽)가 4일 오후, '제34회 경기도교육감기태권도대회'가 열리고 있는 김포체육회관에서 김포시태권도협회 강명구 회장 및 장효수 고문과 함께 지역 태권도현안에 대한 대화를 나누고 있다.
[NBC-1TV 이석아 기자]상하이에서 유명한 홍코우 축구장 인근에서 울려 퍼지는 태권도 기합소리가 이채롭다. 상해체육대학교 오승재 교수가 운영하고 있는 오승재태권도장에서 들리는 태권도 훈련 소리는 인근 중국인들에게는 친숙한 소리 이다.수련때의 기합소리와 애국가는 이미 현지인들에게는 익숙한 환경이고, 예의바른 자세로 도장을 입출입 하는 수련생들의 태도가 종주국 태권도의 명예를 선양하고 있다.교수 이면서 재중국태권도협회 기술전문위원회 위원장으로 활약하고 있는 오 교수는 지난 2001년 그리스 헤라크리온에서 열린 '제4회 세계청소년태권도선수권대회' 한국대표팀 코치로 출장해 여자선수 전원 금메달을 획득시킨 명 지도자로 유명하다.
[NBC-1TV 이석아 기자]중국동포연합중앙회(총회장 김성학)가 한중 수교 23주년과 광복 70주년을 기념해 26일 서울 여의도공원 문화의광장에서 개최한 '제2회 중국동포 민속문화 축제'가 4만여 명의 조선족이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끝났다.오전 9시에 시작된 행사는 민속씨름·장기·널뛰기·제기차기·윷놀이와 떡메치기·투호 등 전통놀이 체험 마당으로 축제 분위기가 고조 되었고. 특히 제기차기에는 500여 명의 참가자가 참가 할 만큼 인기를 끌었다.공원 한쪽에 마련된 차례상에서는 성묘도 못 가고 모국서 명절은 맞는 조선족들이 대거 몰려 합동으로 절을 올리기도 했다. 오후에 열린 개막식 환영사에서 김성학 총회장은 "연합회는 '사랑·화합·나눔·희망'이란 슬로건을 내걸고 한국 사회 구성원으로 자리 잡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모국에서 맞는 추석이 고향 못지않게 푸근하기를 바란다"고 바람을 전했다. 추궈홍(邱國洪) 주한 중국대사는 축사에서 "올해는 항일 전쟁 승리 70주년을 맞는 해여서 어느 때보다 추석 명절의 의미가 깊다"며 "한국에 거주하는 중국동포들이 양국 관계 발전에 교량 역할에 힘써주고 있어 큰 힘이 된다"고 격려했다. 한편 이날 축제에는 이종걸 새정치민주연합
[NBC-1TV 이석아 기자]중국동포연합중앙회(총회장 김성학)가 한중 수교 23주년과 광복 70주년을 기념해 26일 서울 여의도공원 문화의광장에서 개최한 '제2회 중국동포 민속문화 축제'에 추궈홍 주한 중국대사가 방문해 행사의 의미를 배가 시켰다.이날 4만여 명의 조선족이 개회식 연단에 오른 추궈홍(邱國洪) 주한 중국대사는 축사에서 "올해는 항일 전쟁 승리 70주년을 맞는 해여서 어느 때보다 추석 명절의 의미가 깊다"며 "한국에 거주하는 중국동포들이 양국 관계 발전에 교량 역할에 힘써주고 있어 큰 힘이 된다"고 격려했다. 아래의 방송창을 클릭 하시면 추궈홍 주한 중국대사의 제2회 중국동포 민속문화축제 방송을 시청 하실 수 있습니다
[NBC-1TV 이석아 기자]중국동포연합중앙회(총회장 김성학)가 한중 수교 23주년과 광복 70주년을 기념해 26일 서울 여의도공원 문화의광장에서 개최한 '제2회 중국동포 민속문화 축제'에 참석한 추궈홍 주한 중국대사가 행사장을 떠나고 있다.
[NBC-1TV 이석아 기자]중국동포연합중앙회(총회장 김성학)가 한중 수교 23주년과 광복 70주년을 기념해 26일 서울 여의도공원 문화의광장에서 개최한 '제2회 중국동포 민속문화 축제'에 참석한 추궈홍(邱國洪) 주한 중국대사가 무대에서 개회식에 동참하고 있다.
[NBC-1TV 이석아 기자]중국동포연합중앙회(총회장 김성학)가 한중 수교 23주년과 광복 70주년을 기념해 26일 서울 여의도공원 문화의광장에서 개최한 '제2회 중국동포 민속문화 축제'에 4만여 명의 동포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고 있다.
[NBC-1TV 이석아 기자]중국동포연합중앙회(총회장 김성학)가 한중 수교 23주년과 광복 70주년을 기념해 26일 서울 여의도공원 문화의광장에서 개최한 '제2회 중국동포 민속문화 축제'에 4만여 명의 동포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