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이석아 기자]세계태권도연맹(총재 조정원, WTF)은 지난 10월 10일 임시 집행위원회를 부탄에서 개최하고 12세부터 14세 유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제 2회 세계카뎃태권도선수권대회를 전라북도 무주 태권도원에서 2015년 열기로 결정했다.부탄 수도 팀푸(Thimphu)에 인접한 바베사(Babesa)에 위치한 테르마 리니아 리조트 & 스파(Terma Linea Resort & Spa)에서 열린 WTF집행위원회에서 참가자들은 올림픽태권도경기시행규칙(standing Procedures), WTF그랑프리시리즈시행규칙, WTF랭킹세칙(Bylaw) 및 WTF의무규정(Medical Code)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임시 집행위원회는 또한 WTF경기규칙 및 해설 개정안을 일부 수정 통과시켰으며 총회의 최종 인준을 기다리고 있다. 주요 개정안에 몸통 회전차기가 종전의 2점에서 3점으로 올리는 내용이 포함되어있다. 오는 28일까지 전자투표(e-voting)을 통해 총회의 최종 승인을 받으면 내년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부터 적용될 예정이다.집행위원회에서는 또한 작은 규모의 WTF국가협회 지원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를 했다.집행위원회 직전 부탄 전통 개막식 행사가 열렸으
[NBC-1TV 이석아 기자]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로서 손연재 선수가 자랑스럽습니다.” IB월드와이드(대표이사 심우택)는 인천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들의 ‘LG휘센 리드믹 올스타즈 2014’개최 축하 릴레이 영상을 공개했다. 13일 ‘LG휘센 리드믹 올스타즈’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 이번 영상에는 28년만에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남자 축구대표팀의 이종호, 김영욱(이상 전남)과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에 이어 2회 연속 금메달을 차지한 야구 대표팀의 황재균, 손아섭(이상 롯데)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영상에 출연한 야구, 축구의 각 대표 선수들은 대한민국 사상 첫 리듬체조 금메달을 획득한 손연재에게 축하메시지와 함께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LG 휘센 리드믹 올스타즈 2014’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축구 국가대표팀 이종호는 “축구는 거칠고 강한데 반해 리듬체조는 아름답고 섬세한 스포츠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공연은 손연재의 금빛 연기를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김영욱 또한 손연재의 금메달 획득에 대해 “같은 대한민국 국가대표선수로서 자랑스럽다”며 축하인사를 전하고 “축구 선수들에게 인기가 많은 걸스데이의 무대도 기대된다”고
[NBC-1TV 이석아 기자]인천아시안게임에서 무결점 연기를 선보이며 대한민국 리듬체조 역사상 첫 금메달을 획득한 손연재의 금빛 무대, ‘LG휘센 리드믹 올스타즈 2014’의 주요 출연진 티저영상이 공식 유튜브 (http://youtu.be/nTPABYdSAdw)를 통해 공개됐다. 손연재의 매니지먼트사인 IB월드와이드(대표이사 심우택)는 오는 10월 18일, 19일 양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이번 공연의 주요 출연진들의 공연 소개 및 축하 메시지를 담은 티저영상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영상에는 대세 걸그룹 걸스데이를 비롯한 여고생 가수 앤씨아(NC.A) 그리고 최승돈, 박은영 KBS 아나운서가 출연해 공연 소개와 함께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특히 2부 무대의 마지막 피날레를 장식할 걸스데이 멤버들은 “걸스데이가 가장 중요한 피날레 공연을 맡게 되었다”며 공연에 대한 기대감과 설렘을 내비췄다. 가수 앤씨아 또한 “같은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꿈만 같고 행복하다”고 전했다. 이번 공연은 오케스트라, 발레단, K-POP 등 스포츠와 클래식, 가요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관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한국 리듬
[NBC-1TV 이석아 김종우 기자]성문숙 경북태권도협회장이 30일 오후 인천 아시안게임 태권도경기가 열리고 있는 강화 고인돌 체육관에서 김운용 조정원 전 현직 세계태권도연맹 총재와 악수를 나누며 덕담을 나누었다.두 총재 모두 성 회장을 보고 기립자세로 악수하며 예우해 주변의 시선을 모았던 이날 만남에 대해 성 회장은 “태권도의 산증인이신 김 전 총재와 세계 태권도 발전을 위해 헌신 하시는 과거와 현실의 주인공들을 동시에 만나 감회가 크다.”는 소감을 밝혔다.재)성주군별고을장학회 이사로 활동하고 있는 성 회장은 지난 3월 3일 장학기금 1천만원을 별고을장학회에 기탁한 인물로 지역 인재양성 및 지역발전을 위해 2015년까지 별고을장학회에 1억원을 기탁하기로 약속해 지역사회에 시선한 감동을 준 미담이 있다.한편 성 회장은 성주군체육회 상임부회장과 (사)성주군교육발전위원회이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NBC-1TV 이석아 기자]한국의 대표적인 메딜 박스인 태권도 경기를 이틀 앞둔 28일 오후, 강화 고인돌체육관에서는 시상식 마무리 리허섷로 분주했다.경기 진행과 이벤트의 달인들로 구성된 대한태권도협회 관계자들과 국제적인 행사 경험이 부족한 관주도의 행사요원들이 엇박자를 이루는 모습이 곳곳에서 드러났지만 나름대로 조직위 메뉴얼 대로 완성도를 갖추고 있었다.본 경기가 진행되기 전인데도 불구하고 출입 통제가 엄격하게 이루어진 태권도경기장은 이미 입장권이 매진된 상태로 대회의 열기가 고조되고 있다.이번 대회 주요보직 운영요원 명단은 다음과 같다. ☞대회본부장 김태환 대한태권도협회장 ☞운영위원장 노순명 ☞사무차장 박운서 ☞경기부장 윤종욱 ☞지원부장 김무천 ☞심판지원담당관 심명구 ☞경기진향담당관 차동철 ☞경기지원담당관 최정도 ☞경기장 당당관 임정호 ☞총무부장 노영준 ☞경기진행 김경일아래의 방송창을 클릭 하시면 관련 방송을 시청 하실 수 있습니다
[NBC-1TV 이석아 기자]국가보훈처(처장 박승춘)는 (사)한국미술협회 및 (사)서울미술협회 후원, (주)파버카스텔 협찬으로 26일 오전 10시 서울 청계광장에서 중고등학생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회 나라사랑 미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미술대회는 '나라사랑 상상하다' 라는 주제 아래 오후 4시까지 진행되며, 태극기 비누 만들기ㆍ3D 입체 태극기 포토존ㆍ폴라로이드 즉석 사진 찍기 등 많은 시민들이 나라사랑 정신을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도 마련된다.대상(국가보훈처장상) 1명에게는 100만원의 상금이 제공되고, 금상(한국미술협회 이사장상) 2명에게는 각각 50만원의 상금이, 은상( 서울미술협회 이사장상) 2명과 동상(홍익대학교 미술대학장상) 2명에게는 각각 30만원, 20만원 상당의 상품이 수여된다. 수상자 명단은 10월 2일(목) 대회 홈페이지(www. narasarangart.kr)와 국가보훈처 웹사이트 ‘꾸러기 보훈광장’(http://kids.mpva.go.kr)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국가보훈처는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우리나라에 대해 생각해보면서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키워 나갈수 있게끔 나라사랑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갈 계획이라
[NBC-1TV 이석아 기자] 한국팀에 첫 금메달을 선뭃했던 우슈선수단에서 또 하나의 메달이 추가됐다. 21일 강화 고인돌체육관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우슈 여자 투로 검술·창술에서 서희주가 갑진 동메달을 획득했다. 서희주는 오후 창술 연기에서 동작질량과 난도에서 만점을 받았고, 연기력에서 2번째 높은 점수를 받으며 9.63점을 기록했다. 창술에서 3위에 오른 서희주는 검술과 합계 점수에서 3위에 올라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서희주는 경기 후 NBC-1TV와 가진 단독 인터뷰에서 "운동한 지 10년이 넘었는데 메달을 한 번도 못 땄다"며 "여자 선수는 실업팀이 없다 보니 중간에 그만둘 수밖에 없다"면서 "이번에는 마지막 경기라는 생각으로 절실하게 치른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우슈는 우리나라의 태권도나 일본의 유도처럼 중국을 대표하는 스포츠로 1990년 베이징아시안게임에서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으며 메달수는 총 15개(남자 9개, 여자 6개)의 금메달이 걸려 있다. 종목은 투로와 산타로 나뉘며 투로는 장권과 남권, 태극권, 도술, 곤술, 검술, 창술 등이 있고 산타는 자유 대련으로 승부를 겨룬다
[NBC-1TV 이석아 기자]21일 강화 고인돌체육관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우슈 여자 투로 검술·창술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서희주(오른쪽에서 첫번째)가 시상대에서 기쁨을 나끽하고 있다.
[NBC-1TV 이석아 기자]21일 강화 고인돌체육관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우슈 여자 투로 검술·창술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서희주(시상대 오른쪽에서 첫번째)가 입상자들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NBC-1TV 이석아 기자]우리 민화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탄생 시키며 미술 한류의 선두주자로 활약하고 있는 옥조 김소선 화가가 17일부터 시작되는 ‘제37회 한울회전’에서 “우리는 호랑이다”라는 작품을 선 보였다.서울대학교 미술대학 동문들로 구성된 한울회(회장 서동희·건국대 명예교수)가 오는 22일까지 서울 종로구 관훈동 가나인사아트센터에서 단체로 전시하는 ‘한울회전’에 동참한 그의 작품는 스물일곱 마리의 호랑이가 존재감을 과시하는 독특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한울회는 지난 1980년 서울대 미대 출신 여성작가 12명이 모여 창립전을 펼친 이후 정기전, 국제교류전, 초대전 등 다양한 형태의 전시회를 꾸준히 열어왔으며, 정기전에 출품한 64점 외에 한울회가 펼치고 있는 '한 지붕 한 작품 걸기 운동' 일환으로 모든 작품을 50만원 균일가에 구매할 수 있는 '50만원전'도 동시에 펼친다. 한편 이번 정기전에는 옥조 김소선을 포함 해 전명자, 김시용, 김재임, 정선화, 현숙자, 강영수, 권녕숙, 심차순, 김신현, 박숙희, 성기점, 강명순, 손문자, 서동희, 최아영, 이부연 등 64명의 작가가 참여해 서양화, 동양화, 조각, 공예, 디자인 등 모두 64점의 작품을